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Serafin2024. 7. 5. 22:18

Serafin

쏘련의 핵은 리순신의 거북선과 같은 것이다

開市2022/05/2800:47 4 -

인류 사상 제일 필요없는 발명품 중 첫째는 거북선입니다.


이 망할 놈의 배가 백인 아닌 다른 인종들을 모두 죽음으로 몰아넣게 되었습니다.


전에 하다가 중지했던 프로젝트들 중 우선 "서구문명의 독특함" 을 다시 강독해 보려고 하는데, 이게 중간에 다른 력사가들 비판하는 데에 너무 많은 부분이 소비되고 있어서, 어떻게 강독해야 할지 계획을 짜느라 시간이 꽤 걸리고 있습니다.


거북선이라는 망할 배는 아지아에게서 300년을 빼앗아 갔습니다.


죄선 왕조의 종묘, 사직을 위해서. (나는 좆보에 전주리씨 피가 없습니다. 확인할 수 있는 바로는 친가, 외가, 모두 없습니다.)


그 외에 시비르를 쏘련에 넘기는 데에 결정적인 공을 세운 김알렉산드라 (최초의 유색인종 공산주의자이기도 한 희대의 씨발년), 김규면, 김광서(김경천) 같은 쓰레기들도 있지만 역시 리순신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독립운동을 한 사람과 , 세상의 이치를 안 사람들 사이에는 절대로 메워질 수 없는 골이 있고 그들의 자손들도 그러합니다. 지금도 독립운동이라면 학을 떼는 사람들이 있느데 그건 조상들이 그들을 탄압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독립운동가들과 관련한 시설들을 보면 불편합니다.


1971년 누군가가 갱남에 도산공원을 세우고 안창호의 묘를 만들었으며 그 주변을 도산대로라고 하는데, 이를 불편해 하는 사람과 엣날에 이야기해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전에 이야기한 어떤 일을 하러 다니느라 빨빨거릴 시점인데, 도산공원은 가지 않지만 도산대로라는 말만 들어도 불편해서 가급적이면 거기 안 다니려고 한다더군요. 저도 그 말을 이해하는 사람이라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효창공원이라는 말이 사실 성덕임의 아들 문효세자의 묘가 있던 곳인데, 문효세자의 묘를 파낸 자리에 김창수가 묻혔습니다. 그러나 독립운동가들도 바보는 아니라서, 백범공원 이렇게 바꾸지 않았습니다. 효창이라는 말 자체는 독립운동과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백범공원 어쩌구 했으면 파 냈을 겁니다. 동네의 고소득 주민들은 백범 이런 말에 알레르기를 가질 가능성이 높기 떄문입니다. 그나마 독립운동과 무관한 효창이라 참는 것입니다.


윤suck열에게 자손이 있었다면 아마도 효창공원 이전 작업을 했을 것입니다. 윤suck열의 부친인 윤기중은 도쿄의 상대(히토츠바시대)를 졸업한 사람으로 역시 효창공원이 불편할 사람이고 , 용산으로 이전한 김에 효창공원을 경기도 어디로 옮기려 했을 텐데, 윤은 자손이 없으므로 에라 모르겠다 할 수 있어서 그냥 둘 따름입니다.


나도 자손이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세상일을 볼 수 있어서, 반감 같은 건 없습니다. 지금은 살아 남는 게 중요하지 그런 건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문을 이어야 할 사람이라면 그렇게 보지 않게 되는 겁니다. 제게 자손이 있었으면 아마도 제 글의 논조는 자손을 생각하는 논조로 갔겠지만 저는 그런 것이 없으므로 누구 편을 들어 봐야 의미없으니 제 마음대로 쓰는 것입니다.


이는 세계관 자체의 차이이기 때문에 수백 년이 지나도 그 어떤 것으로도 화해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 쪽이 다른 쪽을 어린아이까지 다 죽여 버려야 끝나는 일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


영국은 "열강의 균형"(Balance of Powers)이라는 괴이한 사상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상 세계를 다음 문명으로 가지 못하게 한 결정적인 사상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괴이한 사상은, 영국은 유럽 대륙의 일에 상관하지 않고, 여러 나라들을 부추겨 서로 싸우게 하며, 한 나라만 너무 강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골조입니다.


이 때문에 유럽에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유태인 이야기는 안 하고 영국과 미국의 지도층들이 쏘련을 만들었다고 주장한 앤토니 서튼도 결국 잉글랜드 혈통인지라, 근본적으로 영국의 죄를 비판할 수 없었습니다만 나는 영국과 전혀 무관하므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6.25 때 미군 공군기들이 쏘련 공군기들에게 밀린 이야기는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영국의 클레멘트 애틀리가 쏘련에 롤스로이스 엔진을 공급했기 떄문입니다.


킴 필비와 케임브리지 빨갱이들 이야기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미쿡의 핵기술을 영국이 쏘련에 넘긴 것 같습니다.


앨런 튜링은 이런 기술들(튜링은 핵기술과는 상관은 없었으나) 을 쏘련에 넘기는 데에 반대했던 것 같고, 그래서 똥꼬충이라는 걸 공개해서 매장시켜 버렸습니다. 사실 다른 똥꼬충들도 많았으나 협조를 잘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얘는 귀좆출신이 아니라서 어떻게 게임이 돌아가는지 몰랐으므로 협조하지 않아서 박살낫습니다.



이는 교토의 귀좆들이 히데요시가 귀족입네 하고 날뛰는 게 꼴보기 싫어서, 사이가 집단의 떨거지 한 명을 조선에 투항시켜 조총 기술을 전해준 것과 같은 일입니다.


그럼 왜 영국은 핵을 그 때 안 만들었냐? 맨하탄 계획에 영국도 참여했으므로 굳이 따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런 걸 숨기기 위해 미쿡에서는 로젠버그 부부를 처형했습니다. (물론 이들이 스파이가 아니었던 건 아니나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했던 건 아닌 듯합니다.)


그 결과 냉전이 격화되고 결국 제3세계의 자원을 마음대로 가져갈 수 없게 되었으며, 개나 소나 위성방송을 시청하게 되는 현재의 상황에 이르른 것입니다.


현재 세계가 망하느냐 마느냐는 로씨야와 쥐나의 자원들을 마음대로 갖고 갈 수 있냐 없냐에 달려 있다고 여러 번 이야기한 바 있는데,


로씨야가 극초음속미사일을 가지면서 세계 전략의 축이 뒤집혔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역대륙봉쇄령이 통하고 있지만,


UFO가 핵을 무력화시킨다는 말이 사실이 되면, 로씨야, 쥐나는 물론 세계 집권세력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끝장이 오고 당연히 제3세계도 끝납니다. 제3세게는 서방과 로, 쥐의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남아 왔는데, 로, 쥐가 무너지면 이들도 더 이상 독립국으로 남아 있어야 할 아무런 이유도 필요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요컨데 공산권의 핵은 영국이 일으킨 일이고, 이 떄문에 제3세계의 자원을 가져가기 어렵게 되어서 세상이 이처럼 어지러워졌다 라는 말로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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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