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2024. 3. 16. 15:29

의로운 일을 하면 댓가가 따른다

앞으로 저는, 오랫동안 중단했던 인구론 보충 강독을 2월부터 재개하는 동시에,

가정소설 이야기도 좀 하겠습니다.

나는 남들이 거의 하지 않는 연구하기를 좋아하는데 시국이 시국인만큼 잘 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잘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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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 사건으로 떠들썩했을 떄에,


대학교수가 아버지를 죽인 사건이 있었는데 이가 김성복 사건입니다.

그런데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모르기 때문에, 헛소리들을 하는데,

여러 사립학교를 거느린 김형진은, 여자관계가 복잡해서, 그의 재산을 다 다른 여자에게 물려 주려고 하였고,

그대로 가면 100% 전재산이 넘어갈 것이기 때문에, 김성복은 의거를 행한 것입니다.

그 결과 재산은 본처인 김성복의 어머니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성복의 형제들은 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하나,

일베에서 말하기로는 김성복은 22년을 살고 출감하여, 어머니에게 수십억을 증여받고 잘 산다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김성복 아니었으면 그 재산 다 엉뚱한 데로 갔을 텐데,


김성복이 그 재산을 지켜줬으니, 그 보답을 해야죠.

20여년 고생은 했지만, 그 보상은 받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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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견제지회사에서 비서뇬이 전재산을 차지하고 결국 늙은 남편도 버렸다고 해서 이것이 드라마로 만들어지기까지 했는데 (푸미있는 그뇬),

거기서는 엘라리 퀸을 따라해서, 손자가 새할머니를 죽인 것으로 했더군요.

아들들이 얼마나 병신들이었으면 그 재산을 다 뻇기게 하겠습니까?


재산 싸움에서 법을 믿는 것들은 당해도 싼 것입니다.

이번 대선 싸움에서 봤듯이, 법관이라는 것들은 겁이 많아서 분위기에 어긋난 판결을 하지 않습니다. (트럼프 건은 1월 20일에도 결말이 나지 않을 확률이 있는데, 저 같은 사람이 분석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섰으므로 큰 일이 없는 한 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재산을 차지한 자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인 겁니다.

앞으로, 누가 부모의 재산을 갖느냐가 모든 것, 자손들의 미래와 운명까지 완조니 결정하는 사회가 옵니다.

그렇게 되면, 누군가가 총대를 매고, 정신 나간 부모를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거지 같은 것들이 상속유류분도 없애려고 하고, 미친 부모에게 재산권을 다 넘겨야 한다고 틀딱들 표 생각해서 지랄하는데, 나는 트로트가수 아무개가 조흐니 그에게 전재산을 넘긴다 해도 이런 지랄을 막을 수 없게 하려는 게 추악한 것들의 ㅅ작입니다.

큰 돈을 차지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결정적일 때에 용기가 없으면, 군화발로 밟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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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하지 않았으면 상속권도 없어야 하지만,

부모가 버렸어도 상속받을 자격이 없다 이렇게 되면, 버려진 자식은 최소한의 보상도 받을 길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부양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권을 뺏자는 것이 이런 반대급부가 나오기 때문에 완전히 없앨 수 없는 것입니다.

나? 나는 그런 것과 일체 관계없습니다. 자세한 건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본인 마음대로라는 사상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야기에 보면, 어느 노파가 집 뒤에서 숲을 심어서 마을 사람들이 산을 볼 수 없게 했다 이런 복수극이 나오는데,,,

얼마나 사실인지는 확인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주작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이 다 바보 병신이 아닌 이상에는,

어느 날 노파의 집에 화염방사기를 들고 들어가, 노파도 나무도 다 태워버리는 것이 현실인 겁니다. 짭새? 짭새는 이 마을 사람이 아니고 다른 마을 사람입니까?

한 사람이 죽어 줘서 모두가 편하다면 그 사람은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 죄로 벌을 받겠지만, 그의 의로운 행동으로 마을이 산다면, 그 행동은 정의이고 그래서 서양에서는 배심원이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죽지 않아서 여러 사람이 불편해진 적이 있습니다 (10명이 넘음.). 자세한 사정은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나를 죽여 버렸으면 그들은 지금 매우 잘 살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나는 지금보다 훨씬 전략과 분석력이 뛰어났었고, 자세하게는 말하지 않겠으나 빠져 나갔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이 아무 존재도 아니었던 나를 죽일 용기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내가 허세나 그런 걸 부린 것도 아니고 어떤 포스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내가 그 떄 살았는지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 일생에서 제일 큰 실수는 그 때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이고,

그들 중 하나라도 총대를 매서 나를 죽였으면 잘 살았을 거에요.

그런데 다들 미루다가 내가 빠져 나갈 길이 생긴 것이지요 하하.

내가 빠져 나가서 작게나마 업적은 있었으니 akashic record의 관점으로는 이득이긴 하겠습니다만.

나도 나이가 드니 이런 이야기 좀 하게 되네요.

어쨌든, 결행해야 할 떄는 좌우 볼 것 없이 결행해야지, 주위의 이목이니 나발이니 신경쓰다가는 망한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 2021-01-19(05:50) :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