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Serafin2024. 12. 25. 14:19

Serafin

2차가해는 나쁜 것이 아니다 (내용추가)

西東2022/09/0619:08 6 -

포항 침수 사건의 주범인 관리소장을 옹호하는 골빈 것들이 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책무를 다했을 뿐이다"


그 책무를 다한 결과가 이것이니 책임을 져야지요 우하하.


병신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관리소장의 일갈이 "자괴감을 느낀다" 였다 합니다. 자기 때문에 죽은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말하기는 커녕, 그 알량한 자존심이 제일 중요하다는 이런 놈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을지 이미 거의 답이 나옵니다 하하. 뭐 술 먹으면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놈일 테고, 집에서도 내 말 안들으면 죽어 이렇게 하고 다녔겠지요 하하.


노르망디의 조선인 양경종이나, 인도네시아에서 게릴라전을 하며 현지인을 돕다 처형된 양칠성에 대해 더 이상 연구가 진행이 안 되는 것이, 이들에 대해 아주 적게 알려진 사실만 보아도 이들의 인간성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양경종이 남긴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대사인 "배불리만 먹여 준다면 너를 위해 싸우겠다" 나, 양칠성에 대한 몇 안 되는 증언들 (아주 악랄하고 살아남기 위해선 피도 눈물도 없었따) 로 볼 때, 연구해 봐야 아름답지 못한 일들만 더 나올 것이기 떄문에 한국에서는 이들에 대해 더 이상 연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양경종이나 양칠성은 더 이상 인간의 범주로 볼 수 없는, "짐승" 의 범주에 들어간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북괴에서는 이런 것들을 살처분 했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합니다. "김일성 집단이 더 잔인하고 무자비하지 않느냐?" 적어도 그것들은 또라이들은 아니었습니다. 또라이였으면 2020년까지 버티진 못했죠. 악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나, 이들은 이들이 아작낸 자들보다 더 이성적이었고 더 현실적이었으므로 75년을 버틴 것입니다.


정말로 북괴가 남한에서 말하는 것처럼 무지막지한 것들이었으면 고난의 행군 때 반란이 일어나서 전복 시켰죠. 이 때는 아직 남한측 휴민트도 살아 있었을 떄인데. 북괴가 왜 버티고 있는지 자칭 우파들이 한 번이라도 제대로 생각이나 해 본 적이 있어요?


북괴 것들이 아직도 체제에 순응하는 게, 뒤엎어 본들 남한 것들이 와 봐야 별거 있겄냐 이런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난방도 안 되고 게딱지 같지만 어쩄든 지금은 집이 있는데, 남한에 개발업자들이 기어오면 자기들은 셋방살이 아니냐 이렇게 됩니다. 그것들도 바보가 아닌지라 남한의 신데렐라류 드라마 보면 그 확률은 옛날 콩쥐팥쥐전 정도 확률밖에 안된다는 거 알아요. 탈북한 것들은 대부분 북에서 사고 치고 온 것들이고, 태영호가 요새 좀 이상하게 나오는데 역시 북측에 무엇인가 약점을 잡힌 것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즉 북측 고위관리 누구누구가 탈북했다 이런 걸, 북에서는 아 이놈이 또 사고쳤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따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북괴에서는 렬사릉에 묻은 자들도 파 냈는데, 남에선 "나라를 위해" 싸웠으면 과거를 묻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그 당장에는 정당화 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으나, 이런 풍조가 너무 지속되다 보니 이제는 어찌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윗물이 흐리니 아랫물도 흐려져서 관리소장 정도 위치가 이렇게 뻔뻔하게 나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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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말했지만 저는 집단 다굴도 당해 봤고 마녀 사냥도 당해 본 사람입니다. 그 자세한 경위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어찌어찌 빠져 나갔지만 (쉽지 않았다고만 말해 두겠습니다.) 내가 죽은 것이 그 사람들에게는 결과적으로 좋았습니다.


나를 좀더 몰아쳤어도 나는 운지할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운지할 것 같았으면 이미 1990년대 후반에 죽었습니다.)


다른 수법 (정확하게는 말하지 않습니다.) 을 썼습니다.


나는 이 때, 전에 한번 말했던, "최응이 (궁예가 왕건에게 모반했냐고 추궁했을 때) 붓을 떨어뜨리다" 와 비슷한 상황으로 겨우 빠져 나갔습니다.


"왜 너는 네 인생에 제대로 말 못하는 게 많으냐" 그런 생을 살았으니까 그렇고 더 이상 자세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마녀사냥에 몰리는 인간들의 마인드를 알기는 알지만,


거의 대부분 그런 상황에 몰리면, "죽을 만해서 그렇게 된다" 가 맞아요.


나도 그들의 입장에선 죽을 만하다고 판단할 수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내가 세상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 때 죽지 않았을 따름입니다.


나는 그것을 실제 당해 본 사람이므로 반박은 무시할 것이며,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추석연휴 지날 때까지는 무거운 글은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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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이번 사고에서 아들 잡아 잡수신 부모라는 것들이 벌써 두 마리 검출되었네요 우하하.


아들 잡아 잡수시고 꺼억,  상쾌하시겠습니다.


조문숙 같은 것들은 자식이 부모를 위해 죽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지요. 정작 조문숙 자신은 자식이 없는 듯하지만.


미쿡에서 유명한 어느 하닌 검사인지 있는데 항국에서 이상한 소문이 난 돈 많은 년과 결혼하였고 그 뒤에 좀 시끄러웠는데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사건도, 어느 대학을 다니다가, 부모라는 게 방학인데 오라고 해서, 부모 집에 가다가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가 되었다 하더군요.


또한, 에라이에 어느 부부가 있는데 딸이 타주에서 대학을 다니다, 집에 오라고 해서 교통사고로 죽었다 이런 이야기를 현지 하닌 찌라시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부부는 돈 벌어서 그들이 댕기는 먹사만 좋은 일 시켜주게 된 겁니다.


부모라는 년놈들은, 게을러서 스스로 움직이기 거부하고 자식을 써먹으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에라이, 토사물을 한 바가지 끼얹어야 할 것들.


뭐? 부모가 자식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해요? 옛날에도 말만 그랬겠죠.현실은, 자식이 부모를 위해 희생합니다, 이 나이살만 처먹은 년놈들아.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4. 21:48

Serafin

개돼지들을 너무 사육하면 개돼지들에게 잡아 먹힌다

開市2022/09/0605:44 6 -

영국 수상이 트러스로 확정이 났는데 트러스는 핵을 쓰겠다고 공공연히 말 해 온 인물입니다.


전에 말하였듯이 영국은 독자적으로 핵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즉 미쿡의 허락이 없으면 핵을 쓸 수 없는데 이런 말을 한 것은 미쿡이 직접 나서기 뭐하니까 영국에게 핵을 쓰게 하는 것이다 보겠습니다.


(전에 말했듯이 미쿡의 핵개발에 영국이 지분이 있어서, 영국은 따로 핵개발을 할 필요가 없었음.)


(서양 상류층들 사이에는 동양인들이 죽어도 이해 못할 지분관계들이 존재 합니다. 이것만 파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쨋뜬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이해 못할 일들이 그들의 입장이 되면 잘만 이해 됩니다.)


지금의 세계의 상황은, 그 동안 키운 개 돼지들에게 주인들이 잡혀 먹히게 된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조지 오웰도 결국 영국인이라 , "동물농장"의 마지막에 농장을 차지한 돼지들이 인간처럼 걷고 말을 한다 이렇게 끝을 냈는데, 사실은 돼지들이 인간들을 잡아 먹고 "돼지는 인간보다 더 평등하다" 라고 끝내는 것이 옳습니다. 오웰도 그 생각까지는 못한 것 같은데,


문명에 기여한 바가 없는 종족들이, 문명을 일으킨 종족들을 이제 박살내고,영원한 조선이 만들어지기 직전에 와 있는 거이 현재의 형국인 것입니다.


어렸을 때 초딩들이, "왕인이 일본에 문명을 전달했다" "담징이 금당벽화를 그렸다 "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왜 조상들이 일본에 문명을 전해 줘서 일본에 먹히게 했느냐?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답은, 한반도 남부지역은 본래 일본과 같은 무리였다 이지만, 이 말을 핵교에서 할 수는 없는 게 아니겠습니까? 력사학자들도 다 알지만 입을 여는 순간 학계에서 매장이니 입을 다물 수밖에 없습니다.


이대로 가면 다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금년이 지나기 전에 무엇인가 대반격은 있을 것이며, 이 대반격의 승패에 따라 세계 력사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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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명한 장군이 "잔 모내시"(John Monash)라고 있습니다.


모내시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대단히 존경을 받는 인물로, 그의 이름을 딴 모내시 대학까지 존재하는데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명문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명문대 개념이 한국과 달라서, 각 대학에 중점으로 하는 학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처럼 서열화가 되지 않고 그냥 급수만 있습니다.)


모내시의 업적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18년 4월 24일 "비예르-브르토뉴" (Villers-Bretoneux) 전투에서 독일군의 마지막 공세를 막아낸 것입니다.


이당시 영국은 군대 1/3이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데려온 군대였고, 이 지역은 오스트레일리아군이 맡고 있었는데 아미엥 공세가 약화되던 시기에 이곳에서 최후의 결전이 있었습니다.


모나시는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탱크를 동워하여 독일군의 공세를 막아 냈습니다.


이 업적으로 인도네시아가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야?"


여기서 모나시가 무너 졌으면 제1차세계대전은 독일의 판정승으로 끝나고, 각국은 상처는 입었으나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패전국이 된 영불은 그들을 위해 싸운 여러 식민지에게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식민지들의 독립이고 나발이고 없고 독립운동하겠다고 나섰던 것들은 열받은 본국의 병사들 (어디 둘 데가 없으니 거기로 보내서 반란 진압하게 했을 겁니다) 에게 도륙 되었을 겁니다.


인도네시아의 독립도 2차대전 후 여러 나라가 독립하는 과정에서 하게 된 것이니, 모나시는 간접적으로 인도네시아의 독립에 크게 기여했으며,


인니의 인구가 2억이 넘어요. 결국은 오스트레일리아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인니에게 먹힙니다.


나는 력사를 그렇게 봅니다. 내가 대륙고려에 있을 때 열렬히 반도측 주장을 옹호하던 장모 피디라는 자는 (나중에 추적60분 피디 하다가 세월호 사건을 은폐한 데에 관련되어 좌천되었다 하더군요. 한번 좌천되면 정권이 바뀌어도 주류로는 못 돌아오는데 이후 어떻게 되었느지는 잘 모르겠음.) 내 글이 "논리적이지 않다" 라고 깠는데,


자기가 노오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나서는 이런 놈들의 놀리는 대가리를 깨서 교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소위 선진국들이, 당장 급하다고 써먹기 위해 온갖 잡인종들에게 문명을 전파하는 바람에, 기술발전이 정체되고 선진국과 후진국 사이의 군사기술의 차이가 크지 않아지게 된 이상,


후진국들에게 먹히는 것은 당연한데, 왜 이것을 보지 못하고 후진국들이 영영 일어나지 못하도록 좀 크면 싹을 꺾는 일을 게을리 했는지, 어리석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래 신라는 고구려의 속국이었는데, 고구려에서 왕위다툼이 나서 신라에 신경을 못쓴 사이에 신라가 강성해져, 결국 신라의 공작으로 고구려가 멸망한 바 있습니다.


이런 일이 지금 서방에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4. 21:44

Serafin

한남노 작전 실패

養生2022/09/0604:43 6 -

태풍 피해가 적었다고 좌빨들은 짖어 대는데, 대처가 좋았다 이리 보겠습니다. 그만큼 시스템이 선진화되었다고나 할까요.


다만 포항에서 참사가 있었는데,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 사건에서 차 빼라고 말한 관리소장은,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면, "사형" 을 내려야 합니다.


죄책감 타령 하는데, 이런 놈을 닥달질해서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없게 하는 것이 일본의 시스템입니다 (다만 일본도 지위가 있는 관료에게는 이렇게 못 하는 점이 있음.)


관리소장은 아파트 턱걸이에 목을 매 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이지 않더라도 구상권을 행사하여 관리소장이 노숙자가 되어 평생 경제활동을 못 하게 해야 옳은 것입니다.


"나는 내 책무를 다했다" 니 책무 떄문에 사단이 났으니 너님이 책임을 지셔야죠. 안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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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충청도 어느 탄광에서, 광부 양창선이 15일간 고립되었따가 살아 나온 사건이 있었습니다.


양창선은 본명이 김창선인데,  전쟁 중에 잘못 기록되었다고 했지만 아마도 그 집안의 무신 사정이 있었을 겁니다.


김창선은 6.25 때 참전하여 한쪽 눈을 잃었고 ( 이 때문에 대전현충원에 묻혔다고 하더군요), 해병대 때 배운 지식으로 15일을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


아는 바로는, 김창선은 이때 각지에서 온 성금으로 고향에 땅을 사서, 농사를 지으며 그럭저럭 살다가 죽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주차장 생존자도 그 몸상태나, 해병대사령부가 가까운 포항이라는 것으로 보아, 해병대거나 해병대 출신이었을 것이라고 하는데,


훈련을 잘 받았던 사람이었떤 것 같습니다.  다만 살이 좀 찐 것으로 보아 현직 해병 부사관 같아 보이지는 않은데 부사관이 맞다면 몸관리를 잘하지는 않았다 봐야 겠지요.


옛날에 어떤 사람이 쓴 글이 있습니다. 자기가 월남전에 참전하기 위해 훈련을 받는데, 자기와 같이 간 훈련 동기들은 구보를 대충대충 했다고 합니다.


정황으로 볼 때에 강재구 사건 직후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빡세게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나는, 강재구 사건에 대해 전에 말했는데, 수류탄을 잘못 던져 강재구를 폭파시킨 그 고문관 훈련병은,


상관 살해와 같은 죄목을 적용하여 "총살형"을 내렸어야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눈을 씻고 봐도 그놈이 어떤 처벌을 받았다는 말이 없습니다.


가끔 군 사고 보면, 뇌손상을 입고 빡빡 깎은 머리로 침만 질질 흘리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렇게 만들어서 제대 시켰어야 했는데 아마 뇌물을 많이 준 놈의 아들인지 수십년이 지났아도 이름조차 말하는 놈이 없어요.


나는 실수에 대해 대단히 가혹한 사람인데 그래서 나는 제자를 두거나 조직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무 상관 없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월남에 갔는데, 자기와 같이 간 동기들 중 전사자나 부상자들이 꽤 많이 나왔는데 자신은 구보를 잘 해서 무사히 돌아 왔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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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와중에 포스코에 화재가 있었고 또 충청도 어느 제철소에도 화재가 있었다는데, 조직적인 테러 시도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한 대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돌아가는 꼴을 보면 누가 포스코에 불을 내려 했는지 보이겠지요.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4. 21:41

Serafin

아젠다 2030이 실패하면 전세계는 조선화된다

Unclassified2022/09/0103:17 10 -

리승만의 죄는 우드로 윌슨(과 그를 따르는 자들 - 그들이 누군지 일일이 열거할 순 없지 않습니까)에게 조선이란 나라의 체제에 대해 이야기한 것도 있습니다.


김옥균 등 개화파는 이미 1882년인가 외투에 손을 집어넣는 프리메이슨의 의식을 행했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불편한 진실은 대한민국이 존재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관련되므로 거의 말하지 않습니다. 외쿡에서는 관심있는 주제도 아니니 연구하는 자도 없고.


나는  한국인의 업보를 씻기 위해 살아간다는 거창한 생각도 있었으나 지금은 그렇지는 않은데,


몇번 말했으나, 세계대변혁으로 1945년 이후 쌓인 세계의 병폐를 씻고, 지구의 남은 모든 자원을 사용하여 미래세계로 가기 위한 작업이 아젠다 2030입니다.


즉 문명적으로 볼 때는, 자원이 필요 없는 자들, 가치 없는 자들에게 돌아가는 모든 자원을 없애고, 모든 자원을 최상류층에게 돌려서 문명발전에 올인한다 이렇게 되는 것인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특이점이고 우주개발이고 다 물 건너 가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작금의 형세는,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세력들이 밀리는 게 사실이고, 그럴 가능성이 없는 자들이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는 개소리나 하는 것들이 티비에서 지가 뭘 떠드는지도 잘 모르면서 그냥 원고 써준 대로 읽어내릴 뿐이니 그들이 하는 소리는 들을 거이 없습니다.


미쿡의 힘으로 전세계의 자원을 통제해 온 것이 무너진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사실 우크라이나의 "전쟁" 따위는 그다지 안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미쿡이 더 이상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자원생산국들을 잠재우는 게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과, 이미 시작된 석유생산의 하락은, 피할 수 없는 쌍끌이 효과를 내면서 상당한 파열음을 냅니다.


이번 겨울의 사태에 따라, 미쿡은 유럽대륙에서의 영향을 상실하고, 영국과 일본, 한국, 대만 정도에서나 (그것도 한국은 왔다갔다 하는 중) 힘을 쓰게 되는 상황으로 나아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스트레일리아도 한국처럼 왔다갔다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이미 왔다갔다 해도 갠찮다 라는 것을 보여줬고 윤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문명이 발전해 봐야 우리 같은 나라들의 몫은 없는데 , 그것을 우리가 협조해 줄 이유가 없으니 꼬우면 한번 와보셔 이렇게 되었고 여기에 미쿡이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으니, 늙은 보스가 지면 그나마 남은 애들까지 다 떨어져나가니까 싸움을 피하는 그런 꼴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세계는, 발전도 없고, 그렇다고 완전히 망하지도 않고, 그냥 어영부영 시간만 죽이면 조선왕조로 바뀌고 맙니다.


조선왕조는 문명이 발전하지도 않고 진보하지도 않으나 망하지도 않는 모델을 보여주었고, 이는 stasis의 절정으로, 어영부영 해도 된다 이런 것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사실 조선왕조가 하는 꼴을 보면 일제나 기타 외세가 들어오지 않았으면, 산림의 황폐로 1900년경에는 아마 아이티 같이 되었을 겁니다. 이미 헌종 시대에 중앙집권이 무너져 죄선왕조씰룩조차 제대로 편찬되지 않기 시작했으며, 안태훈, 리제마 이야기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1890년대엔 중앙집권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그러는 데에 500년이 걸렸습니다.


즉, 형식적으로 미쿡의 지배는 인정하되, 협조는 안 하는 그런 상황으로 의외로 오래 갈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 되겠습니다.



문명이 늘 발전하는 건 아닙니다 . 퇴보할 때도 있습니다.


리종섭이 이대남들이 지랄한다고 여론조사로 방탄소년단 군면제를 결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발 뺴는 듯하지만 이건 늘 하는 소리고, 여론조사 결과 나오면 전광석화같이 해버립니다. 이는 여론조사가 되면 다시 할 이야기지만,


세계대통합에 제일 방해가 되는 "지주세력" 의 저항이 아직도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활동을 중단하자 그중 제일 먼저 솔로앨범을 낸 정호석 (전라도 출신입니다) 이 찾아간 자가, "리지은" 입니다.


리지은은 지주세력들이 모인 카카오가 내세우는 자인데, 리지은에게서 어떻게 하면 지주가 되는가를 배워 간 모양입니다.


즉 세계제국을 세우는 것보다 나는 내 땅에서 소소하게 왕노릇 하겠다 이런 놈들이 아직도 상당히 많고 현재이 상황은 이런 자들에게 유리하게 되어가기 때문에, 문명발전이 큰 암초에 부딧치게 되었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4. 21:36

Serafin

약한 자들의 몸부림

開市2022/08/3104:06 8 -

신항석이 1차대전의 원인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자주민라디오),


전에도 말했지만 역시 신항석은 1차대전을 일으키는 데에 대단히 공헌한 원흉,


"안 중 근"


을 논하지 못합니다.


나는 안도마 때문에 남북이 분단되었다고 오래 전부터 말해 왔습니다. 적어도 20년전부터 그렇게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새끼의 죄는 너무너무 큰데,  Matt Ehret의 말을 들어 보니 더욱더 그러합니다 (다만 에렛은 안도마의 존재는 모름. 그의 아내 Cynthia Chung은 짱꺠인지 킴취인지 잘 모르겠는데, 동양사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아지아에서 일어난 온갖 얄궂은 일은 이 새끼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래서 한민좆멸절은 당연한 업보인데 다만 한반도는 북방계와 삼남계가 얽혀 있어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남한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일베에서 윤suck열이 사실은 전라도라는 말이 돌고 있더군요. 윤suck열 조상의 고향이 논산인데, 전에 말하기를 본래 연무대는 전북 익산 황화면이었다가 충남에 편입되었다고 했는데, 그곳 말고도 익산에서 논산에 편입된 곳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정확히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 윤의 조상이 그쪽 출신이었다고 하더군요. 즉 강진 출신인 놈현에 이어 윤은 세번째로 전라도 대통령이 되는 셈입니다. 이것이 김건무 님께서 말씀하시는 국민의힘의 전라도 진출에 도움이 될 일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에 그런 말이 일베에서 돌고 있습니다.)


내가 진득하게 앉아서 세계력사를 강독할 시간이 있으면 제대로 강독하겠으나 나는 하는 일이 많다 보니 그럴 시간은 없고, 어쨌든 한국의 독립운동이 세계력사를 대단히 어지럽힌 건 사실입니다.


김시환먹사도 비슷한 소리를 했었습니다. 다만 김시환은 기독교적으로 본 것이고 나는 그렇게 보지 않으므로 관점에 차이는 있는데, 한국의 독립운동으로 세계가 조선을 다시 보게 되었고 그래서 정책에 변화가 있었다 라고 하더군요. (김시환은 대전 출신)


1896년 나온 "Might is Right"(힘이 곧 정의이다)이란 책이 있습니다. 급진적인 약육강식을 다룬 책으로 강독할 생각도 있었지만 책이 너무 난삽하여 의외로 강독할 꺼리가 적어서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2001년부터 대충 2010년까지 숙명론을 논했습니다. 그 때는 약자들의 성경이다 이런 말도 들었지만, 결국은 배신들을 때리더군요. 그 후부터는 숙명론을 논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제1차대전은 2차대전보다 훨씬 중요한 전쟁입니다. 한국과는 관계가 없었으므로 한국에서는 제1차세게대전을 잘 모르는데, 사실 별로 안 논하고 싶습니다. 논해 보아야 분통만 터지기 떄문입니다.


(무조건 미쿡만세 타령하는 것은 나는 지양합니다. 내가 미쿡에 살고 있기는 하나, 그것은 설명하여도 아무도 안 믿어줄 가좆사 때문이지, 오고 싶어서 온 건 아닙니다. 그럼 왜 안 가느냐 ? 그것도 사정이 있으나 역시 개인사에 대해서는 공개된 곳에서 논하지 않습니다. 내가 내 글에서 직계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도 직계 이야기를 하면 개인사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안 합니다.)


이 때부터 약하고 천한 것들이 발호하기 시작하여, 현대에는 그것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 때 영국이 온갖 잡스런 종좆들을 지원한 댓가가 현대의 세계입니다.


온갖 거지 같은 것들이 다 나라라고 세워서 유엔에서 한 표씩 행사하니 이 꼴이 된 것입니다.


에렛과 그의 아내는, 서구의 소위 "카발"들이 약소국이 잘되려고 할 떄마다 공작으로 무너뜨려 왔다 했는데,


그렇게 안 했으면, 온갖 잡스런 나라에 첨단시설이 들어섰으면 지구의 물자가 남아 났겠습니까!


약소민족 (약소민족이라고 인구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수천만이 넘는 약소민족도 있습니다. 그들의 경제적인 힘과 영향력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들이 노예의 삶을 거부하고 스스로 일어서려 했기 때문에 세계의 자원이 이제 고갈되어 현대의 문제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수카르노가 반둥회의를 하여 제3세계를 통합하려 하자 인니에서는 공산당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이어서 수하르토의 반공역쿠데타가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제3세계가 한 블럭이 되는 것은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안 했으면 제3세계를 뜯어 먹을 수 있었겠어요? 우하하.


지금까지 세계를 움직여 오던 세력들, 상당히 유능하고 어쨌든 지금까지 세계 경제가 돌아가게 잘 했습니다. 적어도 밥술이나 먹는 나라에서는 그들의 공헌을 인정하고 칭찬해야 옳은 것입니다.


안도마 같은 얼간망둥이가 나타났기 때문에 세계에 엄청난 고통이 있었고 한국의 독립운동은 인류사에 대단히 악영향을 끼쳤으며 그래서 좀 깨인 사람들은 독립운동가들이라면 학을 뗐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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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작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라나방송이라고 꽤 유명하던 게 있었는데 나도 지나가다 듣곤 했지만 그 이야기를 아주 맹신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걸 하던 라나가 어디 수술하러 간다고 잠수타더군요 우하하.


메드베드 어쩌구 (나는 메드베드라는 게 뭔지 잘 모르고 이해하지도 못해서 이야기하지 않았음. 아바타 영화에서 현생의 주인공이 누워 있떤 그런 침대 비슷한 것인가 봅니다.) 하더니 수술한다고 몇달 잠수타는데, 미쿡 중간선거 끝난 후에 나오려고 하는가 봅니다.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기면 다시 안 나올 겁니다.


베팅을 해서 졌으면 손모가지 내 놓아야지 안 그렇습니까?


"너는 2013년 천하대란 일어난다고 했는데 왜 손모가지 안 거냐"


셰일가스로 7년을 더 버티었습니다. 전에 그래서 리지함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리지함은 일본에서 곧 쳐들어올 것이니 이를 대비하기 위해 10년 더 살려고 지네즙을 먹어왔는데, 그를 싫어하던 아전이 지네즙을 해독하는 생 밤을 나무 깎은 것으로 바꿔놓는 바람에 해독하지 못해서 죽었는데, 리지함이 죽었을 때 1578년이었습니다.


그럼 10년 더 살았어도 1588년이니 1592년 왜란 때까지 못살았지 않느냐 했지만 거기에는 "혼노지의 변"(1582년) 이라는 희대의 블랙스완이 있었습니다.


일본 마초 만화가 "모토미야 히로시"는, "일기당천 노부나가"라는 만화에서 혼노지의 변이 없었으면 노부나가가 세계정복 했다 라고 논했습니다. (다만 모토미야는 마초이긴 한데, 젊어서 불우하던 시절에 한국인들의 도움을 받았던 것이 있어서 한국에 대해서는 의외로 별로 나쁘게 그리지 않으며, 일기당천에서도 조선관련 부분은 그냥 언급 없이 넘어갔음.)


그리고 나는 후원금을 받거나 장사를 하거나 조직을 만든 적이 없으므로 손모가지를 걸 것이 없습니다.


반면에 라나는 후원금을 걷고 조직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러니 손모가지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베의 죽음으로 트럼프 세력도 크게 약해졌으며, 지난 번 "폭렬갑자원"이란 글에서 말했듯이 아베의 정책들이 거의 다 뒤집힐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라나도 더 이상 장사를 못할 것 같으니 잠수 타는 것이지요 하하.


또 다른 변화가,


국방장관 리종섭이, 방탄소년단 군대 면제를 "여론조사"로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여당의 성일종과 야당의 설훈(이 새끼는 빠지는 데가 없어요) 이 제안했고 푸산시장 박형준도 탄원했다고 합니다.


여론조사는 요식행위일 뿐이고 이미 정치적으로 가치없다고 판단된 이대남 빼고는 대부분 지지할 겁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습니다.


대충 60% 내외 나올 거고 그러면 면제 되는 겁니다. 크리스마스 때 윤suck열 김건희가 방탄소년단 뉴진스 용산에 적당한 장소 섭외해 초대해서 불우아동 몇명 초청하여 성탄콘서트 하고 끝나는 겁니다 우하하.


방탄소년단 부활은, 곧 글로벌리제이션을 다시 한다는 것이고, 즉 지금의 세계 패권 전쟁에 마지막 승부를 걸어 보겠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은 싸움이 될 텐데 거기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고, 약소국, 약소민족들이 살아 보겠다고 뭄부림친 그 행위 자체가, 문명의 발전이라는 면에서 보면 "악" (惡) 이다 라는 말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4. 16:58

Serafin

한민족에게는 과학기술의 DNA가 없다

義齒2022/08/1914:31 4 -


한국사에 대표적인 과학인물이라면, 최근 인물 말고 력사적으로 장영실, 우장춘, 석주명 등이 있습니다. 산학을 정비한 최석정(최명길의 손자)도 있지만 최석정의 수학책은 헛점이 있고 관료로서 더 주목되어 근래에서야 알려졌습니다.


일본 산학(전통수학) 에선 유명인물도 여럿 나왔고, 세키 다카카즈(関孝和)는 17세기에, 베르누이수에 대해 논했습니다. 사실 베르누이 일가가 이를 논한 건 1772년이므로, 오히려 세키가 빨랐습니다. 이 외에도 세키의 수학책(서양에서는 19세기 이후에야 알려짐)에서는 18,19세기에나 논하기 시작한 여러 수학 개념들이 들어 있어서, 세키 다카카즈는 비록 그 생애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고 (세키의 책에 나온 수학개념들이 세키 자신의 것인지, 제자들의 것인지는 판명할 수 없음), 그의 수학이 일본 외에서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으나, 어쨌든 수학의 력사에 기록되는 인물입니다.


(일본의 수학은 20세기에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페르마의 정리를 완성한 앤드루 와일즈가 참고한 것 중 하나가 타니야마-시무라 예상 (타니야마 유타카(谷山豊)와 시무라 고로(志村五郎)가 에상한 것. 자세히 이야기하면 골치아프니 생략) 인데 [타니야마는 그것을 풀지 못해 운지했고, 시무라는 와일즈가 페르마의 정리를 풀 떄 살아있어서 공치사를 하였음.) 인데, 그래서 실용과학은 좀 약해도 기초과학에서는 일본은 알아 줍니다. 다만 아랫 글처럼 미쿡과 죽자사자 싸운 적이 있어서 미쿡이 아직도 완전히 믿을 수 없음.)


최석정의 수학책은 솔직히 거기에 비하면 서당 학생 수준이고 이것이 죄선이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이었습니다.


문제는 장영실, 우장춘 다 한민족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장영실은 쥐나 상인인 장아무개와 관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중국인입니다.


죄선왕조오뷁년에 딱 한 명 있는 과학인물이 짱깨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대부분 극화할 떄는 장영실의 부에 대해서는 두리뭉실 넘어가곤 합니다만 짱깨 맞아요.


장영실이 나중에 곤장을 맞은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아마 명나라로 갔을 겁니다. 이미 명나라를 다녀온 적도 있었고 중국어도 할 줄 알았을 테니 이놈의 죚선 차오니마 하고 중국으로 가서 죽었을 겁니다.


스나가 나가하루(스나가는 그 모친의 성. "우 나가하루"는 논문에만 쓴 이름이고 평생 한국어를 단 한 마디도 한 적이 없음.) 도 반은 일본인입니다.


석주명은 그냥 나비 수집한 것밖에 없고 체계적인 연구는 당시 한국 수준에서 잘했다 한 것이지 제대로 곤충학을 배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더우기 석주명은 서울 수복 직후 군인들? 경찰들?이 이유 없이 죽였다고 하는데, 우파라는 새끼들은


(솔직히, 내가 빨갱이들을 증오하기는 하나, 우파라는 것들이 너무 악을 많이 쌓은 건 인정해야 합니다.


지금은 잠수 탄 장호석은 다시 군사독재 시대로 되돌려 사람들을 마구 처형하고 싶어서 환장하던 모습을 숨기지 않았는데, 이런 놈들이 자칭 우파라고 날뛰고 다니니 젊은 세대들은 역겨워 하는 겁니다.


백선엽 죽었을 때 우파라는 놈들이 백선엽과 그 일가들의 악행에 대해 말하는 새끼 한 놈 못봤습니다. 공이 이것이면 과도 이것이다 라고 따지는 것이 한 사람을 옳게 평가하는 건데, 한국의 자칭 우파라는 것들은 누구누구는 다 잘했고 누구는 다 못했다 이 따위 이분법으로 세상을 처보니까 발전이 없고 서서히 력사의 뒤안길로 밀려나는 겁니다 우하하.


누구는 무엇무엇을 잘하고 무엇무엇을 못했으며, 누구는 무엇무엇은 못했지만 무엇무엇은 잘한 거도 있었다 이렇게 보아야 발전이 있지, 입으로만 보수우파 타령 하면서 어떻게 보수우파적인 짓을 했는가, 박근혜가 보수우파의 화신이라면 박근혜까 보수우파쪽으로 무엇을 했는가 이런 고찰 하나라도 있어야 하는데 우파장사하는 놈들 그런 거 한번 못봤습니다.


반성은 없이 다시 꼰대질이 하고 싶어서 좀이 쑤시는 짓거리만 해대고 있으니 누가 그런 놈들을 좋다고 받아주겠습니까? 우하하.


"그 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라고 치부하고 넘어가려 하는데 그럼 그 때는 그렇다고 치고 지금이라도 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지금도 그 때와 똑같이 행동하려고 하고 있으니 젊은 세대는 어디서 약을 팔아 이러는 겁니다.)


게거품을 물어 댈 것입니다.


벤자민 리(리휘소)나 준허는 한국인이 아니고,기타 여러 한국계 과학인물 중 한국에 들어온 사람들은 냉정히 볼 떄 미쿡에서 더 출세할 가망이 없는 사람들이었으며, 삼성잔자 초기에 이용만 당하고 쫓겨났다는 어느 박사의 예로도 보듯이 들어왓다 지금까지 잘 된 사람은 없으며 이들의 자식들은 미쿡시민권이 있을 경우 한국에 남은 경우는 단 한 건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다들 기어 나가려고만 하지 남는 사람들은 의대 재편입이나 하려고 합니다. 안그렇습니까?


(행복추구권이 없는 북괴에서 그나마 쥐어짜서라도 성과를 내는 게 현실인 겁니다. )


의새가 되어도 점수 높은 것들은 성형외과, 피부과, 마취과 같이 별로 힘 안들이고 돈 많이 버는 (외모에 미친 골빈 년들이 존나 많아서 가능) 데만 처가려고 합니다 우하하. 그러면서 성형수술 잘못해서 사망사고, 마취 잘못해서 식물인간, 이런 뉴스나 나죠.


솔직히 말해 이런 두뇌가 아무리 많은들, 아모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냉정히 말해 다 쏴 죽여도 세상에는 1도 달라지는 것 없습니다. 성형외과 상대로 몸 팔던 거들에게나 지장이 좀 있을까.



이야기가 딴 데로 샜는데, 사실 의학이라는 학문은 세상의 변화와 큰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옛날의 잡과 (역관 같은 것  - 의새도 잡과에 포함되어 서얼만 응시할 수 있게 했기 때문에 권력을 잡지 못함) 의공학 같은 것도 있기는 하나, 의학은 생활의 편리를 위해 필요한 것이지 세상의 발전과는 큰 관계가 없고 오히려 쓸데없는 것들을 많이 살려서 문명을 방해하는 학문입니다.


의학은 사실 "문과"의 범주에 들어가며 관리가 되거나 법관이 되는 것과 하-나도 안 다른 겁니다 .


냉정히 볼 때 의사 되는 게 좋은 차 타고 다니며 골프나 치고 강남 성괴들이나 원없이 따먹자고 하는 게 아닙니까? 우하하.


옛날 송나라의 아무개 (사마광인지 소동파인지 오락가락한데 하여간에 그 시절 인물 아무갭니다. 누군지 꼭 알아야 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는 "책 속에 재물 다섯 수레가 있다" 라 했는데 역시 과거를 봐서 높은 벼슬에 올라 재물 존나 거두어 들이고 계집질도 원없이 하자 이런 게 공부하는 목적이었습니다 .선생들이 수험점수 높아지면 마누라 면상이 달라진다 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한국은 이런 건 존나 잘하는데, 정작 세상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키는 DNA는 전무하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4. 16:54

Serafin

인류의 풍요로운 시대는 끝났다

養生2022/08/1604:27 9 -

윤suck열이 니북에 엄청 퍼주겠다고 "광복절" 에 이야기 했다는데,


나는 윤이 그들에게 항복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윤은 주관이라는 것이 없는 인간이고 (문은 좋든 싫든 주관은 있었음), 이놈이 이러자 하면 이쪽으로 가고 저놈이 저러자 하면 저쪽으로 가는 인간이라, 일구이언을 밥먹듯 하고 믿을 수 없는 자다 이런 인상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는 윤과 붙어있는 김건희, 천공 등등의 도사견들, 한동훈 등도 다 총칭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리재명도 죽일 생각이 없는 것 같고, 뭘 하겠다는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는데 지나가 보면 알겠죠라는 말이 더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 자체가 그 따위니 지나가 봐야 똑같은 모습의 연속이지요.


초 장왕이 3년 놀다가 각성했다 이런 옛 이야기가 있으나, 그건 고대이고 당시는 초나라의 적국들이 사정이 안 좋았는지 그 동안 찝적거렸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전국시대만 가도 왕이 멍청하면 다른 나라들이 찝적대서 혼란시켰습니다. (秦나라는, 왕이 병신같으면 치워버리고 (진나라 무왕이 폭군이 될 것 같으니까 치워버렸고, 또 소양왕 다음 이름도 기억 안나는 누가 왕이 되는데 싹수가 노라니까 3일만에 치워버렸고, 장양왕은 여불위가 세운 허수아비이니 논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정이 수은을 너무 처마셔서 정신이 이상해져 여호해를 올려 놓으니 3년 만에 망했습니다.)


윤과 그를 따르는 자들은 원래 그것밖에 안 되는 자들이다 라고 보는 게 옳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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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갈람에 왜 K신파가 있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이상하게 여기실 분들도 있는데,


이상(김해경)은, 자신의 난해시 제목을 "조감도"라고 했는데 식자공이 글자를 잘못 찾아서 "오감도"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상은 기뻐하며, 이것으로 내 시가 완성되었다 하였습니다.


K신파를 하기 떄문에 옛날 책, 영화, 연극 등을 찾아 읽게 되고, 그 때문에 배우는 것이 적지 않으니, 나는 K신파를 해야 이 갈람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것이 여럿 있으나, 옜날에 이야기했다가 하지 못한 게 여럿 있어서 이제는 실제로 되고 난 후에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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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것저것 찾아 읽는 동안 알게 된 일인데,


현 대변혁의 기틀을 짠 사람들 중에 (전부 다 아는 건 불가능합니다.)


모리스 스트롱(Maurice Strong, 1929-2015)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모리스 스트롱은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UN에서 환경정책을 짰다고 하지만,


모리스 스트롱은 UN 사무차장까지 지냈다고 하는데, 사무차장이라는 게 UN의 살림을 맡아 보는 위치입니다. 즉 UN에 들어오는 모든 정보들을 다 훑어본 자였다 이런 말입니다.


음모론자들이 이 사람은 잘 몰라서 언급이 거의 없습니다. 맨날 로트쉴트, 롸키펠러, 키신저, 소로스, 지겹지도 않나요? 우하하.


키신저, 소로스 등의 직책은 "욕받이" 입니다.


제가 진짜 딥스테이트를 논했지만, 이들은 밖으로 나타나는 직책은 생각보다 매우 낮고, 일반인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어쨌든 UN 어젠다 2030에 상당히 스트롱의 손이 탔다고 합니다. 즉 그는 자기가 죽은 후 15년 뒤의 일을 계획해 놓았다 이런 이야기 되겠습니다 (실제 작성된 건 2000년경으로 추정.)


모리스 스트롱은 저서도 많지 않고, 이너뷰도 많지 않습니다. 논문은 잘 모르겠으나 공동저자가 여러 명일 테고 스트롱은 방향만잡아 주는  역할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확인하지는 못했으나, 2020년이 되면 모든 게 다 잡혀 있을 것이다 라 말한 적이 있다 합니다.


즉 2020년에는 이제 인간들의 "인권" 과 "소비"를 제한해야 한다 이런 계획을 그가 짰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모리스 스트롱은 말년에 심심했던지 북한에 특사로 가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 성사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자들은 1970년대의 "성장의 한계"에서 앞으로 갈 길을 대충 스케치해 두었고 2020년 이후는 도표가 없습니다. 그 이후는 모른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지금의 거의 모든 국제정세 분석가들은 이러한 자원의 고갈을 계산에 안 넣고 미래를 보기 떄문에 나와는 관점이 다른 것입니다. 참고로 나는 석유고갈론을 한국에 제일 처음 들여온 사람입니다.


스트롱 같은 사람에게는 몇만 명 죽는 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은 10억 20억 죽는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사람입니다. 일반인들의 멘탈론 절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입니다만 이들은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정신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수많은 나라, 민족들의 소비수준 하락은 어쩔 수 없고 이제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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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어려워질 수록 행복팔이들이 더 나설 겁니다.


더 조흔 세상이 온다 어쩌구 저쩌구.


나는 그런 것들에게 똥이나 처먹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런 놈들은, 인민군이 미아리까지 왔는데 서울은 안전합니다 라고 떠들던 정훈국 아나운서 "위진록" 과 똑같은 놈들이라 보고 있습니다. 위진록은 맞아 죽을까봐 서울 수복후 곧바로 일본으로 튀었고, 얼마 후 에라이에 왔으며 나중에 한인 라디오방송에 나와서 에라이 하닌들은 좀 알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죽었을 겁니다. 비교적 잘 살았던 것 같습니다. 자기 좆상이 당 중종을 폐하고 스스로 황제가 되려고 했던 위황후 집안 사람인데 실패하고 당나라에서 위황후 일족 죽이려 하니 신라로 튀었다더라 이런 소리를 지껄인 것으로 보아 그 가풍이 어떠했는지 알 만 합니다. (위씨가 한국에 많지 않으나 그나마도 대부분 魏씨이고 위진록의 韋씨는 더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적질한 게 뭐 잘한 거라고 그걸 굳이 떠들고 있습니까.


(한국에서 돈 좀 마이 챙긴 놈들은 동부에서 중국인, 일본인같이 성을 고쳐서 한인사회와 일체 교류없이 살고, 에라이는 좀 스케일이 작은 놈들이 마이 오더군요 하하. 이 이야기도 하자면 길지만 할 기회는 마이 없을 거 같습니다. 힘들 때에도 하닌타운은 주어도 안간다는 철학이 있어서 거기는 거의 안가다 보니)


내가 세월호 때에 안전하니 가만히 있으라고 한 강혜성이라는 놈을 (이놈 이름 기억하는 거 이제 나밖에 없을 겁니다.) 틈만 있으면 씹었던 것도 위진록이 한 짓과 같기 때문입니다. 강혜성은 자기가 죽었어야 했냐고 항변했는데, 그럼 죽었어야지 왜 살아 있는 겁니까? 우하하.


어쩄든, 지금 다 괜찮다고 말하는 놈들의 말은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이 이상한 데로 샜는데 제 글이 이렇게 된 거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니,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4. 16:51

Serafin

마트치킨이라고 나쁘지 않다 - 재벌통치가 나쁜 것인가?

養生2022/08/1105:44 12 -

트럼프 저택 수색사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 사건의 본질은 사람들의 눈길을 흐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보기 떄문입니다.


나는 세상의 모든 사건에 대해 다 말할 수 없고, 내 흥미를 끄는 사건에 대해서만 말합니다. 그것이 국제정세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으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오로지 내 기분에 따른 것이므로 내 기분에 내키지 않으면 아무리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이라도 논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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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치킨을 싸게 파니까, 정용진도 참전했더군요. 이마트에서 치킨을 싸게 팔기 시작했고,


그러자 롯데마트에서도 참전했습니다.


치킨업자들은 웬 듣보잡이 저러면 죽여 버리겠지만, 자신들이 건드릴 수 없는 재벌들이 참전을 했으니 그저 부들부들하며 이 사건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사실 닭공급업체 중 한국에서 제일 큰 하림도 직영치킨체인을 차리는 것이 맞는 건데, 밥으로 못하게 한 모양입니다.


미쿡에서도 코스트코에서 로티서리치킨(통닭과 비슷) 을 내기 사직한 이후 치킨체인들이 힘을 많이 못쓰게 된 바가 있습니다. 밋은 솔직히 약간 떨어지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만회를 못할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아파트를 사면 인테리어를 다시 하듯이, 거기다가 알아서 양념을 치면 되는 거이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기회가 되면 미쿡에 있는 고기 유료급식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적당하지 않음.)


열풍이 지나가면 좀 줄어들기는 하겠으나, 가성비를 중시하는 한국인의 습성상 아주 없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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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에 Akaze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월마트가 생긴 이후 미쿡의 시골 도시들에서 General Store(잡화상)의 갑질이 사실상 없어졌습니다.


그 전에는 미쿡 시골 도시에서 잡화상을 가진 자는, 그 동네의 왕이었습니다.


적어도 그 지역에서만큼은 대통령도 무섭지 않았어요. 마을 사람들의 모든 먹거리를 통제하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월마트가 나타나니 동네에서 깔짝거리면서 삥을 뜯던 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졌지요 우하하.


그 떄문에 월튼 가는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되었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에 사람들의 삶이 향상되었지 못해지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의 유통과정은 일본에서 들여 온 것이고 일본의 봉건주의식 유통방식이 그대로 이어져 중간상인들이 아무 것도 안하고 돈을 버는 일들이 많았으며, 정규재가 지적했던 걸로 아는데 재벌들이 직접 농사를 지으면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니 얼마나 더 효과적으로 짓겠느냐? 지방에서 깔짝깔짝 짓는 것 아무 기준도 없고 그러니 농작물 고급화가 안된다 이런 말이 일리가 있는 겁니다.


전에 제가 말하기를 고대 희랍문명권에서 기독교가 뜬 거이,


거기서는 무슨 신, 무슨 신 이렇게 신들이 수십명이고 님프니 뭐니 하는 것까지 합하면 수백명인데 기독교의 신은 하나 (성모마리아까지 합쳐서 둘이라고 쳐도) 밖에 없으므로 훨씬 편해진다 이것이었고,


종교개혁도, 천주교에서 무슨 성인 무슨 성인 해서 주렁주렁 매달렸으며 교황 추기경 대주교 어쩌구저쩌구 잔뜩 있는데 교회의 수장을 "왕" 한 명으로 줄이니 중간단게가 없어져서 지지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동네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치킨을 시키면 업주, 프랜차이즈 회사, 닭공급업체 이렇게 3단계에다 배달이니 뭐니 해서 떼어가는 게 많은데 대형마트에서 치킨을 시키면, 아무래도 그런 데 공급하는 건 자체적으로 만든 회사나 다른 데서 공급해와도 독점공급 이런 식으로 되게 마련이니, 일단 한 단계가 사라지고 직원들도 남겨 먹어 봐야 자기들에게 아무 이해관계가 없으므로 그냥 매뉴얼대로 하지 재주를 부려야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로봇이 노동하는 것에 대해선 나중에 길게 써야 하므로 오늘 논하지 않습니다. 다른 논할 것들이 많아서 시일이 걸릴 겁니다.)


그러니 전체적으로는 마트 치킨이 나쁘지 않은 것입니다.


이런 데서 살아나려면 "고급화" 밖에 없고 즉 그 돈을 주고 사 먹을 가치를 못 주는 체인들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이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닌 겁니다.


자본이 많이 들어가면 결국은 어떻게든 돈 냄새가 나게 되어 있고,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면 쓸데없는 자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것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 쓸데없는 자가 니 에미 애비다"


뭐 어쩔 수 없죠. 죽기 싫으면 어떻게든 진화하든가.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