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Serafin2024. 12. 23. 16:55

Serafin

신석우를 군대 보내서 허준이가 미쿡인이 된 것이다

義齒2022/07/0506:28 2 -

댓글은 좀 있다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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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허 (June Huh) 라는 사람이 필즈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


미쿡에서 태어났지만 이중국적이었으나, 군대 갈 때가 되자 미쿡국적으로 완전히 확정했다 합니다.


1983년생으로 스티브 유 사건 이후에 미쿡국적을 획득했으나, 내가 볼 때는 신석우 사건 이후 준 허의 부모가 미쿡국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석우는 3대 수학천재 중 한 명이었다고 하는데, 한 명은 처음부터 법조계에 뜻이 있어 지금은 킴앤챙에 있고,


(기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제일 많은 곳은 킴앤챙입니다. 이 민좆은 머리가 좋으면 그걸 나쁜 데에 쓰는 데에 특화된 민좆인지라, 킴앤챙 같은 데나 찾아서 들어가게 되어 있죠)


다른 한 명은 돈이 없어서 여기저기 방황하다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신석우만 남았는데, 여러 국내의 수학교수들은 신석우의 재능이 아까우니 군면제를 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틀딱들이 지랄해서 군대를 보냈고, 그 후 미쿡으로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나는 항국에 대한 봉사를 군대로 했는데 뭘 더 하란 말이냐!" 라는 말이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가진 건 군부심밖에 없는 개 돼지들의 말을 묵살해야 하는데, 이대남 타령하고 기회의 공정성이니 이런 개소리를 떠드는 놈들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못해 발전이 없는 겁니다.


실제로, 적지 않은 하층민들은, 자기보다 윗 계층에 있는 사람들을 갈굴 기회, 하다 못해 삥이라도 뜯을 기회가, 군대 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군대 보내고 싶어합니다.


그들의 내면에 잠재된 질투와 새디즘을 발산할 기회를 갖기 위해 자기보다 나은 자들도 다 군대로 보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은혁(리혁재)이 입대했을 때에, 사관들이 리지은, 심지어 장기하 노래까지 틀어서 은혁을 괴롭혔다 합니다. 한마디로 은혁 너 잘나가는 놈이니 우리에게 삥 좀 줘라 안 그러면 괴롭히겠다 이런 의도이지 딱히 리지은이 좋아서 그런 건 아니었다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잘 "해결"을 해서 노래들을 틀지 않았다 하더군요 하하.


이런 거야요. 좀 잘나가는 놈을 군대 보내고 싶어하는 심리가.


방탄소년단이 입대해서 어디 배치되면, 아무래도 거기 부대장 차가 바뀌고, 생활관도 개축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