博客論, discuss a blog2022. 5. 26. 12:15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일본의 저명한 작가 미시마 유키오가 일본 자위대를 장악하고 일본 천황을 실권에 복귀시키려는 쿠데타 시도가 실패한 후 의례적인 일본의 전통방식으로 자살한 것은 1970년 이 날이었습니다.

 
그는 1968년에 천황을 수호하기로 맹세한 전통적인 사고를 가진 젊은 일본 학생들로 구성된 일종의 민간 민병대인 다테노카이라는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실제로 그의 쿠데타 시도가 먹힐 것으로 기대했는지에 대해서는 매우 의심스럽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단순히 유키오가 일본 전통 방식으로 자신의 원칙을 위해 죽을 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그는 시대에 벗어난 사람이었고 그의 견해가 현대 일본 시대에는 뒤떨어졌다는 것을 상당히 오랫동안 알고 있었습니다.

 

RobertNovember 26, 2009 at 9:48 AM

저는 이 쿠데타 시도가 당시 뉴스 보도를 기억할 만큼 나이가 들었지만 
군주제의 존재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미시마는 제 어린 시절에 가장 널리 읽힌 소설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물론 영어 번역)
저는 그 젊은이들이 아직도 그를 읽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내가 느낀 인상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MadMonarchistNovember 26, 2009 at 3:29 PM

제 인상도 그렇습니다. 그의 보다 우익적인 사상은 그당시 자유주의 엘리트들이 사이에서 그의 명성을 훼손시키고 있었고, 제가 오늘 본 바로는 그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매우 큰 팬이지만 널리 퍼지지는 않습니다.

AnonymousAugust 15, 2014 at 11:19 PM

선생님,

저는 미시마 유키오의 목표가 자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공하기 직전까지 갔던 심각한 반혁명적 음모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 문제에 대한 일부 정보가 공개되었고, 저는 모든 학회장들이 죽은 후에 더 많은 의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현대의 위대한 영웅 중 한 명입니다.

 

https://madmonarchist.blogspot.com/2009/11/anniversary-of-attempted-monarchist.html

 

Anniversary of Attempted Monarchist Coup

It was on this day in 1970 that the noted Japanese author Yukio Mishima ceremoniously killed himself in traditional Japanese fashion after ...

madmonarchist.blogspot.com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