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2024. 3. 16. 15:26

식량 위기를 대비해라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금년은, 의외로 버틴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금년에 생길 사태를 미리 예상한 제3세력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히는 이야기 안함).

그래서, 밥술이나 먹을 정도면 굶지는 않을 것이고,

특히 한국은 쥐나 북괴에 대항하는 병참기지 같은 역할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과 달리 굶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문제가 매우 크게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금년에는 미쿡 중간선거 같은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남아 있어 금년에 터뜨리지는 않고 내년까지 끌게 될 것입니다.

먹을 것은 있어도, 지금처럼 흥청거리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쉬운 말로 하자면, 지금 예를 들어 케첩이 10종류라고 치면,

앞으로는 2-3 종류, 그것도 제일 인기없는 상표만 상점에 있게 된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전술한 대로, 덩치가 좀 있는 나라들은 그래도 버티고, 일본, 한국도 쥐나와의 최전선에 있으므로 어느 정도 돌봐는 주겠지만,

유럽은 버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프리카와 함께.

다같이 굶으면서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으나, 그럴 가능성은 적고,

제3세계가 버려지는 상황이 연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

리걸마인드티비의 조문숙은 전에도 한번 말했지만, 우파성향이지만 대부분의 우파 렉카 유튜버들은 특정정치인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 소리만 떠들어 대는데,

이 녀자는 원론적, 원칙적인 것에 대해 말하는 경우도 좀 있습니다.

조문숙이 말하기를 윤suck열이 '전기료위원회'라는 걸 만들어 전기요금을 그 위원회에서 결정하게 할 것이라 하더군요.

그 위원회에 들어갈 인간들이 누구곘습니까? 우하하. 전력생산 관계자들이나 그들의 손에 좌우되는 전직관료들이겠죠.

즉 다시 말해 사실상 전력 민영화 된다 이런 소리입니다 우하하.

전기료가 무너지는데 딴 거라고 무사하겠습니까? 딴 거는 말할 필요도 없죠.

민주당계 정권들은 '전라도'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그래도 하층민을 위하는 척은 해야 하는데,

윤 정권은 하층민들이 모두 리재명에게 붙었던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마음놓고 민영화를 추진할 것입니다. 국토부 장관 원희룡은 제주도에서 영리병원을 추진한 바 있고 이제 실권을 잡았으니 대대적으로 의료보험을 약화시키고 영리병원을 추구할 겁니다.

어리석은 민중들이 리재명을 지지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윤suck열 등은 마음놓고 그들을 무시하고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집값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아는 영역이 아니어서 말하지 않습니다만, 식량만 아니라 각종 공공요금이 엄청나게 오르게 될 것이라고 나는 미리 이야기합니다.
 
  • 2022-05-09(11:38) :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