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fin
한남노 작전 실패
養生2022/09/0604:43 6 -
태풍 피해가 적었다고 좌빨들은 짖어 대는데, 대처가 좋았다 이리 보겠습니다. 그만큼 시스템이 선진화되었다고나 할까요.
다만 포항에서 참사가 있었는데,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 사건에서 차 빼라고 말한 관리소장은,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면, "사형" 을 내려야 합니다.
죄책감 타령 하는데, 이런 놈을 닥달질해서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없게 하는 것이 일본의 시스템입니다 (다만 일본도 지위가 있는 관료에게는 이렇게 못 하는 점이 있음.)
관리소장은 아파트 턱걸이에 목을 매 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이지 않더라도 구상권을 행사하여 관리소장이 노숙자가 되어 평생 경제활동을 못 하게 해야 옳은 것입니다.
"나는 내 책무를 다했다" 니 책무 떄문에 사단이 났으니 너님이 책임을 지셔야죠. 안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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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충청도 어느 탄광에서, 광부 양창선이 15일간 고립되었따가 살아 나온 사건이 있었습니다.
양창선은 본명이 김창선인데, 전쟁 중에 잘못 기록되었다고 했지만 아마도 그 집안의 무신 사정이 있었을 겁니다.
김창선은 6.25 때 참전하여 한쪽 눈을 잃었고 ( 이 때문에 대전현충원에 묻혔다고 하더군요), 해병대 때 배운 지식으로 15일을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
아는 바로는, 김창선은 이때 각지에서 온 성금으로 고향에 땅을 사서, 농사를 지으며 그럭저럭 살다가 죽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주차장 생존자도 그 몸상태나, 해병대사령부가 가까운 포항이라는 것으로 보아, 해병대거나 해병대 출신이었을 것이라고 하는데,
훈련을 잘 받았던 사람이었떤 것 같습니다. 다만 살이 좀 찐 것으로 보아 현직 해병 부사관 같아 보이지는 않은데 부사관이 맞다면 몸관리를 잘하지는 않았다 봐야 겠지요.
옛날에 어떤 사람이 쓴 글이 있습니다. 자기가 월남전에 참전하기 위해 훈련을 받는데, 자기와 같이 간 훈련 동기들은 구보를 대충대충 했다고 합니다.
정황으로 볼 때에 강재구 사건 직후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빡세게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나는, 강재구 사건에 대해 전에 말했는데, 수류탄을 잘못 던져 강재구를 폭파시킨 그 고문관 훈련병은,
상관 살해와 같은 죄목을 적용하여 "총살형"을 내렸어야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눈을 씻고 봐도 그놈이 어떤 처벌을 받았다는 말이 없습니다.
가끔 군 사고 보면, 뇌손상을 입고 빡빡 깎은 머리로 침만 질질 흘리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렇게 만들어서 제대 시켰어야 했는데 아마 뇌물을 많이 준 놈의 아들인지 수십년이 지났아도 이름조차 말하는 놈이 없어요.
나는 실수에 대해 대단히 가혹한 사람인데 그래서 나는 제자를 두거나 조직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무 상관 없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월남에 갔는데, 자기와 같이 간 동기들 중 전사자나 부상자들이 꽤 많이 나왔는데 자신은 구보를 잘 해서 무사히 돌아 왔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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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와중에 포스코에 화재가 있었고 또 충청도 어느 제철소에도 화재가 있었다는데, 조직적인 테러 시도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한 대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돌아가는 꼴을 보면 누가 포스코에 불을 내려 했는지 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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