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2024. 3. 25. 15:03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어디 있냐?

대한민국의 정통이 박정희라는 소리는 소가 웃을 이야기입니다.

남로당 출신에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가 무슨 정통입니까? 우스워서 정말.

박정희가 잘한 것도 있지만,

그 때문에 군 출신 것들이 엄청난 비리를 저질렀고,

박정희에게 줄 선 토호들이 다시 세력을 회복한 잘못도 있습니다.

문재인, 리재명 같은 자들은 자신들이 토호가 되어서 옛 토호들을 날려 버리고 싶은 마음에 움직이는 것이고,

기실 국민의좆에는 경상도 출신 토호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서, 박정희의 유산입니다. 유승민도 그렇고,

장제원 아들이 온갖 짓 다 하고 다녀도 괜찮은 게 장제원은 그 동네의 토호라, 장제원이 무슨 짓을 해도 다시 당선시켜 주기 떄문입니다.

물론 민좆당에도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굳이 찾아 다니면서 조사할 마음은 없음)

그러나 경상도에 이런 자들이 더 많고 이들은 전부 박정희 때에 탑승해서 토호가 되거나 굳힌 자들입니다.

이는 박정희가 힘을 굳히기 위해 이런 자들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번 이상하게 집권하면 얄궂은 자들이 탑승하게 되고, 이들을 내 치기는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

박정희는 정통이 아니고,

리승만이 밀려나면서 리강석이 자기 일가를 죽였을 때 대한민국의 정통은 끝났습니다.

어느 전도사?먹사? 가 이야기하는 걸 들었는데 리강석이 사관 학교에서 깽판 친 건 당시 교관들이 돈 받고 자격미달자들을 입학시켰기 때문이고, 리강석이 자기 부모 죽인 건 그런 사람들도 죽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며 만약에 리기붕이 안 죽고 잘 먹고 잘 살았으면 항국이 아프리카처럼 더욱더 부패해지지 않았겠냐 하였습니다.

실제로 박정희나 전두환을 따른 장교들 중 자격미달자들이 상당히 있었고 이들은 엄청 부패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리승만의 세력을 이어받은 정치 집단은 없습니다.

장호석은 박정희를 받으는 세력이 없다 (우리공화당 같은 건 의미 없다고 보는 듯) 했는데,

박정희가 유아독존으로 후계자도 안 맹글고 (박지만 시키려 했던 것 같습니다), 지만 천년 만년 하려고 하다가 김재규에게 죽었는데, 무슨 세력이 있어요?

유신정우회 것들 그냥 박수나 칠 줄 알았지 하나도 쓸데 있는 놈이 없어서 박정희 사후 유의미한 정치 활동을 한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뭐 돈은 많이 챙겼을 지 모르겠으나, 후일 정치적으로 재기한 사람은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다들 알 만한 사람들 중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도 영삼계가 가오마담으로 내세웠죠. 초기 친박 김무성, 유승민 등이 다 영삼계고 조원진도 김영삼 부하 황병태의 꼬봉이었는데 무슨 놈의 박정희계입니까? 우하하.

더우기 박근혜는 자기 부하 하나 만들지도 못할 정도로 무능하였습니다. 최경환 한 명 빼고 (그 최경환도 감옥 가서 사실상 정계은퇴), 다 탄핵에 암묵적 찬성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리낙연이 놈현 탄핵 때 반대표 던졌다고 하니까, 그게 더 웃긴다 했습니다. 반대표를 던진 놈 있있기에 나중에 다들 빠져 나올 구멍이 생겼다 이러면서 그런 구멍을 만든 리낙연이 더 가증스런 짓을 했다 이랬는데,

탄핵 투표에 왔다는 것 자체가 그 연극의 일원이라는 뜻입니다.

종침교 전설의 허종, 허침은 아예 말에서 떨어져서 폐비(리륭의 모) 회의 자체에 안 왔습니다. 그래서 한명회 등은 잠자코 있었으나 사후에 리륭에게 망신을 당했는데 이들은 별 탈이 없었습니다.

지금 박근혜를 다시 세운다고 칩시다. 누가 장관이 되고 누가 뭐가 됩니까? 박근혜가 유일하게 믿는 유영하 국무총리 시키고 그 떨거지들 장관 시킬 겁니까?

본론으로 돌아와, 이미 대한민국은 개좆보입니다. 박정희 욕하는 게 아니라 이미 장면 정권부터 정통이 아니예요. 그러니 정통 논하는 게 웃기는 거고,

박정희 박근혜를 아직도 빠는 것들은 지들도 유신정우회 되고 싶다 이런 소리밖에 안 돼요.
 
  • 2021-10-14(19:23)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4. 3. 25. 14:34

틀딱들은 왜 현실감각이 없느냐

박근혜 나왔어도 그 밑의 떨거지들 상당수는 계속 감옥에 있어서 별 힘을 못쓴다 하더군요 하하.

틀딱들은 박근혜만 나오면 예수 재림 같이 문재인이 물러가고 윤suck열이 석고대죄하고 어쩌구 저쩌구 할 줄 알았는데,

윤suck열은 신경도 안 쓰고 있습니다 우하하.

듣자 하니 국정원 직원들 상당수가 감옥에 있거나, 나왔어도 연금이 중단되고 어렵게 사는 자들이 있다 하는데,

사냥개는 토끼가 죽으면 삶는다는, 범려의 말도 몰랐으니 그 꼴 되는 거지요 우하하.

그런 데서 일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 죽으면 그냥 버립니다. 첩보영화 같은 데서나 구하려고 하지 현실은 그냥 제거해요.

람보 영화도 사실 원작에서 람보는 죽습니다. 영화도 람보가 경찰에게 사살되는 장면을 찍었다는데 람보가 돈이 되겠다고 영화사 간부가 결단해서 그 장면을 자르고 속편들이 나온 겁니다.

나라를 위한다고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결국은 소모품입니다.

그래서 실제 첩보원이었던 데이빗 무어 콘월도 스파이 생활의 진실(물론 100% 다 이야긴 못하지만) 을 쓴 소설가 잔 르 카레로 전업을 한 것입니다. 그의 작품은 007영화 등으로 금칠을 한 스파이들의 삶이 얼마나 비루한가를 주로 논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은 학도병이나 북파공작원들을 무참히 버린 력사가 있고 이 놈들도 거기에 개입한 걸로 아는데, 지들이 한 짓은 생각 안 하고 억울하다고 하니 웃길 뿐입니다 우하하.

====

틀딱들은 박정희, 박근혜 등의 삽질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버릇들이 있는데, 물론 대부분의 틀딱들이 별로 세상만사에 관심이 없다가 늙어서 이런 일들이 생기니 그쪽으로 기운 경향이 있지만,

이들이 뭘 잘못했는지 알고 나서 추종을 하든지 말든지 해야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눈감고 지지하니까 홍준표, 황교안, 윤suck열 등이 어떤 사상을 가졌는지도 모르고 생각도 않고 틀튜브에서 선동하는 데로 가는 겁니다 우하하.

전에도 말했지만 박근혜가 국가체제수호를 하기 위해 뭘 했는지 시원하게 말할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기껏해야 통진당해체 전교조해체 정도인데, 그걸로 달라진 게 뭡니까?

듣자 하니 미군기지 반환을 미쿡이 미루니까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는데,

시위하는 사람들의 의도는 어쩄뜬 간에, 방 빼지 않고 뭉기적거리면 방 뺴게 만들어야 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어떤 자들은 뭐는 어쩌고 뭐는 어쩌고 하면서 안보에 위협이 된다 이러는데,

냉정히 말해 대한민국의 군이 너무나 욕심이 많고 비대하며 야비했기 때문에 군 관련 일만 터지면 누가 잘하고 잘못했고와 상관없이 욕부터 먹는 겁니다.

미군은 군이 존경을 받는다 어쩌구 하는데 한국군이 존경 받을 짓을 했습니까? 했어요?

좆같은 짓들은 앞장서서 했으면서 무슨 얼어죽을 놈의 존경을 바랍니까?

나는 김해공항도 군이 방을 뺴야 한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한미공조 어쩌구 하는데 그래서 가덕도 같고 장난치는 놈들만 이익을 보지 않습니까? (가덕도는 산이 많아서 공항에 적합치 않음)

뭐 박정희 쿠데타는 민도가 낮던 시절이니 그렇다고 치겠습니다.

그러나 틀딱들이 찾는 그 모든 가치들이, 실체는 없고 허상만 있습니다.

문재인 등이 개똥을 싸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자칭 보수들이 잘했으면 그런 자가 집권 했겠어요?

문재인 리재명만 친다면 김한길 (윤suck열에게 아첨을 잘했는지 윤핵관들의 두령이 되었더군요 신지애 조배숙 등 페미 떨거지들 영입이 김한길 작품이라 하더군요 하하.) 은 갠찮습니까? 우하하.

틀딱들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자 마지막으로 날뛰고 있는데, 내가 볼 떄는 이 싸움이 틀딱들의 패배로 끝나면 더욱더 노인복지에 대한 예산은 줄고 틀딱 감축은 기세를 얻게 될 겁니다.

대변혁 세력들이 상당수 80대라 서방에서 틀딱 감축의 기치를 못 들지만, 한국에서 시험적으로 틀딱 차별이 가시화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틀튜브만 보면 이런 걸 모르지만, 젊은 세대가 살려면 틀딱이 없어져야 한다는 자각이 점점 강해지고 있으니,

틀딱들에게는 유리하지 않은 국면이 형성될 겁니다.
  • 2022-01-02(21:38)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4. 3. 25. 14:17

(아랫 글에 이어) 왜 비전을 위해 다른 나라들이 희생해야 했는가

우크라이나 '전쟁' 에서 죽는 장군이나 병사들이,

푸친에게 별로 도움이 안 되는 반대파나 소수민족들 (회교도, 불교도 (시비르 지역에는 불교도들이 꽤 있음) 등) 이 대부분이라 체제 유지에는 크게 영향이 없고,


오히려 푸친에게는 껄끄러운 인간들이 없어져주니 손해볼 거이 아-모 것도 없다 하더군요.


---

제2차세계대전에서 쏘련군 최고 명장은 주코프도 아니고 추이코프도 아니고,

'니꼴라이 바뚜친' 입니다.

바뚜친은, 그 면상만 봐도 정이라든지 인간성이라든지 이런 건 눈꼽만큼도 없어 보이는데,

실제로 부하들에 잔인하기로는, 추이코프보다 더했다고 합니다.

물론 독일 포로들에게는 더욱더 그러했습니다.

이렇게 잔인했으나, 전략은 뛰어나서 여러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쏘련 정부에서 크게 떠들지 않았으나 기발한 전략으로 적지 안흔 성과를 냈습니다.

스탈린은 하지만 바뚜친이 너무 튄다고 판단하고 원수로 승진시키지 않고 일단 보류했습니다. 주코프는 철저히 스탈린에게 굴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바뚜친은 자기 맘대로 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뚜친은 1944년 2월,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반데라파' (요새 마이 듣는 이름이지요 하하) 게릴라에게 살해되었습니다.

장군이나 되는 사람이 어떻게 게릴라에게 죽냐, 뭐 그거야 그들만 알 일이죠.

바뚜친은 주코프와 달리 스탈린이 제어할 수 없는 자라고 판단이 되었기에 그렇게 날아간 것이라 봅니다.

당시 바뚜친의 전사로 포위되었던 독일 제1전차군은 겨우겨우 탈출을 했지만(그러나 6개월 후 루마니아 침공 떄에 어차피 전멸), 그렇게 되더라도 바뚜친을 없앤 게 독일의 1개군이 빠져 나간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자, 아랫 글에 이어, 비전적 관점에서 왜 이번 세계화의 흔들림이 중요한가를 논하겠습니다.

1970년대 이후 미쿡의 모든 성장은 빚으로 인한 것이고,

그 빚은 갚지 않을 빚이므로, 사실상 미쿡은 다른 나라들의 조공을 받으면서 50여년을 이어 갔다 이런 이야기 되겠습니다.

이것은 미쿡이 우주와 각종 기술을 주도하고 세계 패권을 잡고 있고, 오직 미쿡만이 이를 이룰 수 있으니,

세게의 문명발전과, 우주개발, 특이점 도달 등등을 이루기 위해서,

그럴 수 없는 다른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희생해야 한다는 공리주의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그걸 해낼 수 없으므로, 미쿡을 위해 희생하고 미쿡에게 자원과 그들의 부와 노동력을 제공해서 기술발전을 이루어야 하고,

현재의 테크 거대기업들은 더욱 더 자라서, 더욱더 많은 돈을 기술개발에 투자해서 특이점 등을 이루자 이것이 그들의 부와 성장이 정당화되는 결정적 요소였습니다.

그런데 , 그걸 못 하게 되면,

다른 나라들이 미쿡을 위해 애써 줄 이유가 하-나도 없어지는 것이고,

실제로 미쿡의 아프간 망신과, 로씨야, 북괴의 극초음속미사일 개발로 (전부터 말했지만 로씨야의 프로그래밍을 북괴가 도와주고 있으므로 로씨야 무기 사용은 북괴 무기 사용과 같다고 봐야 합니다. 현대전은 전자전이므로 무슨 포니 전함이니 큰 의미가 없음. 좆밥 나라들 칠 때에나 의미 있지 강대국들의 싸움에는 무의미)

미쿡의 기술도 이제 넘버원이 아니네 하는 인식이 상당히 생겨났습니다 하하.

이렇게 되고 최근 일련의 사태로 달러의 위상이 흔들리는데,

미쿡이 더 이상 넘버원이 아니게 되면 미쿡의 국채를 사 줘야 할 이유가 없어지는 겁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그 변화가 이루어지는 건 아니나, 어쨌든 미쿡이 세계 최고가 아니게 되면 지금의 국제질서는 완존이 뒤바뀝니다. (누가 넘버원이 되냐 하는 이야기는 오늘 안 하겠습니다. 앵삼이 놈만 아니었으면 한국이 노려 보는 건데 지금은 뭐.

수백만이 죽어야 세계 패권에 명함이라도 내밀 수 있습니다. 그런 희생도 안하면서 무슨 얼어죽을 세계 패권입니까? 우하하. 미쿡은 대공황 때 제일 크게 당했으므로 수백만이 죽진 않았지만 그 정도의 과정은 겪었음.)

즉 미쿡을 위해 다른 나라들의 희생이 더 이상 공리주이적이 아니게 되면 미쿡은 패권은 고사하고 초인플레 (전세계의 달러들이 다시 미쿡으로 되돌아옴) 와 대분열로 가면서 그나마 머리 쓸 만한 자들은 다들 자기 나라로 돌아가고 전에 한번 이야기한 대로 '농업국' (그것도 사료 전문) 으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 2022-03-31(23:25)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4. 3. 25. 14:16

결국은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원 부족이다

이번 달에는 별다른 변화는 없을 것 같으므로, 중단했던 인구론 최종판 강독은 다음 주쯤 재개하고,

기본적인 이야기를 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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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의 문제는 딱 2가지입니다.

1. 전 세계를 운용할 자원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2. 그렇지만 이것을 극복할 만한 기술은 제자리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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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떠스의 인구론을 까던 자들은,

기술이 발달하여 맬떠스의 주장보다 식량을 많이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맬떠스는 구라쟁이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9년 Covid-19 사태는 이러한 것이 한계에 왔기 때문에 소비를 억제하고자 일으킨 사건입니다.

비료의 3요소는 질소, 일산, 가리(칼륨. 미쿡의 영향을 받아 포타슘이라고 하는 것들도 있음.

화학 원소들을 화학교수 나부랭이들 말 듣고 미쿡에서 부르는 대로 발음하는데,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으면서 유학 가서 그따위 거나 배워 와서 가르칩니가? 나는 항국 교과서에서 뭐라고 떠들든 죽을 때까지 원소들의 이름은 내가 배운 대로 표기합니다. 누군 미쿡서 공부 안 한 줄 알아요? 그래도 나는 내 맘대로 표기합니다.)

인데,

질소와 인광석은 이미 한계에 이르렀음이 금년에 드러 났습니다. 칼륨은 잘 연구를 안했지만, 바닷물에서 얻을 수 있으니 질소와 인광석보단 사정이 나은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어쩌구 해도, 브레이크 어웨이 문명이 지구에서 자원을 얻어 가는 것만으로 봐도 인공지능 할애비가 와도 자원부족은 어쩔 수 없습니다.

혹자는, 화성 넘어서 소행성대에 프쉬케라는 소행성에 광석이 엄청 많으니, 거기서 캐 오면 된다 이러고 자빠졌습니다.

그러려며는, 최소한 70년대에 그쪽으로 사람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현대 탐험이 기본적으로 잘못된 게, '생환' 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도한 건 아니지만 남극 정복을 시도하다 죽은 롸벗 스캇을 아직도 영웅 취급하는 겁니다. (이 사람에 대해서 말하자면 너무 길어지니 오늘은 이 정도만 합니다.)

아문센은 살아 돌아왔지만, 이후 그의 생을 보면 죽을 자리를 찾아 다니는 것의 연속이었습니다.

마션 같은 영화도 사실 돌아오는 건 계산에 넣지 않고 하는 게 옳은 것입니다. 거기로 나가면, 거기서 새 콜로니를 세우든지, 아니면 거기서 죽든지, 하라고 해야 성공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돌아올 것을 계산하니 아무 것도 안 되는 겁니다.

즉, 다시 말해, 현재의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이 근본부터 틀려 먹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철저한 인명 경시사상, 즉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인명 따위는 아모 것도 아니다, 이런 사상이 박혀야 돌파구가 열리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소행성으로 보내서, 죽을 떄까지 거기서 건설하고, 죽으면 다른 놈을 보내고 이렇게 했으면, 성공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것들을 어떻게 지구로 보내는가 이런 문제가 있는데,

전에 한번 말했지만 의미있는 양을 지구로 보낼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이는 지구의 인력이 닿지 않는 곳에 우주정거장들을 많이 만들어 거기서 하면 된다 이러는데,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만, 오늘은 이런 이야기들이 얼마나 황당무계한가 하는 정도만 알리는 것으로 그치겠습니다.
====

남은 자원을 누가 갖느냐 하는 것이 현 세계의 모든 문제의 중점인데,

소위 선진국 내의 자원은 다 파 먹어서 없습니다. 물론 물리적으로야 있으나, 캐 내는 데 채산성이 맞지 않으므로 없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금융의 힘과 미쿡의 군사력으로 그 자원들을 크게 어렵지 않게 후진국들에서 가져 왔지만,

그것이 잘 안 되기 시작해서 대변혁을 시도했는데,

금년에 제가 여러 차례 말한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그것이 잘 되지 않고, 오래 끌고 있습니다.

물론 문재인이 똥탕을 튀게 한 것도 크지만, 틀딱들로 도배한 서방 지도층의 무능도 큽니다.

카말라 해리스는 하는 짓마다 대통령감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고, 또 그녀 치우면 올릴 가능성이 높은 똥꼬충(현 교통부장관)은,

물류대란이 났는데 애를 입양인가 했다고 (어떤 사정인지는 굳이 알아 보기도 싫음) 두 달이나 놀았다 하더군요 우하하.

하지만 똥꼬충이 나섰다고 전술한 문제 (50-60년대에 지은 인프라를 다시 설치하려면 너무 많은 자원과 비용이 듬) 가 해결 되겠습니까? 그러니 그냥 후장질이나 하겄다 이리 됐지요 하하.

그나마 틀딱들이나 일을 하지, 젊은 것들은 더 노답이라는 것만 증명하고 있어요.

===

전에 말하기를,

서양은 60년대에 다들 마약을 즐겼기 떄문에,

이미 사고구조가 완전히 구제불능이 되었다 하였습니다.

동양은 일부 상류층이나 견예인, 유흥업소종사자 말고는 마약이 대중화되지 않아서, 그나마 좀 나은 것입니다.

나는 전부터 말하기를 주색연을 안한다고 하였습니다 (연에는 마약도 포함).

그 이유는 사고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색연을 안했으니 이런 사고가 나오지, 했으면 다르게 사고 했을 겁니다.

신부들도 색은 계율상 안 되지만 주, 연은 엄청 하고, 중돼가리우스들도 맨날 곡차나 처마시지 않습니까? 우하하.

이야기가 딴 데로 샜지만 원래 제 이야기는 이러니 양해해 주시고,

기술이라고 해 봐야, 결국 있는 자원을 재가공하는 것입니다.

테슬라 타워 어쩌구 해도,

전에 제가 들은 바로는, 태양광 정도의 효능밖에 없다 하였습니다. 집에서 냉장고 돌리고 테레비 컴퓨터 돌릴 정도는 되지만,

서버팜을 돌릴 만큼은 안 나옵니다. 서버팜이 없으면 어떻게 엄청난 정보를 처리합니까?

대체에너지들의 한계가 중장비를 못 만들고 기계를 못 돌립니다.

증기기관차보다 나은 것 못 돌려요.

대체에너지들은 에너지 집약이 안 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해결책이 있으면 벌써 썼지 지금까지 되도 않는 우환코로나바이러스로 세게를 통제합니까? 듣자 하니 희랍문자 '뉴' 다음에 '크사이' (三) [진짜로 석삼 자같이 생김) 가 있는데, 그것의 영어 표기인 Xi가 습근평(Xi Jinping)의 성씨라 '피휘'를 했다 하더군요 우하하. 세계의 주인이 시진핑입니까?

기본적인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신기술이 나오는데, 이번 달은 그런 걸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 2021-12-01(19:52)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4. 3. 18. 20:33

틀딱들은 왜 현실감각이 없느냐

박근혜 나왔어도 그 밑의 떨거지들 상당수는 계속 감옥에 있어서 별 힘을 못쓴다 하더군요 하하.

틀딱들은 박근혜만 나오면 예수 재림 같이 문재인이 물러가고 윤suck열이 석고대죄하고 어쩌구 저쩌구 할 줄 알았는데,

윤suck열은 신경도 안 쓰고 있습니다 우하하.

듣자 하니 국정원 직원들 상당수가 감옥에 있거나, 나왔어도 연금이 중단되고 어렵게 사는 자들이 있다 하는데,

사냥개는 토끼가 죽으면 삶는다는, 범려의 말도 몰랐으니 그 꼴 되는 거지요 우하하.

그런 데서 일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 죽으면 그냥 버립니다. 첩보영화 같은 데서나 구하려고 하지 현실은 그냥 제거해요.

람보 영화도 사실 원작에서 람보는 죽습니다. 영화도 람보가 경찰에게 사살되는 장면을 찍었다는데 람보가 돈이 되겠다고 영화사 간부가 결단해서 그 장면을 자르고 속편들이 나온 겁니다.

나라를 위한다고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결국은 소모품입니다.

그래서 실제 첩보원이었던 데이빗 무어 콘월도 스파이 생활의 진실(물론 100% 다 이야긴 못하지만) 을 쓴 소설가 잔 르 카레로 전업을 한 것입니다. 그의 작품은 007영화 등으로 금칠을 한 스파이들의 삶이 얼마나 비루한가를 주로 논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은 학도병이나 북파공작원들을 무참히 버린 력사가 있고 이 놈들도 거기에 개입한 걸로 아는데, 지들이 한 짓은 생각 안 하고 억울하다고 하니 웃길 뿐입니다 우하하.

====

틀딱들은 박정희, 박근혜 등의 삽질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버릇들이 있는데, 물론 대부분의 틀딱들이 별로 세상만사에 관심이 없다가 늙어서 이런 일들이 생기니 그쪽으로 기운 경향이 있지만,

이들이 뭘 잘못했는지 알고 나서 추종을 하든지 말든지 해야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눈감고 지지하니까 홍준표, 황교안, 윤suck열 등이 어떤 사상을 가졌는지도 모르고 생각도 않고 틀튜브에서 선동하는 데로 가는 겁니다 우하하.

전에도 말했지만 박근혜가 국가체제수호를 하기 위해 뭘 했는지 시원하게 말할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기껏해야 통진당해체 전교조해체 정도인데, 그걸로 달라진 게 뭡니까?

듣자 하니 미군기지 반환을 미쿡이 미루니까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는데,

시위하는 사람들의 의도는 어쩄뜬 간에, 방 빼지 않고 뭉기적거리면 방 뺴게 만들어야 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어떤 자들은 뭐는 어쩌고 뭐는 어쩌고 하면서 안보에 위협이 된다 이러는데,

냉정히 말해 대한민국의 군이 너무나 욕심이 많고 비대하며 야비했기 때문에 군 관련 일만 터지면 누가 잘하고 잘못했고와 상관없이 욕부터 먹는 겁니다.

미군은 군이 존경을 받는다 어쩌구 하는데 한국군이 존경 받을 짓을 했습니까? 했어요?

좆같은 짓들은 앞장서서 했으면서 무슨 얼어죽을 놈의 존경을 바랍니까?

나는 김해공항도 군이 방을 뺴야 한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한미공조 어쩌구 하는데 그래서 가덕도 같고 장난치는 놈들만 이익을 보지 않습니까? (가덕도는 산이 많아서 공항에 적합치 않음)

뭐 박정희 쿠데타는 민도가 낮던 시절이니 그렇다고 치겠습니다.

그러나 틀딱들이 찾는 그 모든 가치들이, 실체는 없고 허상만 있습니다.

문재인 등이 개똥을 싸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자칭 보수들이 잘했으면 그런 자가 집권 했겠어요?

문재인 리재명만 친다면 김한길 (윤suck열에게 아첨을 잘했는지 윤핵관들의 두령이 되었더군요 신지애 조배숙 등 페미 떨거지들 영입이 김한길 작품이라 하더군요 하하.) 은 갠찮습니까? 우하하.

틀딱들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자 마지막으로 날뛰고 있는데, 내가 볼 떄는 이 싸움이 틀딱들의 패배로 끝나면 더욱더 노인복지에 대한 예산은 줄고 틀딱 감축은 기세를 얻게 될 겁니다.

대변혁 세력들이 상당수 80대라 서방에서 틀딱 감축의 기치를 못 들지만, 한국에서 시험적으로 틀딱 차별이 가시화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틀튜브만 보면 이런 걸 모르지만, 젊은 세대가 살려면 틀딱이 없어져야 한다는 자각이 점점 강해지고 있으니,

틀딱들에게는 유리하지 않은 국면이 형성될 겁니다.
  • 2022-01-02(21:38)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4. 3. 16. 16:30

세계 대변혁이 계획대로 행해졌을 때의 미래

우선 한국야구 이야기로 시작 하겠습니다.

작년에, 한화의 마무리투수 정우람을 트레이드하자는 말이 있었습니다.

정우람은 마무리투수로 잘 하기는 하나 나이가 있었고, 엘쥐에서 내놓을 선수는 홍창기와 다른 무명투수였다 합니다.


그런데,

가네바야시를 데려 온 한화의 팬놈들이 또 지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들이 홍팍, 디씨야갤 등에서 분탕질을 치니까, 한화 구단에서 트레이드를 접었습니다.

지금 홍창기는 엘쥐의 중심타자이고 정우람은 늙었다는 것이 확연히 보이고 있어서 트레이드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놔 팬놈들이 그 지랄을 안했으면 정우람을 엘쥐로 보내 한국시리즈 진출시키고 하놔는 쓸만한 홍창기를 얻었을 텐데, 팬놈들이 지랄해서 홍창기는 엘쥐의 중심이 되고 정우람은 늙어서 이제는 써 먹지도 못하게 되었으나, 팬놈들은 하놔를 더욱더 구렁텅이에 밀어 넣은 것입니다.

냉정히 볼 때, 그러지 않아도 청계산으로 유명한 그룹인데, 한화구단이 살려면 팬놈들 중 몇 명은 대전 둔산 가로등에 목이 매달려야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간뇌가 터져 나가야 그런 소리들을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단에선 훌리간들을 사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는데, 이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합니다.

===

이런 게 대변혁이 실패했을 때의 세계입니다.

지금의 세계가 너무 낭비가 많고, 자원은 줄어드는데 너무 쓸데 없는 인구가 많으며 지식경제 사회가 되는데 이에 적응할 수 없는 자들이 너무 많으니,

이들을 자연적으로 감축하고 지식경제 사회로 가는 길을 막는 토호들의 재산을 빼앗아, 블랙락 같은 초대형 펀드들에 귀속시키고 대부분의 인간들의 '자유'를 빼앗아, 인류 중 상층부를 더 나은 문명으로 보내는 것이 대변혁의 요체입니다.

아쿠다가와 류노스케는 '거미줄' 이란 소설을 썼지만, 나는 이를 놀린 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그 많은 죄인들이 다 올라오면, 거미줄은 끊어집니다. 석가모니는 그냥 거미줄로 장난을 친 것이지 원래부터 죄인을 꺼내 줄 생각 따위는 없었던 것입니다.


모든 인류를 구할 수는 없습니다.

냉정히 볼 때, 약소국들과 그 나라 사람들은 존재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변혁은, 지금까지의 질서를 뒤 엎고, 제3세계의 권리를 없애고,

못 가진 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공격과, 새 문명으로 가는 걸 반대하는 수구파들을 쓸어 버리는, 범지구적 운동이다 볼 수가 있습니다.

대변혁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그들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내가, 힐라리가 체포되었네 누가 사형되었네 이런 말에 대해 고면토를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이니 더 설명하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지구의 90% 잉여를 거지로 만들어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감축하고 남은 10%가 세 세상을 만든다는 것이 (혹은 조지아 가이드스톤에 나온 것처럼 5억명까지 줄일 수도 있음), 대변혁의 최종 목표이고 거기까지 가려면 몇 단계는 더 있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전에 말했듯이 대변혁에 참가한 자들이 쟁쟁한 인물들이고 이미 계획은 오랫동안 짜여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말 트럼프가 승복을 거부하고,

세계 대환난을 대비하기 위해 쉽게 뺴앗을 수 없는 가상화폐로 돈이 몰리기 시작하였으며,

제3세력이 금년 1월말 GME 사태를 일으키어 시스템에 충격을 주는 바람에,

대변혁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아직도 가상화폐에 적잔은 돈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트코인은 좀 시들해지고 이더리움이 제일 거래량이 많더군요.

다시 대변혁이 시도된다면 이더가 4천달러가 넘어야 징후가 온다고 볼 것입니다. 처음 할 때와 다시 할 때는 그 양상은 똑같지 않게 마련이니, 1차 대변혁 시도와 2차 대번혁은 그 전개가 다르게 올 것입니다.

(나는 코인 투자하라 말라 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보는 지표로만 보는 것이고, 투자를 하고 말고는 여러분이 알아서 하실 일입니다. 전부터 말하기를 나는 투자정보 같은 거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제2차 대변혁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하여 이야기하겠지만 제1차 대변혁처럼 한번에 하려는 것이 아닌 시간을 두고 제3세력이 뭉치지 못하게 조치를 취한 후에 가게 될 것이지만,

제3세력, 지주세력 등도 바보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대해 응전할 수작을 펴고 있을 것이라 봅니다.

지금은 삼국지 시대와 같이, 위다 촉이다 오다 (이런 시대에도 마초, 맹달, 강유 같이 왔다갔다 하는 이들이 없지 않았음) 이렇게 진영이 갈라져서 싸우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 오판하기 쉽습니다. 대변혁 세력은 대부분 공고하나, 지주세력, 제3세력 등은 뚜렷한 정의가 없이 사건에 따라 협력할 때도 있고 그러하다고 말했습니다.

어쨌든, 대변혁이 실행되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산권을 잃고 그냥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생활수준을 유지하며, 수많은 빚의 폭탄들은 해체되고 쥐나식 전자회폐로 사람들은 말을 듣지 않으면 전자화폐가 갑자기 사라지는 상황을 맞았을 것이며, 금은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전세계가 통제 사회로 되면

http://goola.blog.fc2.com/blog-entry-1272.html

여기에서 말한 10개 목표 중 적어도 50년 내에 2-3개는 이루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늦었으나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루는 것이 있었을 것인데,

트럼프, 제3세력, 문재인과 그 일좆들 (리재명도 토론하는 뽐새가 좌빨에다 퀄리키가 처졸리기 짝이 없더군요 우하하), 기타 여러 불만세력들이 제1차 대변혁을 막았습니다.

그러니 2023년 초쯤에 다시 시도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제 1차 대변혁 시도와는 다른 양상으로 시도될 것입니다. 전술하였듯이 슈왑, 파우치, 바이든 등은 퇴장하고, 새 얼굴들이 이끌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남은 자원은 줄어들고, 어느 시점에 가면 변혁의 효과 자체가 없어집니다. 죄선사에만 보아도 갑신정변인 1884년 때에는 고치면 뭐가 되었을 지도 모르나, 갑오경장(1894) 때에는 아무 의미가 없어진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리고 죄선인들을 사람답게 살게 하기 위해서는, 민비는 없어져 주어야 하였던 것입니다. 이것과 같은 의미로 대변혁 제2차 시도가 성공하려면 없어져 줘야 할 사람들이 좀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는 돈을 받고 글을 쓰거나 슈퍼챗 구걸 하는 사람이 아니므로 헛된 희망을 이야기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어떻게 받아 들여지느냐?

변혁을 하면,

초상류층에게는 아주아주 좋고,

상류층들은 누가 살아남냐 싸움이 벌어질 것이며,

중상, 중중, 중하층들에게는 지옥도가 오고,

하타취들은, 전술하였듯이 별로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많이 감축 되겠지만, 오히려 하타취들은 하락한 중중, 중하층을 잡아 먹고, 잠시나마 더 잘 될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로 이 이야기 끝내지 않고 기회 되면 더 하겠습니다.
  • 2021-07-07(19:48)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4. 3. 16. 15:47

아래 2개의 글에 주석

이렇게 물어 보실 수 있습니다.

"너는 얼마 전에는 클라우스 슈왑이 상류층 클럽 디제이다 했는데 왜 오늘은 그가 세계에서 제일 강한 자라고 하는 것이냐?"

그것이 윗분들 (그게 누군지는 굳이 설명 안하겠습니다만 대충 감 잡히시겠죠) 의 힘이예요.

작년 이맘 때만 해도 슈왑은 그냥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총뭉 불과하였습니다만,

윗분들이 힘을 모으니, 이제는 그의 입에 전 세계가 귀를 기울이는 위치입니다.


자연인 클라우스 슈왑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만,

슈왑은 대변혁의 얼굴이자 대변인이므로, 그가 힘이 있는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와 마찬가지입니다. 윗분들이 저놈 치워 하면,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지만, 지금은 힘이 그에게 몰려 이으므로 세계에서 제일 힘 있는 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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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은 그럼 누구냐?

쉬운 말로, 세계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고 계획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돈이 엄청 많고, 띵크탱크를 만들어 앞으로의 일을 계획합니다.

수십년 전에, 이후 세계가 어찌 될 지 대충은 맞추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들의 계획대로 세계는 움직이는가? 대개는 그렇습니다. 사소한 데서 틀릴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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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윗분들과 싸우면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증명이 되었지만,

싸우지 않겠다는 사람들까지 어떻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싸우지 않고 우리는 윗분들의 게임을 안하겠다 이리 나와 버리면, 윗분들도 매우 곤란해집니다.

귀좆이 나가시는데, 그 하인들이 절해라 하면 그 자리에 있으면 절해야 하지만,


나는 그거 보기 싫으니까 냇가에 천렵이나 가야겠다 하면, 그 자리에 없으면 절 못합니다.

동네에 늘 하나씩 있는 동네바보형님들은, 절하고 싶다고 해도 그 자리에 오게도 안 해요.

그래서 동네바보형님들은 팔다리만 움직이면 막일이라도 해서 먹고 살 것이고, 왕이 누구든 신경 안 쓰고 한 세상 잘 사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동네바보가 되어서, 질서에서 빠져 나가겠다는 사람들까지 어떻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동네바보도, 뇌성마비로 암것도 못하고 처 누워만 있으면 감축대상이지만,

팔다리가 움직여서 막일이라도 할 줄 알면, 그럭저럭 한 세상은 살 수 있는 겁니다. 가끔씩 동네 아줌마들 성욕도 해소해 주고. (이는 1980년대 초 배경으로 한 이문열의 '익명의 섬' 이란 소설에서도 나와 있습니다. 동네 바보인 꺠철이가 이런저런 허드렛일을 해 주고 마을 유부녀들과 통간하지만, 마을에서는 꺠철이도 필요하다고 그냥 그렇게 내버려 둡니다.)

그리고, 냉정히 볼 떄 적지 않은 서양의 인간들은, 동네바보 수준도 되지 못하는 아-모짝에도 쓸모 없는 비계덩어리일 뿐입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함)

저는 인생이 이상하게 꼬여서, 엘리트코스가 아닌 이상한 길을 타게 되었으나, 그 때문에 남들은 못 보는 것들도 보고 나름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이 경험이 이런 혼란기에는 요긴할 것 같고, 최대한 도움 되는 글을 쓰도록 애쓰겠습니다.
  • 2021-01-28(03:32)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4. 3. 16. 15:46

제3세력은 어떤 사람들인가?

지금 세상을 이상하게 만들고 있는 제3세력이 누구인지 궁금하실 분들도 많을 테고 제 자신도 궁금합니다.


리효석은 게임스탑 사태가 끝났다고 했는데, 250불 정도로 다시 올라갔더군요. 재벌 고객이나 낚으려고 열심히 하는데, 그것도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 잘 되길 바랍니다. 나와 아-모 상관도 없는데 망하라고 할 이유는 없잖습니까?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를 넘었으므로,

자넷 옐렌의 마지막 승부는 실패했습니다.

조 바이든은 대통령이 되었다고 한 지 두 달이 되도록 국정연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 취임한 대통령은 2월 중에 국정연설을 해야 하는데 3월이 반이나 지났어도 못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생각해 볼 수 있으나 나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것은 제3세력이 세상을 무너뜨리는 힘이, 딥스테이트보다 못할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

우선 제3세력이 누군지 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제3세력은 여러 무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하나로 통일된 것도 아니고 인종도 제각각이라 하나로 뭉뚱그려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대충 말하자면,

'현대 사회에서 제대로 된 방법으로는 출세할 수 없거나 출세하기 싫지만, 재능은 뛰어난 사람들' 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에서 나오는 유카와 마나부 교수는, 그 재능이 뛰어나나 사교성이 부족하여 아첨을 못하기 때문에, 준교수(부교수)로 남아 있고, 결국 업적을 세우기보다는 추리사건 해결이나 하는 신세가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제3세력이 되는 겁니다.

겉보기에는 교육도 잘 받고, 외부에 내세울 만한 직함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남에게 빗대 그리 꿀리지 않는 스펙인 경우가 많으나,

제3세력인 사람들은 출세가도, 귀족, , 상류층과는 무관한 이들이 많습니다. 출신이 상류층일 수도 있으나, 그 본류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쉬운 말로 옛날에는 테러리스트나 혁명가가 되었을 사람들인데,

지금은,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금융시장에서 이상한 짓을 벌이거나 이너넷에서 새로운 이론을 전파하는 등의 행동들로 영향력을 넓히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보기 때문에,

금융시장을 교란시킴으로서 심지어 그 대단한 딥스테이트도 쉽게 이기지 못할 정도의 체급이 되었습니다.

제3세력의 목적은, 내가 볼 때는, 없습니다.

세상을 뒤집자거나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 같은 데에는 그다지 무관심하며,

다만, 방해받지 않고, 세상에 협조하지도 않으며,

오로지 자기들의 이익과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만을 하고 살려는 사람들입니다.

대변혁을 방해하는 이유도, 제3세력들이 스스로 밝힌 것은 없으나,

자기들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을 만들려고 하니까 방해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동방삭은 실존인물로, 삼천갑자 동방삭이라고 조롱을 당하지만, 한무제 유철의 모사로서 '문협' 으로 이름났던 도사견이었습니다.

그러나, 유철은 동방삭의 재주는 사용했으나, 동방삭을 높은 벼슬에 앉히지는 않았습니다.

동방삭은 재능은 뛰어나나 높은 자리에 앉히면 당시의 권력구도를 해칠 자라고 보았기 때문이며, 이를 깨달은 동방삭도 여러 가지 기행을 하면서 미친놈처럼 인식되게 만들어, 이렇다 할 탄핵을 받지 않고 61세까지 살았습니다.

동방삭이 현대에 살았따면 그런 사람이 제3세력이 됩니다. 일론 머스크도 동방삭과 일견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기행을 일삼는다든지.

현 사회에 불만은 많지만, 이를 뒤엎기보다는 여기에서 이익을 챙기고 세상을 자기들이 원하는 바로 움직이며,

서민들에게는 지극히 무관심하고 오히려 경멸하며,

(위에 언급한 유카와 교수도, 녀자와 아이들, 자기들보다 못난 사람들을 지극히 경멸하는 인물입니다. 드라마판에서는 좀 순화되었음)

세상에서 뜯어먹을 수 있는 건 다 뜯어먹으면서, 아-모것도 공헌하지 않은 사람들이 제3세력이고,

이들이 지금의 여러 가지 경제이벤트들을 발생시키고 있는데, 리효석 같이 정통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은 절대로 제3세력을 이해할 수 없으므로 이들의 수를 읽을 수 없는 것입니다.
  • 2021-03-15(01:13) :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