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풍요로운 시대는 끝났다
Serafin
인류의 풍요로운 시대는 끝났다
養生2022/08/1604:27 9 -
윤suck열이 니북에 엄청 퍼주겠다고 "광복절" 에 이야기 했다는데,
나는 윤이 그들에게 항복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윤은 주관이라는 것이 없는 인간이고 (문은 좋든 싫든 주관은 있었음), 이놈이 이러자 하면 이쪽으로 가고 저놈이 저러자 하면 저쪽으로 가는 인간이라, 일구이언을 밥먹듯 하고 믿을 수 없는 자다 이런 인상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는 윤과 붙어있는 김건희, 천공 등등의 도사견들, 한동훈 등도 다 총칭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리재명도 죽일 생각이 없는 것 같고, 뭘 하겠다는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는데 지나가 보면 알겠죠라는 말이 더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 자체가 그 따위니 지나가 봐야 똑같은 모습의 연속이지요.
초 장왕이 3년 놀다가 각성했다 이런 옛 이야기가 있으나, 그건 고대이고 당시는 초나라의 적국들이 사정이 안 좋았는지 그 동안 찝적거렸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전국시대만 가도 왕이 멍청하면 다른 나라들이 찝적대서 혼란시켰습니다. (秦나라는, 왕이 병신같으면 치워버리고 (진나라 무왕이 폭군이 될 것 같으니까 치워버렸고, 또 소양왕 다음 이름도 기억 안나는 누가 왕이 되는데 싹수가 노라니까 3일만에 치워버렸고, 장양왕은 여불위가 세운 허수아비이니 논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정이 수은을 너무 처마셔서 정신이 이상해져 여호해를 올려 놓으니 3년 만에 망했습니다.)
윤과 그를 따르는 자들은 원래 그것밖에 안 되는 자들이다 라고 보는 게 옳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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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갈람에 왜 K신파가 있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이상하게 여기실 분들도 있는데,
이상(김해경)은, 자신의 난해시 제목을 "조감도"라고 했는데 식자공이 글자를 잘못 찾아서 "오감도"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상은 기뻐하며, 이것으로 내 시가 완성되었다 하였습니다.
K신파를 하기 떄문에 옛날 책, 영화, 연극 등을 찾아 읽게 되고, 그 때문에 배우는 것이 적지 않으니, 나는 K신파를 해야 이 갈람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것이 여럿 있으나, 옜날에 이야기했다가 하지 못한 게 여럿 있어서 이제는 실제로 되고 난 후에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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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것저것 찾아 읽는 동안 알게 된 일인데,
현 대변혁의 기틀을 짠 사람들 중에 (전부 다 아는 건 불가능합니다.)
모리스 스트롱(Maurice Strong, 1929-2015)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모리스 스트롱은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UN에서 환경정책을 짰다고 하지만,
모리스 스트롱은 UN 사무차장까지 지냈다고 하는데, 사무차장이라는 게 UN의 살림을 맡아 보는 위치입니다. 즉 UN에 들어오는 모든 정보들을 다 훑어본 자였다 이런 말입니다.
음모론자들이 이 사람은 잘 몰라서 언급이 거의 없습니다. 맨날 로트쉴트, 롸키펠러, 키신저, 소로스, 지겹지도 않나요? 우하하.
키신저, 소로스 등의 직책은 "욕받이" 입니다.
제가 진짜 딥스테이트를 논했지만, 이들은 밖으로 나타나는 직책은 생각보다 매우 낮고, 일반인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어쨌든 UN 어젠다 2030에 상당히 스트롱의 손이 탔다고 합니다. 즉 그는 자기가 죽은 후 15년 뒤의 일을 계획해 놓았다 이런 이야기 되겠습니다 (실제 작성된 건 2000년경으로 추정.)
모리스 스트롱은 저서도 많지 않고, 이너뷰도 많지 않습니다. 논문은 잘 모르겠으나 공동저자가 여러 명일 테고 스트롱은 방향만잡아 주는 역할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확인하지는 못했으나, 2020년이 되면 모든 게 다 잡혀 있을 것이다 라 말한 적이 있다 합니다.
즉 2020년에는 이제 인간들의 "인권" 과 "소비"를 제한해야 한다 이런 계획을 그가 짰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모리스 스트롱은 말년에 심심했던지 북한에 특사로 가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 성사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자들은 1970년대의 "성장의 한계"에서 앞으로 갈 길을 대충 스케치해 두었고 2020년 이후는 도표가 없습니다. 그 이후는 모른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지금의 거의 모든 국제정세 분석가들은 이러한 자원의 고갈을 계산에 안 넣고 미래를 보기 떄문에 나와는 관점이 다른 것입니다. 참고로 나는 석유고갈론을 한국에 제일 처음 들여온 사람입니다.
스트롱 같은 사람에게는 몇만 명 죽는 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은 10억 20억 죽는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사람입니다. 일반인들의 멘탈론 절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입니다만 이들은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정신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수많은 나라, 민족들의 소비수준 하락은 어쩔 수 없고 이제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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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어려워질 수록 행복팔이들이 더 나설 겁니다.
더 조흔 세상이 온다 어쩌구 저쩌구.
나는 그런 것들에게 똥이나 처먹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런 놈들은, 인민군이 미아리까지 왔는데 서울은 안전합니다 라고 떠들던 정훈국 아나운서 "위진록" 과 똑같은 놈들이라 보고 있습니다. 위진록은 맞아 죽을까봐 서울 수복후 곧바로 일본으로 튀었고, 얼마 후 에라이에 왔으며 나중에 한인 라디오방송에 나와서 에라이 하닌들은 좀 알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죽었을 겁니다. 비교적 잘 살았던 것 같습니다. 자기 좆상이 당 중종을 폐하고 스스로 황제가 되려고 했던 위황후 집안 사람인데 실패하고 당나라에서 위황후 일족 죽이려 하니 신라로 튀었다더라 이런 소리를 지껄인 것으로 보아 그 가풍이 어떠했는지 알 만 합니다. (위씨가 한국에 많지 않으나 그나마도 대부분 魏씨이고 위진록의 韋씨는 더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적질한 게 뭐 잘한 거라고 그걸 굳이 떠들고 있습니까.
(한국에서 돈 좀 마이 챙긴 놈들은 동부에서 중국인, 일본인같이 성을 고쳐서 한인사회와 일체 교류없이 살고, 에라이는 좀 스케일이 작은 놈들이 마이 오더군요 하하. 이 이야기도 하자면 길지만 할 기회는 마이 없을 거 같습니다. 힘들 때에도 하닌타운은 주어도 안간다는 철학이 있어서 거기는 거의 안가다 보니)
내가 세월호 때에 안전하니 가만히 있으라고 한 강혜성이라는 놈을 (이놈 이름 기억하는 거 이제 나밖에 없을 겁니다.) 틈만 있으면 씹었던 것도 위진록이 한 짓과 같기 때문입니다. 강혜성은 자기가 죽었어야 했냐고 항변했는데, 그럼 죽었어야지 왜 살아 있는 겁니까? 우하하.
어쩄든, 지금 다 괜찮다고 말하는 놈들의 말은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이 이상한 데로 샜는데 제 글이 이렇게 된 거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니,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