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2023. 10. 21. 17:57

세계 경영의 실패

본질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해 놓고 안 했는데 오늘 마침 기회가 되어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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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지금 이 모양이 된 것은,

근본적인 세계 경영 실패에서 온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음모론이니 나발이니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애당초 아지아가 문명세계에 들어오게 한 것 자체가 잘못이다 이 말쌈입니다.


나는 옛날 일본 책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1900년경의 세계에 대해 좀 조예가 있습니다. 그걸 만설에서나 좀 풀어 놓았는데, 사회경제적인 이야기는 기회가 없어서 많이 못했지만 기회 되면 풀기로 하겠습니다.

카이저 빌헬름 2세가 '황화' 라고 말한 것은 옳게 본 것입니다. (전술하였으나 독일황제는 1차대전에 책임이 없습니다. 이미 1907년에 황제에게서 군부로 권력이 넘어가 있었습니다.)

한국은 말끝마다 미쿡 미쿡 타령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외쿡이라면 미쿡밖에 모르는 이들이 너무 많은데 실제로 미쿡에 살면서 이것저것 다 본 저는 그냥 웃을 뿐입니다.

간단히 말해 , 인류문명이 수직으로 상승하던 것이, 제1차세계대전으로 군 경험을 가진 유색인종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이들을 달래기 위해 이것저것 해 주기 시작한 것이 결국 2차대전 이후 거의 모든 식민지 (작은 섬들이나 프랑스령 기아나 같이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들만 식민지로 남음) 가 독립하는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나는, 한국도 독립 시키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때문에 1945-1970년경까지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습니까? 1939년의 생활수준을 되찾은 게 1973년입니다. 1973년!

미쿡이 만약에 장기적 게획이 있었으면, 비율빈 해전에서 일본이 결정적 패배를 당했을 때에, 일본이 1930년 (만주 사변 이전)의 영토로 돌아가겠다고 했을 때에 이를 받아 주었어야 했다는 게 내 생각입니다.

누가 아지아에 대해 장기적 게획을 세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933년만 해도 미쿡의 외교관 랄프 타운젠드(Ralph Townsend) 가 Ways that are Dark (어두운 길) 란 책을 써서 쥐나가 얼마나 좆같은가, 쥐나와 얽혀서는 왜 안되는가 하는 것을 알릴 정도로 그 당시만 해도 쥐나는 구제불능이다 이런 인식이 있었습니다.

펄벅 개년은 쥐나와 연통하여 '대지' 라는 폐기물을 생산했지만, 지금은 읽을 가치가 없는 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냉정히 볼 떄에, 6.25 전쟁에 참전을 결정한 건 맥아더입니다 (맥아더는 이미 한국에서 더 존경하는 인물이므로 영어 발음이 중요치 않은 분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떄 한국에 참전했기 때문에 월남에 참전했고 , 월남전에서 미쿡이 엄청난 물자를 뿌리는 바람에, 결과야 어찌 되었든 주변의 태국, 말련, 인니 등에 발전이 있었으며,

미군 기지가 있었던 비율빈에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맥아더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있었으면, 참전 안 하고 그냥 남한은 북에 넘겨 주고, 아지아를 누가 처먹든지 말든지 나 몰라라 했으면 지금의 세계는 솔직히 살릴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공산화 되었어도 도망갈 사람들은 알아서 도망 갔을 것입니다. 내 좆상도 이미 여러 번 도망 다닌 경험이 있지요 하하.

아지아가 공산화되어 구제 불능의 상황으로 갔으면 서구는 살았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화 내셔도 상관 없습니다. 본질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거기 동의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습니다.

세계의 대부분의 생산과 소비가 아지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즉 아지아의 자원 소비를 낮추면 지금의 자원 고갈 사태는 끝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낮추냐?

야인시대 수준으로 낮추어야 합니다.

(고자가 되었다고 전해졌던 심영은, 6.25 쯔음에 서울에 들어와, '최은희'를 강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vip.mk.co.kr/news/view/21/31/97520.html

(기사에도 심영 언급 - 이미 심영이 유명해저 심영이 강간한 이야기는 기사에 없으나)

이 외에도 좆상이 내게 해준 이야기가 많으나 제 글의 본질과 안 맞으므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여러 조치들이 있었으나 이미 아자아가 너무 비대해져서, 쉽게 하지 못하고 결국 거꾸로 공격을 당하는 입장에 이르렀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그렇다 치고, 뉴욕에 '에스파' 가 퍼레이드에 나갔더군요 하하. (에스파는 한인 2명, 일한혼혈 1명 , 짱깨 1명으로 일워진 범아지아그룹)

힘의 균형이 깨지고 있는 증거입니다 .국뽕이 아니라.

물론 내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의견이 많을 것이고 이는 감수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수준을 야인시대 수준으로 줄이자는데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세계를 어떤 조직들이 장기적인 게획을 통해 어쩌구 이런 말을 믿지 않습니다.

장기적인 계획이 있었으면 아지아가 이렇게 크게 만들지 않습니다.

1969년 중소 핵전쟁을 일으켜서 쥐나를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었어야 하는 게 아닙니까? 그들은 그 때 그렇게 할 능력이 있었는데?


그렇게만 했어도 월남전도 자연히 끝났을 것이고, 아지아는 일어날 기회를 잃으면서 지금의 남미 수준으로 주저 앉았을 겁니다 우하하.

(나는 '역만없' '야만없' 하는 새끼들과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야만없이면 모든 선수가 똑같은 급여를 받아야 하고, 야만없이라는 사상 자체가 공산주의에서 나온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내 앞에서 타임패러독스 타령 하면 나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그 많던 정보부 새끼들, CIA니 모사드니 하는 것들, 좆밥 나라들에서만 활개쳤지 정작 중요한 데서 뭐 하나 제대로 한 거 하나라도 있습니까? 우하하. 아, 중앙정보부는 서독에서 동백림사건 관련자들을 다 잡아왔으니 그건 제대로 했네요 하하.

정보부는 그 자체로 권력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자신들의 세력을 줄이는 짓은 하지 않게 되고 그래서 미쿡에만 정보기관이 수십개는 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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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VIP들은 기본적으로 동양인들과 결국 영원히 같이 갈 수 없스빈다. 동양에서는 왕조를 뒤집고 새로 세우는 전통들이 있어서, 영원히 가는 가문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일본 천황가도 적어도 고대 빼고도 2번은 갈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교과서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으나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합니다. 물론 입으로 드러내어 말하지 않을 뿐이지)

미래를 위해 쓰여야 할 자원들이 아지아인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해 소비되고 말았고,

태국어, 인니어, 텔루구어 같은 아지아에서 쓰는 언어들의 위성을 쏘아 올리기 위해 우주쓰레기들이 늘어나, 우주가 막힐 위기에도 봉착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케슬러 증후군' 에 대해 찾아 보시면 됩니다. 역시 말만 무성하지 실제 해결책은 없음)

아지아의 생활수준을 크게 떨어뜨리면 인구도 줄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미래로 갈 수 있지, 안 그러면 세계는 아지아와 함께 주저 앉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을 싫어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나는 본질을 말하는 것이지 누구 눈치 보고 쓰는 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