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Serafin2024. 12. 23. 16:56

Serafin

조지아 가이드스톤 철거와 "딥스"만능론 , 딥마인드가 아지아인들의 마인드에 끼친 영향

開市2022/07/0718:46 4 -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처음 보도에서는 영어/에스빠냐어 판이 부서졌다고 하는데 힌디어/스와힐리어라는 가장 임팩트 없는 판이 부서졌다고 속이는 작업을 잊지 않더군요 우하하.


어쨌든 폭파된 건 사실이고, 조지아 주 정부에서 나머지 판들을 모두 철거했다고 합니다.


혹자는 이를 자작극,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하는데,


나는 이런 류의 글은 누구의 의견을 듣고 쓰지 않고 오로지 내가 직접 조사한 것으로만 이야기합니다.


내가 볼 때는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닙니다.


이것을 부순 자는 역히 혹자는 하나님이 벼락을 쳐서 부쉈다, "우주군" 이 스케일러 에너지를 동원하여 부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해당 지역은 광산이 많아 다이나마이트 등 폭약을 잘 다루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 중 누군가의 소행으로 보이는데, 다만 지금까지 범인이 잡혔다는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 사건을 잠잠하게 하기 위해 주위의 우범자 중 몇명 잡아넣고 끝낼 듯합니다.  혹은 "도주중에 죽었다" 로 처리하든지. (미쿡생활을 오래 했는데 , 죽어도 아-모도 관심없어할 만한 인생들이 꽤 있습니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아무렇게나 세워진 돌무더기가 아닙니다. Esoteric이라 하는 비의(秘儀)에 능통한 자들이 치밀한 설계를 통해 세운 돌들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움직이는 세력들이 자신들의 힘과 기술력을 자랑하고 미래의 비전을 밝히기 위해 세운 것이니만큼, 자기들의 손으로 철거하는 것은 없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거기서 일했던 모든 자의 명단과 주변에서 왔다갔다 할 만한 경비원, 보안관, 청소업자 등 사정을 아는 모든 자들의 데이타베이스를 AI가 쥐잡듯 뒤지고 있고 이들의 모든 SNS들도 검사되고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홍기는 알쏭달쏭한 말들을 자주 하는데, 왜 재벌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을 공격하지 않느냐, 만약에 그런 일이 생기면 그 사람 8촌까지 취직 못한다. 북한보다 더 무섭다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박홍기가 좌빨쪽이기는 한데 들을 만한 말도 자주 하는 편이라, 추천하지는 않아도 가끔 한번정도는 들을 만합니다.


저런 데서 일할 만한 사람이면 SNS만 추적해도 만나고 다니는 인간들이 누구인지 대충 감이 잡히게 되는 것이고 좀 거시기한 인간들을 만나면 소리 없이 미리 잘려 나가게 되는 것인데, 이미 이잡듯 뒤졌을 텐데도 범인이 안잡힌 걸로 보면 이들의 데이타베이스에는 없으나 사정을 알 만한 인간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그런 인간이 존재할 수 있곘냐 하지만 아직 현대사회의 빈틈에는 그런 인간이 존재할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어쨌든 누가 폭파했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고, 이들이 자랑하는 작품을 부쉈다는 것 자체가 이들의 힘이 약해졌다는 걸 보여 주는 겁니다.


(전에 제가 쥐나 화가 "장대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장대천이 명나라 화가 당인이 평생 그린 적이 없는 호랑이 그림을 모작하여 쥐나 회화사에 남는 화가 서비홍에게 집 3채 값으로 사기쳐서 팔아 먹은 이야기를 했는데,


그 유명한 "모나리자"도 파리에서 도둑맞은 후 2년 후 이태리에서 다시 나타난 바 있습니다. 그게 진짜인지 구라인지는 당시 관계자들만 알 일이고 진품이라고 100% 보장할 수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숨겨진 유명화가 누구의 작품이 나타났다 하면, 상당수는 "위조"라고 봐야 옳은 것입니다. 신라가 반도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금석문들이 근래에 많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를 시작한 자가 바로 "김정희" 입니다. 김정희는 청나라에 가서 그런 걸 배워왔고, 그 전에는 누구 비인지 아무도 모르던 북한산의 한 비석이 진흥왕순수비다 라고 주장했는데, 당시 죄선 전체에서 그런 비문을 감정할 능력이 있떤 자가 김정희 한명밖에 없었습니다.

력사책에 나오지도 않는 무슨 중돼가리우스의 비문들이 요새 자주 나오는데 이것도 웃기는 겁니다. 본래 불교에서 중돼가리우스들은 현세에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다들 매장하던 시절에도 시체조차 남기지 않으려고 화장을 했는데, 무슨 얼어 죽을 비석이 이렇게 많아요? 우하하. 자손들이 제사를 지내줄 것도 아닌데 비석 필요 없죠. 자기들 절의 력사를 늘리려고 한 위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소위 "이십오사"중 상당수는 청나라 건륭제 때에 재편집된 것입니다. 이 이야기도 길어지므로 이만 하겠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제가 볼 때 작지 않다고 봅니다. 그 의미는 앞으로 계속 보여지게 될 겁니다. 제가 볼 때는 혼란 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장호석은 자기가 깠던 미쿡 민주당 정권을 지지하기 위해 "딥스만능론"을 비판하는 똥꼬쇼를 했는데,


딥스만능론은 세상을 움직인다는 카발이 모든 것을 결정하며 움직이고 그들이 늘 이긴다는 사상이며, 2021년 1월 이후 실망한 한국인들과 한국계미국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사상이지만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김필재나 박길서 먹사, 그 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자들이 이런 사상을 전파하여 제가 좋지 않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예수가 와야 해결이 된다고 말하는 자들도 같은 맥락.)


내가 볼 때는, (여러 번 말했지만 제가 말하는 딥스테이트는 흔히 알려진 딥스테이트와는 개념이 다릅니다. 제가 말하는 딥스테이트는 직분이 낮아 보여도 결정에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잘 바뀌지도 않는 보좌진들, 예를 들어 인수대비의 비서 상궁 조두대나, 리산(김산)의 비서 나인 성덕임(승은이전) 등을 말합니다.)

딥스만능론은 확실히 일리가 있으며, 1815-2022년초 까지는 확실히 상당부분 맞았습니다.


(한국에는 영빠들이 너무 많고 영국, 미국에서 공부한 놈들이 많아서, 나폴레옹에 대해서는 영국의 주장을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미쿡에서 공부하기는 했으나 력사는 내가 알아서 배웠으며, 영어책만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국의 주장을 따르지 아니합니다. 김종화가 신주단지처럼 모시는 잔 콜먼의 300인회 어쩌구도 갈리치아 석유를 몰랐다는 것으로 모두 논파 가능하므로 굳이 다시 하지 않습니다.)


세계의 자본, 금융, 원자재, 기술 이것을 모두 독점하므로, 질래야 질 수 없는 싸움이었습니다. 이를 바둑에서는 "사귀생 통어복"이라 합니다. 바둑의 네 귀퉁이를 차지하고 중간(어복이라는 은어로 씀)을 먹으면 이긴 것이다 라는 격언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딥마인드로 인해 사귀생 통어복을 해도 이길 수 없다 이런 상황이 나오는 게 컸습니다. 딥마인드는 귀고 어복이고 나발이고 제일 유리한 데로만 두어서 바둑의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을 다 엎어버렸고, 바둑의 모든 격언도 쓰레기통으로 집어 넣었으며, 이는 적어도 아지아인들의 사고방식에는 상당한 변화를 주게 되었습니다.

후세에 누군가가 문명의 력사를 쓴다면, 딥마인드와 리세돌 대국이 력사의 큰 분수령이었따 라고 기록하게 될 겁니다. 그 동안 똥양인들은 바둑이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절대로 못 이긴다고 판단했는데 딥마인드가 이를 부수는 법을 밝혔으며,


그 동시에, 지금까지의 관습으로는 이길 수 없고 잘 안보이지만 유리한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렇게만 가야 이긴다 이런 사고방식을 불어 넣어 주었던 것이 아-주 컸던 겁니다.


더우기 딥마인드가 스타크래프트에 도전한다 했으나 아직도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것으로 보아, 바둑은 모르지만 스타크는 아는 세대에서는, 인공지능도 못 하는 게 있다 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결과도 낳았습니다.


다시 말해, 이 때부터 인공지능이나 그 외 지금까지 세계를 지배해 오던 시스템에 빈틈을 찾기 시작하는 놈들이 알게 모르게 늘어나기 시작했고, 제3세력들도 본래 비슷한 건 있었으나 이 때부터 힘을 모으기 시작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가 명치유신 관련 글을 자주 쓰는데, 1852년 구로후네 (미쿡의 페리 제독이 흑선(구로후네)이라 불리는 증기선을 몰고 온 것이 일본에 가져다준 충격) 이후 16년만인 1868년 영원할 것 같던 막부체제가 무너진 것과 같은 효과를 주게 되는 방향으로 간다 이리 보고 있습니다.

어쩄든, 그렇게 해서 세계 지배의 4요소인 자본, 금융, 기술, 원자재 중, 자본이니 뭐니 하는 건 원자재를 누가 갖느냐 하는 권리이므로 원자재가 없으면 무너뜨릴 수 있고,

기술도 극초음속 미사일의 개발(2019년)과 이를 북괴가 운용하게 됨(2021년)으로 더 이상 저쪽이 우위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4요소 중 2개가 날아갔고 남은 자본, 금융은 소위 서방세계


(미쿡의 스왑에서 커버되는 나라들 (영국, 일본, 캐나다, 스위스, 유럽열국(유로를 사용하는 국가들) 만 해당.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한국, 메히코, 브라실 등은 아님!  이들 나라들은 들어가긱도 하고 빠지기도 하나, 유사시에는 버릴 수 있는 나라들 - 참고로 이들 나라들은 2021년말 모두 스왑에서 해제 되었습니다!)


에서만 통하고 그 밖의 나라에서는 그 동안의 인맥, 학맥 등으로만 통하지 언제까지 갈 지는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그들의 기념비가,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누군가에게 부숴졌고 그 범인조차 제대로 못 잡고 있다는 게 드러나는 게, 매우 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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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3. 16:55

Serafin

신석우를 군대 보내서 허준이가 미쿡인이 된 것이다

義齒2022/07/0506:28 2 -

댓글은 좀 있다 답합니다.


==


준 허 (June Huh) 라는 사람이 필즈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


미쿡에서 태어났지만 이중국적이었으나, 군대 갈 때가 되자 미쿡국적으로 완전히 확정했다 합니다.


1983년생으로 스티브 유 사건 이후에 미쿡국적을 획득했으나, 내가 볼 때는 신석우 사건 이후 준 허의 부모가 미쿡국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석우는 3대 수학천재 중 한 명이었다고 하는데, 한 명은 처음부터 법조계에 뜻이 있어 지금은 킴앤챙에 있고,


(기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제일 많은 곳은 킴앤챙입니다. 이 민좆은 머리가 좋으면 그걸 나쁜 데에 쓰는 데에 특화된 민좆인지라, 킴앤챙 같은 데나 찾아서 들어가게 되어 있죠)


다른 한 명은 돈이 없어서 여기저기 방황하다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신석우만 남았는데, 여러 국내의 수학교수들은 신석우의 재능이 아까우니 군면제를 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틀딱들이 지랄해서 군대를 보냈고, 그 후 미쿡으로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나는 항국에 대한 봉사를 군대로 했는데 뭘 더 하란 말이냐!" 라는 말이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가진 건 군부심밖에 없는 개 돼지들의 말을 묵살해야 하는데, 이대남 타령하고 기회의 공정성이니 이런 개소리를 떠드는 놈들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못해 발전이 없는 겁니다.


실제로, 적지 않은 하층민들은, 자기보다 윗 계층에 있는 사람들을 갈굴 기회, 하다 못해 삥이라도 뜯을 기회가, 군대 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군대 보내고 싶어합니다.


그들의 내면에 잠재된 질투와 새디즘을 발산할 기회를 갖기 위해 자기보다 나은 자들도 다 군대로 보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은혁(리혁재)이 입대했을 때에, 사관들이 리지은, 심지어 장기하 노래까지 틀어서 은혁을 괴롭혔다 합니다. 한마디로 은혁 너 잘나가는 놈이니 우리에게 삥 좀 줘라 안 그러면 괴롭히겠다 이런 의도이지 딱히 리지은이 좋아서 그런 건 아니었다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잘 "해결"을 해서 노래들을 틀지 않았다 하더군요 하하.


이런 거야요. 좀 잘나가는 놈을 군대 보내고 싶어하는 심리가.


방탄소년단이 입대해서 어디 배치되면, 아무래도 거기 부대장 차가 바뀌고, 생활관도 개축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3. 16:51

Serafin

Best of the Best

開市2022/06/2520:51 2 -

로우 대 웨이드 낙태판결이 뒤집힌 것에 대해서는 굳이 이야기할 거이 없습니다.


나는 누구 임신시킨 적도 없으므로 낙태와 상관 없고, 낙태를 하던 말던 자신이 알아서 할 일이라 보기 떄문에 말하지 않는데,


경제가 어려워져서 불만이 고조되니, 이렇게 쓸데없는 데로 분노를 발산시키고자 하는 짓이라고 봅니다.


껌댕 보수파 대법관 클라런스 타머스는 이후 피임기구구입, 동성애, 동성결혼 등을 치겠다고 했는데,


역시 중요한 문제(쉬운 말로 먹고사니즘)와는 하-나도 관계없는 일로 시간을 끌어 보자는 수작이라 봅니다.


===


https://thehonestsorcerer.medium.com/why-the-world-economy-hasnt-collapsed-yet-8205189f5a15


왜 세계 경제가 아직  좆되지 않얐냐 하는 글인데,


간단히 말하면,


1. 락다운으로 2020, 2021 2년간 에너지 소비가 줄었으며,


2. 각 회사들이 여러 가지 물자들을 비축해 둔 분량이 남아 있었다.


이 2가지 요인으로 세계 경제가 아직 좆되지 않았다 이렇게 설명되어지고 있습니다.



즉 우환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안 터뜨렸으면, 2020년에 끝났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오늘 여러 군데 다녔는데 인간들이 여기저기 인산인해더군요 우하하. 다들 집안에 있어서 좀들이 쑤셨나 봅니다.


어떤 이는 이것이 마지막 축제라고도 하는데, 나는 거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본다먄, ,소위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는 세력들이 지금까지 2년 반을 더 끌고 왔으면,


대-단히 잘했다고 봐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을 움직이는 세력은 전지전능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나는 오랜 관찰 이후 거기에 대해서는 좀 견해를 달리 해야 한다고 보게 되었습니다.


====


키신저와 브레진스키는 모두 롸키펠러 가의 도움으로 등용되었습니다.


즉 당시 롸키펠러 가의 수장은 미래를 볼 줄 아는 자였으므로 이들이 쓸 만하다 보았으니 등용하는 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들의 행적에 대해 좋게 볼 수도 있고 나쁘게 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롸키펠러 가가 향후 수십년간을 이끌 사람들을 뽑아서 등용케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롸키펠러 가문 사람들이 뭐 하는지 별로 관심들도 없고, 브레진스키는 죽었고 키신저는 100살이 낼 모래이며 이들의 뒤를 누가 이었는지도 확실히 잘 모릅니다.


일론 머스크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블랙락, 뱅가드, 스테이트 스트릿 등의 펀드들이 세운 사람들이지 자신이 그렇게 힘이 있지는 않습니다.


왜 이럴까요?


그 이유는 심히 간단한데,


여러 인재들이, 이렇게 권력이 있는 자들에게 제일 아첨을 잘하고 듣기 조흔 소리를 잘하는 자들이니까 출세하지,


위에서 듣기 싷은 말을 하는 자들은 일찌감치 출세가도에서 탈락하기 떄문입니다 .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위에서 듣기 아니꼬운 말을 하면 안 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평화와 안정이 오래 가면 정책 결정자들도 귀찮은 일을 하기 싫어하게 되고, 위에 있는 자들은 자신을 폼나게 해 줄 수 있는 자들을 원하지 자기를 밀어낼 가능성이 있는 자를 원하지 않게 됩니다.


클라우스 슈왑의 대변혁 계획이 계획은 거창하지만 그 각론은 심히 부실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곧 초월하고 나노로봇이 어쩌구 저쩌구 오또케 하는데,


내가 볼 떄는, 이런 인간들은 싸워 보지도 않고 노예가 된 인간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노예가 되는게 좋은가에 대한 논은 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속일 수 있다는 건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기꾼들이 사기는 잘 쳐도 스스로 뭘 만들 수는 없다는 사실만 직시해도 이 말이 구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소위 천재들은, 큰 그림을 그릴 만한 이는 적고, 교언영색에만 능한 자들이 많습니다.



교언 영색으로 당장만 넘어가면 계속 꿀빤다 이런 것이 그들의 핵심 사고이지, 큰 그림은 잘 못 그리는 것입니다.


적지 않은 성과들이 보여 주기 위한 성과들이고 얼마나 내실이 있는지는 아무도 묻지 않는 것입니다.



====


뭘 바꾸려거나 혁신하려는 자들은 대부분 숨어 버렸고,


동양의 관료제처럼 윗사람 비위나 잘 맞춰 월급이나 타 가자는 게 샘숭의 현재 행태인데,


샘숭의 직원들은 머리들은 하나같이 좋은데, 위에서 이끌어 줘야 뭘 한다 이런 말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이건희는 직접 멱살 잡고 이끌어 갔지만, 리재용은 그냥 원가나 절감하라 이렇게 나오므로  원가절감이나 잘 하는 자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신제품도 거지같고 쥐나에게 따라 잡히는 겁니다.


이런 현상은 안정된 사회에서 심해지는데,


현대 사회에서 최고급 인재라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획일적인 사고로 남들에게 명함만 내밀기 좋은 사람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게 현실인 겁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발전이 빠르지 않고, 변화도 늦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번 정해지면 상황이 바뀐다고 쉽게 안 달라지고, 상황이 바뀌었어도 다시 뒤집힐 수 있다 해서 한번 떠난 인재들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쉽게 뒤집기 힘든 것입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3. 16:24

Serafin

서명응의 백두산 기행

魏晋2022/06/2506:18 11 -

서명응은 조선의 대신으로, 실학자 서유구의 할아버지이지만 아무래도 서명응에게 제일 유명한 것은 1766년 죄선인으로 처음 백두산을 오른 사실입니다.  (저는 평소에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표기하는데 본 글에서만 백두산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혼자 간 게 아니라, "조엄" 이라는 사람과 함께 갔습니다. 조엄은 일본에서 고구마를 들여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서명응은 기억도 안 나는 사소한 일로 함경도 어디로 귀양을 가게 됐는데 마침 조엄도 함경도의 다른 지역으로 귀양을 가게 되었기 때문에, 가는 길이 같아서 함께 호송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백두산 부근까지 오자, 기왕 예까지 왔으니 백두산이나 구경하다 가자 하고 등정했으며,


이들은 죄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이들을 호송하는 포졸들과, 이들이 한성에서 데려온 하인들도 같이 등정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죄인들의 행적이라고 볼 수 없는 행동들입니다.


이들이 등반을 마치고 읍성에 돌아오자 이미 한성에서 귀양이 풀렸으니 돌아오라는 파발이 와 있었다고 합니다. 즉 이 사람들에게 백두산을 등정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으므로 일부러 귀양을 핑계로 북쪽으로 보낸 것이라 보는데 (청나라의 눈치도 봐야 하니),


리중환의 택리지를 보면, 살 만한 곳이 어디어디라고 나열했는데 거의 다 삼남지방이고, 예의상 예성강쪽 (연안, 개풍쪽) 과 죄선왕조의 개창지라는 덕원(원산부근)을 언급했을 뿐이지 남한에서 번화한 지역들과 거의 일치합니다.


그리고, 함경도는 함흥 이북에는 거의 언급이 없으며, 평안도도 사행길 (쥐나로 들어가는 길) 외에는 거의 언급이 없습니다.


즉 리중환은, 경의선 동쪽과 함흥 이북은,


사람이 살 곳 자체가 못 된다 라고 반단했던 것입니다.


함흥은 리성계의 조상이 살았다고 하니 언급을 안할 수 없으나 그 북쪽은 그냥 간단히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백두산 정계비로 토문강 (일통하)동쪽이 조선영토로 편입되었으나, 막상 조선인들은 살기가 정말 힘들어진 죄선말기에나 그쪽으로 넘어가기 시작했지 그 이전에는 넘어간 경우가 드문데,


이는 문자 그대로 wild wild west였기 때문입니다.


만주웨스턴 (1930년대경을 바탕으로 만주 (정확히는 공터 어디 빌려서 대충 만주라고 우긴) 에서 벌어진, 일본군 , 쥐나인, 죄선인 (독립운동가와 마적 사이 그 어딘가에 있는) 들이 총질하고 다니던 싸구려 영화들) 이 현실이었던 거야요 우하하.


사람이 따뜻한 곳에 살고 싶지 추운 곳에 살고 싶겠습니까?


비록 서명응이나 조엄이 유명한 양반들이라 할지라도 , 그쪽까지 가면 그들도 생사를 보장할 수 없으니, 귀양이라는 형식을 빌여 군졸들, 포졸들이 호송해야 겨우 백두산까지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저는 영국 귀족들이 17--19세기초 철도가 나올 떄까지 유럽을 평생 한번 여행하던 The Grand Tour에 대한 연구도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 다만 이야기할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했을 따름입니다.


이 외에도 제가 이야기하지 않는 주제들이 좀 있는데 그건 제가 오래 살아야 다 내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1840년대인 몽테크리스토백작 후반부에 , 악역인 알베르 드 모르세프와 그의 친구 프랑즈 (이 둘의 관계가 애인관계처럼 묘사되어 있어 알베르도 똥꼬충인 것으로 짐작되는데 이로 인해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아예 커플로 묘사하더군요), 가 이태리를 여행하다가 산적의 공격을 받았고, 백작이 이들에게 접근하기 위하여 일부러 사람을 붙인 후 자기 부하들을 보내 구해 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랜드 투어는 유럽을 여행하는 코스이지만, 옛날의 북경 호송길이나 조선통신사와 같이, 정해진 코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전용으로 운영되던 여행사가 있었고,


제가 "성지순례" 시리즈를 할 떄에 성지순례를 할 때면 (당시는 팔레스타인은 튀르크령이었음) "드라고만" 이라는 가이드 (이들은 튀르크인, 아랍인, 유태인, 백인 등 가지가지였으나 튀르크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했음) 들이 이들의 모든 보안, 식사, 여행과정을 책임졌다 라고 말한 바도 있습니다.  모든 코스는 드라고만이 정한 대로 가야 했고 자유여행을 하면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왜?


거의 대부분의 동네의 치안이 개판이라 그랬습니다 우하하. 그래서 정해진 코스로 갈 수밖에 없고 그 코스로 가는 데에 대한 모든 보안비용은 여행자가 지불해야 했으니 상류층 아니면 여행 자체를 못했습니다.


그나마 로씨야가 치안이 잘 된 편이라 (매우 아이러니한 면입니다만 로씨야는 법령이 험악하고 몽골시대에 내려온 제도가 아직도 그때까지 쓰이고 있어서 치안이 로씨야혁명 이전에는 잘된 편이었음) 마차를 타고 귀족들이 여기저기 다니는 게 가능했지 다른 나라들은 귀족들이 고향 갈 떄도 다 정해진 코스 외에는 못다녔습니다. 일본도 참근교대로 영주들이 에도 오는 코스가 다 정해져 있었습니다.


성자의 진영 시대가 되면 전세계가 다시 이 시기로 복귀하는 겁니다 우하하.


신안, 완도, 고군산군도 다 똑같이 위험하나,, 옛날부터 섬이라는 곳은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섬 자체는 그 자체의 유력자가 왕과 다를 바 없었기 떄문입니다. 이태리의 사르데냐 섬은, 사보이왕조(공식국명은 사르데냐왕국)가 존재하던 1946년까지도 봉건제를 그냥 유지했습니다.  거기 유력자들이 다 사보이왕조 왕족이나 주 지지자들이어서 그랬습니다. 사보이왕조가 2차대전 이후 무너진 후에야 좀 나아졌는데, 지금도 여행객들이 시칠리아는 많이 가도 사르데냐는 거의 안갑니다.


완도 사건 자체는 알려진 것보다 더한 내막이 있을 것 같으나, 그와 상관 없이, 세상이 무너지면 옆동네 가기도 어려워진다 이런 말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3. 16:24

Serafin

아놀드 슈왈제네거 - 자수성가란 없다

養生2022/06/2019:42 7 -

https://www.youtube.com/watch?v=RJsvR_gSEjg


(한국어 번역은 여기저기 있으니 찾아서 보세요)


===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케네디가의 딸과 결혼했던 걸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멕시칸 가정부와의 사이에, 사생아를 낳았습니다.



왜 그렇게 성공한 놈이 바람을 피웠을까?



자라고 나면 결판이 나는 겁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마리아 슈라이버(JFK의 조카딸) 사이에서 낳았다는 아들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잘생기기는 매우 잘 생겼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닮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멕시칸 가정부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비록 멕시칸 피가 섞여 피부가 좀 갈색이긴 해도,


확실히 슈왈제네거의 아들이다 하는 풍모가 있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 설명은 불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


나는 누구누구의 성공스토리를 읊은 적이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월간조선에 글 쓰는 박종인이라는 사람이 대한국인 시리즈로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제일 처음 읊은 사람이 이 사람이더군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eechland&logNo=220822131933


자. 그런데, 이 글의 주인공인 구씨가 밑바닥에서 시작했느냐??


1을 최악이라 치고 10을 최고라고 치면, 구씨는 아무리 잘 쳐 봐야 6 밑으로 안 내려갑니다.



1. 구씨는 본래 남양주 지주 아들이고 아버지가 재산 다 말아 먹어서 그렇지 맹탕에서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2. 구씨는 차남이라 고생했지 장남(무엇을 했는지는 안 나옴) 대학을 보낼 정도의 돈은 있었습니다.


3. 구씨는 돈이 없었다면서 결혼할 여유, 애 둘 까 놓을 여유 있었습니다. 중간에 돈관리를 잘못했는지 어쩄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사람들 사는 정도만큼은 살았습니다.


4. 구씨는 전두환이 국풍82인가 할 때에 청소용역을 해서, 알루미늄 캔을 캔당 10원씩 모아 부자가 되어 그걸로 자본금을 삼았습니다. 구씨가 아무것도 없었으면 정부행사에 용역할 수 있었겠습니까? 미리미리 담당자에게 공을 들여 놓았으니 가능했겠죠?


5. 구씨는 LG가와는 아무 상관은 없는 것 같으나, 그 이름으로 볼 때 착각하게 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구씨가 고씨나 곽씨였으면 안 열릴 문도 약간은 더 쉽게 열리고, 구씨라 하고 LG가 인물들과 이름이 비슷하니, 그쪽 친척이라고 뻥 쳤을 가능성도 충분하고 어차피 구씨는 수가 많지 않으니 가까운 친척은 아니라도 광의의 구씨니까 LG쪽 일 맡기는 다른 사람들보단 쉬웠을 겁니다.




이렇게, 일반인들보다 상당히 좋은 조건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것보다 나은 조건에서도 말아 먹는 놈들도 있지만, 아주 맹탕에서 시작한 것은 아니다 이 말쌈입니다.


이렇게, 성공스토리를 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의 성공스토리는 비어 있는 부분들이 있고, 이 비어 있는 부분들을 잘 유추하면 이 사람이 맹탕에서 성공한 게 아니라는 것이 보이는 겁니다.


=====


틀딱들은 노오력하면 성공한다고 짖어 대는데,


옛날에는 자원이 늘어나고 경제가 발전하던 시기라 새로 생기는 분야도 많아서 그것이 가능했습니다.


구씨도 알루미늄 캔 재활용 개념이 없던 시절에 그것을 해서 (어느 고물상이 아이디어를 줬다 하나) 그걸로 일어섰습니다.


지금은 새로 생기는 분야 거의 없고, 있어도 최소한 유명대학 박사과정 정도는 되어야 명함 내밀 건덕지가 생깁니다.


어제 언급한 곤잘로 리라의 경우에도, 비록 유튜브에는 찐따 같이 하고 나오지만 엄연히 미쿡 다트머스 대학을 졸업한 사람입니다. 원래부터 칠레 부자라고 하나 받은 교육만 해도 , 미쿡인들 중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할 확률이 0.1-0.2% 정도라 하니, 그 안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현 체제를 비판한다는 농객들도 다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이고, 심지어 제3세력을 움직이는 자들도 다 영미 유명대학에서 배울 만큼 배운 자들이 대부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장수도 서울대 농경제학과 출신이고, 뱅모(박성현)도 서울대 입학했었고 미쿡 조지워싱턴대 유학했습니다. 신항석도 프랑스 유학파 출신입니다. 다 배울 만큼 배운 자들입니다.


애당초 지금의 사회는,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이, 자신들의 자리가 있냐 없냐를 놓고 싸우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아예 링에도 올라가기 힘든 것입니다. 아직도 유튜브 쪽은 정립이 덜 되어서 파고 들어갈 자리가 남아 있기는 한데, 그것도 대부분 정립이 끝났고 남은 부스러기 싸움을 하고 있으며 2-3년 내에 질서가 잡힐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노오력하면 된다 이런 틀딱적인 사고는, 에너지가 감소하고 모든 게 하나로 집중되는 사회에서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이 본 글의 결론 되겠습니다.


"그럼 풀권 너는 배울 만큼 배웠냐?" 제가 강독해 온 책의 수준이 어땠는가 하는 말로 대답을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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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3. 16:14

Serafin

Hybe와 눈먼 돈

開市2022/06/1907:08 4 -

최근 적지 않은 우크라이나 녀자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유튜브 한다는데,


일베 보니 이들 중 대부분은 "스폰" 이라 하더군요.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한남-양녀 유튜부들이 그러하다고 봅니다.


한남도 이렇게 력사를 만들어 놓는 게 나중에 사회생활할 게 결코 조흘 것이 없는데, 이러는 류는 또 따로 있을 겁니다. 즉 한탕이나 해서 외쿡 나가 자기를 잘 모르는 데서 새로 시작해보자 이런 무리들이나, 물장사 하는데 자기는 백마 탈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홍보하거나 (이런 사람들은 어차피 물장사 하는 자이니 계집은 그냥 도구로만 생각하므로 배신당해도 내상은 없음),


좀 지위가 있는 자들은 쪽팔려서라도 외쿡녀와 노는 영상 못올립니다. 외쿡인 아내라고 나오는 데에, 무슨 대기업 핵심사원이라든지, 의새, 벼노새, 법관, 고급공뭔, 이런 거 보셨습니까? 저는 못 보았습니다. 거의 다 직업이 확실치 않은 자들이었지 않겠습니까?


한국은 남의 이목을 중시해서, 좀 지위가 있으면 그렇게 좆보도 없는 백마를 안방에 들여 놓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전 블로그에서도 인용했지만, 이런 녀들 중 양부모가 다 있는 경우는 아주 드물며, 서양답게 이복 형제자매가 (한국은 이부 이모 따지지 않고 모두 이복이라 하지요), 여럿 있어서 죽든지 말든지 신경 안쓰는 경우도 있고,


애당초 유럽인들이 멸시하는 죄선까지 왔다는 것 자체가 그년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는가를 대충 보여 준다 하겠습니다.


일본 AV 배우들이 한국 와서 놀다 가는 것도


한국 견예인들이나 견예인 관계자들이 돈 주고 와서 딩굴고 가는 것이다 합니다.


이제 금리가 올라가면서, 어차피 전부터 집 여러 개 갖고 이런 집안들은 자기들끼리 결혼했을 테니 해당 사항이 없을 것이고,


서울시내 집 한 채 갖고 백만장자 행세 하며 백마 타던 자랑 하던 유튜브들 중 상당수가 남자는 계정 폭파하고 녀자는 이제 나는 프리니 데려가세요 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질 겁니다. 왜 고국 안 가냐? 고국 가 봐야 따분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 테고, 아지아까지 흘러갈 정도면 고국에서 이렇다 할 자리가 있을 가능성도 없는데, 그래도 아직 백마라면 환장을 할 놈들이 아지아엔 남아 있을 테니 한국에서 찾아 보다가 정 없으면 중궈로 넘어가게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중궈난런들은, 중화사상이 강해서 서양인 계집을 얻어도 일부 병신들 빼고는 엽전들만큼 잘해주지는 않는다 하더군요 하하. 애당초 서양인 계집이 관심을 둘 만한 계층의 남자는 싼값으로 갑질이 가능한 뇬들이 많으니 굳이 백마에 연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방탄소년단을 정말 세계적인 그룹으로 영원히 다스리게 하려 했다면,


방시혁은 스쿠터 브라운 (옛날 박재상 때도 그를 도와주려 했음)이나 에드 쉬런에게 그들에 대한 권리를 팔아 넘기고,


아예 한국쪽은 발걸음도 하지 못하게 했어야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데 병역을 받든 말든 거지 깽깽이 같은 개돼지들이 관심이나 있었겠습니까?


오히려 빻친에 대한 권리를 팔아 넘겼던 소성진(지금은 르 세라핌을 관리중) 처럼 했으면, 욕은 당시 좀 먹었을 지라도 방탄빠들로부터는 그들의 미래를 위해 탁월한 선택을 했다 이런 말은 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방시혁이 노린 것은 그런 게 아니라, 방탄소년단을 갖고 주식상장을 해서 ,


한국의 기관 같은 데서 투자처를 모르고 헤메는 눈먼 돈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 사촌인 넷마블의 방준혁도 같이 (넷마블도 예전처럼 잘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머니게임을 해서 절정기에는 하이브(방시혁의 회사)주식이 40마넌까지 찍고, 방시혁은 한국 재벌 순위 10위권 내에 드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음모론적 관점으로 보자면, 세계를 움직이는 세력들에게 방시혁의 개인적인 욕심은 위협이 되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냥 하라는 데로만 하면 될 것이지, 꼭 자기 욕심을 차리려고 듭니다. 조선인들의 황제병 때문에 그런가.


방탄소년단을 띄워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우선이지, 방시혁 개인이 치부하라고 띄워 준 건 아니지 않습니까? 더우기 돈 쓰는 것도 이상한 데나 쓰고, 방탄소년단을 띄우는 게 아니라 싹수가 노란 새 그룹들 띄우는 데에 시간과 돈을 랑비했습니다.

(그나마 인수한 외국가수들 중 제일 유명한 져스틴 비버도 백신인지 뭔지는 몰라도 병이 나서 맛이 갔던데, 현재 계약 끝나면 모두 하이브의 손을 떠날 테니 장기적인 프로젝트는 아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망해도 손실은 방시혁이 더 크지 방탄소년단이 더 큰 건 아닙니다. 뭐 세계적으로는 더 이상 못 크겠으나, 권지용 같이 기분 내키면 투어하는 그런 예가 존재하므로, 솔로로 찢어져도 권지용 정도는 될것이다 하고 찢어진 것이지요 하하.


지난 블로그에서 어느 분(죄송합니다. 기억이 잘 안나서)이,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조엘이 한 짓거리는 문명의 마지막 희망을 부순 것이고, 조용히 엘리를 수술대로 인도하여 문명을 살려야 할 조엘이 자기 감정 때문에 엘리를 살리고 의새들을 죽여 문명의 마지막 희망을 없앴으며 (그들이 마련해 놓은 의료시설이 더 중요하며 그건 다시 만들 수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라오어2에서 일어난 일은 중요하지 않다 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실제로 라오어2에서 문명을 상징하는 애비는 엘리를 죽일 수 있었지만, 죽여 봐야 별거 없어서 죽이지 않습니다. 3에서는 어떻게든 추종자들과 함께 문명을 재건해 보려 하겠으나, 저는 말하기를 이는 촉에서 한을 재흥해 보려 하던 유비 정도의 의미밖에 없을 것이다 하기는 했습니다.)

방시혁도 이 조엘과 같은 짓을 했다 이리 봅니다. 방시혁에게 누가 골프채를 휘두를 지는 모르겠으나, 그런다고 방탄소년단 같은 게 한국에서 다시 나올 일은 없다 라는 말로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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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3. 16:13

Serafin

방탄소년단과 세계화의 끝

西東2022/06/1820:45 7 -


이미 작년부터 서양의 여러 가수들은 자기들 동네에서 콘서트 하기 시작했는데,


방시혁은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기왕 방탄소년단을 미쿡에 데려갔으면 LA콘서트 (저는 당연히 안갔습니다) 에 이어 미쿡 순회공연 찍고 전세계 투어를 해야 할 시점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2월과 1월을 허송세월시키고, 리지은이 홍정도에게 상을 받는 꼴을 방관하였습니다. (홍정도는 중요한 쪽에만 시상하고 그 전 4년간은 방탄소년단이 홍정도에게 상을 받았었음.)


지금 와서 보니 이미 방탄소년단에게 무엇인지는 모르나 아주 심각한 문제가 생겼었다 이리 볼 수밖에 없습니다. 군대 때문이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지금까지 세계문화를 미쿡이 주도해 온다고 자랑하고 선전해 왔는데,


잠시의 빈틈으로 CJ의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받더니,


방탄소년단이 세계 제1의 그룹이다 해버리면, (오적어게임도 이에 포함. 제가 볼 떄는 오적어게임2는 크게 흥행 못할 겁니다.)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이 한국으로 가는 거지 미쿡에 남아 있겠습니까? 우하하.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그 성공도, 치밀한 기획 하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이번 신곡이 빌보드차트에서 잘 되지 않았음으로 반증되었습니다.


한마디로 PC와 아지아 통합을 위해 방탄을 띄웠는데, 이미 작년 말에 그것이 성공할 것 같지 않다 이런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즉, 세계가 분열화되고 파편화되면서, 더 이상 세계를 하나로 묶는 것이 불가능하다, 용병들로 마지막으로 묶어보려 했으니 잘 안 되었다는 증표가 방탄소년단 퇴출이다 라고 보겠습니다.


좋든 싫든, 세계력사는 이제 새로운 장에 들어섰습니다 . 그게 별로 좋은 변화는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


이 모든 게 결국 기술발전이 안 되니까 서구에서 보여줄 것이 없어서 추억팔이 하고, 미8군 밴드로부터 시작된 KPop으로 마지막 승부를 걸어 봤지만 본바탕이 그런데 오죽하겠습니까?


(한국의 KPop 은 사실상 미8군 밴드에서 미군 상대로 밴드활동하던 사람들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


블랙핑크도, 뭘 해 보려고만 하면 양현석의 흑역사들이 하나씩 출몰하곤 하였습니다. 즉 양현석에게 블랙핑크 띄우면 니가 감빵간다 이런 경고인 것이고, 그래서 나이는 먹어가는데 컴백은 질끔질끔 하면서 나이만 먹어가게 합니다.


아지아 녀자들이 세게 다른 인종의 워너비가 되는 꼴은 못 보는 것입니다. 양현석은 혹시 몰라서 그래도 백인인 에닉 다우마는 통하게 해 줄까 해서 데려왔지만, 별로 하는 일이 없습니다.


세계화라는 것 자체가 세계의 모든 문화를 하나로 묶고 미쿡 중심으로 나아간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한국이 대리모 역할을 하는 건데, 티비조선이 거나하게 똥을 쌌지요. 서혜진(미스 미스터 트롯 프로그램 기획자)이 한 짓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강용석이 한 짓과 똑같습니다. 림영웅이라는 괴물을 만들어 냈으니까요.  장년층들은 림영웅 때문에 KPop이 어떻게 되든 아무 관심 없게 되었습니다.


KPop 은 세계 문화를 하나로 묶자는 것이었는데, 의외로 그 저항이 대단히 강했던 것 같고, 꺾인 이상 다시 일으키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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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높은 자리에 있지 않은 이상 모든 걸 다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눈에 보이는, 스포츠나 견예계 같은 것들의 사건으로 세상이 움지이는 걸 보는 편입니다.


이를 좋아하지 않을 분들이 있을 수 있으나 저는 계속 그렇게 할 것입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Serafin2024. 12. 23. 16:11

Serafin

답답하니 니가 선수로 뛰어

開市2022/06/1205:25 7 -

위의 대사는 기성용이 떠든 것으로 아는데 이후 기성용은 별거 없었습니다.


지들이 뭐라도 된 줄 알고 떠들어 대는데,


솔직히 딴 데는 모르겠으나 국내 스포츠에서 감독이라는 것들은 협회의 말만 잘 들어 주면 되는 직업이니 지나가는 개도 보이는 것을 일부러 못 보는 게 많습니다.


이 때 내가 뛰겠다 하고 말한 용자 하나 못 배출한 게 이 한심하기 짝이 없는 민좆이지요 우하하.


다들 개 돼지들만 있어서, 이들을 갖고 무슨 일을 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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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대노인은 쓸만한 것들이 있어서 좀 보는데,


노르웨이 공주가 껌댕 영능력자와 사귄다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알아 본 결과 그 공주는 50세로 딸이 3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주의 막내딸도 무슨 영능력이 있다고 하더군요. 순전이 대노인의 말이고 내가 알아 보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뜬, 그 껌댕이 대노인의 말로는 헐리우드 스타들을 카운슬링해주면서 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킨다고 하는데,


최면술을 잘 쓰는 것 같아보입니다.


대노인은 그런 영능력으로 지배층은 아직도 인간을 지배한다고 하면서 한반도와 유럽왕실의 관련에 대해 이야기하겠다고 하는데, 그건 보고 나서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헐리우드 스타들이라고 해 봐야 광대들에 불과할 뿐이고, 세계를 움직이는 레벨에 있따고는 볼 수 없습니다. (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은 대노인과 같지 아니합니다.)


유럽력사를 잘 안다면 력사에 그런 인간들은 있었으나, 단지 몇 마디의 이야깃거리로만 지나가곤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 혁명 직전에 파리에 나타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며 귀족들을 꺠우치려 했던 "생 제르맹 백작" 이라는 자도 이런 류에 속하는 듯하나, 그냥 력사의 한 에피소드 정도로 남았고 그의 정체가 밝혀진 적도 없습니다.


(70-80년대에 나온 리더스다이제스트류의 책들에 이런 인물들이 심심치 않게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광대들이나 상담하던 그런 사람을, 그것도 껌댕을, 왕실에 출입 시키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거꾸로 그들이 다 된 것이다 라고 볼 수는 없나요? 우하하.


이것이 나는 서방 경험이 있고, 대노인은 그 출신은 자세히 말 안했으나 서방 경험이 없이 한국에서 글로만 읽어서(외국에서 산 일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차이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나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음모론자들이 잘못 보는 것이, 그들의 힘이 영원할 것이라고 보는 점입니다. 나는, 설명하지 않을 몇 가지 경험으로 인하여, 그들에게도 약점이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현 세대에 끝을 내지 못하면, 성자의 진영이 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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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들이 씹창이 나는데 , 코인재이들 방송 몇개 들어 보았는데 미국주식이 어쩌고 쥐나가 어쩌고 뭐가 어쩌고 엄청 떠들어 대더군요 우하하.


그런 걸 안다고 한들 코인에는 도움이 안될것이다 라고 보는 게 제 생각입니다.


코인은 세계에서 돈 움직이는 세력들의 힘으로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건 권도형 (루나) 사건 때에 이미 증명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코인타령입니다 우하하.


500억달러의 루나가 꼴랑 13억달러의 운용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권도형은 한번 더 장사해 보려고 했는데 아주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이미 신용을 잃은 자에게 다시 투자할 리는 없지요.


혹자는 왜 조직들이 권도형을 안 죽이냐고 하는데 조직들은 권도형 따위 죽이는 것보단 돈 받는 게 우선입니다. 무슨 재주든지 부려서 돈 가져와야지 안 그러면 재미없다 이렇게 나오면 권도형은 무슨 쑈를 해서라도 돈을 바쳐야 합니다.


어쨌든, 정답은, 니들의 힘으론 백날 천날 분석해 봐야 다 헛수고다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하하.


니들의 그 빈약한 통찰력과, 허접한 분석력으로, 백날천날 연구하고 떠들고 의견 받아 봐야, 수용소에서 오늘은 뭐가 나올까, 배추죽이 나올까 맹물죽이 나올까 싸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제 글이 다 그렇듯이 딴 데로 샜는데,


어쨌든, 지금까지 서구를 구축해 오던 그 무엇인가가 대단히 헐거워졌고, 이것을 잘만 하면 무너뜨릴 수도 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서방에서 그래서 한국에 기대를 갖고 관심을 보였으나, 한국이 의외로 허당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고,


다 된 밥에 흙뿌리기 근성들이 작렬하는 바람에,


한국의 서구문명 구원도 물 건너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되느냐? 그 이야기는 좀 생각해서 며칠 후 합니다.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