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Serafin2024. 12. 23. 16:11

Serafin

답답하니 니가 선수로 뛰어

開市2022/06/1205:25 7 -

위의 대사는 기성용이 떠든 것으로 아는데 이후 기성용은 별거 없었습니다.


지들이 뭐라도 된 줄 알고 떠들어 대는데,


솔직히 딴 데는 모르겠으나 국내 스포츠에서 감독이라는 것들은 협회의 말만 잘 들어 주면 되는 직업이니 지나가는 개도 보이는 것을 일부러 못 보는 게 많습니다.


이 때 내가 뛰겠다 하고 말한 용자 하나 못 배출한 게 이 한심하기 짝이 없는 민좆이지요 우하하.


다들 개 돼지들만 있어서, 이들을 갖고 무슨 일을 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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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대노인은 쓸만한 것들이 있어서 좀 보는데,


노르웨이 공주가 껌댕 영능력자와 사귄다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알아 본 결과 그 공주는 50세로 딸이 3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주의 막내딸도 무슨 영능력이 있다고 하더군요. 순전이 대노인의 말이고 내가 알아 보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뜬, 그 껌댕이 대노인의 말로는 헐리우드 스타들을 카운슬링해주면서 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킨다고 하는데,


최면술을 잘 쓰는 것 같아보입니다.


대노인은 그런 영능력으로 지배층은 아직도 인간을 지배한다고 하면서 한반도와 유럽왕실의 관련에 대해 이야기하겠다고 하는데, 그건 보고 나서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헐리우드 스타들이라고 해 봐야 광대들에 불과할 뿐이고, 세계를 움직이는 레벨에 있따고는 볼 수 없습니다. (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은 대노인과 같지 아니합니다.)


유럽력사를 잘 안다면 력사에 그런 인간들은 있었으나, 단지 몇 마디의 이야깃거리로만 지나가곤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 혁명 직전에 파리에 나타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며 귀족들을 꺠우치려 했던 "생 제르맹 백작" 이라는 자도 이런 류에 속하는 듯하나, 그냥 력사의 한 에피소드 정도로 남았고 그의 정체가 밝혀진 적도 없습니다.


(70-80년대에 나온 리더스다이제스트류의 책들에 이런 인물들이 심심치 않게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광대들이나 상담하던 그런 사람을, 그것도 껌댕을, 왕실에 출입 시키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거꾸로 그들이 다 된 것이다 라고 볼 수는 없나요? 우하하.


이것이 나는 서방 경험이 있고, 대노인은 그 출신은 자세히 말 안했으나 서방 경험이 없이 한국에서 글로만 읽어서(외국에서 산 일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차이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나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음모론자들이 잘못 보는 것이, 그들의 힘이 영원할 것이라고 보는 점입니다. 나는, 설명하지 않을 몇 가지 경험으로 인하여, 그들에게도 약점이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현 세대에 끝을 내지 못하면, 성자의 진영이 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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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들이 씹창이 나는데 , 코인재이들 방송 몇개 들어 보았는데 미국주식이 어쩌고 쥐나가 어쩌고 뭐가 어쩌고 엄청 떠들어 대더군요 우하하.


그런 걸 안다고 한들 코인에는 도움이 안될것이다 라고 보는 게 제 생각입니다.


코인은 세계에서 돈 움직이는 세력들의 힘으로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건 권도형 (루나) 사건 때에 이미 증명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코인타령입니다 우하하.


500억달러의 루나가 꼴랑 13억달러의 운용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권도형은 한번 더 장사해 보려고 했는데 아주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이미 신용을 잃은 자에게 다시 투자할 리는 없지요.


혹자는 왜 조직들이 권도형을 안 죽이냐고 하는데 조직들은 권도형 따위 죽이는 것보단 돈 받는 게 우선입니다. 무슨 재주든지 부려서 돈 가져와야지 안 그러면 재미없다 이렇게 나오면 권도형은 무슨 쑈를 해서라도 돈을 바쳐야 합니다.


어쨌든, 정답은, 니들의 힘으론 백날 천날 분석해 봐야 다 헛수고다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하하.


니들의 그 빈약한 통찰력과, 허접한 분석력으로, 백날천날 연구하고 떠들고 의견 받아 봐야, 수용소에서 오늘은 뭐가 나올까, 배추죽이 나올까 맹물죽이 나올까 싸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제 글이 다 그렇듯이 딴 데로 샜는데,


어쨌든, 지금까지 서구를 구축해 오던 그 무엇인가가 대단히 헐거워졌고, 이것을 잘만 하면 무너뜨릴 수도 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서방에서 그래서 한국에 기대를 갖고 관심을 보였으나, 한국이 의외로 허당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고,


다 된 밥에 흙뿌리기 근성들이 작렬하는 바람에,


한국의 서구문명 구원도 물 건너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되느냐? 그 이야기는 좀 생각해서 며칠 후 합니다.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