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goola2024. 3. 16. 15:38

가상 화폐와 대변혁

대변혁의 중심목표는 통화체계를 전자화폐로 바꾸고, 모든 금융거래를 통제할 수 있으며, 현금이라는 것을 없애는 데에 있습니다.

그러려면 현존하는 가상화폐들을 꺾어야 합니다. 가상화폐들은 대변혁상황을 만드는 데에는 도움이 되나, 이제 새로운 질서 하에서는 거추장스럽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가상화폐에 제3세력만 몰린 게 아니라 현 금융권 일부까지 물려 있습니다.

대변혁세력들이 자기들끼리만 뭉치고 제대로 정보공유를 안한 탓인지, 아니면 이 모든 게 함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제3세력이 버티고 있는 가상화폐시장에 끌려 들어온 기간들이 좀 있어요.

일론 머스크는 제3세력이냐 ? 그는 제3세력이 되기는 너무 큽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 협력은 하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왜 4만달러가지 떨어져야 하느냐? 그것이 총하락의 첫 지점입니다.

기실 비트코인이 상승하기 시작한 이유가 트럼프의 우주군이 브레이크어웨이 문명에게 패하였기 때문이고 (이 이야기는 전에 했음),

이 때부터 코인을 올리려는 세력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누구인지는 저는 알지도 못하고 아마 알 수도 없겠지만 세계가 개판이 될것이라는 정보를 갖고 가상화폐로 이동하여 새로운 세상에서도 잘 살아 보고자 하는 이들의 작품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과 제3세력은 같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3세력이라는 게 제대로 정해져 있는 거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것이고 본인이 제3세력이라는 걸 인식하지도 못하고 그와 비슷하게 행동하는 이들은 있기 때문입니다.

'폴권은 제3세력이냐?' 내가 그들의 일원이면 글을 쓸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수많은 잡코인들이 날뛰는데 나는 그것들에 대해서 굳이 고면토할 이유가 없습니다.

주요 가상화폐들을 아작내야만, 대변혁에 쓰는 새로운 화폐들을 들여놓을 수 있습니다.

들은 바로는,

'연환계'를 쓸 것이라 하더군요.

일부 주요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는 여러 금융기관과 연동되어 있는데 그것이 얼마 이하로 떨어지면 기관에서는 처분해야 한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연쇄하락이 일어나, 순식간에 시장이 아작나는 사태가 벌어지고 그러면 4만달러도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다만 그게 가능하다는 보장은 없는것같습니다. 5만달러 이하로 비트코인을 떨어뜨렸으나 글 쓰는 이 시간 현재 다시 5만5천달러로 10%이상 올랐습니다.

제3세력이 그냥 안죽겠다고 하는 것이고 전에 말한 것처럼 제3세력의 힘은 딥스테이트와 맞먹습니다.

그 이유는 의외로 매우 간단한데,

딥스테이트는 그 덩치가 크므로 쉽게 움직이기 어려운데, 제3세력은 사령관도 없고, 참모도 없고, 자기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이루어지는 '집단지성'(설명하기 약간 어려우므로 다음 기회에 이야기함) 에 따라 움직이므로 그 움직임이 빠르고 적확하기 때문입니다.

규모로선 비교가 안되나, 속도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겁니다.

4월 중에 비트코인이 적어도 3만8천달러까지 가지 않는다면 대변혁은 사실상 실패한다고 보는데 그 이야기는 4월 말 닥치면 그 때 하겠습니다.
  • 2021-04-19(01:01) :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3. 16. 15:36

한명회와 한명진

요새 사람들은 죄선왕조 씰룩의 기록을 지나치게 맹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씰룩도 교차검증 없이 사관들의 맘대로 쓴 글이더군요.

적어도 연려실기술 등 사찬 사서는 검증이라도 하려고 한 흔적이 보이는데, 씰룩은 그냥 지방에서 장계 올라오면 아 그렇다 하고 기록했을 뿐 아무도 검증한 적이 없습니다.

교차검증이 안 되는 씰룩을 맹신하는 사학자라는 년놈들은 마침내 일본인이 편집한 고종, 순종씰룩도 정통으로 봐야 한다는 데에 이르렀습니다.

일썽록이라는 책도 김산 이전에는 없었고, 승정원다이어리도 중간중간에 은근히 중요할 때마다 이빨이 빠져 있습니다.

우리가 일지도 못하고 알 일도 없는 인간들이 어쩄다 적당히 당시상황에 맞게 씨부렁거려도 다른 사료가 없으니 아무도 ㅁ르는 겁니다 우하하.

그러므로 내 앞에서 씰룩에서 어쩄다 하면 나는 무시합니다.

===

윤suck열은 처음부터 싹수가 노랗고 전혀 준비가 안 된 모습을 보여 주더군요 우하하.

김건희가 만난 무당들도 리하응의 자손 2대가 왕이 된다고 예언했던 지관 (정만인이라고도 하는데 아니라는 설도 있음) 과 비슷한 과인가 봅니다. 이에 대해서는 전에 '최천중' 이라는 글에서 여러 번 말한 바 있습니다.

즉 그 무당들은 왕이 되는 것만 연구했지 그 다음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 이런 건 연구 안한 것 같습니다.

문재인을 처음 만나서 한다는 소리가 이명박 석방이라니. 이명박은 두 달 후 자기가 석방해 줘도 되는 거고 요점은 '김겅수'석방인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지가 왜 먼저 해요? 우하하.

그 이야기는 그만하고,

한명회 드라마에 보면

(신봉승 등 전세대 사극 작가들은 주로 연려실기술과 매천야록을 바탕으로 사극을 썼습니다. 이 때문에 연려실기술 저자 리긍익이 죽은 1806년에서 매천 황현이 활동하기 시작한 1870년대 사이의 력사가 비어 있어, 이 시대는 세도정치 시대니 별로 할 이야기 없다 하고 리하응 이야기는 김동인이 직접 채록한 이야기들에서 근거한 운현궁의 봄 소설에서 주로 가져다 썼습니다. )

계유혁명을 성공시켜 수양대군이 집권하자 (아직 즉위 전이었던 걸로 기억), 한명회도 벼슬을 했는데 이 때는 몸을 낮추느라 아직 낮은 벼슬이었습니다.

한명회의 동생 한명진도 활약하여 역시 무슨 벼슬인가 올랐는데 , 갑자기 병이 나서 죽게 되었습니다. (실제 한명진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으니 가져 올 것 없습니다.)

그러자 1994년 한명회 드라마에서는,

한명회가 동생을 찾아와서,

지금 네가 이렇게 죽으면, 전하(세조)의 덕이 부족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사람들이 수군거릴 것이고,

이는 전하에게 큰 누를 끼치는 것이니, 빨리 럴고 일어나라 이랬지만,

한명진은 곧 죽고 말았습니다.

===

리근이 우크라이나 가서 죽었다는 루머도 나왔는데, 역시 죽을 자리에는 안 가더군요 하하 . 도망쳐서 폴스카 국경까지 와서 생쑈 하고 있는데, 며칠 후 패잔병 모습으로 귀국하고 썰 풀 것입니다.

리근이 찌질하고 관종이며 너무 나대기는 하지만 어쨌든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며,

리근이 죽게 되면 그의 흑역사는 다 사라지고,

리근을 몰아 붙였던 가세연이 욕을 먹게 됩니다. 니들 떄문에 사람 하나 죽지 않았냐고 하면, 적어도 아직까지 가세연 떄문에 죽은 사람은 없었는데 이제 원킬 했으니 큰 타격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 주에 가세연의 엄청난 공적이 있고 논공 행상을 해야 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면 논공행상 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가세연은 그나마 유일하게 우파를 위해 돼어준 같은 짓을 해 줄 수 있는 조직인데,

그것이 없어지면 다시 신혜식 같은 처졸리는 사람들이 우파농객이라 하며 날뛸 것인데 신혜식으로 뭘 해 볼 수 없다는 건 이미 여러 차례 증명 되었습니다 (리봉규 고성국 등등도 같은 무리)

전광훈은 종교인이라 모두를 아우르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내가 볼 떄는 가세연을 일단 살려 둬야 하니까 리근이 죽으면 안 되므로 손을 쓴 것 같습니다. 리근도 약삭 빠른 인간이니 그림을 보고 아 여기 있다간 뒈지겠구나 하는 감이 잡히니까 도망 간 것이지요. 이틀 전인가 폭격에서 죽었을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았지 않습니까.

리근이 얄밉든 말든 지금은 죽어서는 안 되고, 또 역시 그들은 마음만 먹으면 한두 사람 정도 뺴내는 것은 일도 아니다 이런 것을 보여 준 면도 있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 2022-03-15(20:56) :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3. 16. 15:32

도박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루나가 좆망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아비트리지 (대충 설명하자면 이곳저곳 계정을 돌려서 가치를 높이 쳐 주는 곳에서 팔아 넘긴다) 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이들은 싱가폴에서 거래가 가능한데 여기서 벌었다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참고로 저는 미쿡에 있는데 미쿡내에서 거래가 정지되어 이 방법을 쓸 수 없고 VPN 달면 가능하긴 한데 알아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류의 거래는, 문자 그대로 이너넷도박과 같은 것입니다. 즉 잃을 수 있는 돈 몇 푼 갖고 하는 것이지, 대박을 노려서는 안 되는것입니다 .

이런 데 큰 돈을 박는 사람들은 다 이야기가 되어 있어서 개평이라도 가져 가라고 박는 그런 사람들이지 개나 소나 먹으라고 만들어 주는 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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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티비에 보면 대부분 잃는 이야기인데 어떤 사람은 늘 딴다고 합니다.

(화폐단위는 홍콩달러인데 편의상 원화로 이야기합니다.)

이 사람은 학원강사로 돈을 좀 벌어서 도박에 올인할 필요가 없는 사람인데 마카오 갈 때마다 30-50마넌 정도만 들고 간다고 합니다.

마카오에 날고 기는 카지노들이 많지만 이 사람은 싸구려 카지노만 가고, 자기만의 기법 (자세히 이야기 안합니다) 으로 , 100% 다 따서 오는 건 아니지만 따는 떄가 잃는 때보다 많다고 하며,

중요한 것은, 가져간 돈을 잃으면 더 이상 돈을 떙겨 오지 않고 주변에 자기가 알아 놓은 곳에서 밤을 새며, 홍딸 10만불 (대충 1500마넌) 을 채우면 일어 난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수십 번을 마카오 다녔지만, 승이 패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비행기표도 안 나오지 않냐 하니 , 지난 번에 딴 돈을 다음 출정자금으로 따로 모아 놓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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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포커쟁이들 이야기 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기계적으로 목표액만 맞추면 일어 나는 그런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겐 도박이 '일' 인 것입니다.

대개 도박은 뇌에서 도파민 분비되는 맛으로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도파민이 잘 분비가 안 되는지 액수에 좌우되지 않고 그냥 도박하는 것 자체가 일하는 것이다 라고 인식 하는 것입니다.

이게 아무나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 타고 나야 되는 것으로 알며 동양인들 중에는 이런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동양사회가 서양사회만큼 충격적인 변화가 많지 않았기 때문으로 이에 초연할 수 있는 유전자가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즉 적어도 여러 대는 그런 변화들이 이어져서 초연할 수 있는 유전자가 생성되어야 가능하지 개나 소나 훈련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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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국, 권도형 등의 예를 보듯이, 엽전들은 냉정함이 부족하여 이상한 데에 올인 들어가기를 좋아하고, 꼭 잘하다가 희한한 데서 고꾸라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본 바로는, 투기성 거래 (옵션이니 뭐니 하는 것들)는,

어느 정도 지위가 있는 사람/법인에게 허락되는 한도와 ,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한도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슈퍼개미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기로 드러났습니다.

정말 그렇게 번 사람들은 티 안 냅니다. 일본의 아무개가 슈퍼개미라고 소문이 났었지만 제가 볼 떄는 그 사람도 인플루엔서거나, 어느 재력가의 사생아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면 그렇게 티 내고 살 수 없습니다.

미쿡에서는 아직도 1만 달러 이상 움직이면 추적을 받습니다. 이 1만달러 한도가 1970년대 초에 생긴 걸로 알고 있고 그 전에는 얼마까지 한도였는지 찾기 어려운데,

1970년 미쿡 평균 주택 가격이 3만 달러 정도였으니 지금은 약 45만불이라 치면 당시의 1만 달러는 지금의 15만 달러 정도 된다 보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1만달러의 한도는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즉 어느 정도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면, 그 이상 갖고 놀지 말라 이런 의미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대담한 거래로 수억 수십억 벌었다 이런 사람들은 거의 다 구라나 사기 이리 보아야 옳습니다. 실제로 인증해 줬어도 왜 그걸 인증해 줍니까? 이상한 놈들이나 꼬이게시리.

그러니까, 모험을 거는 것은 좋은데, 한번 출금이 1만불이 자주 넘으면 (9천9백불씩 비슷한 시기에 게속 출금하는 것도 다 알고리즘에 걸립니다), 갑자기 한 대 맞는 경우가 생깁니다.

요컨데, 위험한 거래를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미화 1만달러 (지역에 따라 약간의 증감이 있을 수는 있으나 대충 그렇습니다) 이상의 거래가 시작되면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그 결과는 대개 지위가 없으면 좋지 않다 이런 말로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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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게 이런 저런 걸 가르쳐 줬던 애란인은 ,

'절대로 Round Number(딱 떨어지는 숫자) 로 돈을 움직이지 말라' 라 가르쳤습니다.

규칙적으로 움직이면 추적이 쉽지만, 예를 들어 $7,825.43 이렇게 아무런 의미도 없고 반복되는 숫자도 없게 출금하면 의심 받을 가능성이 적다 라고 하였습니다.

디씨 대노인은 루나 폭락이 5월 10일이고 오적어게임에 나온 시계바늘이 5시 10분이다 이렇게 연관시켜 보려는 것 같은데,

세상 일은 패턴을 찾자면 끝도 한도 없는 것이고 갖다 붙일 거리는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비학에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어느 정도 지위가 없는 사람은 크게 먹으려면 한 방 맞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이면 1만 달러 이하로 자주 먹어라 이런 말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 2022-05-14(20:08) :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3. 16. 15:31

이미 인구 감축은 시작 되었다

윤 이야기는 테레비에서 앞으로 귀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해 댈 테니 나는 지금까지 한 것 이상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윤을 분석한 것이 대부분 들어 맞을 것이라고 보므로 더 할 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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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론 최종판 강독을 시도했는데, 중간까지 갔지만 이미 한 이야기를 또 하거나 이미 2백년 전 정책 비판이라, 재개하려고 했지만 하지 못했는데,

언제 재개할 지는 모르겠으나 그 때까지 인구감축 이야기는 인구론 게시판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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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밀 수출국이 2014년 이전까지는 우크라이나였는데 이제는 로씨야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쥐나, 인도, 로씨야, 미쿡,

(전에 말했지만 미쿡땅은 농사짓기에 적당한 땅이 의외로 적어 상당수의 농토는 짐승 사료를 재배하는 데에 쓰여집니다.)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파퀴, 우크라이나, 독일 이런데,

쥐나, 인도, 파퀴 같은 나라들은 자국내에서 소비되게 마련이고,

미쿡,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등도 수출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해봐야 주변국들입니다.

로씨야는 우크라이나가 삐딱하게 나오기 시작한 2014년부터 주로 남부지방에서 밀을 크게 재배하기 시작하여 (본래 로씨야는 호밀 같은 것을 주로 재배했었음),

세계 최대의 밀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밀과 곡식을 주로 사 가는 나라들은, 놀랍게도 중동, 아프리카입니다.

유럽에서는 대부분 자기들이 먹을 밀은 스스로 재배하므로, 유럽으로 수출 안됩니다.

2010년에 우크라이나에 무슨 문제가 생겨서 그 다음해인 2011년 중동 열국에서 식량문제로 데모가 일어나 소위 '아랍의 봄' 사건들이 일어난 예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 '전쟁' 이, 절묘한 때에 일어나는 바람에,

적지 않은 우크라이나의 지역에서 밀 파종 시기를 놓쳤다고 합니다.

더우기 미쿡에서 경제제재를 한다고 칼춤 추는 바람에,

로씨야 밀을 수출 금지한다 합니다.

뭐 미쿡 등이야 그게 없어도 살 것이고, 로시야 밀은 쥐나, 인도, 파퀴 등이 사 가겠지만 (한국에서는 로씨야 밀을 직접 수입은 안하지만 밀 가격이 폭등하여 영향이 있을 것이라 합니다.)

본래 그걸로 살아가는 나라들에는 폭탄이 떨어진 겁니다.

당장 금년 중에 중동, 아프리카에 미증유의 재난이 닥칠 것은 이미 확정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인들은 로씨야 , 폴스카 등에서 어떻게든 먹여 살릴 궁리가 나곘으나, 중동인들, 아프리카인들은 먹여 살릴 궁리가 없는 겁니다 우하하.

내일 당장 전쟁이 끝나도 최소 1-2억 감축은 확정 되었습니다. 너무 적냐 하지만 첫술에 배 부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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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번 사건은,

인류가 어떤 자원이 없어지면 제일 고통받나 하는 것을 점검하기 위한 훈련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은 절약해도 되고 무엇은 없어서는 안 된다, 이것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 2022-03-10(12:13) :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3. 16. 15:29

의로운 일을 하면 댓가가 따른다

앞으로 저는, 오랫동안 중단했던 인구론 보충 강독을 2월부터 재개하는 동시에,

가정소설 이야기도 좀 하겠습니다.

나는 남들이 거의 하지 않는 연구하기를 좋아하는데 시국이 시국인만큼 잘 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잘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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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 사건으로 떠들썩했을 떄에,


대학교수가 아버지를 죽인 사건이 있었는데 이가 김성복 사건입니다.

그런데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모르기 때문에, 헛소리들을 하는데,

여러 사립학교를 거느린 김형진은, 여자관계가 복잡해서, 그의 재산을 다 다른 여자에게 물려 주려고 하였고,

그대로 가면 100% 전재산이 넘어갈 것이기 때문에, 김성복은 의거를 행한 것입니다.

그 결과 재산은 본처인 김성복의 어머니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성복의 형제들은 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하나,

일베에서 말하기로는 김성복은 22년을 살고 출감하여, 어머니에게 수십억을 증여받고 잘 산다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김성복 아니었으면 그 재산 다 엉뚱한 데로 갔을 텐데,


김성복이 그 재산을 지켜줬으니, 그 보답을 해야죠.

20여년 고생은 했지만, 그 보상은 받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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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견제지회사에서 비서뇬이 전재산을 차지하고 결국 늙은 남편도 버렸다고 해서 이것이 드라마로 만들어지기까지 했는데 (푸미있는 그뇬),

거기서는 엘라리 퀸을 따라해서, 손자가 새할머니를 죽인 것으로 했더군요.

아들들이 얼마나 병신들이었으면 그 재산을 다 뻇기게 하겠습니까?


재산 싸움에서 법을 믿는 것들은 당해도 싼 것입니다.

이번 대선 싸움에서 봤듯이, 법관이라는 것들은 겁이 많아서 분위기에 어긋난 판결을 하지 않습니다. (트럼프 건은 1월 20일에도 결말이 나지 않을 확률이 있는데, 저 같은 사람이 분석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섰으므로 큰 일이 없는 한 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재산을 차지한 자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인 겁니다.

앞으로, 누가 부모의 재산을 갖느냐가 모든 것, 자손들의 미래와 운명까지 완조니 결정하는 사회가 옵니다.

그렇게 되면, 누군가가 총대를 매고, 정신 나간 부모를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거지 같은 것들이 상속유류분도 없애려고 하고, 미친 부모에게 재산권을 다 넘겨야 한다고 틀딱들 표 생각해서 지랄하는데, 나는 트로트가수 아무개가 조흐니 그에게 전재산을 넘긴다 해도 이런 지랄을 막을 수 없게 하려는 게 추악한 것들의 ㅅ작입니다.

큰 돈을 차지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결정적일 때에 용기가 없으면, 군화발로 밟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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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하지 않았으면 상속권도 없어야 하지만,

부모가 버렸어도 상속받을 자격이 없다 이렇게 되면, 버려진 자식은 최소한의 보상도 받을 길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부양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권을 뺏자는 것이 이런 반대급부가 나오기 때문에 완전히 없앨 수 없는 것입니다.

나? 나는 그런 것과 일체 관계없습니다. 자세한 건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본인 마음대로라는 사상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야기에 보면, 어느 노파가 집 뒤에서 숲을 심어서 마을 사람들이 산을 볼 수 없게 했다 이런 복수극이 나오는데,,,

얼마나 사실인지는 확인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주작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이 다 바보 병신이 아닌 이상에는,

어느 날 노파의 집에 화염방사기를 들고 들어가, 노파도 나무도 다 태워버리는 것이 현실인 겁니다. 짭새? 짭새는 이 마을 사람이 아니고 다른 마을 사람입니까?

한 사람이 죽어 줘서 모두가 편하다면 그 사람은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 죄로 벌을 받겠지만, 그의 의로운 행동으로 마을이 산다면, 그 행동은 정의이고 그래서 서양에서는 배심원이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죽지 않아서 여러 사람이 불편해진 적이 있습니다 (10명이 넘음.). 자세한 사정은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나를 죽여 버렸으면 그들은 지금 매우 잘 살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나는 지금보다 훨씬 전략과 분석력이 뛰어났었고, 자세하게는 말하지 않겠으나 빠져 나갔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이 아무 존재도 아니었던 나를 죽일 용기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내가 허세나 그런 걸 부린 것도 아니고 어떤 포스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내가 그 떄 살았는지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 일생에서 제일 큰 실수는 그 때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이고,

그들 중 하나라도 총대를 매서 나를 죽였으면 잘 살았을 거에요.

그런데 다들 미루다가 내가 빠져 나갈 길이 생긴 것이지요 하하.

내가 빠져 나가서 작게나마 업적은 있었으니 akashic record의 관점으로는 이득이긴 하겠습니다만.

나도 나이가 드니 이런 이야기 좀 하게 되네요.

어쨌든, 결행해야 할 떄는 좌우 볼 것 없이 결행해야지, 주위의 이목이니 나발이니 신경쓰다가는 망한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 2021-01-19(05:50) :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3. 16. 15:28

대변혁의 실험장

>김건무
저도 대변혁에 대해 계속 생각하는 중이지만, 결국 미국 유럽 쥐나 모두다 엄첨난 구조조정이 있지만, 통제 될곳은 반드시 강력하게 통제하고 통제안되는곳은 버려줘서 지들끼리 살게 해야 한다. 이게 중요합니다. 통제 안되는곳이 적어도 10%는 발생합니다. 이런데까지 억지로 통제할려고 하면 될곳도 안되면서 자원과 시간만 낭비하고 통제능력이 약해집니다.

이런데는 물자와 금융전산망 통신망을 끓고 지들끼리 알아서 살게 하고 인공 날씨 조작 무기를 사용하든지 , 지진을 일으키든지 하여 재난의 땅으로 만들고 경제적으로도 못살고 지들끼리 등쳐먹게 만들어서 지옥을 만들어 본보기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인구를 더욱 줄이게 하고요

통제의 모범 모델은 한국과 일본 등에서 미리 미리 시험해야 합니다.
영토 좁고 인구 밀집도 높고 선거 조작? 도 되니 이런곳을 강력하게 통제해야 세계적인 모범 답안으로 내세울수 있다고 봅니다.

괜히 한국 민주당 꼴 처럼 지방분권 하겠다. 이런거는 대표케이스로 작살내놔야 합니다. 민주당이 망할 이유중 하나가 이겁니다. 한국처럼 좁은 국가에 인구밀집 국가에서 지방끼리 알아서 살게 되면, 그게 또 데이터가 쌓이고 모범예시가 되면서 , 말 안듣는 지역들에게 변명유지할 명분을 주게 됩니다.

앞으로 한국이나 일본 영국 같은 중요 국가는 최대한 변수를 줄여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어느정도 양쪽 세력 균형을 유지한채로 나뒀다면 앞으로는 통제를 확실하게 해야 할 국가는 , 확실히 한쪽을 편들어 상대방 쪽을 재기불가능할정도로 죽여놔야 합니다.

그리고 대변혁의 책임과 증오를 그들에게 뒤집어 씌어서 수십년이상 조리돌림 해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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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안 되는 곳이 제가 볼 떄는 60% 넘습니다. 소위 선진국에서.

사실상 미쿡의 경우는, 보스턴에서 워싱턴DC까지 가는 구간 내에도 펜실베니아 이남은 깜상들이 너무 많아서 통제 불능입니다.

필라델피아는 끝난 도시입니다. 켄싱턴 애비뉴로 유명하지만 필라델피아 전체가 희망 없는 도시가 된 지 수십년 되었습니다. 볼티모어와 워싱턴DC도 통제 불능입니다.

워싱턴dc를 다시 버지니아로 옮기면 남북전쟁을 뒤엎는 것이라 생쑈를 해 가면서 지키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못 지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텍사스 일부지역, 그 외 몇개의 지역이 있으나 , 심지어 맥작들이 대부분 차지한 LA도 버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샌디에고-오렌지카운티 부근에 (지형상 방어가 되는 곳들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몇번 답사를 해봤음) 방어구역을 만들 수는 있는데, 그 바깥은 버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LA 부자들은 할 수 없이 벤츄라카운티 (LA 서쪽. 껌댕 거의 없고 맥작들은 비싸서 거의 못삼) 로 이사갈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나마 '단일민족' 국가인 일본, 한국은 외노자들만 단속하면 통제가 대부분 가능할 것입니다. 혼혈들은 비싼 집값으로 도태 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리쉬 혼혈인 녹색 눈의 장녹수가 궁에 들어가기까지 했으나, 불과 100여년 후 백인의 존재조차 잊은 민족이니 한국은 통제 가능합니다.

벨테브레의 자손(인지 하멜을 따라온 사람들의 자손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이 19세기 말까지 전라도에 남아 있어서 전라도에 갔던 선교사들이 봤다고 하는데, 이후 미쿡 같은 데로 이민하여 흔적도 남지 않았고, 마지막 흔적은 실미도 사건 때에 유럽인의 유전자를 가진 자가 사망자들 중에 있었다 그것입니다.

(북괴는 로스께들 피를 다 없앴습니다. 아주 극소수가 행정력이 못 미치는 함경도 오지에 좀 남아 있었는데, '고난의 행군'때 로씨야로 가고 몇명은 남한으로 갔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인 로씨야 왕따가, 한 나라가 고립되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 실험인 것 같습니다. 이너넷 사용량 같은 걸로 스스로 정보를 보내 주고 있습니다.

일본은 알아서 통제가 되는데 한국은 아직도 반골기질이 많은 지역(전라도, 충청일부, 경기일부)이 남아 있어서 좋은 실험지가 될 겁니다. 지난 선거에서 리재명이 '우세' 했던 지역으로 대충 지도가 그려졌을 겁니다.

영국은 한국, 일본과는 또 경우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영국은 3대 세력 (잉글랜드 (웨일즈는 중세시대에 찌그러짐), 스캇랜드, 아일랜드)의 이해관계가 다르고, 런던에 와 있는 수많은 외쿡인들의 이해가 다릅니다. 런던의 로씨야인 재산 몰수가 런던에 있는 온갖 잡인종들 부자들의 재산을 빼앗을테네 나가라 이런 움직임으로 보이는데, 이미 너무 오래 썩어서 쉽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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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론은 이만 하고,

총론으로 가자면,

이미 타이밍을 놓쳐서 이제는 돌격 앞으로 이렇게밖에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바이든' 의 말조차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미 대통령이라는 자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이제 사람들은 일론 머스크나 이런 사람들의 말을 제일 신뢰합니다.

원래 생각했던 대로의 그림이 아닌, 생각보다 대단히 달라진 상황에서 시작해야 하는 판으로 가고 있다 봅니다.

일단 윤의 처음 한 달이 끝나는 6월초에나 제대로 된 그림이 나오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22-03-28(14:21) :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3. 16. 15:26

식량 위기를 대비해라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금년은, 의외로 버틴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금년에 생길 사태를 미리 예상한 제3세력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히는 이야기 안함).

그래서, 밥술이나 먹을 정도면 굶지는 않을 것이고,

특히 한국은 쥐나 북괴에 대항하는 병참기지 같은 역할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과 달리 굶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문제가 매우 크게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금년에는 미쿡 중간선거 같은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남아 있어 금년에 터뜨리지는 않고 내년까지 끌게 될 것입니다.

먹을 것은 있어도, 지금처럼 흥청거리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쉬운 말로 하자면, 지금 예를 들어 케첩이 10종류라고 치면,

앞으로는 2-3 종류, 그것도 제일 인기없는 상표만 상점에 있게 된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전술한 대로, 덩치가 좀 있는 나라들은 그래도 버티고, 일본, 한국도 쥐나와의 최전선에 있으므로 어느 정도 돌봐는 주겠지만,

유럽은 버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프리카와 함께.

다같이 굶으면서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으나, 그럴 가능성은 적고,

제3세계가 버려지는 상황이 연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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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마인드티비의 조문숙은 전에도 한번 말했지만, 우파성향이지만 대부분의 우파 렉카 유튜버들은 특정정치인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 소리만 떠들어 대는데,

이 녀자는 원론적, 원칙적인 것에 대해 말하는 경우도 좀 있습니다.

조문숙이 말하기를 윤suck열이 '전기료위원회'라는 걸 만들어 전기요금을 그 위원회에서 결정하게 할 것이라 하더군요.

그 위원회에 들어갈 인간들이 누구곘습니까? 우하하. 전력생산 관계자들이나 그들의 손에 좌우되는 전직관료들이겠죠.

즉 다시 말해 사실상 전력 민영화 된다 이런 소리입니다 우하하.

전기료가 무너지는데 딴 거라고 무사하겠습니까? 딴 거는 말할 필요도 없죠.

민주당계 정권들은 '전라도'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그래도 하층민을 위하는 척은 해야 하는데,

윤 정권은 하층민들이 모두 리재명에게 붙었던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마음놓고 민영화를 추진할 것입니다. 국토부 장관 원희룡은 제주도에서 영리병원을 추진한 바 있고 이제 실권을 잡았으니 대대적으로 의료보험을 약화시키고 영리병원을 추구할 겁니다.

어리석은 민중들이 리재명을 지지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윤suck열 등은 마음놓고 그들을 무시하고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집값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아는 영역이 아니어서 말하지 않습니다만, 식량만 아니라 각종 공공요금이 엄청나게 오르게 될 것이라고 나는 미리 이야기합니다.
 
  • 2022-05-09(11:38) :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4. 3. 11. 00:38

전자기기의 성능 저하와 비전

>kayneh

전자기기 다운그레이드

대변혁이후 일단 자원끌어모으려면 예를 들어 이 반도기준으로 셀폰을 스맛폰이아닌 폴더폰으로 쓰게한다던지 아니면 스맛폰 금액을 한 1천만원한다든지(마통장만들어서 외제차 지르는것들도 있겠지만....) 컴터는 옛날 CRT모니터같은 수준으로 바꾼다든지 그것도 아니면 아예 삐삐나 걸리버같은 걸쓰게 하는걸로 바꾼다든지 그정도 수준으로 내려야할까요? 아님 상류층 아님 쎌폰 사용 and 판매 및 구입금지 이런식으로 하는것처럼요.... 그렇다면 PC방같은것도 없어지겠군요 이 스폿츠인지 뭔지 이딴것도 없어질거고.... pc방 없어지면 그자리를 바둑,체스,쇼기 기원으로 바꾸고.... 아 지하철같은것도 없어질가능성도 있겠군요 거기도 전기쓰고 엘리베이터 같은것도 전기가 아닌 그 아주 옛날 손으로 직접 돌려서 쓰는 나무엘베 같은거 만들겠네요....그리고 자가용 버스도 전기로 돌아가는건 아예없에버리고 지금 현대인들이 당연히 쓰는 전기 전자제품들은 부자 아니면 못쓰게 만들고 디지털 펜인지 뭔지 그따위것도 없어질거고 암튼 어디까지 다운그레이드 시켜야 그나마 지구밖에 신경쓸 수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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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 대답을 못했는데 오늘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지금 세계에서 폴더폰, CRT모니터 공장이 남아 있습니까.

물론 신형 폴더폰이 있기는 하나 2000년대 쓰던 폴더폰 공장이 남아 있나요?

아직 중동, 남미,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는 2G폰을 쓰는 사람들이 상당히 남아 있기는 하나, 중공에서 그들을 위해 얼마간 생산하는 것 이외에는 거의 생산이 안 되는 걸로 압니다.

CRT 모니터도 만들어지지 않은 지 꽤 오래 되는 걸로 압니다. 기계도 없어졌고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도 이젠 없습니다.

요컨대 2000년경 쓰이던 기술로 만드는 것을 지금 만드는 곳은, 아마 없을 겁니다.

무형문화재 제정이, 지금은 쓸모 없는 기술이지만 혹시 쓸모 있을 지도 몰라서 국가에서 지원하여 살려 두는 건데, 공연예술 같이 그래도 눈으로 보이는 것은 전수자가 계속 되지만, 지금 쓸모 없는 물건들을 만드는 사람들은 국가 지원도 거의 없고 배우겠다는 사람도 없어 소리소문 없이 끊어지곤 합니다.

건물들도 아예 설계 때부터 손으로 돌리는 엘리베이터가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설계를 그렇게 해야 합니다.

모든 결재시스템이 칩이 없으면 움직이지 못해요.

이번 로씨야 사건도 북괴의 도움이 상당히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북괴에서 프로그래밍을 해주기 때문에 버티는 것입니다. 북괴의 컴퓨터 기술은 군사적인 데에 올인했기 때문에 다른 건 잘 못하고 그것만 잘합니다.

한 마디로 지금의 거의 모든 전자기기 (차 포함)는 전산이 없이는 안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제 않은 옛날식 기계를 만드는 곳도 없고 기술도 실전되었습니다.

도서관 뒤져서 기계를 만드러 낸다 치더라도 이미 사라진 공급선들을 어떻게 다시 만듭니까? 그런 것들의 공급선은 지금과 완조니 필요한 점이 다른데?

작년 말 칩 대란이 있어서 자동차 등 여러 가지 것들이 값이 올랐습니다. 공급도 잘 안 되고. 금년은 그것이 더 심해질 것입니다.

칩 생산은 한계가 있는데, 소비는 여전해요.

그리고 지금의 기술 발달 80%는 칩의 발달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없으면, 기술발달은 없습니다.

그러니 문명이 후퇴하면 야인시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제가 여러 번 말한 것입니다.
  • 2022-03-27(11:22) :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