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Serafin

(단문) 라이베리아 "외교관" 들의 수치

李蘭胡 2024. 12. 25. 14:32

Serafin

(단문) 라이베리아 "외교관" 들의 수치

三末2022/09/2305:43 0 -

무거운 이야기만 너무 하면 지치니 안 무거운 이야기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03789?cds=news_edit


푸산에서 무슨 행사가 있는데,


라이베리아의 "외교관" (이런  류의 나라들에선 돈 몇푼 내면 "외교관" 신분증 만들어 줍니다) 이라 자칭하는 껌댕 2명이 (1명은 50대, 1명은 30대),


녀중생 2명과 함께 호텔 들어갔다가,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해 체포 되었다 합니다.


그런데,


옛날처럼 사람들이 순진하지 않아요.


옛날 같으면


"껌댕들이 순진한 녀중생을 강간하려다 잡혔네" 로 해석하지만,


지금은,


"껌댕들이 녀중생들에게 작업을 당했네"


이렇게 해석합니다.


애당초, 나이 많은 껌댕들과 노닥거리는 녀중생들이 보통 애들이 아니죠.


그리고 지능도 그 껌댕들보다는 녀중생들이 높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녀중생들이 꽃뱀짓 한 것으로 보이며, 흑좆도 먹고 돈도 뜯고, 도랑치고 가재 잡는 짓을 녀중생들이 한 것 같습니다.


껌댕들은 본능이 앞서 일단 먹고 보자 하고 달려들었다가 좆됐네 할 것입니다 우하하.


====


철봉티비 보면, 철봉은 도박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맨 비율빈 같은 데서 셋업범죄 당하는 이야기, 사기도박 이야기, 이런 이야기들만 많습니다.


그게 막장 인생들의 모습이고, 철봉티비 등장인물들이 다들 끝이 좋지 않은 게, 원래부터 주먹질이나 유흥업에 있었던 사람들인지라 인생의 내공을 쌓지 못하고 찰나적인 쾌락만 찾던 것들이어서, 잠시 띄워 주어도 내공이 없으니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순간 도박에서 깨지면 재기 못합니다.


포커쟁이들도 언제나 수입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웬만한 경력이 되는 포커쟁이들은 "stuck"이란 기간이 있습니다. 내가 포카드 갖고 올인하면 저쪽에선 스티플이 나오는 이런 류의 판들이 꽤 이어집니다. 모은 돈도 다 없어지고 궁해집니다.


이 기간 중에 내공을 못 쌓은 놈들은 마약이나 하다 뒈지는 거고, 내공이 있으면 온라인에서 블라인드 1불짜리 쭈욱 파다가 조금씩 재기하는 것이며, 그래도 인덕이 있는 사람이면, 내가 어디 나가서 만불 따면 니가 오천불 먹는 걸로 하고 투자해라 이렇게 해서 판돈을 만들어 재도전이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투자하고 씹을 수는 있는데 이러면 죽을 때까지 다시는 투자 못받습니다. 이들에겐 법적인 처벌보다 포커재이들 사이의 오메르타가 더 무서운 것입니다. 


떄로는 찰나적인 쾌락도 찾아야 겠으나, 세상에는 온갖 함정이 많고 작정하고 작업하면 이길 수 있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무턱대고 아무 거나 먹다가는 체하는 일이 많다는 말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