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2024. 3. 25. 14:34

틀딱들은 왜 현실감각이 없느냐

박근혜 나왔어도 그 밑의 떨거지들 상당수는 계속 감옥에 있어서 별 힘을 못쓴다 하더군요 하하.

틀딱들은 박근혜만 나오면 예수 재림 같이 문재인이 물러가고 윤suck열이 석고대죄하고 어쩌구 저쩌구 할 줄 알았는데,

윤suck열은 신경도 안 쓰고 있습니다 우하하.

듣자 하니 국정원 직원들 상당수가 감옥에 있거나, 나왔어도 연금이 중단되고 어렵게 사는 자들이 있다 하는데,

사냥개는 토끼가 죽으면 삶는다는, 범려의 말도 몰랐으니 그 꼴 되는 거지요 우하하.

그런 데서 일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 죽으면 그냥 버립니다. 첩보영화 같은 데서나 구하려고 하지 현실은 그냥 제거해요.

람보 영화도 사실 원작에서 람보는 죽습니다. 영화도 람보가 경찰에게 사살되는 장면을 찍었다는데 람보가 돈이 되겠다고 영화사 간부가 결단해서 그 장면을 자르고 속편들이 나온 겁니다.

나라를 위한다고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결국은 소모품입니다.

그래서 실제 첩보원이었던 데이빗 무어 콘월도 스파이 생활의 진실(물론 100% 다 이야긴 못하지만) 을 쓴 소설가 잔 르 카레로 전업을 한 것입니다. 그의 작품은 007영화 등으로 금칠을 한 스파이들의 삶이 얼마나 비루한가를 주로 논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은 학도병이나 북파공작원들을 무참히 버린 력사가 있고 이 놈들도 거기에 개입한 걸로 아는데, 지들이 한 짓은 생각 안 하고 억울하다고 하니 웃길 뿐입니다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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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들은 박정희, 박근혜 등의 삽질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버릇들이 있는데, 물론 대부분의 틀딱들이 별로 세상만사에 관심이 없다가 늙어서 이런 일들이 생기니 그쪽으로 기운 경향이 있지만,

이들이 뭘 잘못했는지 알고 나서 추종을 하든지 말든지 해야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눈감고 지지하니까 홍준표, 황교안, 윤suck열 등이 어떤 사상을 가졌는지도 모르고 생각도 않고 틀튜브에서 선동하는 데로 가는 겁니다 우하하.

전에도 말했지만 박근혜가 국가체제수호를 하기 위해 뭘 했는지 시원하게 말할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기껏해야 통진당해체 전교조해체 정도인데, 그걸로 달라진 게 뭡니까?

듣자 하니 미군기지 반환을 미쿡이 미루니까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는데,

시위하는 사람들의 의도는 어쩄뜬 간에, 방 빼지 않고 뭉기적거리면 방 뺴게 만들어야 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어떤 자들은 뭐는 어쩌고 뭐는 어쩌고 하면서 안보에 위협이 된다 이러는데,

냉정히 말해 대한민국의 군이 너무나 욕심이 많고 비대하며 야비했기 때문에 군 관련 일만 터지면 누가 잘하고 잘못했고와 상관없이 욕부터 먹는 겁니다.

미군은 군이 존경을 받는다 어쩌구 하는데 한국군이 존경 받을 짓을 했습니까? 했어요?

좆같은 짓들은 앞장서서 했으면서 무슨 얼어죽을 놈의 존경을 바랍니까?

나는 김해공항도 군이 방을 뺴야 한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한미공조 어쩌구 하는데 그래서 가덕도 같고 장난치는 놈들만 이익을 보지 않습니까? (가덕도는 산이 많아서 공항에 적합치 않음)

뭐 박정희 쿠데타는 민도가 낮던 시절이니 그렇다고 치겠습니다.

그러나 틀딱들이 찾는 그 모든 가치들이, 실체는 없고 허상만 있습니다.

문재인 등이 개똥을 싸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자칭 보수들이 잘했으면 그런 자가 집권 했겠어요?

문재인 리재명만 친다면 김한길 (윤suck열에게 아첨을 잘했는지 윤핵관들의 두령이 되었더군요 신지애 조배숙 등 페미 떨거지들 영입이 김한길 작품이라 하더군요 하하.) 은 갠찮습니까? 우하하.

틀딱들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자 마지막으로 날뛰고 있는데, 내가 볼 떄는 이 싸움이 틀딱들의 패배로 끝나면 더욱더 노인복지에 대한 예산은 줄고 틀딱 감축은 기세를 얻게 될 겁니다.

대변혁 세력들이 상당수 80대라 서방에서 틀딱 감축의 기치를 못 들지만, 한국에서 시험적으로 틀딱 차별이 가시화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틀튜브만 보면 이런 걸 모르지만, 젊은 세대가 살려면 틀딱이 없어져야 한다는 자각이 점점 강해지고 있으니,

틀딱들에게는 유리하지 않은 국면이 형성될 겁니다.
  • 2022-01-02(21:38) :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