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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won] 인구론 외 강독 -- 자선아 잘 있거라 20 - 정보의 속도 2

李蘭胡 2024. 6. 18. 19:47

 

인구론 외 강독 -- 자선아 잘 있거라 20 - 정보의 속도 2

미분류2015/03/1410:45 1 0
힐라리에 대한 여론이 갈수록 , 조금씩이나마 안 좋아지고 잇군요.

힐라리가 올라가면 망한다는 자각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거 같은데,

지난 번에도 말햇지만, 김종화가 도박을 한 것이 도움이 안 되었고, 킴요나의 결정적 실수인 클린에서부터 모든 게 잘못되어가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클라라를 방산업체 회장인 리규태가 몰아세웟는데 리규태가 구속 되었고,

리뵹혼을 몰아세운 글램을 배출한 쏘스뮤직에서 뇨자친구라는 새로운 걸그룹을 내놓았는데,

듣보잡 회사 듣보잡 걸그룹 답지 않게 런닝맨에 출연하는 등 (거기 쩌리이긴 하지만 sm 두마리도 나왔었는데 완조니 묻힘),

참으로 이상하고 야릇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듣보 걸그룹 중 런닝맨 출연 력사는 위에 논한 리규태와 연관잇는 폴라리스의 권리세가 처음인데 권리세는 작년에 , 이해하기 힘든 사고로 사망한 바 있습니다. 권리세는 북에도 다녀온 적이 있는 자로서, 쓸모가 있었을 지도 모르는 자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나는 이 정도로만 그치겠으나, 한 2-3년 쯤 지난 후 첩보드라마 (물론 퀄리티 매우 낮추어서)의 소재로 쓰이게 될 겁니다.

그 다음 응답하라에 나온 듣보잡걸그룹으로 충청도면서 전라도코스프레하는 도히라는 년이 두번째고, 녀자친구가 세번째인데,

이 모든 게 다 우연만은 아니게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뭔가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매우 급박하게 돌아간다는 이야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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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터친의 책과 앵거스 디튼의 위대한 탈출 이란 책을 구했습니다. 지금 있는 책이라 강독은 할 수 없고, 대충 그 요해만 차차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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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대영제국은, 1850년경부터 1914년까지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 자칭하면서 세계를 지배했는데,

그 과정 등은 넘어가고, 클라크는 제국의 번창 속에 그 자체의 몰락의 씨앗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이 해적질을 없애고 세게의 모든 통상체계를 하나로 묶음으로서,

대영제국 내부의 어디서든 잉글랜드 (편의상 잉글랜드에는 브리튼섬 전체의 4개영방이 다 들어가는 걸로 이 시점부터 설정합니다) 와 같은 조건으로 산업을 꾸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자연히 산업들은 잉글랜드를 떠나, 대영제국의 값싼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1차대전이 시작되면서 30년간 혼란한 시대가 이어졋으나, 1945년 이후 공신지배 지역을 제외한 거의 전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묶엿고,

1991년 공산권이 거의 몰락하면서 완전한 세게화가 되었다 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 빈궁한 국가들은 격차가 훨씬 심해졌다,

20세기 초까지, 미국과, 베넬룩스, 프랑스, 독일, 스위스와 영국의 주요 지배지역에서는 수입이 엄청 올랐는데, 애란이나 기타지역에서는 그 혜택이 미미했지만,

그 격차는 오히려 현대로 갈수록 심해져,

유럽과 북미지역은 세계인구의 12%를 차지하지만 (강독자주 - 그 중 1%이상은 약흑분으로 도움이 안되니 실질적으로 11%),

세계의 수입의 45%를 차지하고 전세계 평균의 6배를 차지한다.

세계의 수많은 인구는 자기 머리 누일 곳도 없지만,

미국 인구의 8%는 (주: 불법체류자 등 제외하면 10% 이상),

4천평방피트 (약 110평) 이상의 주택에서 산다.


이것이 산업혁명의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