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1-26 12:31:26
기렇습니다.
연수입 4천만원이면 세후 약 3천 1-2백만원 정도 되는 걸로 압니다.
그러면 매달 들어오는 돈이 250만원 내외인데,
이 정도 버는 사람이 전체의 25% 정도라더군요 허허.
리영훈이나, 장원재와 이야기하는 여러 인간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 150도 못받는다 하더군요.
그러니, 백화점에서 흥청거리고, 맛집이니 뭐니 찾아 다니는 작대기들은,
전체의 25% 이상이거나, 부동산이 빵빵하거나,
아니면 카드로 불나방같이 살아 가거나, 이런 사람들이다 이 말쌈입니다 하하.
그저 기가 찰 따름입니다.
'폴권 너는 외국으로 처가서 이런 태평한 소리나 처하기냐?'
그렇습니다. 아무려면, 걍 개굴창에서 굴러야 쓰겠습니까? (여기서 스탑. 내 개인사는 중요하지 아니하므로 개인사는 내 글에서 논하지 않음)
---
전에도 말했지만 1910년경 소득의 80% 이상은 상위 3-4%가 독식하고, 나머지 10%는 그후 10%까지가 독식하며,
약 10%의 소득을 85-90%가 아귀다툼하던 시대였습니다.
어떤 이는,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론대로, 모든 일이나 소득은 20%가 80%를 생산하고 차지하며, 80%가 20%를 생산하고 차지한다고 했지만,
파레토는 산업혁명기에 살았던 사람이고 지금은 상위 10%가 소득의 50% 이상을 가져갑니다.
모든 부는 그쪽에 몰려 있으며,
냉정히 볼 때에 그 이하는 거의 다 의미가 없다 이 말씀입니다.
"폴권 너는 얼마나 잘났길래 상위 10%에 드느냐?"
여기에 대해선 대답 거부입니다. 내 개인사를 왜 알려고 해요?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사람인가보다는 자신들의 실력을 높이고 살아남는 법을 익히시는 것을 더 중시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
석유연료 덕분에 소위 문명세계의 생활수준은 대단히 높아진 건 사실입니다.
고대 로마의 황제들보다 훨씬 높은 생활수준을 아무 가치도 없는 껌댕들도 하고 있으니 말입져.
그 결과 잉여인간이 너무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숙련공? 3-D 프린터가 다 없애기 직전입니다.
정규재와 어떤 사람이 대화하던데, 정규재가 항국의 생활 수준이 어울리는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 하더군요 허허.
맞는 것 같습니다. 죄선시대에 소 치고 돌아와서 멍석에 누워 바가지로 물 떠마시고 아 시원하다 하던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 말쌈입니다.
리영훈은 말하길, 소위 항국 고전 문학에 보면, 휴머니티라든지, 인생에 대한 성찰이라든지 이런 건 눈을 씻고 봐도 없고,
흥부전처럼 잘 먹고 잘 살았다, 심청전처럼 (믿기지 않는 개적을 통해) 왕비가 되었다, 이런 인생역전기만 있지,
주변에 대한 배려라든지 삶에 대한 고민 같은 건 약에 쓸려 해도 없다 하였습니다.
노키아가 망하고 나자, 수오미를 허원순이 다녀왔는데,
허원순의 말에 의하면 수오미에서 사우나탕을 강간상품으로 내세우면서, 아버지는 장작 패서 불 때고, 어머니는 음식 만들고, 애들은 호객하고 이러더군요 허허.
허원순의 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2057301
여기서는, 샘숭 휸다이가 망하고 나면 항국도 이렇게 된다, 이런 행간의 의미가 있는 겁니다.
삼모결국의 경제신문 인사까지 초빙해서 장사를 해야 하는 게 그 동네 사정이지여.
그런데 항국은 그나마도 있당가? 허허.
===
유가는 개판이 되었는데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고,
쥐나 경제가 핵폭탄 맞으면서 지나에 의존하던 항국경제도 위험하게 되었슴다.
그리고 세계 현물시장은 당분간은 좋아질 일이 없슴다.
혹자는, 꼭 중동에 전쟁이 날 각이다 하던데, 그건 겸사겸사 다음에 논하고,
중요한 건, 각 잡고, 돈 나올 구멍이라도 생기면 남을 쫓아내고 반드시 먹을 것이며,
쓸데없는 지출은 꼬옥 줄이어야 한다. 가진 게 없으면 아끼는 거 외엔 답 없다 이 말로 오늘 글은 일단 마침다.
연수입 4천만원이면 세후 약 3천 1-2백만원 정도 되는 걸로 압니다.
그러면 매달 들어오는 돈이 250만원 내외인데,
이 정도 버는 사람이 전체의 25% 정도라더군요 허허.
리영훈이나, 장원재와 이야기하는 여러 인간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 150도 못받는다 하더군요.
그러니, 백화점에서 흥청거리고, 맛집이니 뭐니 찾아 다니는 작대기들은,
전체의 25% 이상이거나, 부동산이 빵빵하거나,
아니면 카드로 불나방같이 살아 가거나, 이런 사람들이다 이 말쌈입니다 하하.
그저 기가 찰 따름입니다.
'폴권 너는 외국으로 처가서 이런 태평한 소리나 처하기냐?'
그렇습니다. 아무려면, 걍 개굴창에서 굴러야 쓰겠습니까? (여기서 스탑. 내 개인사는 중요하지 아니하므로 개인사는 내 글에서 논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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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했지만 1910년경 소득의 80% 이상은 상위 3-4%가 독식하고, 나머지 10%는 그후 10%까지가 독식하며,
약 10%의 소득을 85-90%가 아귀다툼하던 시대였습니다.
어떤 이는,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론대로, 모든 일이나 소득은 20%가 80%를 생산하고 차지하며, 80%가 20%를 생산하고 차지한다고 했지만,
파레토는 산업혁명기에 살았던 사람이고 지금은 상위 10%가 소득의 50% 이상을 가져갑니다.
모든 부는 그쪽에 몰려 있으며,
냉정히 볼 때에 그 이하는 거의 다 의미가 없다 이 말씀입니다.
"폴권 너는 얼마나 잘났길래 상위 10%에 드느냐?"
여기에 대해선 대답 거부입니다. 내 개인사를 왜 알려고 해요?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사람인가보다는 자신들의 실력을 높이고 살아남는 법을 익히시는 것을 더 중시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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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연료 덕분에 소위 문명세계의 생활수준은 대단히 높아진 건 사실입니다.
고대 로마의 황제들보다 훨씬 높은 생활수준을 아무 가치도 없는 껌댕들도 하고 있으니 말입져.
그 결과 잉여인간이 너무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숙련공? 3-D 프린터가 다 없애기 직전입니다.
정규재와 어떤 사람이 대화하던데, 정규재가 항국의 생활 수준이 어울리는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 하더군요 허허.
맞는 것 같습니다. 죄선시대에 소 치고 돌아와서 멍석에 누워 바가지로 물 떠마시고 아 시원하다 하던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 말쌈입니다.
리영훈은 말하길, 소위 항국 고전 문학에 보면, 휴머니티라든지, 인생에 대한 성찰이라든지 이런 건 눈을 씻고 봐도 없고,
흥부전처럼 잘 먹고 잘 살았다, 심청전처럼 (믿기지 않는 개적을 통해) 왕비가 되었다, 이런 인생역전기만 있지,
주변에 대한 배려라든지 삶에 대한 고민 같은 건 약에 쓸려 해도 없다 하였습니다.
노키아가 망하고 나자, 수오미를 허원순이 다녀왔는데,
허원순의 말에 의하면 수오미에서 사우나탕을 강간상품으로 내세우면서, 아버지는 장작 패서 불 때고, 어머니는 음식 만들고, 애들은 호객하고 이러더군요 허허.
허원순의 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2057301
여기서는, 샘숭 휸다이가 망하고 나면 항국도 이렇게 된다, 이런 행간의 의미가 있는 겁니다.
삼모결국의 경제신문 인사까지 초빙해서 장사를 해야 하는 게 그 동네 사정이지여.
그런데 항국은 그나마도 있당가? 허허.
===
유가는 개판이 되었는데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고,
쥐나 경제가 핵폭탄 맞으면서 지나에 의존하던 항국경제도 위험하게 되었슴다.
그리고 세계 현물시장은 당분간은 좋아질 일이 없슴다.
혹자는, 꼭 중동에 전쟁이 날 각이다 하던데, 그건 겸사겸사 다음에 논하고,
중요한 건, 각 잡고, 돈 나올 구멍이라도 생기면 남을 쫓아내고 반드시 먹을 것이며,
쓸데없는 지출은 꼬옥 줄이어야 한다. 가진 게 없으면 아끼는 거 외엔 답 없다 이 말로 오늘 글은 일단 마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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