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goola2024. 6. 8. 00:12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

원래는 이 구절은 18세기 유럽 녀자시인이 쓴 싯귀의 일부라 하는데,

한국에서는 이문열의 통속소설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88년 이문열이 돈이 필요해서 한달만에 휘갈겨 쓴 소설인데, 지금 사람들이 읽으면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잘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난삽하고 쓸데없이 진지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이문열 자신도 이 소설은 별로 자랑스러운 작품이 아니라고 하였다 합니다.

내용은 서윤주라는 씨발년과, 그보다 별로 나을 것도 없는 임형빈이라는 찌질이가 서로 얽히면서 미국, 유럽 등을 방랑하다 파멸에 이른다는 이야기인데, 당시 소설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답답한 스토리라인이지만 그 제목만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

소위 태극기세력이라는 자들이, 결국 보수와 함께 침몰하려고 광분하고 있습니다 우하하.

윤창중은 그래도 약간 머리가 있어서, 문죄인을 막기 위해서는 하다 못해 찰스하고라도 동맹하자 이런 류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미 저쪽으로 머-ㄹ리 가 버린 자들은 윤가 성추행범 주제에 뭐가 어째 이러더군요 우하하.

렌촨샤오팡은 박근혜가 나혼자산다 찍으면서 집에서 혼자 고통받아 동정심을 사야 한다고 했는데 미안하지만 윤전추와 또 한 놈을 데리고 갔습니다 우하하. 혼자는 못 사는 사람이니 나혼자산다 찍을만한 퀄리티가 안돼요. 윤전추는 박근혜 끝까지 모시다가 죽으면 한 재산 받겠네요 우하하.

뭐 그 사람들 이야기는 그만하고,

정규재가 잘렸다는 소문이 신혜식 집회에서 돌았다는데 정규재가 직접 해명하기를 주필 자리는 내려놓고 정규재티비는 독립시킨다 하더군요. 정규재티비에 한경의 돈이 들어간 걸로 아는데 정규재가 그걸 물어줄 스폰서나 잡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윤창중은 개인방송이고 아마도 지인을 스탭으로 고용한 것 같은데 음향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

정규재는 그래도 꼽사리 낀다면 어디라도 끼워줄 데는 나오겟지요. 허원순의 처신이 오히려 저는 더 궁금합니다. 허원순은 정규재와 떨거지들이 광란할 때에 맞장구만 쳐주는 척 하면서 엮이지 않으려 했는데, (장원재도 정규재티비에 자주 나오다가 발길을 끊었고 리춘근도 정규재가 폭주 시작하자 발 끊음)

정규재 라인이라 같이 좌천당할지, 정규재 배신하고 그냥 회사에 남을지, 그게 더 재미있겠습니다. 또 오형규라고 있엇는데 오형규는 정규재가 이상해지기 시작하자 정리를 잘했습니다. 언젠가는 주필도 바라볼 지 모르져 하하.

이런 게 대한민국의 회사생활의 한 모습이라 언급할 가치가 있어서 논하는 것입니다.

정규재는 복거일 말만 잘 들었어도 지금쯤 어흠 하며 보수농객 자리를 학실히 굳혔을 텐데, 나랏님 한번 보겠다고 손모가지 걸었다가 잘렸으니, 이제 책임은 지셔야지요 우하하.

리춘근은 여러 인간들이 탄핵에 대해 물었어도 자기 전문분야 아니다 하고 대답을 피했는데, 확실히 정규재보다는 리춘근이 한 수 위라고 봅니다.

--

3월 27일 업데이트

허원순 갈람이 없어졌습니다. 정규재와 의리 지키다가 밥줄 잘린다고 정규재가 책임져줄 인간은 아니죠.
  • 2017-03-27(10:27) :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6. 8. 00:05
[Pkwon]超人之度 - 초인이란 무엇인가 Pkwon 超人論 / Choaser Column

2016. 4. 5. 18:17

超人之度 - 초인이란 무엇인가

받은날짜 :16-04-04 (월) 08:10

보낸사람 : PKwon



받는사람 : Despair Retaliater

道자를 쓰지 않고 度자를 쓴 것은, 우선 도道자를 쓰면 도사들과 같아지는데 제가 쓰려는 건 그들과는 다른 길이고,



또한 도度자를 쓰는 건 초인이 되는 정도를 말하기 위해서이므로 그리 하였습니다.


---


초인 (Transhuman) 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정의가 다 다릅니다.


기실, 최초의 초인은, 원시시대에 누군가가 목발을 짚기 시작하였을 때에 생겼을 겁니다. 목발은 석기시대 유물에서도 발견됩니다.


왜?


초인이라는 것 자체가, 인간 자체의 몸을, 무엇인가를 통하여 초월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은 정신적인 초인을 말하고,


레이 커즈와일과 여러 명의 미래학자들이 말하는 초인은 인간의 능력을, 기구나 전자장치 등으로 폭발시켜서 , 만들어지는 기계적인 초인을 말하는데,


여기에 사이보그 같은 게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에 대한 견해는 학자마다 다릅니다.


초인지도는 누가 이렇게 말했다 그런 거나 따지는 곳이 아니므로 누가 어떻게 말했는지는 넘어가겠고,


니체의 초인은 모든 정신적인 제약으로부터 벗어난, 소위 '해탈한 자' 를 말하는데,


해탈해 봐야 아무것도 안 한다면 그냥 혼자 딸치는 것에 지나지 않지요.


초인이라는 건 남들을 능가하는 능력으로 뭐라도 한 자라야 초인이라고 봅니다.


현대에 '초인' 이라면, 남베트남의 응오딘지엠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소신공양' 한 '틱꽝둑' 이란 땡중을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틱꽝둑의 이율배반을 보자면, 베트남이 프랑스 지배하에 있을 때는 '사원감시관' 이라는 자리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프랑스 식민정부를 위해 여러 중들을 감시하던 자가 바로 틱꽝둑입니다.


중으로서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리다가, 천주교도인 응오딘지엠이 불교를 탄압하자, 열받아서 소신공양한 겁니다 허허.


어쨌든, 불에 타면서도 결가부좌를 하고 버티다가, 대개 앞으로 넘어지는데 뒤로 넘어졌고, 후에 화장을 다시 했으나 심장은 타지 않았다고 그를 초인이라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틱꽝둑은 당시 전세계에서 힘을 쓰려고 애쓰던 빨갱이들에 의해 벌어진 쇼일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하므로 초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기타 항우니 척준경이니 카렐린이니 하는 장사들은 그냥 힘 좀 쓰던 사람들에 불과합니다. 일당백 일기당천 하고 자칭해도 한 시대에 이런 사람들은 한두 명은 나오니, 초인이라 할 수 없고,


항우도 마지막에는 될대로 되라 하고 오강을 넘어 도망가라는 뱃사공의 말도 무시하고 운지했고, 관우도 병법이고 나발이고 때려치우고 서황과 현피 뜨는 동안 여몽에게 본진을 뚫렸으며 (관우는 마초와 현피 한번 뜨려고 형주를 떠서 마초의 고향인 양주까지 가려고 하기도 했음),


카렐린도 마지막이 좋지 않았고,


하여간에 이런 이들은 인간이 특출난 형질을 타고 나면 가능하기는 해도 초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요컨데, 초인이라는 건 범인이 건드릴 수 있으면 초인이 아닌 겁니다. 범인을 '완전히' 초월해야 초인이 되는 겁니다.


==


작년에, 본업이 뭔지 도무지 잘 모르겠는 유병재라는 자가 기획하여 초인시대라는 괴작을 만든 바가 있는데 (유병재가 제작 극본 주연 다함),


유병재의 능력이 초인을 이해하기에 부족했던 관계로,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초인을 보는 눈과 비슷합니다.


초인이라면 무슨 배트맨이라든지 아이언맨이라든지 (슈퍼맨은 외계인이므로 논외), 이런 것인 줄 압니다.


그런데 진짜 초인이면, 보통 인간들은 시시해서 더 이상 같이 안 놀아요. 인간들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침팬지와 같이 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이 정도 이야기했으면 초인이 무엇인지 대충 감은 잡으셨으리라 봅니다. 초인을 굳이 정의하기보다는 왜 사람들이 보는 초인이라는 관점이 초인과는 다른가에 대한 설명이었으니, 다들 아는 그런 흔한 초인은 초인이 아니다 이것으로 초인지도의 시작을 이야기하였습니다.


#PKwon
#폴권
#Transhuman
#超人
#超人論
#超人之度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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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won]超人- 초인이 되는 간단한 방법은 마인드부터 초인이 되는 것이다 Pkwon 超人論 / Choaser Column
2016. 8. 30. 7:48


超人- 초인이 되는 간단한 방법은 마인드부터 초인이 되는 것이다



16-08-25 (목) 13:32



보낸사람

PKwon



받는사람

Despair Retali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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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글을 쓴다고만 해 놓고 안 쓴 지가 오래 되었는데 오랫만에 씁니다.



서울대 이영훈 교수는 여러 가지 논쟁에 서 있는 인물인데 최근 강연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 강연의 내용은 이 글과 무관 하므로 오늘은 스킵합니다)



'역사로부터 해방 되어야 초인이 되는 것이다'



라 말했습니다.



여기서 역사라는 건, 즉 과거의 일에 대한 죄책감이니, 엣날부터 쌓여 온 의무니 책임이니,



그런 거추장스러운 것으로부터 벗어 난다는 것이며,



은원이니 업이니 하는 소리로부터도 벗어 난다는 소리입니다.



'너 언제 어디서 몇명 학살했잖아' 하면,



''그래, 학살했다. 어쩔래? 그 때 너는 어디서 뭐 하고 있었음?' 이렇게 나설 수 있는 것 자체가,



과거로부터 자유로와진 것입니다.



---



초인이라는 것은 꼭 슈퍼히어로라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초월할 수 있으면 그것이 곧 초인입니다.



즉, 자신이 처한 환경이 자신의 사고방식이나 정신세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으면,



그것이 초인입니다.



초인의 단계는 수십 수백 단계가 있으나, 결국은 보통 인간을 넘어서는 것을 말하며,



자칭 도사들은 그걸 명상을 해서 현실을 잊는다 어쩌구 하지만,



그럴 필요 없이 마인드만으로 현실을 초월할 수 있으면 그게 초인입니다.



이영훈은 초인을 근대인과 같은 개념으로 보았으나 저는 그러지는 않습니다. 근대인보다 나아야 초인이지요.



니체가 말한 초인도, 우월한 인간이니 그런 게 아니라, 도덕규범이니 종교니 그런 것을 넘어선 존재가 초인이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일단 정신부터 초인이 되어야 육체적 능력 (초능력 포함) 이 생겨도 초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신은 어린애 수준인데 육체적 능력만 초인이면, 결국은 수레를 끄는 황소와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6. 8. 00:04

宗谷海峽, 終曲海峽

소야해협 (서양인들은 발견한 프랑스 선장의 이름을 따라 라페루즈 해협이라 함)은 북해도와 화태(사할린)사이에 있는 해협입니다.

2차대전으로 남화태가 모두 소련 영토로 들어감에 따라 사할린은 버려진 땅이나 다름 없게 되었는데, 스탈린은 사할린의 자원을 개발하고자 해저터널을 뚫기 시작했으나, 1953년 죽어서 계획은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사할린은 다시 버려진 땅으로 있엇는데, 일본이 놓은 철도를 남부지역에서는 계속 쓰고 있습니다. (역사나 건물 대부분도 투자가 거의 안 되는 동네라 대부분 남아 있었고, 후에 일본 돈으로 재건한 건물도 꽤 있음)

그러나 소위 북방4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별 관심없던 지역이었는데,

정규재가 말하기를 산케이신문 (즉 우익쪽의 이익을 대변함) 에서 말하기를 북방4도를 반땅하고 일본이 사할린과 본토

(시비르 철도가 쥐나와 쏘련의 관계가 악화되어 위험해지자 1970년대에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BAM이란 철도를 예비로 만들어서 흑룡강 하구까지 연결한 게 있음) 를 연결하는 터널 지원을 약속하여,

시비르에서 일본본토로 연결되는 철도가 만들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되면,

힐라리 할머니가 대통령이 된들,

돼정은 일가가 내일 당장 나가떨어진들,

아-모 상관이 없어지는 것이 됩니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는, 이것들이 완공되는 순간, '똥' 이 되는 것입니다 우하하.

이미 스탈린 시절에 시도한 일이니 기술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봐야 하며,

다만 비용이 문제인데, 수백억 달러에 불과할 것이라 합니다. 이미 와카나이 (북해도 북단) 에서 오오도마리 (코르사코프, 사할린 남단) 까지의 인프라도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고요.

옮겨지게 될 2개 섬에 로씨야인은 3천명 정도로 (아이누족은 이미 다 멸족시켰음), 이들을 이주시키는 건 댐 건설로 이주시키는 비용보다 적게 들 겁니다. 소득수준이 높은 동네도 아니니. (희망하는 자는 일본인으로 편입시켜 준다는 조건이라더군요)

푸친이 사방으로 포위될 각이 되자 이것을 뚫기 위해 작전을 폈으며 일본도 이 딜을 한 걸로 보면 쉽게 녀성지배체계에 편입될 마음이 없음을 보여 준 것이니, 적어도 아베는 아키시노미야와 히사히토를 지지한다는 뜻으로도 보아야 겠습니다.

12월에 공식적으로 한다고 정규재가 떠들었는데, 이렇게 중요한 사건에도 궁내언론에선 하잘 것 없는 것만 떠들더군요 우하하.

또 듣자 하니 베링해협에도 철도 계획이 있다는데, 비록 거기까지 가는 비용이 적지는 않다 하더라도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일본에서 곧바로 유럽이나 미주로 물류 수송이 가능해집니다.

동시에 항국? 그건 어디여? 이리 됩니다 우하하.

부산, 거제의 유지들이 항국이 유라시아철도의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퉁퉁 튕기다가.

너 혼자 잘나 퉁퉁 튕기다가 하루아침에 니가 뻥 튀길꺼다 명심 또 명심해라 '박재상 - 새 (2001년)'

이리 되네요 우하하.

부산의 선각자 박기종이 1890년대에 부산역에서 하단동(사하구)까지 철도를 놓아야 한다고 했는데,

하단동에서 장사하던 객주들이 지랄을 해서 못 했습니다.

그 결과 철도는 구포로 갔고, 하단동에는 1930년대에 '분뇨처리장' 이 들어섰습니다 우하하. 2000년대에나 되어서야 회복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 될 겁니다.

뭐 홍팍이야 전라민국만 잘 되면 그만이니 관심 없고, 일베도 관심이 없는데, 뭐 좋은 일이죠. 괜히 남의 일에 초나 치러 다니는 종좆들이니 말입니다.

그렇게 죄선, 씹리학, 쇄국을 좋아하더니,

다시 죄선, 씹리학, 쇄국으로 돌아가는군요 우하하.

남북통일이 되든, 북이 망하든, 더 이상 의미 없는 세상으로 된다면,

누구 한 명을 '통일대통령' 만들어 주려고 전세계를 도탄에 빠뜨리는 자들도,

아무 의미없는 짓을 한 게 되었네요 우하하.
  • 2016-10-07(05:35) :​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6. 8. 00:03

데이빗 롸키펠러의 영생

힐라리에게 올인했다가 항국은 박살나게 되었습니다 하하.

항국내엔 트럼프 인맥이 전무합니다. 일본은 아베가 힐라리를 지지하기는 했지만 음양으로 줄을 댄 세력들은 있는 듯하더군요.

오늘 정규재 오정근 대화에서 오정근이 일본이 기민하게 움직여온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하.

인도 무당도 힐라리에 올인햇다가 오링나서, 멘붕되어서 주절거리는데,

아예 블로그 폐쇄해버리는 게 현명할 겁니다. 그것들의 행동방식으로는 좀 조용해지면 다시 기어나와서 장사하려 하겠지만.

인도 무당은 아직도 제이황제 (제이 롸키펠러) 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데이빗 롸키펠러가 백살이 넘어도 아직까지 씽씽하다는 사실에 관심조차 두지 않았다는 것이 그자의 실패요인이외다 우하하.

그리고 롸키펠러가 그렇게 위대하면, 롸키펠러가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엑슨사가 씹창날 일이 있겠습니까? 우하하.

https://srsroccoreport.com/end-of-the-u-s-major-oil-industry-era-big-trouble-at-exxonmobil/

롸키펠러가 그렇게 전지전능하면 일족이 뉴기니에서 식인종 밥이 되었는데 보복조차 못합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V-Ka4g0KmY

라키펠러는 왕족이나 귀족이 아니므로, 아무리 잘나가 봐야 땅거지에 불과할 뿐입니다. 땅에서 캐내서 팔아 먹었으니 땅거지 아니고 뭡니까?

이거이 서구의 왕좆, 귀좆에 대해 전혀 무지하기 때문에 이런 처졸리는 소리들을 항국의 음모론자들이 하는 겁니다.

어쨌든, 데이빗 롸키펠러는 시중에 공개되지 않은 최첨단 치료법을 사용하며 영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들만 보면 절대 100살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컵스가 우승했을 때에 100살이 넘은 노인 팬들의 모습들이 공개되었는데, 그 사람들의 모습과 데이빗 롸키펠러의 비교적 근래 모습들을 비교해 보면 롸키펠러가 보통 노인들과는 다르다 이런 걸 쉽게 볼 수 잇지요.

101살인 롸키펠러가, 93살인 시게미츠 다케오보다 훨씬 젊어 보입니다 우하하. 다케오도 돈이 없는 게 아닌데, 한다고 한 게 그게 최선이더군요. 즉 아직 그런 쪽에서 일본의 기술은 미국의 기술에 훨씬 못 미침을 보여 주는 겁니다.

국유본 수장이니 그따위 개소리는 믿지 않지만, 아직도 롸키펠러 가의 수장은 데이빗 롸키펠러이며 그는 당분간은 그 자리를 내줄 생각이 없다 이 말로 이 글을 마치겠으며,

앞으로 인도무당과 관련되었다고 생각되는 모든 댓글은 다시 공지 없이 내 임의로 차단합니다.

===

인도무당은 미국정치에 연관이 있는 김동석이란 자 (나도 이름을 몇번듣긴 했지만 별로 관심은 갖지 않았음. 재미하닌 시민 참여센터 소장인지 고문인지 그렇다더군요) 를 거명하던데,

김동석도 미쿡에 가난한 백인 유권자가 이리 많은줄은 몰랐다 이리 씨부렁거렸다 하더군요.

그것도 모르면서 미국에서 간판을 달고 있으니, 참 한심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슴다.

나는 옛날부터 인구, 통계,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아서, 어디에 인구가 몇이고 얼마로 줄 것이다 이런 것을 15년 전부터 연구해 왔습니다.

그리고 성자의 진영을 소개할 때에, 라스파유가 서문 대신으로,

"2000년에는 세계 인구는 70억이고 백인 인구는 9억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라는 말을 인용했었습니다.

김동석이 백인들만 사는 주를 한번 돌아 보기라도 했으면 그런 처졸리는 소리는 안 할 뻔했습니다.

(나는 돌아 본 적이 있으므로 이런 말을 하는 것임)

소위 국유본이, 백성들로부터 너무나 유리되었기 때문에, 이런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

내가 여러 곳에서 본 바로는,

이런 의견이 잇더군요.

"트럼프는 그의 지지자들인 가난한 백인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할 것이다.

2020년이나 늦어도 2024년까지는,

중서부에서 종교지도자 비슷한 자가 나타나 그들을 이끌고, 종교국가를 선언하게 될 것이다.

타종교. 타민족에게 배타적인.

이것은 숙명이고 운명이다. 리버럴들은 더 이상 출산하지 않으니 력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고,

멸시받고 천대받던 기독교 희귀종파들 (아미쉬, 후터파, 메노파, (모두 독일 재세례파에서 갈라져 나온 종파들로 다산으로 유명함) ) 혹은 몰몬교 등 비정통 종파들이 미국을 차지하게 된다."

이런 방향으로 되고, 아마도 캘리포냐 남부 일부지역에서는 아지안들만 거주하는 구역이 따로 생기게 될 듯합니다.
  • 2016-11-10(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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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6. 8. 00:00

희대의 코미디

오늘은 백악관 사건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또한 대변혁에 있어 또 한 고비가 넘어가는 날입니다.

윤suck열이 리준석 김종인을 내쫓으려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리준석과 화해하고 김종인을 다시 데려온다 합니다.

내가 볼 때는,

홍석현이나 방상훈 중 한 명이 직접 윤에게 명령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직접' 명령이 없이 윤이라는 자가 움직일 리는 없습니다.

-----

나는 김종인이라는 자의 경력이나 력사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확실한 건, 문재인과 반대변혁세력은 어떤 식으로든 김종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윤이 패해도 좌우합작거국내각이라는 명목으로, 엎어치나 메치나 김종인은 책임총리가 될 것이 대단히 유력한 자입니다. 김종인은 리재명 쪽에도 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이기든 김종인이 실권을 잡게 된다 이 소리입니다.

그런데 김종인이 지금 나가 떨어지고 윤suck열이 직접 선거를 주도하게 되면,

이번 달 안으로 안찰스가 윤suck열을 역전하면서 국민의좆은 안찰스에게 바쳐지게 된다 이 말쌈입니다.

그러면 지금 상황으로선 안찰스가 대통령이 되고, 안찰스와 김종인은 불구대천의 사이라, 문재인은 김종인을 통해 대변혁반대라는 자신의 입장을 관철시킬 수 없게 되고 안찰스는 친대변혁으로 박차를 가하면서 대변혁의 마지막 불씨가 타오르는 것입니다.

여러 번 말한 거 같이 한국의 상황에 따라 대변혁이 대단히 변화하게 됩니다. 문재인, 홍석현, 방상훈 등이 전에 대변혁을 지지한 것은 맞으나, 지금은 상황에 따라 대처하고 있으며 김종인도 그들과 뜻을 같이한다고 봅니다. (이 글에서 중요한 건 김종인이지 리준석이 아니므로 리준석이 어떤 뜻이든 안중요합니다.)

대변혁과 영향이 없으면 제가 이렇게 이들의 소꼽놀이를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

신항석(자주인라디오)도 '페니키아 해군' 이야기 하던데 분메이 Miles Mathis를 보았을 겁니다 (Miles Mathis는 유태인을 '페니키아 해군' 이라 부릅니다.)

나는 유태인의 음모라는 말을 쓰지 않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유태인의 음모 이런 데 말려 들어가면 끝도 한도 없고, 이미 철지난 로트쉴트, 롸키펠러 이야기도 시간 랑비일 따름입니다.

나는 인텔 같은 이야기는 안하지만, 내가 다 알아 보고 쓰는 것이므로, 이렇게 돌아간다 사심 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22-01-07(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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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6. 7. 23:59

성희롱 때문에 자살?

정상회담 이야기는 정보가 들어오려면 2-3일 걸리니 그 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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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다는 손정민을 술주정뱅이라고 비하하면서 운지한 리 모 중사의 죽음은 억울한데 왜 안 떠드냐고 하고 있는데,

리 모 중사 이야기 많이 하지 않습니까?

남자는 가장이 되면 무슨 일을 당해도 좆뱅이 치면서 가족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고 떠드는 주제에 녀자는 수틀려서 운지했는데 왜 그게 억울한 죽음?

항국 사회에서, 녀자가 남자를 좆되게 할 방법은, 남자가 녀자를 망칠 방법보다 적어도 50배는 더 많이 있습니다.

중사씩이나 되었으면 알 거 다 알 텐데, 괴롭힌다고 운지해요? 웃겨서 정말.

직장에 괴롭힘으로 운지하는 녀자들은 (남자도 있을 수 있겠으나 녀자가 훠-ㄹ씬 많음),

어차피 사회생활을 해서는 안 되는 부류입니다.

힐라리 클린턴, 카말라 해리스 같은 자들이 이런 녀자들의 운명에 관심 있을까요?

약한 것들이 자연도태 되었다고 할 겁니다 우하하.

좀 성공했다는 녀자들이, 제일 혐오하고 증오하고 무시하는 것이, 당하고 사는 녀자들이야요!

이 철칙을 녀자들은 잘 모릅니다.

직장에서 괴롭히면, 안 다니면 되는 겁니다.

http://goola.blog.fc2.com/blog-entry-1389.html

아몰라 나 주글래 한 게 동생뇬이라 들었는데 희랍으로 배구하러 간다더군요.

다 그런 거야요.

이런 년들 이야기 자칭 페미들은 안 읊지요 우하하. 자기들의 팔이에 도움이 안되니까.

뭐든지 견딜 수 없으면, 때려 치우면 되는 겁니다. 일본과 같이 한번 직장 들어가면 이직이 거의 안 되는 나라라면 모를까, 무슨 직장에서 따돌린다고 운지하는지 내참.

면상 반반하면 호구남은 아직 있으니 낚을 수 있는데, 운지하는 건 참으로 웃기는 일이다, 이리 봅니다.


==

녀자들은 운지하면 남자들이 자기들의 뒷처리를 해줄 거라고 기대하는데,

남자들은 그러면 안 되면서 녀자들은 그래도 된다는 건 무신 놀리?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게 계집의 똥, 그 중에서도 녀교사으 똥이라 하더이다 우하하.

운지를 하든, 우지를 하든 간에, 녀자들의 문제는 뒈져서라도 남자들이 해결할 필요 없고, girls can do anything이니 녀자들의 일은 녀자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일입니다 우하하.
  • 2021-06-17(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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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6. 7. 23:57

조나라와 사공마

새 책을 언제부터 강독할지 아직 미정입니다.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당분간 시론을 중점으로 하겠습니다.

--

여불위가 아들 여정에게 제거될 때에, 여불위의 상서(비서실장) 였던 사공마라는 자가 어떻게 도망가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시점이 235년인데 , 사공마는 그 이후 어느 시점에 그나마 당시 남은 나라들 중 제일 강햇던 조나라에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서기전 230년으로 추정됩니다

조나라 왕은 그리 현명한 왕은 아니었으며 아첨배들의 말을 잘 들었으나, 나라의 국면이 매우 위급한지라 사공마를 만났습니다.

조왕은 사공마에게 승상을 내리고, 조나라를 살릴 계책을 물어 보았습니다.

사공마는 대답하기를,

지금 당장 진나라에 태행산 서쪽의 모든 영토를 내어주고, 한단 부근만 지키라고 진언했습니다!

조왕은 말하기를, 아니 그러면 우리 조나라는 뭐 먹고 사느냐 하니까,

사공마는 대답하기를, 진나라는 새로 얻은 땅을 소화 시키느라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 동안 조나라는 남은 인구를 가지고 강병을 기르면서 제나라, 초나라 등의 잔당들과 연합하여 힘을 모은 후,

언젠가 진나라가 다시 쳐들어 올 때에 여러 나라 잔당들의 힘을 모아 싸우면, 조나라를 보전할 수 있으며,

자신이 직접 군을 이끌고 싸우러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나라에도 진에 내통하는 세력들이 있어, 이들은 사공마가 조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헛소리를 한다 이리 지껄여댔고, 귀가 얇은 조왕은 사공마를 의심하였습니다.

위험을 느낀 사공마는 사직서를 내고 소리없이 튀었습니다.

동쪽 구 연나라 땅으로 도망가던 사공마는 어느 곳에서 문지기를 만났는데, 문지기도 재능은 있지만 조나라의 난맥상 때문에 한직을 전전하던 터라 사공마를 숨겨 주었습니다.

사공마는 그곳을 떠나면서 문지기에게 답례로 계책을 남기고 갔스빈다.

"나는 조왕이 내 말을 듣지 않으니 더 이상 조나라에 있을 이유가 없다.

잘 들어라. 지금 당장, 명장 이목을 총사령관으로 하고 방어태세를 취한다면,

조나라는 1년은 버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이목을 죽인다면,

조나라는 6개월 내에 망한다.

그러니 너는 알아서 준비해라." 라고 말하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문지기가 조나라의 수도 한단에 이를 보고하러 가는데, 벌써 조왕이 참언을 듣고 이목을 죽였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러자 문지기도 더 이상 조나라에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고 가솔들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떠났습니다.

이후 5개월만에 진나라 군대가 조나라 수도를 함락하여 조나라는 망하였습니다.

사공마의 이후 행적은 알 수 없으나 다만 한 가지 편린은 있습니다.

조왕의 형인 조가가, 내몽골 남부인 대 라는 지방에서 자립하여 대왕 가가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조가는 나라를 세웠으며, 도망 중이던 연나라 왕 희를 받아 들이고, 제나라 잔당들과도 합종하여 그런대로 나라 꼴을 갖추었습니다.

조가는 , 진나라에서 희와 함께 도망다니던 형가사건의 주모자 연태자 단을 내어 달라고 하자, 단을 내어 주는 게 좋겠다고 하여 희는 그대로 하였던 것입니다.

이 계책은 사공마에게서 나왔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시간을 버는 것을 중시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조가는 사공마의 말이 맞다고 생각해서, 이미 대세는 기울어 졌지만 잠시라도 더 버틸 수 잇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가는, 대왕이 된 지 7년만에 갑자기 음란하고 포악해져서, 대 나라 사람들이 조가를 잡아 진나라에 바쳐 대나라는 멸망하였습니다.

즉 이것은, 사공마가 대나라에서 죽었거나, 혹은 조가가 맛이 간다고 판단하고 대나라를 떠났기 때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 시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의미없는 일은 아니었으니, 조가와 그 일족들은 다른 조나라나 6국의 왕족들과는 달리 약간 나은 대우를 받아 농서지방(감숙, 영하 등 초원지대)으로 유배되었고,

이 때문에 농서지방에서 조나라 왕실의 자손들이 살아 남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사타족 조광윤의 좆상도 이 계통이라고 전해집니다.

다시 말해 사공마의 말을 들은 조가는 그래도 자손은 남길 수 있었다 이런 이야기 되겠습니다.
==

제갈양의 계책들도 거의 다 시간을 끄는 계책입니다.

적이 강성할 때는 일단 지치게 하자는 계책은 육손도 이릉에서 사용한 바가 있고,

현대에도 지구전은 언제나 통합니다.

특히 현대전은 엄청난 물자를 동원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박살내야 승부가 나는 영미식 전쟁방식이 잘 통하지 않는 겁니다 .

윤현철(paultive)은 전쟁을 드론으로 해서 이긴다는 주장들을 그대로 옮기고 잇는데,

인구가 줄어들면 자기 강사질도 끝난다는 생각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하하.

의외로 드론이니 로봇이니 하는 것의 파해법은 매우 쉽습니다. 그걸 나는 연구하지 않아 모르겠지만,

모든 것은 복잡하면 복잡할 수록 파해법은 거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마련입니다.
왜?

복잡하게 되면,

그만큼 약점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푸친이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는 거 같다고들 하는데,

내가 볼 때는 푸친은 장기전을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지난 번에 말한 것처럼.

네오콘들이 마음껏 돈을 쓸만큼 써라 이렇게 말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며칠 전에 푸친이 갑자기 10일간 없어졋다가 나타난 적이 잇는데,

보이지 않는 전쟁은 이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푸친이 없어지면 다시 메드베제프가 대통령이 될 것인데, 어떤 이들은 오히려 메드베제프가 더 강경하다고 하더군요. 메드베제프는 군사를 잘 장악하지 못하므로 군인들의 힘이 세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공마는, 진나라는 여정이 사라지면 망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여정이 죽을 때까지 어떻게든, 10년이든 30년이든 버틴다는 장기적 계획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조왕이나 조가는 그만큼 수십년을 보는 계획 (여정은 조나라 멸망 당시 32세였지만, 그 시절에는 40세에 죽어도 이상하지 않던 시절이었으니) 이 없었기 때문에 망한 것이지요.

지금의 세계는 수십년을 보는 자는 하나도 없고, 그래서 푸친 같은 자조차도 대단하다고 보는 게 현실입니다.

당장 몇 달, 며칠을 보고 계획이 수립되니,

미래 같은 것에 대해서는 나자빠지는 거지요 우하하.
  • 2015-03-29(11:18) :​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6. 7. 23:55

입력 2017-11-09 12:23:24


http://goola.blog.fc2.com/?no=811

위나라 조비는 황제가 되는 과정에서, 동생 조식과 경쟁이 매우 심했고 이복동생 조충과도 경쟁할 뻔하였습니다. 조충이 일찍 죽어주는 덕에 경쟁자가 하나 줄었을 따름이지.

그래서, 조비는 황제가 되자 동복동생인 조창을 죽였고, 조식도 쫓아내서 방랑자로 만들었으며, 여러 왕좆들에게 매우 박하게 대했습니다.

그따위로 한 덕분에, 조비의 아들 조예가 자식 없이 죽자,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는 근본 없는 조방이 즉위하였고, (조예의 형제들도 그리 잘나지 못햇던 것으로 보임)

황족이라고 할 만한 자는 조씨도 아니고 원래 진(秦)씨였던 조진의 아들 조상 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조상은 당시의 정국을 통솔할 만한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사마씨를 주축으로 한 귀좆들에게 아작나고 위나라는 사실상 249년에 멸망하였습니다. 조상이 주살된 후의 위나라는 사마씨의 나라였으므로 진나라라고 보는 게 옳습니다.

====

사마의는 황제가 된 후 두 아들에게 제위를 잇게 했지만, 문제는 사마씨는 다산의 집안이고 (특이하게도 사마사만 아들이 없었음), 사마의 자신도 8형제 중 2남이었으며 일좆들 전체가 자식들을 엄청나게 낳아, 이미 사마염이 즉위했을 때에 사마씨 왕들만 수십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마염도 아들을 25명이나 낳았고, 사마염의 형제, 사촌, 머-ㄴ 친척들까지 왕좆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여러 번 말한 것처럼 사마염은 그리 자질이 뛰어나지 않았으나 장자라는 것 때문에 제위에 오른 것이고, 조비와 달리 왕즞들을 다스릴 카리스마도 없을 뿐더러 공신 귀좆들이 다 실권을 쥐고 있어서, 왕좆들을 정리하지 못햇습니다.

그 결과 사마염이 죽은 후, 사마염보다 더 노답인 사마충이 즉위하면서 , 일단 가남풍이 얼마간 통제하였으나 사마의의 아들로 종친들 중 제일 끗발이 높던 사마윤이 들고 일어나자,

일거에 사마씨 왕좆들이 할거하여, 서로 죽이다가 결국 사마의의 자손은 몇명 남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팔왕의 난 초기에 주살된 사마양의 자손 몇명만이 강남에 도망하여 숨어 살았으나, (사마에는 사마씨가 아님)

들은 바로는 나중에 남조 진나라의 황제 진천이, 그의 남황후인 한자고 (진천은 호모라 남자를 황후로 삼았음) 와의 무슨 사건 때문에, 사마의의 남은 자손들을 다 도륙했다고 하더군요. 무슨 사건인지는 잘 모르곘습니다만 아마도 사마의의 자손은 이 때 모우 멸했고, 후세에 남은 사마씨들은 다 사마의의 동생 사마부의 자손입니다.

어찌 되었든, 왕좆들은 너무 박해해도 도와줄 자가 없으나, 너무 많아지면 통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사우디 왕좆들도 이제 오버트래픽 제거를 하는군요 하하.

현 왕 살만이 32세의 어린(?) (하지만 70이 넘어 왕이 되는 게 보통이던 사우디에서 30이면 어린애와 같긴 함) 아들 무하마드 살만을 왕세자로 삼기 위해 형의 아들 나예프 왕세자를 내쫓은 데에 이어,

자기 직계가 아닌 유력 왕좆들을 모두 아작내기 시작했습니다.

해외에도 잘 알려진 투자자 알 왈리드 탈랄을 체포했고, 기타 유력 왕족들 상당수가 감금된 상태인데 아마도 돈을 빼앗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아마도 여러 돈지랄하던 잉여 왕좆들이 감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

사우디의 석유는 줄어들고, 그 동안 다들 흥청망청 했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살만 일좆들만 흥청망청하고, 나머지 것들에게 돌아갈 것은 없다 이 말쌈입니다.

사우디의 왕좆 수가 몇명인지는 아무도 잘 모르지만 수천명은 되는 걸로 아는데,

이것들이 몽땅 다 흥청거릴 만한 돈이 이제는 업ㅅ다 이 말쌈입니다.

그렇지만 이것들의 생활비를 줄이면, 무슨 짓들을 할 지 모르니, 죽여버리는 것이 훠-ㄹ씬 싼 것이다 이 말삼이지요.

자칭 금수저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싸움이 벌어지게 될 겁니다. 모두에게 다 돌아갈 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을 위해 울어 줄 자는 없을 겁니다. 그 동안 잘 먹고 잘 살았으며 인류에게 아무 공도 없는 것들이, 뒈지면 다들 기뻐하지 누가 슬퍼하겠습니까? 우하하.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