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2024. 3. 16. 15:44

미국의 역사에서 발전이 없어지면 미국이 존재할 수 있는가

오늘 미쿡은 추수감사절이라 대부분의 사람은 집에 있는데,

저는, 어디 좀 다녀 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곳들은 그래도 돈이 좀 있는 곳들이라, 그럭저럭 공급은 되는데,

칠면조 공급은 원활하게 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솔직히 칠면조를 먹지 않는 사람들 (멕작, 동양인 등은 안 먹습니다. 물론 해 먹는 이도 있겠지만 자기들이 알아서 합니다. 저도 먹지 않았습니다.) 이 상당히 되기 때문에, 그건 잘 된 것 같습니다. 칠면조 공급까지 잘 안 되었다 하는 건 쏘련에서 보드카 공급이 안 되었다 이 소리와 같은 겁니다.

그것까지 안 됐으면 미쿡은 망한 것이지요. 안 그렇습니까?

사람들이 거의 손 놓고 있고, 의욕 있는 모습을 여러 곳 다니면서 찾아 보았는데 거의 못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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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이라는 나라가 본래 처음부터 팽창을 아젠다로 하고 시작한 나라입니다.

세계의 모든 걸 독점해서 나눠 먹기 위해, 빈궁한 주들이 필요한 것이었는데,

이제 이들 주들이 필요없다고 노골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니, 그들 주들의 불만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에 극초음속미사일이 발명됨으로서, 미쿡이 세계를 뜯어 먹는 시스템이 끝나기 시작하였다 하였습니다.

2019년 이것이 개발되고 2021년 아프간 망신 직후 쥐나, 북괴도 발사에 성공함으로서 (실패했다는 건 선전이고 성공했다 봅니다.) 개나 소나 이것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도 2030년 실전 배치한다는데 그 기술이 어디서 올 지는 뭐 내가 알 수 있는 일이 아니니 넘어 가겠습니다.

2020년 우환코로나바이러스가 나왔으나,

저도 예측한 것과는 달리,

후진국은 큰 피해가 없고 선진국만 피해가 막심하였습니다.



세계의 힘의 축이, 바뀐다기보다는 무너진다는 편에 가까운 것 같고,

솔직히, 넷플릭스, 페이스북, 아마존(쿠팡 등등 포함), 이런 게 없다고 죽어요?

없으면 쪼까 불편하겠지만 없어도 그럭저럭 삽니다.

물론 그렇게 한방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수십년간 이어 온 체제가 하룻밤에 무너 지겠습니까?

그러나 이길 수 없으면 결국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고 꽤 시간이 오래 경과할 수도 있겠으나,

그 잘난 기술이래 봐야,

http://goola.blog.fc2.com/blog-entry-1368.html

이 11개 중, 냉동인간 같은 건 세계정세에 큰 도움이 안 되고,

나머지 것들은 '영속적인 에너지원 ', '우주정복',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 이 3가지로 귀결되는데,

전에 브레이크어웨이 문명 때도 말했지만, 이들도 지구와 완전히 떨어질 수 없는 그 무엇인가 때문에 우주정복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르지 못하는 한, 나머지 모든 것들은 그냥 잔재주에 불과한 것입니다.

적들(아지아)은 미친 듯이 쫓아오는데, 도망갈 구멍은 많지 않은 게 현재 미쿡의 형국이라 하겠습니다. 일부 미쿡빠 학자인지 국학아세전문가들인지 하는 자들은 아직도 미쿡의 세계 패권을 믿지만, 그냥 미쿡에 장사해야 하니까 내버려 두는 것이지 이것이 상당히 약해진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리 보고 있습니다.
  • 2021-11-26(13:45) :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