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Serafin2024. 12. 24. 16:37

돌파구가 될까

西東2022/07/1319:36 14 -

2019년 북송 어부 사건을 키워 보려고 하는데 아마 위에서의 지시가 있었겠죠.



그런데 문제는 이 떄 현재 국민의 힘의 김무성 등이 북으로 잘 보냈다 이렇게 떠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리준석 하태경도 여기 끼어 있을 수 있는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윤suck열신당 타령을 하는데 지금 윤의 인기가 바닥인 상황에서 신당을 해 봐야 윤핵관들도 안오겠습니다. 윤핵관들이 윤이 좋아서 따릅니까? 권력이 좋으니까 따르지. 그리고 윤핵관들은 조직내에서 꿀빨기를 좋아하지 나가서 풍찬노숙하기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이 모든 사태는 윤suck열이 문재인을 감옥 보낼 수 있느냐 없느냐 이 한 가지로 귀결됩니다. 서훈이니 뭐니 하는 떨거지들 감옥 보내 봐야 아무 상관 없고, 문재인을 감옥 보낼 수 없으면 다 생쑈 헛질알일 뿐인 것입니다.



지금 윤이 낙마하면 리재명이 대통령이 될것이니 어떻게든 윤을 지켜야 하는 안찰스도 나서서 이 문제를 이슈화시키려 하는데, 윤이 안이 떠먹여 주는 걸 잘 먹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


한국의 국가원수가 죽었을 때 일본 수상이 온 적이 있냐 없다 라고 어떤 자가 말했는데,


있습니다.


박정희 암살 때에 기시 노부스케 전 수상이 조문단을 이끌고 왔습니다.


아베 신조는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입니다. 그리고 아베 신조의 동생 아베 노부오는 기시 노부스케의 아들(자녀 업음) 의 양자로 가서 기시 노부오가 되었습니다. 


박근혜는 적어도 자기 아버지 죽었을 때 기시가 와 준 것을 생각하면, 아베 신조의 죽음에 조전은 보냈어야 옳습니다.


유영하에게 시켜서, 아베 신조 전 수상의 죽음을 애도하고 이런 일이 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 어쩌구 한 마디 하는 게 그리 어렵습니까? 우하하.


박근혜라는 인간의 인격이 완조니 까발려졌기 때문에, 박지만의 자손들 (반은 전라도 혈통) 이 재기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하하.


한국에서 보수우파는 죽어버렸고, 윤이나 기타 여러 사람들도 엄밀히 말해 보수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시장경제 타령하는 정규재 같은 자들은 냉정히 볼 떄 재벌의 나팔수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재용이 피양 갔다 온 후부터 리재용이라 낮춰 부르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재벌이라고 해 봐야 결국 자기 이권만 보장되면 남이든 북이든 별 신경 안쓰는 것입니다. 정규재 등은 자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재벌의 이권이 보호되는 게 중요한 것입니다.


지난 블로그에 "사마충과 개구리" 란 글에서, 백치 사마충이 개구리 우는 소리를 듣고 저 개구리는 공적으로 우는 거냐 사적으로 우는 거냐 하니까, 어느 신하가 나라가 소유한 땅에서 우는 개구리는 공적으로 우는 것이고, 사유지에서 우는 개구리는 사적으로 우는 것입니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개인기업이라도 공적자금이 안 들은 데가 드무니, 국가사회주의아 다를 바 없다 이런 말이 되겠습니다.)


지금의 재벌들은 봉건주의로 돌아가고 있다고 보는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틀딱들의 담론으로는 앞으로 다가올 세계를 설명하기 어렵다 라는 말로 오늘은 일단 마치겠스빈다.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