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2024. 3. 16. 15:38

가상 화폐와 대변혁

대변혁의 중심목표는 통화체계를 전자화폐로 바꾸고, 모든 금융거래를 통제할 수 있으며, 현금이라는 것을 없애는 데에 있습니다.

그러려면 현존하는 가상화폐들을 꺾어야 합니다. 가상화폐들은 대변혁상황을 만드는 데에는 도움이 되나, 이제 새로운 질서 하에서는 거추장스럽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가상화폐에 제3세력만 몰린 게 아니라 현 금융권 일부까지 물려 있습니다.

대변혁세력들이 자기들끼리만 뭉치고 제대로 정보공유를 안한 탓인지, 아니면 이 모든 게 함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제3세력이 버티고 있는 가상화폐시장에 끌려 들어온 기간들이 좀 있어요.

일론 머스크는 제3세력이냐 ? 그는 제3세력이 되기는 너무 큽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 협력은 하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왜 4만달러가지 떨어져야 하느냐? 그것이 총하락의 첫 지점입니다.

기실 비트코인이 상승하기 시작한 이유가 트럼프의 우주군이 브레이크어웨이 문명에게 패하였기 때문이고 (이 이야기는 전에 했음),

이 때부터 코인을 올리려는 세력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누구인지는 저는 알지도 못하고 아마 알 수도 없겠지만 세계가 개판이 될것이라는 정보를 갖고 가상화폐로 이동하여 새로운 세상에서도 잘 살아 보고자 하는 이들의 작품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과 제3세력은 같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3세력이라는 게 제대로 정해져 있는 거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것이고 본인이 제3세력이라는 걸 인식하지도 못하고 그와 비슷하게 행동하는 이들은 있기 때문입니다.

'폴권은 제3세력이냐?' 내가 그들의 일원이면 글을 쓸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수많은 잡코인들이 날뛰는데 나는 그것들에 대해서 굳이 고면토할 이유가 없습니다.

주요 가상화폐들을 아작내야만, 대변혁에 쓰는 새로운 화폐들을 들여놓을 수 있습니다.

들은 바로는,

'연환계'를 쓸 것이라 하더군요.

일부 주요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는 여러 금융기관과 연동되어 있는데 그것이 얼마 이하로 떨어지면 기관에서는 처분해야 한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연쇄하락이 일어나, 순식간에 시장이 아작나는 사태가 벌어지고 그러면 4만달러도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다만 그게 가능하다는 보장은 없는것같습니다. 5만달러 이하로 비트코인을 떨어뜨렸으나 글 쓰는 이 시간 현재 다시 5만5천달러로 10%이상 올랐습니다.

제3세력이 그냥 안죽겠다고 하는 것이고 전에 말한 것처럼 제3세력의 힘은 딥스테이트와 맞먹습니다.

그 이유는 의외로 매우 간단한데,

딥스테이트는 그 덩치가 크므로 쉽게 움직이기 어려운데, 제3세력은 사령관도 없고, 참모도 없고, 자기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이루어지는 '집단지성'(설명하기 약간 어려우므로 다음 기회에 이야기함) 에 따라 움직이므로 그 움직임이 빠르고 적확하기 때문입니다.

규모로선 비교가 안되나, 속도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겁니다.

4월 중에 비트코인이 적어도 3만8천달러까지 가지 않는다면 대변혁은 사실상 실패한다고 보는데 그 이야기는 4월 말 닥치면 그 때 하겠습니다.
  • 2021-04-19(01:01) :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