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Serafin

(Revival) 방탄소년단 군면제 논란은 이어진다

李蘭胡 2024. 12. 25. 14:31

Serafin

(Revival) 방탄소년단 군면제 논란은 이어진다

西東2022/09/2105:51 6 -

지금까지 미쿡이 세계를 지배해 온 것은, 금융, IT 그리고 소프트파워의 힘입니다.


그런데, 원자재가 모자라게 되고, 세계의 권력이 원자재를 생산하는 국가들로 이동하려는 조짐이 보이게 되었으며 이것이 금융이 무너지는 시작입니다. 달러를 인정하지 않게 되면 금융 할애비 있어 봐야 아무 사용도 없어집니다.


IT도 제자리 걸음만 하면서 새로운 것도 없습니다. 말만 많지, 실제 이루어지는 신기술은 적습니다.


그리고 소프트파워인데,


냉정히 볼 때 미쿡에서는 새로운 것이 안 나옵니다.


세게에서 작년에 유명했던 가수들이,


방탄소년단

져스틴 비버 (Hybe)

더 위큰드 (껌댕)

테일러 스위프트 (틀딱)

두아 리파 (코소보계 회교도. 다만 회교란 걸 드러내진않음)

올리비아 로드리고 (비율빈)

에드 쉬런 (틀딱)


백인이라고 할 수 있떤 애들은 그나마 노인냄새가 풀풀 나는 에드 쉬런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있고 그 뒤는 없습니다. 비버는 방시혁의 명령을 받는 사람입니다.


대중음악 대가 끊겼습니다.


에티오피아인인 에이블 테스페이(더 위큰드) 가 무슨 티비 쇼를 한다는데 거기 자니 뎁의 딸인 릴리로즈 뎁 (아버지처럼 벌써 전적이 화려하시더군요 하하) 과, 블랙핑크의 멤버 등이 출연한다 하더군요. 즉 블랙핑크도 껌댕이 만든 구도에 들어간다 이런 소리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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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의 대중문화는 솔직히 제3세계와 별로 통하지도 않고 어필하지도 않습니다.


생활 양식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미쿡을 동경해서 다들 미쿡의 대중문화를 따랐지만, 지금은 미쿡의 삽질, 어두운 모습, "플로리다프로젝트" 등 미쿡 서민들의 비참한 실상, 이런 것들도 꽤 알려졌고, 부시-오밤아-트럼프 3대의 삽질로 미쿡국력이 약화되었다는 것이 현저히 나타나고 있어서 더 이상 다들 미쿡을 동경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트럼프를 지지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다만 그가 힐라리를 막은 공적을 이야기했을 뿐이지 지지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내가 누군가를 지지하는 일은 없어요.)


더우기 "조 바이든"은 하는 짓마다 삽질이고 제대로 이루어 낸 거이 아모 것도 없으니, 다들 비웃는 것입니다.


소위 한류는 제3세계에 어필하기 위한 마지막 승부이고, 한류 드라마에는 껌댕이 없으며 피부가 희어 보이는 애들이 주로 나오고, 한국에서 회교가 그다지 강해 본 적이 없어서 종교적인 것도 자유롭습니다. 튀르크 드라마가 동구권에는 인기가 있으나, 이슬람이 결국은 들어갈 수밖에 없으므로 세계를 잡기는 어렵습니다.


일본의 애니메는 솔직히 탈일본적인 요소가 많아서 성공했다 봅니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고 말고에 앞서서, 그들은 현재 세계를 지배하던 서구의 소프트 파워를 연장하느냐 마느냐 하는 관건의 핵심 인물들입니다.


한국의 개돼지 같은 이대남들은, 그들을 군대 보내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고, 개병신들은 형평성 타령을 하는데,


이건 세계의 문화전쟁에서 누가 승자가 되느냐 하는 싸움입니다.


한류의 발전에 가장 크게 악영향을 끼친 리지은이, 귀가 아프다고 하고 사실상 가수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리지은은 언제나 좀 위험하다 싶을 때는 기어 들어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설치지 말아라 이런 경고를 받은 거 같습니다.


새로 나온 그룹들이 여럿 있지만,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기에는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블랙핑크는 동남아에서 인기가 쎄기느 하지만, 너무 서구지향적으로 만들어져서 후진국들에게 파고 드는 건 한계가 있었고, 그래서 하이브에서도 월남인을 그룹에 집어 넣었으나, 서구틱한 외모라 월남에서 큰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새로운 애들을 내보냈지만, 새로운 애들이 소프트 파워 붕괴를 막아주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이 선 것 같고, 그래서 방탄소년단이 일단 지금의 위기가 넘어갈 때까지 3-5년은 더 버텨 줘야 한다는 판단이 아주 위에서 내려진 것 같으며, 그래서 가장 큰 위협인 리지은을 묶어두고, 국회에서 방탄소년단 면제 법안들이 여럿 올라갔습니다.


국방장관이 면제는 어렵다 했지만 여론조사해서 긍정적이면 면제해 주겠다고 한 자가 그 자이고,  병무청장도 그냥 자기 위치에서 해야 할 말을 했을 뿐이므로 그들의 말에 큰 비중을 둘 이유는 없습니다.  법이 통과되면, 법이 그런데 우리는 할 만큼 했으니 어쩔 수 없다 이렇게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한덕수가 방탄소년단은 국가의 자산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같은 능구렁이가 아무렇게나 그런 말을 했겠습니까?  한덕수는 윤suck열 영빈관 문제도 난 모르겠다 하고 빠져 나가는 인물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방탄소년단 면제는 한국의 이대남 개돼지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의 높은 분들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대남들이 시위하고 지랄 하면, 정말로 시위하다가 총 맞아 죽는 일이 생길 겁니다.


혹시 이것이 잘못되어 방탄소년단이 실제 입대하게 되면, 이대남들은 승리의 쾌재를 부르겠으나, 환율 1600원 되는 일 생길겁니다. 그러지 않아도 윤이 계속 푸대접 받는 꼴이 쥐나에서 가져온 메시지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인데, 윤이 계속 무능하게 굴면 금년 겨울에 리재명으로 교체해 버리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리재명은 자신이 가진 모든 수단으로 시간을 끌어서 의원직상실을 막을 것이고, 리준석도 다시 살아났으니 리준석도 난리부르스 출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유엔사무총장을 만나고 "바이든"을 직접 만나러 간 이상, 그들의 운명은 한국의 이대남 따위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흔들리는 세계패권과도 유관하고 대변혁과도 유관한 일이므로, 한국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그들의 뜻은 관철하려 들 것이고 이것이 죄절되면 한국은 그 댓가는 치러야 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