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Serafin2024. 8. 7. 22:22

Serafin

생활의 지혜 - 작은 선물이 맵다

思考訓練2022/06/0915:05 5 -

쥐나 공산당들이 한 심리적 시험에서 이런 게 있다고 합니다.


죄수들 중 변절을 시키려고 하는데,


오히려 큰 거 (노역 면제, 면회 허용 같은 것) 는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은 것


(예를 들어, 힘든 일을 한 후에 사탕 한 알, 담배 한 모금, 조그만 나체그름 엽서 한 개 같은 거)


 이 의외로 효과가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에도 안 넘어가는 사람이 있기는 했으나, 2/3 이상은 이런 작은 것에 넘어갔었다고 합니다.


이미 성경에도 에서가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앗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쳐 쓰러질 것 같을 때, 이대로 가면 넘어지겠다 싶을 때 , 한번 , 두번도 아니고 딱 한번 받쳐주면, 그 효과가 그만인 것입니다.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연구는 그가 쏘련에 남아서 완성시킨 것인데,


중공의 이러한 심리연구는 조건반사와 겹쳐, 죄수들이나 포섭해야 할 사람이, 오늘은 이런 작은 거 안주나 이렇게 기대하게 하는 심리가 생겨 그쪽으로 관심을 더 갖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합니다.


미군들이 기브미쪼꼬렛 할 때 쪼꼬렛이 전장이라 결코 흔한 물건이 아닌데도 애들에게 나누어 준 것도,


그 기브미쪼꼬렛 하고 받아 먹은 애들이 늙어서도 아직도 미군 떠나지 말라고 지지시위 합니다. 어렸을 때 먹은 그 쪼꼬렛 맛을 잊지 못해서.


영원히 친미세력을 만들어 버린 거입니다.


아프간에 가서 뭐 지어주고 뭐 급식해 주고 아모 의미 없었습니다. 그런 걸로 사람 마음 못 잡았어요.


아주 쪼끄만 것으로 사람의 마음을 잡고 , 언제나 주지 않아서 늘 기대하도록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 교훈을 잊고 마구 마구 퍼주다가 좆된 것입니다 우하하.


=====


저도 조그만 선물로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인생이 아무래도 저보다 강한 자들을 저보다 약한 자들보다 많이 만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생고생 해서 비싼 선물 갖고 가 봐야 경쟁이 되겠습니까? 우하하.


이럴 때는 야곱의 팥죽처럼 대할 수밖에 없었죠.


한국은 이쪽과 문화가 달라서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 5달러 이하의 기호품을 가끔 앵겼더니, 인생이 조금은 편해지더군요 하하.


한국은 기본으로 해야 하는 선물문화가 있어서 직접 이야기하기는 어려우나,


머리를 좀 쓰면, 굳이 선물값을 많이 내지 않아도 게릴라전법으로 효과를 내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선물이 아니더라도 말이나 제스쳐 같은 것을 적재적소에 잘 쓰면, 도움이 될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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