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Serafin2024. 12. 27. 21:16

Serafin

술이녀

西東2022/09/2203:31 4 -

술이남이 있으면 술이녀도 있어야지요.


술이남 드라마가 알려지니까 어느 유튜버가 자칭 술이남 교민이라는 자와 이너뷰를 하면서 술이남에서의 조봉행의 행적은 과장된 것이다 어쩌구 저쩌구 떠들었는데,


기실 술이남이라는 나라가 존재한다는 걸 한국에서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더우기 ㅅ술이남은 지구의 끝 같은 데 있는 나라입니다. 거기까지 갈 정도면 그 인생이 어떠했을 지 두말 하면 잔소리 아닙니까?


술이남에서 오래 있었따면 조봉행과 이런저런 경로로 얽히지 않은 자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됩니다. 즉 이너뷰 한 자도 자기의 숨겨야 할 점이 없다는 보장은 없는 겁니다.


이명박과 국정원의 삽질로, 한국의 속국이 될 수 있었떤 술이남이란 나라를 놓친 엄청난 잘못을 면피하기 위해 이런 싸구려 영상이 제작된 것이 맞아요. 이건 이명박이 잘못한 거이 맞습니다.


아시다시피 술이남은 후진국이고, 그 나라에서 무슨 대단한 마약 별장 같은 걸 기대하는 것이 오히려 웃기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선 그 나라 수준에 맞게 보스짓 하는 것입니다.


조봉행이 알려진 대로 11년 살다가 거기 돌아갔든, 6년 후에 "죽었든" (즉 몰래 석방되어 소리없이 거기로 돌아갔든), 이미 그가 술이남을 다시 제패할 가능성이 없어진 이상 그는 잡힌 순간 죽은 것과 같으므로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한국이 비록 허접하고 개좆같지만 한 나라를 먹을 수 있던 기회를 날리게 만든 그 자가 씹새끼일 따름입니다.


===

윤suck열이 미 의회와 백악관을 우습게 안다는 증거가 전 세계에 보도 되었습니다.


이번에 당한 수치가 상당히 화가 났는지, 김건희나 천공이 아무리 이야기해도 윤은 한번 꽁하면 아주 오래 가는 스타일이지라 설득하기 어려울 겁니다.


윤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 일은 그것이 아무리 황당하다고 남들이 봐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자인지라, 앞으로 상당히 골치 아픈 일들이 마이 일어나곘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7. 20:38

Serafin

술이남

西東2022/09/1605:15 13 -

수리남이라는 시리즈가 있었더군요. 실화라고 하는데, 


기실, 수리남의 실제 주인공인 조봉행은 영웅입니다.


물론 조봉행이 개새끼이기는 한데, 어차피 정복군주라는 사람들 다 개새끼 아닙니까? 착하고 훌류하고 인격이 고매한 놈이 정복군주 되는 거 봤어요? 봤으면 가져와 주시기 바랍니다.


수리남이라는 나라는 남미 동북에 붙어 있는 3대 노답국가 중 하나로, 가아아나, 수리남, 프랑스령기아나 (빠삐용이 유배된 지역으로 유명하며, 거기 있는 프랑스 우주기지가 유일한 수입원) 이 세 나라는 자원도 별로 없고 기후도 좆같으며 환경도 엉망이라, 거기 가라고 해도 가고 싶지 않아하는 나라들입니다. 관광지도 전무하고 할 일도 없는 곳입니다.


전라도 사람인 조봉행은 본래부터 조직에 있었고, 어찌어찌하여 수리남까지 흘러가 당시 대통령이던 자와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 대통령이었던 자도 본래 마약조직 두목이었는데 신분을 세탁해서 대통령이 됐습니다. 이 나라의 수준이 어떠한가를 보여 주는 대목입니다.


조봉행의 조직이 수리남을 제패해서, 다른 데는 짱깨 갱들이 다 먹었는데 수리남에서만은 홍어 갱들이 짱깨 갱들을 압도했다 하더군요. 조봉행이 그 정도의 지략과 잔인함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봉행 체포 작전이 이명박 때 이루어졌는데, 내가 볼 떄는 이명박의 G20 가입 조건 중에 수리남이라는 데서 네 나라 사람이 깽판을 치고 있으니 알아서 정리해라 라는 조지 W 부시의 "부탁" 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국정원이 나서고, 조봉행에게 원한을 가졌던 인물 (드라마의 주인공) 을 이용해서 조봉행을 체포했는데, 실제로도 드라마와 같이 도움을 준 인물에게 약속한 돈을 안 줬다고 합니다.


이 인물은 순전히 조봉행을 엿먹일 생각으로 돈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어도 나서서 이 짓을 했는데, 조봉행의 보복이 두려워서인지 이후 소식은 알 수 없다 하더군요.


조봉행이 없어지자 수리남도 짱깨가 먹어 버렸습니다. 조봉행은 한국에서 11년 복역후 수리남으로 돌아 갔다지만, 이미 조직이 다 무너졌을 테고 그냥 늙은 몸 여기서 눕자 이런 생각으로 갔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내가 볼 떼는, 조봉행을 망하게 한 자는, 장보고를 죽인 "염장" 같으 짓을 했다고 봅니다.


그대로 갔으면 조봉행은 수리남의 대통령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수리남은 그 나라에서 태어나야 대통령이 된다는 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시 대통령과 막역했으므로 그 조직의 도움을 받았으면 대통령 됐습니다.


그러면, 비록 허접하긴 하나 한 나라의 국가원수가 되었으니, 지금까지 하던 행동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 조직은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옷도 빼 입고 한국방문도 하면, 방송에서 알아서 금칠해 줬을 겁니다. 그리고 계속 조봉행에게 종속된 자들이 수리남의 권력을 이어받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수리남에 한국기업의 투자도 이루어졌을 테고 수리남은 한국의 식민지 비슷하게 되었을 겁니다.  수리남이 그 정도의 가치가 있었을 지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으나, 어쨌든 해외영토는 서양만의 특권인데 한국도 해외영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 과정이 비록 좀 내세우기 민망하긴 하지만, 어차피 서양 식민지 개척의 력사도 다 금칠을 했지 현지인들에게 술 팔고 마약 팔아서 부를 축적해서 식민지 만들었다 이러지는 않지 않습니까?


====


어느 사이비 교주가 쀍서아에서 엄청 큰 농장을 하다가 애들이 죽어서 어쩌구 저쩌구 했다는데 이런 류의 사람들은 아시다시피 현지에서 왕 노릇하므로 지역짭새들이 못 건드립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진 땅들이 결국 다 한국의 해외영토가 되는 겁니다.


수리남은, 비록 좆같은 나라이기는 하나 한국이 한 나라를 먹을 수 있던 기회를,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날리게 한 한 미친놈과, 국가의 미래보다 당장의 명령을 더 중시한 좀비 같은 정보요원들의 블랙코미디라 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5. 14:39

Serafin

내각제에는 노근본 대신들이 많다

西東2022/07/1203:47 8 -

아베 사망으로 최근에 일본정치가 어떻게 되 가나 찾아 봤는데, 여러 대신들을 보니 황당무계한 대신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1885년 초대 내각

총리대신, 외무, 내무, 대장(재무), 육군, 해군, 사법, 문부, 농상공, 체신


1948년 전후 내각 (각 내각마다 약간 변화가 있으나 대표적인 것을 올림.)

총리대신, 외 , 내, 대장, 법무, 문, 후생, 농림, 상공, 운수, 체신, 노동, 관방


그런데


2006년 아베 신조 제1기내각

총리대신, 총무, 법, 외, 재 , 문부과학, 후생노동, 농림수산, 경제산업, 국토교통, 환경, 방위, 관방


환경이 들어가긴 했지만 여기까지는 봐 줄 수 있따 봅니다. 중간중간에 필요에 따라 특임대신이 있었으나 이는 무시합니다.


그리고

2022년 기시다 2기내각

총리대신, 총무, 법, 외, 재, 문과, 후노, 농수, 경산, 환경, 방위, 관방, 국무에다가,


부흥대신(2011년 지진 피해지역 복구 담당), 디지털대신, 지방창생소자녀대책양성공동참여대신 (쉽게 말해 한국의 여성부 따라한 것), 경제재정정책대신, 과학기술우주정책대신, 소비자안전쿨재팬2025년엑스포대신 (겸임하는 대신들은 제외) 등,


황당무계한 이름들의 대신들이 증식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각 정파마다 대신들을 나눠 먹어야 하는데, 자리는 한정되어 있으니 이것저것  갖다 붙여서 대신 자리를 늘려서 나눠 먹기 한 것입니다.


물론 일본은 실제 업무는 관료인 차관들이 하기 때문에 (차관들 중 특출난 자들은 당에서 스카웃 하여 의원으로 당선시켜 대신을 맡기는 경우도 있으나, 한국과 달리 일본은 관료만 하면 절대로 대신이 될 수 없음.)


이렇게 자기들이 뭐 하는지도 모르는 대신들이 있어도 업무에 큰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갖다 붙이다 보니 전혀 상관없는 업무들을 겸임하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아무래도 나눠먹기가 심해지다 보니 자리가 없으나까 별 이상한 업무로도 대신들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한국은 핫바지든 병신이든 삶은 소대가리든 어쨌든 대통령이라는 게 있어서 그나마 구심점이 되는데,


윤이 계속 약해지면, 결국 권력은 있지만 대통령이 되기에는 미흡한 여러 의원들의 압력을 이길 수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좋은 게 좋다고 모든 의원들의 1/3은 회기마다 장관을 해 먹게 됩니다.


민주당 정권이 1961년 무너진 것이,


당시 국방장관이, 관료 출신인 현석호였던 자였는데 장면과 갈등이 있어서 일시 다른 사람으로 바꿨다가 그 사람이 잘 못해서 다시 현석호로 바꾼 바 있습니다. 당시 군 출신 의원들이 민주당에 있을 리 없었고 그래서 내각에 집어 넣을 자가 없었으므로 군에 대해서 모르는 자가 국방장관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석호는 그 동생이 박정희와 친했기 떄문에 5.16 후에도 별 탈 없이 살았다고 합니다. 십중팔구 군에 대해서 모르니 동생에게 물어 봤을 테고 동생은 박정희와 뜻을 같이하므로 박정희 걱정할 거 없다 이랬을 테니 아 그러냐 그러고 말았겠죠.


그래도 그 때는 먹을 게 없어서 황당무계한 장관들은 없었는데, 지금은 먹을 것이 많으니 "한류진흥장관" "K-어쩌구 담당장관" 이런 것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나올 것이고 지금도 이미 길다란 이름들의 장관들이 많은데 40여명까지 늘어나서 여당의원이 장관 한번도 못하고 내려오면 무능한 자로 인식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은 정권이 바뀌면 정권의 성격대로 물갈이들이 좀 되었기 때문에 그나마 관료주의가 다른 곳보다는 덜한데, 이렇게 업무팍악도 하기 전에 장관들이 바뀌는 일이 일상화되면 사실상 장관은 직함에 불과하게 되고 실무관료들에게 모든 권력이 넘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하하. 즉 장관을 한다고 권력이 생기는 게 아니라 거꾸로 장관이 의미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요컨데 나눠먹기 식으로 되어버리면 능력과 자질에 상관없이 자리는 줘야 하니까 황당한 자리들만 늘어나게 된다는 말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5. 14:39

Serafin

한미동맹은 리강석이 죽었을 때 끝났다

義齒2022/06/1919:12 1 -

틀딱들은 한미동맹 노래를 아직도 부르고, 한때 태극기집회가 절정일 떄 한국 미국 이스라엘 국기 들고 다녔던 적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아는  한미동맹은, 리강석이 죽었을 때 끝난 것입니다.


4.19 때 리승만은 미쿡에게 도와 달라고 했는데, 미쿡 대사 월터 매카나기 (사실 McConaughy로 매커너히 비슷하게 발음되나 당시 기록에는 다 매카나기라고 나왔고, 나는 이미 고정화된 고유명사를 국닙구거원의 박봉을 받는 석사들이 정한 외구거표기법대로 고치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합니다.) 가 생깠습니다.


그리고 ,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리강석이 죽인 게 아니라 경호실장 곽영주가 죽이고 리강석에게 뒤집어 씌웠을 수도 있다는 말은 그 때부터 나왔음), 어쩄든 리강석 등 리기붕 일가는 죽었고,


리승만 정권의 정통은 그 때 끝이 난 것입니다. 리승만에게 자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의 정치 세력이 이어진 것도 아니기 떄문에, 대한민국의 정통은 그 때 끝났으니 그 후 아무나라도 차지할 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박정희가 차지 했습니다.


냉정히 말해 한미동맹이라는 것 자체가 우스운 말입니다. 미쿡이 전쟁 하는데 한국이 도움된 건 몸으로 떄울 수 있던 월남전 정도였고, 이후 놈현이 아프간에 기지 안에 갇혀 아무것도 안한 평화유지군 보낸 것 외에는 없습니다. 한국의 무기를 미쿡의 다른 동맹국들에 싼 값으로 팔 수야 있겠으나, 전략적으로 한국이 도움이 될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한미동맹을 재고하자고 하면 미쿡과 척지자는 말이냐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으나,


이미 카터도 트럼프도 미군 철수를 고려한 바 있습니다.


"조 바이든"(과 그가 대표하는 세력)은 그나마 한국과의 실낱같은 인연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마지막 세대이지만, 2025년 이후에는 다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냉정히 볼 때 지금 상황에서 12개월 후의 일 이후의 예상은 무의미하다고 보고 있으나, 어쩄든 한국에서 피를 흘렸던 세대들은 이제 거의 끝자락에 왔고, 2030년까지는 다 사라질 것입니다. (장호석과 같이 하는 녀자와 미군원조사업을 같이 하는 사람도, 한국전쟁을 겪은 분들은 이제 대부분 돌아가셔서, 한국에서 복무했었던 사람들도 한국전 참전자 단체에 가입자격을 주게 되었다 라 하더군요. 한국으로 보내졌던 군인들은 미쿡에서도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한 쪽에 있었던 무리들이니만큼, 지금까지 전투병으로 살아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 번 말했지만,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미쿡의 잘나가는 쪽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나는 유학 왔던 것도 아니고, 인생이 이상하게 풀려서 못 나가는 쪽의 사람들을 엄청 마이 보았습니다. 내가 본 이야기들은 필요할 때에 풀어 나갈 거고, 하여간에 그렇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LA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만 가면 "진짜 미쿡"인 샌버나디노카운티 (미쿡에서 제일 큰 카운타)[카운티는 미쿡 고유의 지역구분으로 한 주는 여러 카운티로 구성됩니다. "郡"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개념인데 (물론 작은 카운티도 좀 있음), 쥐나어로는 "縣"이라고 번역하더군요.] 가 있습니다. 나는 이 동네를 무수히 다녔습니다.


===


각설하고, 우크라이나에 거주한다는 칠레인 곤잘로 리라 (칠레의 부자라고 하는데 왜 우크라이나에 사는지는 명확하지 않음)가 이번 전쟁에서 자주 보이는 얼굴들 중 하나인데,


푸친도 핵전쟁 이야기를 했고, 리라도 미쿡이 리투아니아, 폴스카 등을 시켜 옛 독일 영토인 칼리닌그라드를 봉쇄하고, 기회를 보아 그곳을 치게 하여 로씨야가 대응하게 한 후, 정 안 풀리면 미쿡이 핵을 쓸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지금 돌아가는 꼴로 보자면, 리라의 말이 완전 개구라는 아닐 수 있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이 떄 한미동맹 타령하는 틀딱들은 이 기회에 북괴에 핵 쏘자 이렇게 꺠춤을 추어댈 텐데,


1994년 북을 평정했어야 하는 떄와는 전략적으로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은, 단순히 북괴를 평정한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세계의 움직임이 이상하게 될 수 있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세계의 서방 상류층들이 원하는 대로 다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한미동맹 타령 하는 사람들은 멋도 모르고 끼워 주지도 않는데 미쿡과 같은 진영 타령 하는데, 전에도 말했지만 한국은 그냥 유사시 총알받이나 제공하고 2류 동맹국들에 무기나 팔아 주는 그런 곳이지 전략적으로 의미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정 안 될 것 같으면, 다 엎어버리자 이런 형국까지 왔습니다.


정말로 다 엎어버리게 될 지는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좋지 않다 이런 말을 하고 싶고 무조건적인 한미동맹을 외치기보다는 미쿡이 한국을 필요로 하나부터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지금이야 필요 하나, 앞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이지요.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5. 14:38

Serafin

애 있는 사람과 결혼하면 애가 상전이 된다

三末2024/01/0721:41 6 -

애 있는 견예인과 결혼한 걸로 유명했던 모 견예인이 유부녀와 불륜한 게 드러났더군요.


애당초, 비록 크게 유명하진 않으나 그래도 테레비에 면상을 내밀어서 이 사람이다 이런 인지도 정도는 있는 연기자가, 소문도 좋지 않은 애 딸린 녀자와


(알려진 걸로는 남편이 녀자 이름으로 돈을 빌려서  이혼했다고도 하나, 그 당시에 들은 말로는 모든 빚은 다 남자에게 떠넘기고 자기만 빠져 나갔다는 말도 있음 . 뭐가 진짜인지는 내 일이 아니니 별로 관심은 없습니다만)


결혼했을 때부터 상식적인 사람은 무슨  이상한 결함이라도 있냐 이렇게 생각하기 마련인데,


그냥 이 사람의 취향이 유부취향이었다 이런 거이 드러난 것이다 보겠습니다.


리경영도 한때 애 딸린 녀자하고 결혼헀다가, 이상한 짓을 해서 한동안 자숙하고 이후로는 악역으로만 쭉 나오고 있습니다.


뭐 이런 사람들이야 취향이 특이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예로부터, 남의 애 떠맡는  남자들은 , 자신이 얼마나 못났으면 그럴까 이런 말을 옛날에도 들었습니다.


냉정히 말해 적지 않은 경우는 생활능력이 떨어지는 남자들이, 자기 한 생 편하게 살려고 애 있는 녀자와 혼인한 경우도 적지 않아요.


거의 80%의 경우 의붓자식들은 새 아버지를 개똥으로 취급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친부가 아주아주 학대를 했거나, 친부가 빚을 많이 져서 친부와 친했다간 좆되는 상황이거나, 이런 경우에 속하지 친부가 아주 잘못하지 않은 경우는 절대로 계부를 따르지 아니합니다.


애당초 의붓자식은, 애 있는 자기 어미와 결혼한 남자를,


"못난 새끼"


로 보게 되어 있습니다.


자청해서 남의 유전자를 키워 주는 사람을,


절대로, 절대로 정상적으로  보지 않아요!


뭐가  심각하게 이상한 사람으로 봅니다.


미쿡에서도 젊었을 때 개똥같이 산 후에 애 싸지른 년들이 (이런 경우 상당수가 "껌댕"의 애!),


자기를 데려가 줄 남자를 찾는데,


이런 데에 넘어가던 남자들이 옛날에는 많았으나,


MGTOW 운동이 활성화되면서, 이런 녀자들은 자신들의 인생의 짐들을 다른 남자들에게 떠넘기려고만 한다 이런 인식이 생겨나,하나는


이렇게 남의 똥을 대신 치워주는 남자의 수가 아주 줄게 되었습니다.


의붓자식에게 공을 들여 봐야 결국은 절대 공을 모릅니다. 친자식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의붓자식이 공을 알아요? 지나가는 개도 웃겠습니다.


남의 자식을 키워 준 공로는 없으며,


그래서 재산문제가 걸리면, 의붓자식이나 새 배우자 중 한쪽은 도태 확정이고 둘 다 잘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5. 14:37

Serafin

남자 관계가 복잡한 녀자들은 자식을 노예로 키운다

三末2023/11/1921:20 10 -

본래  쓰려던 글은 일단 기분전환이 필요하므로 내일 쓰든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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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제가, 미쿡으로 시집간 녀자들이 어떻게 되었나 하는 다큐를 본 적이 있습니다. 에라이는 이민시회인지라 이런 류의 다큐들이 한국에서 제작하면 틀어주곤 하였습니다.


정확히 지역은 생각이 안나는데, 미쿡 중부 어디 인적이 드문 마을 같았고, 미쿡으로 시집갔고 지금도 영어를 잘 못하는 어미와, 백인도 황인도 아닌 혼혈특유의 기묘한 외모를 가진 딸들 (껼혼여부는 알 수 없었으나 40은 넘어보였음) 이 이너뷰를 했는데,


딸들은 거침없이 "아마 내 어미는 한국에서 창녀였을 것이다" 라고 뱉어대더군요 우하하. 물론 지 어미는 이를 못알아듣을 것이라는 걸  알고 그런 소리를 했을 겁니다.


어떻게 미쿡으로 시집갔는지 자세한 경위는 안나왔는데, 딸들도 비슷한 처지를 가진 사람들하고 주로 교류했을 테니 이런 결론을 얻었을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하하. 한국에 간 적도 없는 듯하고 한국사정을 잘 알지도 못할텐데요.


옛날에 왜 똥꼬충이 생기냐 이런 연구를 하던 자들이, 어미가 음란하면 아들도 똥꼬충이 될 가능성이 높다 라 한 적이 있습니다. 즉 어미가 남자를 유혹하는 법을 배워서, 아들도 남자에게 끌리고 남자를 유혹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에 아들도 똥꼬충이 된다 이런 이론이었는데 비슷한 에로 남자가 음란하면 딸이 레즈비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도 하였으나 딸들은 아무래도 가문을 잇지는 않으므로 이 방향의 연구는 적엇습니다.


나는 이걸 봤을 때 자연의 법칙이 아주 오묘하구나. 음란한 것들의 씨는 자식이 똥꼬충이 되어서 2대이상 가지 못하게 하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똥꼬충 중에 인공수정으로 번식하는 것들도 있으나, 상당수는 아예 녀자와 그런 식으로라도 관계를 맺는 것을혐오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남자관계가 복잡한 녀자들은 딸들만 번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들들은 똥꼬충이 아니더라도 번식하는 경우가 드물고  자식은 거의 낳아도 하나만 낳는데 어김없이 "딸"이었습니다.


물론 딸들은 지 어미 행동을 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건 오늘 논할 문제가 아니므로 넘어갑니다.


녀자들이 남자관계가 복잡하면, 냉정히 볼 때 자식들이 무시합니다. 니 어미가 누구 누구 누구 누구와 관게했다는 걸 주위사람들은 다 알고, 정상적인 상황이면 그런 어미를 자식은 무시하게 마련입니다. 그거밖에 안 되는 년이다 생각하게 됩니다.


더우기, 내가 누차 말했지만, 그런 관게에서 녀자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남자는,


운동경기에서 우승한 것과 같은 게 아니라, 패자부활전에서 기어올라온, "쩌리짱" 같은 남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하하.


즉 알파메일이 아닌, 만날 수 있는 써클 내에서 제일 호구같지만 그럭저럭 능력은 있는 그런 존재 말이져 우하하.


이런 경우 집안에서 아비의 존재감은 매우 적으며, 옛날에는 이런 남자들은 거의 100% 딴살림을 차리곤 했으므로 자식들과 거의 관계 없이 지냈습니다.


어미라는 년은 스스로가 남자를 잘 바꿨기 때문에, 자식들도 그다지 자신에 대한 충성심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압니다. 배신하는 피인데 그걸 스스로가 제일 잘 아는 것입니다.


이런 녀자들은 자식들의 기를 꺾는 게 제일 먼저 쓰는 교육법입니다. 즉 자식들이 자기 허락 없이는 아모것도 못 하게 하도록 가르칩니다. 이는 비슷한 경우면 어디든지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녀자들의 자식은, 어미라면 껌뻑 죽는 겁니다. 완전히 어미의 노예가 되는 거죠 우하하.


나는 "어머니"라는 개념을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배웠습니다. 애당초 나는 내 직계와 별로 상관 없이 살아왔고 (자세한 이야기는 안합니다), 어머니라는 개념의 허상을 너무나 일찍 깨달아온 사람인지라, 어미에게 조종되는 자식을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어미가 과거가 복잡하고 연애사가 유명할수록 자식들을 더욱더 구속하려고 합니다.


다만 집안이 가난해서 구속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자식들을 부담스러워하고 내쫓으려 합니다.


애당초 이런 녀자들은 자식이라는 건 남자를 잡기 위해 낳는 것에 불과하므로, 남자가 잡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을 때는 자식은 아-모 의미가 없어요 우하하.


이런 이야기 해준 사람, 내 이전에 있었습니까?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한국적인 상황에선 없을 겁니다.


나는 어머님 은혜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나 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


유교에 미치고 어머니에 미친 판사, 검사라는 새끼들도 지 어미에게 존나 가스라이팅을 당했겠구나 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외제차 타고 갱남에서 거들먹거리는 싸모님들 연애사가 어떻곘습니까? 호화롭게 식 올리기 전에 다 한두번씩은 시끄러운 일들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편이라는 자들도 어차피 결혼 다들 하는 거니까 했을 뿐 이렇다 할 정도 없고 자식들에 대해 별 기대도 없습니다. 그냥 자기 위치만 이어주면 그걸로 족하고 이미 이룰만큼 이루어서 더 올라갈 데도 적으니 현상유지만 하면 그만이다 생각합니다.


어미는 자식들을 자기가 디자인하는 무슨 예술품 그런 것정도로 생각해서 자기 말대로만 행동하게 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살게 하는 것이 그들의 행태입니다.


중산층에서 비슷한 경우가 생기면 그 때 빚내서 교육시키고 그런 게 나오죠 우하하.


아비가 자식에게 관심이 많은 경우는,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녀자의 과거가 어찌되었든) 남자가 정말 자식을 사랑해서 그렇게 되는  건데 내가 간접적으로 본바로는 한국같은 데선 이런 경우는 10%도 안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막장 집안들이야 원래 개같이 살던 것들이니 굳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요컨데, 어미의 과거가 복잡하면, 어미는 절대로 자식을 신뢰할 수 없고,


그래서 자식을 완전히 잡아 놓아야만 자기의 노예로 살게 되고 자기를 배신하지 않는다 판단해서 아주 단단히 자식들이 자신에게 지배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내 주위에서도 그렇게 지배되어 인생 조진 것들을 몇명 봤는데, 나는 그것에서 자유로왔기 때문에,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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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좆상에게서 나의 사고체계와 생활방식 대부분을 배웠으나 , 좆같은 짓을 했기 때문에 좆상이라고 부릅니다. 젊었을 때부터 해오던 짓이 아니라, 한 짓이 결국 내게는 도움이 안될 짓(자세히는 말 안함) 을 했으므로 좆상이라고 부릅니다.


부모의 행적이 좆같지만 자식들은 상당수 부모를 존경하고 따르며 누가 부모를 욕하면 모든 걸 바쳐서 반격하는데,


이는 역시 부모의 행적이 좆같으니 자식들이라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이렇게 해서 너희를 벌어먹였다. 우리가 좆같이 굴지 않았으면 니들은 걸식이나 해야 했을 것이다 이런 걸 학실히 박아넣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거를 확실히 박아넣지 않고 그냥 곱게만 키우면, 자식들이 이상한 짓을 하는 경우가 나옵니다.


그래서 과거가 좆같으면 자식도 공동문명체로 만들어서 끝까지 같이 가게 해야 하는 게  이런 부모들의 ABC인 겁니다.


자식이 큰 인물이 되는 경우는, 의외로 부모가 자식의 교육에 이렇다 할 영향이 없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기껏해야 등록금 정도 대주거나 그랬지, 고래의 유명인사들 중 부모의 자리를 이어받은 경우 말고 스스로 일어났다고 주장할수 있는 경우는,


자식의 인생에 부모의 영향이 매우 희미하며, 그다지 효도도 안합니다.


심지어 한국사상 제일 유명한 모자인 신인선-리이 모자도,


신인선은 리이가 14세 때 죽었습니다. 즉 리이가 성장할 때에 아-모런 영향이 없었습니다 우하하.


실제로 리이는 4남3녀중 다섯째인 세째아들이지만, 신인선의 영향을 받고 자란 두 형은 이렇다 하게 이룬 게 없습니다.


반면에 한석봉(한호)의 어미는 언제 죽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름도 성도 모르는데 아직까지도 한석봉과 세트메뉴로 따라다니는 걸로 보아 한석봉이 유명해진 후에도 살아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한석봉의 생활을 많이 규제했던 것 같고 그래서 한석봉은 글씨 이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옛날에도 이러할진데 지금은 말할 것도 없죠.


언제나 쫄릴 것이 있는 사람들이 더 철저해지게 마련입니다. 부모의 과거가 쫄릴 게 있으면 그만큼 자식을 더욱더 다잡게 마련이고,


만약에 그러기 전에 죽거나 이혼하거나 하여 자식과 관계가 끊어지면, 아주 남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하하.


요컨데, 부모 (특히 어미)와 관계가 아주 좋은 경우는,  어미가 조련을 아주 잘했다 이리 판단할 수밖에 없어요 우하하.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5. 14:35

Serafin

(단문) 고기짱 체포

西東2022/09/2706:05 5 -

고기 매니아로 고깃집까지 낸 돈스파이크라는 자가 필로폰으로 체포 되었는데,


이를 보도한 것이 MBC입니다.



돈스파이크가 필로폰 1천인분을 갖고 있었다 하는데,


개인이 이렇게 많이 히로뽕을 갖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마약섹스파티" 때문입니다.


이후 후속수사 없이 돈스파이크 한 명만 감빵 가고 끝나면, 적당히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봐야 하는 것입니다.


돈스파이크 작곡가라고 하지만 무슨 곡을 작곡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별 재미도 없는데 여기 저기 자주 기어 나왔으니 무슨 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약에 자주 연루되는 부잣집 떨거지 년들 (굳이 이름 거명은 하기 싫음) 이, 가벼운 벌만 받고 다시 기어 나와서 계속 마약 하고 다니는 게, 이것들을 이용해 누구 엮기에 아-주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돈스파이크가 뭐 대단한 인물이라고 얘 정도로 덮냐 이렇지만, 돈스파이크 자신은 대단치 않으나 그와 연루된 인물은 대단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드러나면 매우 곤란해질 자들이 있으므로 덮여지는 겁니다.


황 사건 때도 최승호는 자기 입으로 황의 개인적인 녀자관계와 금전비리를 직접 떠벌이겠다고 말한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그래서 황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좌빨들은 한 집안을 아주 해부하여 뼈까지 발라 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이라고 해봐야 한직만 돌면서 사냥개만 해 온 윤suck열이, 수십년간 내공을 쌓은 엠빙신 골수 좌빨들과 싸우려면 계획과 한방에 일망타진할 수 있는 준비가 있었어야 하는데,


준비도 없이 열 받는다고 들이대기부터 했으니 , 시작도 못해보고 쫑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쪽의 기만 더 살아납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5. 14:34

Serafin

조용한 퇴근 (Quiet quitting) - 왜 틀딱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인가.

養生2022/09/2612:41 8 -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던 날 이 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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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오태호 작사 작곡)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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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방에서 서서히 트렌드가 되어 가는 것이 콰이어트 퀴팅(quiet quitting)입니다.


quitting은 "사직" 으로 볼 수도 있으나 "퇴근"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즉, 조용히 퇴근한다 이런 이야기로 한국의 "칼퇴족" 과도 통합니다.


틀딱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는 틱톡을 통해 전해진 밈인데, 어차피 아무리 해 봐야 승진이 안 될 것 같아 보이는 지금 세상에서는 돈 받은 만큼"만" 한다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인 것입니다.


틀딱들이 이번 싸움에서 이겨 본들, 움베르토 에코가 한탄한 것처럼 (틀딱들이 젊은 세대를 다 죽이고 100살이 되어 지금까지 잘 살았다고 자찬하며 고자인 제임스 브룩이 자신의 성을 보고 자화자찬한 것에 비유함) 그 뒤는 흑인 분인들의 성자의 진영만이 있을 뿐입니다.


나는 그런 세상에 살아 있어야 할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젊은 세대는 틀딱들의 속셈을 락다운 시절에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저항하는데, 틀딱들의 명령을 따르는 "척"만 합니다. 그래서 말만 많지 싫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냉정히 볼 떄 이들은, 솔직히 정치고, 경제고, 사회고, 문화고, 별 관심 없습니다. 나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내가 나선다고 뭐가 될 것도 아니고, 내 몸만 지키자 이렇게 트렌드가 바뀌었으나, 그런다고 위의 명령을 잘 따르는 것도 아닙니다. 위의 명령을 잘 따른다고 내게 뭐가 주어 지는 것도 아닌데 왜 수고스럽게 따르냐 이렇게 되었습니다.


리준석 수호 집회에 꼴랑 5명 나왔습니다. 관심 없다 이겁니다.  집회 나오는 거 거의 다 틀딱들 (좌우 상관 없음)이고, 정치싸움도 다 틀딱들 싸움이 되었습니다. 이미 누릴 만큼 누리고 즐길 만큼 즐긴 년놈들이 늙어서 다들 양기 음기가 입으로 처올라서 싸움질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는 선동 한다고 바뀌는 거 없습니다. 어차피 들마 같은 거 젊은 세대 안 처봅니다. 나는 그들이 뭘 보는지 잘 모르므로 이야기 안하는데, 철구 같은 사람들도 이미 젊은 애들에겐 유행 지났고, 지금은 다들 파편화되어 자기가 보는 것 이외에는 보지 않아요. 관심도 없고.


지금은 누가 나라를 위해서 싸우러 가자 라고 깃발 들고 나서면, 너님부터 먼저 나가세요 이렇게 됩니다.  너님이 죽어서 돌아오면 관 사진에 좋아요 한번은 눌러 드릴 수 있어요 이렇게 됩니다 우하하.


부정선거니 이런 데 젊은이들이 관심 없는 것도 어차피 이 놈이나 저 놈이나 뭐가 다르냐 이런 생각들이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기술의 발달도 솔직히 지금까지 돌아가는 걸로 보면 희망고문으로 끝날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전기자동차가 주가 되는 사회를 만들려면 지금보다 발전량이 천 배가 더 늘어나야 한다고 하는데, 소가 웃을 소리일 뿐입니다.


틀딱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내놓아야 협조가 있는데, 지금은 그럴 의사는 눈꼽만큼도 없고, 그러므로 협조도 없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그래서 멋모르는 유색인종들을 백인 틀딱들이 이용했고, 저도 솔직히 말해 그 수혜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좀 머리가 돌아가는 유색인종들은 자기 잇속을 차리기 시작했으며 그래서 머리가 없는 껌댕들을 사용하다 보니 하는 짓마다 삽질이고 개판이 되는 것입니다.


로씨야 징병도 로씨야인들은 징병을 피하기 위해 온갖 수를 다 쓰고 전술한 대로 회교 불교 등 소수민족들이 군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도 크게 다르지 않아, 적지 않은 군대가 폴스카, 루마니아, 서방 등에서 온 "용병"들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젊은이들은 술마시고 놀고 틀딱들이 나가 싸운다 이런 말이 돌더군요.


한국은 이미 6.25 때 귀족 자제들이 부산 딴스홀에서 실컷 놀고 부산 앞바다에는 일본으로 도망가기 위해 배들이 잔뜩 준비되어 있던 과거가 있습니다. 이 때 "일본유학" 한다고 도망가 있던 이건희가 샘숭을 일으켰습니다. 젊은이들 샘숭을 지키기 위해 안 싸웁니다. 돈 많으시니 도망을 가시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슈 이렇게 됩니다. 즉 변란이 일어나면 대대로 샘숭가를 섬겨온 집안 (그런 게 있기나 한지 모르겠으나) 사람이 아니면 못 믿게 됩니다.


제가 "술이남"이란 글을 쓰는 바람에, 명령을 따랐던 국정원 좀비들 때문에 한국이 비록 허접스런 나라이지만 한 국가를 먹을 기회를 놓쳤다 라는 것을 깨달았을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명령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좀비들의 세대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미쿡에서는 20년간 이라크, 아프간 등에서 전쟁을 하면서, 여기저기 팔다리가 떨어져 나가 돌아와서 개만도 못한 취급 받는 상이용사나, 전쟁에서 돌아와 짭새가 되서 총 쏘기에 미쳐 있는 짭새들의 꼬라지들 이야기들이 너무 오래 나왔습니다. 아주 굶어 죽을 상황이 되지 않으면 거기 가서 폐기되는 처지가 되기들을 싫어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회는 어떻게 유지되느냐?"


니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니들이 알아서 고치시든가 말든가 이렇게 됩니다.


이런 변화를 틀딱들은 감지하지 못하고 있고, 아직도 옛날처럼 하면 된다 믿고 있기 때문에, 큰코 다칠 날이 있을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즉. 이들이 성공 직전에서 갑자기 미끄러지는 상황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져 있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