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Serafin2024. 12. 23. 16:07

Serafin

리방과, 리척과 왕세자

魏晋2022/06/0616:06 11 -

력사에서 , 왕이 힘이 없으면 후계자부터 정하라고 을러댑니다.


리방과는 리방원이 직접 왕이 되기에는 명분이 없으니 왕을 잠시 시켜준 것이니만큼 그렇다 치더라도,


리척은 왕이 되자마자,


리은을 "황태자"로 봉해야 했습니다.


물론 나라가 거의 망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리은이 황태자가 된 건, 리척은 그냥 리은이 황제가 될 때까지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자에 불과하다,


이런 야그가 되고 만 것입니다.


실제로 리척이 죽자 리은이 "리왕" 이 되어서, 1945년까지 이어갔습니다.


죄선은 이렇게 시작할 때와 끝날 떄의 꼴이 똑같았습니다.


===


리왕건이 죽었을 때 의미있는 아들로는 리왕무, 리왕요, 리왕소가 있었습니다. (왕요 왕소 위에는 왕태라는 큰형이 있었으나 어려서 죽음)


리왕무의 외가는 반도 전남 나주 출신으로, 리왕요, 리왕소보다 훠-ㄹ씬 못했습니다. (다만 이것이 나비효과로 나중에 리왕순이

거란을 피해 도망갈 때 전남 나주로 갈 길이 열리기는 하지만)


리왕무가 즉위하자마자, 그의 외아들인 흥화군을 세자로 삼으려고 했으나,


리왕요, 리왕소가 형님 좀 돌으셨습니까 이렇게 나왔습니다 우하하.


신하들도, 리왕요, 리왕소가 리왕무보다 훠-ㄹ씬 쎄다는 걸 알고 있었기 떄문에,


아무도 리왕무의 말을 안 들었어요.


리왕무 개인은 무술이 뛰어났고 아버지를 따라 전쟁에 나가기도 하는 등 보통이 아니었으나,


궁중에까지 자객이 출몰하자, 정신이 무너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리왕무는 오로지 박술희와 함규(왕규)만을 믿었는데,


박술희는 군인으로 정치를 몰랐고, 함규의 세력도 그리 뛰어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리왕요가 동원할 수 있는 군의 수가 함규의 군대보다 훠-ㄹ씬 많았던 것입니다.


결국 리식렴(왕식렴)이 일단 박술희를 제거한 후,


한줌도 안 되는 함규를 제거하니 리왕무는 죽게 된 것입니다.


=====



벌써부터, 김동연은 논외로 하더라도,


대통령급 인사가 오세훈, 홍준표는 광역자치단체장이 되었고,


안찰스는 국회로 돌아왔으며, 원희룡은 장관이 되었는데,


대통령 취임 한 달이 못 되어서, 벌써 죄선일보 등은 차기를 논하고 있어요! 우하하.


이것들이, 어데서 윤suck열은 오래 못 간다는 첩보라도 들었는지 참.


윤은 로또 세 개 맞을 확률로 대통령이 되었으며,


지방선거에서 사실상 김은혜가 패해 패배한 상황에서도,


엉뚱하게도 soccer장에 가서, 굳이 용산 집무실로 불러도 되는 손흥민을 만나러 갔습니다!


지금 손흥민 만나는 게 그리 중요한 일입니까? 우하하.


윤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위에 열거한 인간들보다는 윤이 낫다 생각해서 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벌써부터 그렇게 풀어져선 안된다 이리 말하는데,


윤은, 나에게는 김건희, 건진법사, 한동훈이 있으니 걔들만 믿으면 된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내 멋대로 , 하던 대로 살란다 이러고 사는 것 같습니다 하하.


또 윤이 후원회 사람들과 만나서 어느 술집에서 밤새 술을 마셨다는데,


경호상의 문제는 그렇다 치고, 윤이 만취해 있을 때에 북괴가 도발이라도 하면 어떡하라고 윤이 이렇게 절제를 못하느냐 이런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하.


이로 볼 때 윤은 오히려 한타는 막았던 리왕무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홍준표는 이제 4년간은 대구시장으로 아무 걱정 없으니 하고 싶은 말 다 처하면서 살 것입니다. 이미 아직 후보일 때에 윤희숙의 계양을 공천을 막아 리재명 당선에 공헌하였습니다.


오세훈도 가만히 입을 다물고 있을 인간은 아닙니다.


리왕무 즉위식이 끝나기도 전에 리왕요 리왕소에게 줄 서던 신료들의 모습이 다시금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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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