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2023. 12. 18. 22:45

석열건희전쟁

고려거란전쟁이란 드라마가 한다는데, '길승수' 라는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으로서는 고려 현종, 강강참, 양규라고 하는데 나는 양규라는 인물을 높이 평가하지 않으나, 저자가 우선 귀주전투 본편을 쓰기 전에 양규 편을 연습삼아 쓴 것이 있어서 그것이 원작이니 뭐 그건 각색하는 이의 결정이므로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현종이라고 하는데,

배우를 '김동준' 을 썼습니다.

김동준은 망돌 제국의아이들 출신으로 , 이런저런 작품에 출연했으나, 몸은 좋지만 키가 작아 배역에 한계가 있고 그래서 주연은 없이 주로 조연으로 출연하던 사람입니다만,

아무래도 젊은 나이대의 배우가 사극 하려는 이들이 없어서 그쪽이 블루오션이다 하여 거기로 파는 것 같은데,

제작발표회에, 김동준, 최수종(강감찬역), 양규 역의 연기자와 함께,

뜬금없이 현종의 두 아내 역을 맡은 연기자들이 나오더군요 우하하.

이 사람들의 커리어를 다 뒤져보지는 않았으나 제작발표회에 얼굴을 내밀 만한 비중을 맡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즉 이 드라마는 현종의 두 아내에게도 비중이 많이 주어진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여기서 나는 이 드라마가 사실은 윤suck열에 대한 것이다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1회 내용을 보면 어미에게 휘둘리는 목종이 용양(동성애) 파트너와 해롱대는 이야기가 나오고 어미가 자신의 사생아를 왕으로 올리려는 무리수를 두는데,

이는 정신없이 행동하며 최필녀의 지시에 휘둘리는 박근혜를 형상화하였다고 보겠습니다.

그리고 강조의 정변은, 박근혜 탄핵의 패러디다 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강조 역을 맡은 구마적은 열렬한 리재명지지자로, 즉 민주당을 의미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러다가 강조는 거란군에 패하여 퇴장하고 (즉 문재인정권이 여러가지 국제적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여 교체되고),

야망은 있으나 제왕학교육을 받지 못한 현종이 왕이 된다 (즉 검찰경력만 있고 정치는 잘 모르는 윤suck열이 집권했다) 라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강감찬은 윤suck열의 멘토인 천공이나 또 다른 풍수사, 이런 사람 정도 될 것이고,

현종의 두 아내는 김건희의 두 가지 모습 (귀족적인 모습 + 윤을 위해 공작하는 모습), 혹은 최은순, 김건희를 형상화한 것이다 보겠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등장인물들 리스트에 잡다한 정치인들이 많던데, 이는 제작비가 250억밖에 없어서 전쟁씬을 많이 넣을 수가 없기 때문이고 (출연료가 비쌀 만한 배우는 최수종 1명뿐- 최수종이 아닌 다른 나이든 배우를 쓴다면 제작비는 줄이지만 그나마 장년층이 보지 않음),

대부분 정치싸움으로 갈 것으로 보이는데, 현종 편의 정치인은 윤핵관들이나 김한길 같은 이들을 말할 것이고,

'호족출신' 들이 현종을 괴롭힌다고 나오는데 이런 건 홍준표, 안찰스, 리준석 같은 애들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즉 원작소설이야 어쨌든, 전쟁은 부수적인 것이고,

목표는 아무 준비없이 얼떨결에 왕이 된 현종이, 진정한 왕으로서 올라서게 된다 이런 스토리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보면 김동준 캐스팅이 이해가 가는 것입니다. 지명도 약한 소속사의 망한 아이돌로, 뺑이쳐서 연기자가 됐지만 인지도도 약한 편이고 키가 작다는 결정적인 외모상의 약점이 있는데,

잘생기지도 않았고 외모도 비만형인 윤suck열의 패러디로는 오히려 어울리는 겁니다. 윤suck열의 패러디로 잘생긴 미남이 나오면 오히려 웃기지 않겠습니까?

또 목종은 력사에서 퇴장하나 천추태후는 그후로도 20년이나 더 살았고 말년에는 귀양지에서 돌아와 도성에서 죽었다고 하는데, 윤suck열과 박근혜의 화해를 나타내는 장면의 패러디로 (채시라 판 천추태후에도 마지막에 화해장면 있었음) 한번은 다시 나올 듯하여 보입니다.

다만, 윤suck열과 김건희가 주인공인 드라마이지만, 현종은 그렇다 치고 아내들 역의 연기자들이 그다지 지명도가 높지 않은 연기자들이 캐스팅된 것으로 보아,

현재 정국의 주도권이, 김건희파가 실권을 잃고, 윤suck열에게 넘어갔다 이렇게 읽을 수 있습니다.

첫 1년간은 김건희가 사실상 모든 걸 주도했으나, 김건희는 실권을 잃은 것 같습니다. 천공이나 김한길은 여전히 돌아 다니지만, 김건희 녀왕만들기 소재로 했던 드라마들이 다 실패했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뉴스 만들기에 앞장섰던 김건희 이야기가 요새 많이 들어갔습니다.

김건희가 주도권을 잡는 시대였으면 김건희를 형상화한 현종의 아내 역에 실제 캐스팅된 사람들보단 지명도가 좀 있던 배우들이 들어갔을 겁니다.

김건희 리투아니아 쇼핑건으로 잠시 시끄러웠는데 이후 젤렌스키 부인 뉴욕 쇼핑 뉴스가 떴고 (진짜이든 가짜이든 나는 그런 건 관심없음), 이후로부터 서방에서 물고 빨던 젤렌스키에 대해 안 좋은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즉 김건희 녀왕만들기 프로젝트는 포기된 것으로 보이며,

드라마가 제작 결정되었을 때는 윤suck열이 김건희와 윤핵관들의 도움으로 어지러운 국제정세를 헤쳐나가 성공한 대통령으로 자리잡는다 이런 이야기를 할 생각으로 만들어졌다 봅니다만, 이스라엘전쟁으로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실제와 같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드라마제작은 오랜 기간 되는 것이니 원래의 윤suck열에 대한 계획은 이러하였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 만들어진 드라마로 보입니다.


Comments

No title

김건희 하고 닮은 인물이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 나오죠( 사실 비밀의 숲이라는 용어가 딥스들 모임 장소를 뜻하는 의미이기도 하죠) 무당도 나오고 검경수사권 관련해서도 나오고,,, 찢재명 저격하고 몰락하는 드라마가 tvn 작은 아씨들이라고 2022.10월에 나왔습니다. 안경쓴거하고, 주위 사람 당시 4명 자살한거, 인권변호사?? 출신 착한척, 대놓고 저격했죠

머리가 조금이라도 돌아가는 사람이면,이게 우연이 아니라는것을 압니다.

이영애 등의 롱런하는 유명 연예인도 자기가 성공한게 누구 때문이라는것을 알고 여론작업에 동참하는데 리승만 기념관에는 5천만원 주고, 핵돼중 기념사업에는 천만원 줬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겁니다.

롱런하는데 별다르게 크게 사고치는 이슈가 없는 연예인들중에 이상하게 방송도 제대로 안나오면서 고액 받는 연예인들 딥스와 연관된 자들이 많죠,,,

소향 이라는 광주광역시 가수 출신,,, 등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튀어나오는데 다 요긴하게 쓸것이기 때문에 예비용으로 관리하는것이지요

2023/11/12 07:06 by 김건무 URL


No title

(번외로) 다시 또 추운 겨울이 오는데 생각보다 기름값과 액화가스 가격이 안정되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경기 악화로 수요 자체가 줄어들었고

미국이 그나마 세일가스 생산량을 늘렸지만, 석유 가공시설이 제대로 가동될려면 몇년은 더걸리죠 보통 석유 시추부터 가공까지 제대로 하는 시설은 최소한 5년 걸리죠,,,이것도 최소한이고 송유관 하고 수출시설짓고 사람들 전문가로 만들어, 제대로 계약해서 공급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질려면 7-8년 걸려야 합니다.

즉 석유 제품 생산량을 갑자기 몇년만에 늘릴수는 없을텐데 말이죠 사실 제대로 세일가스 늘리지도 않고, 러시아나 중동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수입 우회 늘려준다고 하지만,

제대로 하지도 않습니다. 베네수엘라 제제 풀어준다고 언플만 했지 실제는 협상중이고 추가로 나오는 물량은 기껏해야 유조선 몇대 수준입니다.

즉 이는 석유값 내려가게 만드는 명분용 눈속임 같은것이죠 ,

석유제품은 실제로 실시간으로 계속 쓰이는 물건이니 어딘가 다른 경로로 대량의 석유 를 채취해서 이를 기존과 다른 경로로 가공해서 공급하고 있다는겁니다.

(물론 석유 가공시설, 한국, 일본, 미국, 유럽까지 현재 최대 수준 가공중이지만, 석유 원료로 오는거 말하는겁니다.)

누군가가 말도 안되게 저렴하게 유럽과 미국에 석유를 공급하고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중동, 러시아, 남미는 그럴 능력도 없을테고 ,,,

생각할수 있는거는 초월문명이죠

석유가 지구에서 탄소 대기 순환으로 계속 만들어지는것인데 이들은 아예 석유가 땅속에 어떻게 이동하는지 알고 있고 자기가 원하는 지점에 석유 저장을 자동으로 되게끔 하는 유도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지정한 땅밑 장소에 석유가 모이게 하는겁니다. 물론 이 말은 러시아나 중동땅밑에 가야할 석유가 미국 영해로 가게 만든다는거죠 (즉 이것도 나름대로 골치 아파지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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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됬든 에너지 자원을 저렴한 가격에 쓰지 못해 미국 서구권이 난처하고 위기가 왔는데

결국 어느정도는 합의가 되고 도움을 주나 봅니다.

그 밖에도 비슷하게 의심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2023/11/12 07:29 by 김건무 URL


No title

사극찍던 년들을 일본식 AV 배우로 쳐 만들어서는 씹구녕을 대중에게 팔게 만들어야 단지 일개 연기잘하는 보지인 줄 알지 그 지점에서는 일본인들의 휴머니즘이 헬쥬센 것들보다는 뛰어남이 틀림없다고 봅니다.

사극 따위 보지도 않지만 웃긴 개병신들.

2023/11/12 09:06 by John URL


광종때 빌빌거리던 나의 조상 위수여

광종때 제 조상 위수여가 출세못하고

빌빌거려서 호족대숙청때 목숨건졌고

목종때 잘나가서 현종 즉위이전에 돌아가셨다던데

고려거란전쟁의 직격타는 피했겠군요

더욱이 강화도호족이었으니 몽골전까지도 버텼을지도...

최씨와 위씨는 당나라시절에도 친인척관계를 많이 맺었다던데, 최영 등 고려 후기 가문의 출세는 강화도가 배후 아닐런지...

2023/11/13 20:59 by daenoin URL


@김건무

작은아씨들 이후 김건희 띄우려던 드라마들이 계속 나왔는데 다 소리없이 묻히고 금년에는 뜸해졌습니다.

견예인들 관리는 되는데, 계획대로 다 되는 건 아니니 그냥 관리만 되는 경우가 있죠.

리영애는 니북 관련해서 여러 가지 말이 많았는데 입 열면 골치아파지니 계속 관리 되는 듯합니다.

2023/11/14 04:33 by PKwon URL


@김건무

모르는 소스는 있을 테고 신기술이 적용되긴 하겟지요. 그 기술은 공개된 것은 아닐 것이고.

그런데 지금 미쿡은 11월이지만 좀 덥습니다. 이게 기후무기이니 아닌지 모르겠는데 11월에도 기온이 섭씨 25도 정도로 버티고 있습니다. 동부지역은 잘 모르겠는데 아죽 춥지는 않아보입니다.

신기술로 나오는 석유는 연명하는 정도 이상 나오게 되면 전세계에서 보는 눈들이 작렬합니다. 기후무기를 쓰는게 더 안전해 보입니다.

2023/11/14 04:38 by PKwon URL


@John

일본에서는 사극연기하는 자지들도 똥꼬 팔게 했으니까요. 그냥 딴따라는 딴따라일 뿐이다 이런 위계의식이 아직도 유지되죠.

2023/11/14 04:40 by PKwon URL


@daenoin

강화도가 의외로 내공이 있어서 조선시대에도 강화학파가 만들어져서 조선말 리건창과 그 동생 리건승에게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다 타이밍이 있는데 왕이 강할 때는 그냥 빌빌거리면서 식구나 건사하는 게 최고고 왕이 약할 때 출세해서 벌어둔 후 강한 왕이 나오면 다시 낙향하여 고향에서 다음 기회를 보는 것이 아주 오래 가는 길이죠.

2023/11/14 04:42 by PKwon URL

 
Posted by 李蘭胡
PKwon2023. 12. 18. 22:41

노인을 위한 나라

검수완박 이야기는 안합니다. 윤에게 불리했으면 어떻게든 막았을 텐데, 해도 손해볼 거이 없다 이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

오적어 게임 황동혁은 수상한 그녀라는 영화를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역시 각본 황동혁입니다.

황동혁은 데뷔작인 마이파더 (사형수가 입양아를 가스라이팅하여 사형을 면한 실화) 로부터 어떻게 꼰대들이 젊은 세대를 이용해 갔는가 하는 주제에 천착해왔고, 오적어게임도 노인 오일남이 젊은 사람들을 갖고 논 이야기입니다.

황동혁은 오적어게임 2 끝나면 노인살해클럽이라는 영하를 찍겠다고 하는데 움베르토 에코의 에세이에서 소재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물론 꼰대들도 많지만,

솔직히 말해 지금 세계를 이끌어 나가려는 젊은 세대들이 꼰대들에 미치지 못하는 면이 큽니다.

당장 이번 대선도, 홍석현, 김종인, 박쥐원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았습니까?

홍, 김, 박 세 명이 판을 짜놓고 나머지 인간들은 거기서 역할대로 했을 뿐입니다.

당장 1950년대 생인 박근혜 하는 꼬라지 보세요. 아무리 병신이라도 지금 하는 꼴이 뭡니까 우하하. 유영하 따위나 밀어주고. 유영하 수성을(홍준표지역구)에 나온다는데 수성을에서 구케으원 2년으로 박근혜 탄핵은 마무리되는 것 같습니다.

내 좆상은 A급인재는 아니지만 한 지역에서 방귀 좀 뀌었으니 B급인재 정도는 됩니다. 나는 그에게 직접 교육받았으므로 그 정도는 되는 사람이고 실제 말은 하지 않으나 지금의 세상에 미력이나마 기여한 바가 있습니다. (이미 말한 건 아니고, 다른 건데 말하지 않습니다.)

내 권가 쪽 좆상이, 좆보상으로는 권후라고 하는데 (아주 오래 전에 반달곰 시절에 한번 말한 적이 있음- 지금은 삭제),

본명은 권재 이며, 몽골 수도에 있던 충선왕 따까리 하다가 왕의 양자가 되고 왕녀를 받았다 하더군요. 충선왕의 딸은 기록에 없지만 집안에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권후의 자손들이 충선왕의 외손인지 다른 녀자의 자손인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왕후로 개명했다가, 조선왕조초기에 왕씨 사성받은 사람들이 다 본성으로 돌아가면서 권후가 되었다 카더리압니다.

그래서 좆보에 나온 항렬자가 안맞는데 (좆보는 제 인생이 힘들 떄 잃어버렸고 항렬자가 안맞는다는 거만 기억합니다), 권후 자손들은 권가 항렬자를 안 썼다 이러더군요. 뭐 진실이 뭔지 굳이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제가 권후의 자손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어쩄든 제 권가 좆상은 당시 세계 넘버3이었던 (1위는 몽골 대칸 카이산, 2위는 그 동생이자 다음 대칸인 아유르바르와다 - 정작 아유르바르와다 치세에는 충렬왕이 뒈지는 바람에 고려에 가느라 3위 자리를 못지켰음) 인물인 충선왕을 직접 따까리 한 사람이었다 라고 집안에서 내려오고 있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즉 제 머-ㄴ 좆상이라는 사람은 세계의 파워게임을 직접 냄새 맡아 본 자였다고 전하고, 그러니까 비록 자손인지도 확실히 잘 모르고 좆보도 확실 안하지만, 나도 그 정도의 기본이 있고 그 다음 여러 가지 엘리트들은 하지 않는 인생경험으로 다른 시각이 나오지, 저도 아무 거도 없이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겠습니까.

어쩄든, 지금 돌아 다니는 대부분의 잉재들은, 그냥 핵교나 잘 다녔고 인간관계나 좋지, 깊은 이해 같은 것은 없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그나마 조부모 이상에게서 배운 사람들으 잔영이 남는 마지막 세대가 내 세대이고 그 이후는 없다 라고 하였습니다.

쓸데 없는 꼰대들 감축은 좋지만, 지금의 세계는 그나마 꼰대들이 좀 남아 있어서 돌아간다 이런 말을 하기 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 오늘 글은 내용이 좀 부족한데 다른 날 좀더 보충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2023. 11. 13. 00:14

대군사 리방원

나는, 드라마를 만들 때 왜 PPL을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 사람입니다.

옛날에 PPL 없어도 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재벌집이 김치찌개집인지 카레집인지에서 상견례를 하는 웃기는 꼴이 나오기도 하지만,

어차피 항국 시청자들은 개돼지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하고 처봅니다.

넷플릭스에서 제작비 대주면 그렇게 안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심지어 웹드도 PPL이 넘쳐 흐릅니다.

이게 다 제작자들이 꽁으로 제작하려 드니까 PPL이 난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PPL을 넣지 못하는 사극은 많이 만들지 않게 되고 만들어도 PPL을 넣을 수 있는 퓨전만 만들다 보니,

정통 사극이 씨가 마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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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정통사극이라고 태종이방원이 나왔는데 (리씨 등은 저는 두음법칙 적용 안하지만, 예명, 필명, 혹은 다른 것의 소재로 쓰였을 경우는 그 인물을 지칭하지 않으므로 표기하는 대로 씁니다)

대군사사마의를 베낀 흔적이 역력하더군요 하하.

대군사 사마의는 주연 배우 우슈버(오수파) 가 직접 제작한 드라마이며,

우슈버는 극본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쥐나에서는 주연 배우가 힘이 있으면 극본에 관여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전투장면은 그냥 때우고, 사마의와 그 주변 인물 (조조, 조비, 제갈양, 조상 등등) 의 갈등, 사마의와 그 집안 식구들의 이야기로 대부분의 스토리를 충당했는데,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사마일좆들의 이야기를 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소모해서, 후반부에는 맥이 빠졌다고 합니다 (저는 다 보지는 않고 보다 말다 했습니다).

태종이방원도 제작비를 줄이느라,

리방원 일좆들의 이야기만 주야장천 하다 끝날 것 같은데 (리방원 대 강씨, 리방원 대 리방간, 리방원 대 리제(양녕대군), 민무질 등등)

솔직히 리성계의 아들들 이야기가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민무질 같은 사람들도 냉정히 볼 때 외척에 불과하지 나라를 움직이던 사람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리방원이 없었으면 민무질 같은 깜냥들이 력사에 한 줄이라도 이름이 남았겠습니까? 민무질이 리방원의 적수가 돼냐 이 말쌈입니다 하하.

사실상 정도전 쳐부순 게 이야기의 끝인데, 그 뒤에 나오는 홈드라마를 리환경은 그 특유의 솜씨로 (리환경은 재미없는 스토리도 어쨌든 보게는 만드는 재능은 있었음) 끌고 나갔으나,

이 작품의 작가는 괴작 죄선총잡이 (리준기 한복입고 총 들고 춤추던 것) 외에는 이렇다 할 작품이 없던데 이걸 쓸 깜냥이 되는지도 의문이며,

끝까지 끌고 나가려면 최종보스들이 강해야 하는데 최종보스는 중간에 없어지고 찌끄레기 같은 것들이 보스 흉내 내는 꼬라지를 보여 주어야 하니, 후반부는 삼국지에서 제갈양 사후 갑자기 끝내버리듯 (대군사사마의는 사마의가 주인공이니 좀더 끌었지만 대부분은 제갈양 사후에 끝내고 다만 당국강판 삼국연의는 촉 멸망 때까지는 했음)

하는 게 이해가 가는 것입니다.

홈드라마를 만들려면 막장들마 만들어야 하니 아무래도 리제를 싸이코 패스 만들어서 왕이 되서는 안되는 자로 만들 듯한데,

옛날에는 양녕대군이 동생을 위해 왕위를 양보한 인물로 묘사되었는데 최근에는 양녕대군이 개새끼다 이런 력사관이 흥합니다.

내가 볼 떄는, 이는 양녕대군의 자손인 리승만을 욕하기 위해 그 조상도 좆같았다 라고 하는 좌빨들의 력사 그리기로 보입니다.

물론 양녕대군의 행실에 문제가 있었을 수는 있으나, 왕이 되지 못할 정도로 부적합하지는 않았는데, 제가 볼 때는 아버지의 의중이 그쪽에 있으니, 목숨 부지하자면 어쩔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리 행동 했다고 봅니다. 민무질 등도 죽여버렸는데 자기라고 무사하겠느냐 생각 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어쩄든, 전주리씨 골수가 아니면, 전주리씨 일가에 대해 아무도 안궁금하다 라는 말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2023. 11. 12. 21:56

김수영 - 풀

김수영-풀 전문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

===

김수영은 도쿄상대 (현 히토츠바시대) 에 입학했으나, 징병을 피해 도주하여 졸업은 하지 못했습니다.

히토츠바시대를 졸업한 조선인은 많지 않은데 그 중 한 명은 윤기중입니다. 윤suck열의 부친.

어쨌든, 김수영은 이후 어디 자리잡지 못하고 제 잘 난 맛에 살다가, 죽을 때도 자존심 떄문에 죽었습니다.

김수영은, 1968년 6월 15일 글을 출판사에 갖다 주고, 출판사 편집장과 이병주 (제가 자주 이야기한 작가 이병주 맞음) 와 술을 마셨는데,

김수영의 상태가 좋지 않아 이병주가 집까지 태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수영은 제잘난 맛이 있었기 때문에, 작가출신이 아니고 언론인 출신으로 상업적인 글만 쓰는 이병주를 경멸했습니다.

그래서 이병주가 태워다 주겠다는데도 싫다고 하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다가,

내렸는데 길을 못찾고 헤메다가 다른 버스에 치어 죽었습니다.

김수영의 시들 중 제일 잘 알려진 것은 위으' 풀' 인데, 민중의 조용하지만 끊이지 않는 저항을 노래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김수영이 죽던 날 편집장에게 넘긴 원고들 중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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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좌파 웹진인 시대소리에도 잠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뭐 좌파 사상 떄문이 아니라 제 식견이 필요해서 초빙 되었던 건데 오래 있지는 않았습니다.

적지 않은 대변혁 계획이나 기타 여러 계획들 (월요일에 글 하나 씁니다.)

(참고로 나는 윤이 대통령 되는 것에 대해 일체 관심 없으므로 그에 대한 글은 안 씁니다.)

이 잘 안 되는 게,

민중들의 머리가 너무 깨였습니다.

물론 개돼지들은 아직도 많지만, 수많은 중, 하층민들이,

이너넷이라든지 SNS 등 시청으로 머리들이 전보다 상당히 깨인 자들이 많아,

위에서내려 보낸다고 다 받아 들이지 않아요.

이 사실을 상류층들, 정책결정자들은 잘 모릅니다.

내가 가치가 있는 것도 나는 인생의 여러 경험으로 그런 사실을 알기 때문이고 중 하층민들의 사고를 간파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솔직히 말해 못 살아남았습니다.

물론 제 인생에 굴곡이 없었으면 저도 윤suck열같은 라이프스타일이 되었을 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되지는 않았으니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 하지 않았겠습니까? 하하.

수많은 민중들이 잘 따라가는 것 같아도, 불만은 있으나 조용히 말 없이 사보타지하는 것이고 이를 위에서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 같은 사람이 이런 걸 알고 잡아 내야 하는데 나 같은 사람이 많이 멸종했어요. 아니면 위로 올라갔거나.

제가 본 바로는, 대충 1960년경에 태어난 세대, 지금 60대초반들이 사실상 마지막 '다리 세대' 입니다. 그 이후는 분리가 많이 되어서 더 이상 서로간의 공감이 없이 이해할 수 없게 되므로 위에서는 아래에서 하는 짓을 알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나는 성장과정의 특이함 때문에 60년경에 태어나진 않았지만 이해하는데, 내 세대 밑에는 없어요.

이런 걸 이해하지 못하기 떄문에 위에서의 여러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겁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2023. 11. 5. 18:31

상생이란 무엇인가

연휴가 끝나 가고 만설을 안 했으니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

내 주위의 사람들 중에서 제일 덜 야박한 사람이,

저입니다.

제 좆상도 그걸 걱정했습니다. 딴 건 다 좋은데 너는 야박함이 부족하다라고 혼냈습니다.

뭐 제 인생이 꼬인 것은 제 선택과는 하-나 상관없는 일이므로 야박했어도 달라지진 않았을 테고, 덜 야박했기 때문에 도움이 된 것도 좀 있기는 하였습니다. 내가 내 잘못으로 인생행로가 꼬였으면 나를 원망할 일이지만 나는 잘못한 것이 없었으므로 거기에 대해 당당합니다.

제 좆상이나 제가 거쳐 간 여러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스타일이었고,

그 결과 망한 이들도 있지만 그 떄문에 망한 게 아니라 자신들의 다른 잘못으로 망했습니다.

그리고 야박하지 않아도, 어차피 힘들어지면 아-모도 도와 주지 않는 건 똑같더군요 우하하.

착하게 살았든, 악하게 살았든,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 도와 줄 자가 없는 건 같습니다.

다만, 인맥, 혼맥, 학맥 같은 게 있으면, 한 번은 살 기회를 줍니다. 이것은 저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므로 오늘 하지 않겠습니다.
====

지금의 승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상생할 생각 눈곱만큼도 없다는 거이 나의 견해입니다.

리종원(아포유)을 따르는 사람들과 폭락론자들이 계속 싸우고 있는데, 리종원은 자신들의 욕구에 맞는 이야기를 해주니까 돈에 눈이 뒤집힌 사람들이 신처럼 모시는 것이고 본인도 정치권에 줄을 대보려고 열심히 애쓰고 있더군요 우하하. 정치가 하고 싶은지.

한국 사회라는 게 50년대 이후 약육강식으로 발전해 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유가 없고 남을 무너뜨려야 올라간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나도 그것을 보고 자랐고 미쿡에서도 좀 험하게 살다 보니 이것저것 다 보았습니다마는,

앞으로 좀 가진 사람들의 상생 결여는 대단히 심해질 것입니다.


즉 없는 사람들에 대한 탄압은 지금보다 대단히 심해질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해 두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없는 사람들은 그냥 내버려는 뒀는데 이들이 공해라는 인식이 심해지게 될 겁니다.

공해에서, 유해조수로 발전하기까지의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2023. 11. 2. 18:09

2023/10/27

프랑스에서 제일 개병신같았던 방데 지역

방데라는 곳은 프랑스 서부에 있는 지역인데 궁핍하고 개발이 지금까지도 안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절대로, 절대로 개발되지 않을 곳입니다.

방데는 궁핍한 지역이라, 귀족과 사제들이라고 크게 부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그들이 사람들을 착취하는 정도가 현저하게 덜했습니다.

그래서 방데의 평민들은 귀족, 성직자들에 대한 혐오가 거의 없었으며,

프랑스 혁명으로 왕정이 무너졌으나 방데 사람들은 예전같이 살면서, 처형당한 왕을 그리워했습니다.

혁명세력들은 다른 일에 바빠서 궁벽한 방데까지는 신경을 안쓰다가, 이곳 사람들이 영국과 결탁해서 자신들의 독립정권을 세우러 햔다는 소문이 퍼지자 이곳에 많은 군대를 보내어 진압했습니다.

방데 전쟁에 대한 기록은 상당수 영국에서 퍼뜨린 것이고 실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겠으나, 방데인들이 죽자사자 혁명군과 싸운 건 사실이며 그래서 혁명군의 보복도 무자비할 수밖엔 없었습니다.

방데는 1815년 나폴레옹이 돌아오자, 다시 반란을 일으켰고 나폴레옹은 이를 진압하기 위해 2만명의 병력을 방데에 보냈는데, 후일 세인트헬레나에 잡혀간 후 나폴레옹은 그 2만명만 있었으면 워털루에서 이겼다 라고 말했다 합니다.

즉 방데는 영국과 구세력, 왕당파들을 위해 어마어마한 공적을 세운 것입니다.

그러나 , 프랑스 왕정은, 이렇게 충성스럽고 자기들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한 방데 지역에,

아무 것도 해 주지 않았습니다!

왕족들 중 하나도 방데를 찾아 고생했다고 위로해 준 새끼가 한 놈 없었어요!

방데는 왕을 위해 충성했으니 3년간 세금을 면제한다 이런 것도 없었고 무슨 산업시설 유치라든지 그런 것도 없었습니다.

프랑스가 1815년 이후 돌아온 왕정이 예전처럼 삽질을 계속하자, 나폴레옹을 그리워하는 생각들이 강해지기 시작했고, 이게 다 방데새끼들 때문이다 이런 감정이 강해졌으며, 그래서 방데는 이후에도 계속 궁벽하고 잊혀지며, 좀 이상한 새끼들이 사는 동네다 이런 인식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데 학살을 논하는 곳은 주로 영어권인데 이는 영국이 그들에게 아주 크게 빚진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거고, 프랑스에서는 지금까지도 방데는 구제불능의 꼴통들이 사는 동네다 이렇게 취급하고 있다 합니다 . 지금도 거의 개발이 되지 않았으며 소득수준도 전국단위로 볼 때 그리 높지 않은 축에 든다 합니다.

실제로 제1차세계대전이 프랑스의 승리로 끝나자, 당시 프랑스의 총리이자 집권자였던 조르주 끌레망소가 방데 출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방데인들은 승리를 축하한 게 아니라 혁명 때 학살당했던 사람들을 추모하고 전승은 방데 출신 희생자들'만' 언급했다 합니다.

==

박근혜의 유일한 업적은, 박정희 향수가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박근혜는 유영하의 공천을 구걸하기 위해 윤suck열과 기타 탄핵때 박근혜 내쫓자고 주장하던 사람들 앞에서 똥꼬쇼를 했습니다.

나는, 박근헤가 청와대에서 나와 잠시 사저로 돌아올 때에,

태극기 집회 하던 사람들에게는 눈길 한번 주지도 않고, 정치인들하고만 인사하고 사저로 들어가는 장면을 보고 박근혜는 그런 인간이다 라는 것을 알아보았는데,

TK 븅신들은 박근혜가 TK를 위해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박근혜를 빨았습니다.

윤suck열이 계속 인기가 좋지 않으니 TK 사람들은 박근혜가 정치활동을 재개해 주기를 바란 이들도 있었는데, 박근혜는 오로지 유영하 공천 하나만 보고 자기를 내쫓은 자들 앞에서 똥꼬쇼를 했습니다.

그렇게 삽질하던 지지자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유영하'만 공천되면 된다 이게 박근혜의 마인드였던 겁니다 우하하.

유영하는 돼 봐야 이번 한번입니다. 다음 공천은 다음 대통령이나 다음 당수가 할 텐데 그 때 유영하를 다시 공천할 자는 없습니다. 즉 박근혜는 유영하 국회의원 4년 시켜주려고 자기의 남은 정치적 자산을 다 꼴아박아 버렸습니다 우하하.

맹목적으로 박근혜 따르던 틀딱들만 병신이 되고 만 거죠 우하하.

위의 방데 사람들은 어쨌든 학살당한 것이 있으니 유감을 아직까지도 버리지 않는다고나 치지, TK 틀딱들이 박근혜를 따라서 얻은 건 전국 시도중 제일 낙후되었다는 낙인 밖에 없습니다.

전라도는 땡깡 부려서 수익은 안나지만 이런저런 사업 많이 따왔는데, TK가 뭘 따왔죠? 우하하.

나는 북쪽 혈통이라 남한에 지역감정을 가질 필요도 없고, 존만한 나라에서 서로 싸우는 게 좋지 않다고 보는 사람인데,

전라도라고 다 진보고 경상도라고 다 보수다 이것도 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보수도 아무것도 아닌, 정체 불명의 아무 거나 다 처넣은 꿀꿀이죽 정당으로 흘러가고 있는데도, 특정인들 때문에 맹목적인 지지가 있는데, 이것도 시간이 가면 없어질 것이며,

정치인들이나 상류층들은 자기와 같은 위치의 사람이 아니면 인간으로 치지도 않는다는 걸 알면, 태극기집회 같은 븅신짓들은 애당초 나오지 않았으리라는 말로 이 글을 마칩니다.


Comments

TK에서도 이미 닭그네는 버렸다.

TK에서 닭그네의 영향력은 이미 없어졌다봐도 무방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닭그네가 대통령 됐을때 대구위해서 뭘 해준게 있었습니까? 뭘 해줬어야 닭그네 입김이 들어갔을때 무조건 찍어주죠 하하하

U영하가 대구시장 경선에 나왔을때 닭그네가 후원회장이니 모니 하면서 엠병 떨었지만 득표율 3위에 그쳤고 연달아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선에서도 출마선언 했지만 공천 탈락을 했습니다. 대구에서 닭그네 밀어준다고 무조건 된다는게 아니란거죠.. 거기도 먹고사는게 1순위지 죽은 팍증희나 탄핵당했다가 나온 닭그네가 중요한게 아니란겁니다.

U영하가 애초에 정치를 길게 할 생각이었으면 한텀 쉬고 나왔어야 했는데 바로 닭그네를 이용해서 시장이니 국케으원이니 한다고 깝친 것 부터가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 닝겐이라는거고.. 닭그네에게 현재 남아있는사람이 저 1명뿐이란것이 닭그네의 정치파워와 운이 다 했다는 징표지요.

오히려 U영하 보다 리준석이 향후 정치 미래가 밝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인구수 많은 틀딱들은 20년만 지나면 거의다 죽습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리준석이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지요.(전에 그의 전성기는 20년후인 2043년부터일 것이라 분명히 말했었습니다.)

전에도 한번 언급했었습니다. 리준석을 미는 그들의 작업이 눈에 보인다고... 오바마와 리준석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며 연계해서 말한적이 있었지요.(+쁘걸 롤링 군대위문 영상이 왜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에 잡혀서 어떤 방식으로 리준석이 당대표에 올라갔는지도 이야기 했었음) 원래 같았으면 우파 나꼼수에 저격당해 나가떨어졌어야 할 상황이었는데 지금까지 언론에서 계속 언급되며 버틸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그들은 작업을 10~20년은 잡고 준비한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더 이야기하면 제글도 썰릴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에 변씨가 왜 좌파진영까지 가서 한씨와 윤씨를 그리 물어 뜯는지 의문이었는데 최근에 알게되었는데(변씨 영상을 사실 이전에는 제대로 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닭그네를 깜빵넣은 윤이 갑자기 대통령 됐다고 거기에 국케으원들이 알랑방구끼며 우루루 쏠릴때 부터 보수가 싸이비화됐다는거고 거기서 엄청난 환멸을 느꼈다는게 주 요인이더군요. (워딩은 정확하진 않은데 대충 이런 뉘앙쓰) 자신은 그것때매 깜빵도 갔다왔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죠.

한마디로 보수우파 진영이 맛이가도 한참 갔다는겁니다. 저는 윤 임기 시작할때부터 경고했었던 문제고 더이상 보수우파는 국민들에게 줄 선물이나 신선한 재료가 1도 없고 내년부터 대 좌파의 시대가 열릴 순간만 남았습니다.

2023/10/27 08:09 by ㅇㅅㅇ URL

태극기집회는 한민족 의병의 재현이다?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들고일어나서 나대는건

의외로 한국인들의 유구한 문화로 보입니다.

2023/10/27 14:59 by daenoin URL

No title

1. 독재 정권을 추정하는 한국의 수구세력은 대안을 못 내세우고 있어요. 기존의 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이준석 마저 대안책을 못내세웁니다.

2. 솔직히 전라도가 민주당 지지하고 경상도가 국힘을 지지하는 것은 그저 지역을 이용할 뿐, 신념과 거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러길 전라도 사람들 만나봤는데 의외로 보수적이고 독재 정권 추종하는 자가 대구의 박정희 추종자만큼 많다고 합니다.

3. 대구, 경북 같은 경우 과거와 달리 날마다 인구 감소하고 있습니다. 님 말대로 낙후가 되어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니 그런가 봅니다.

2023/10/27 18:53 by :) URL

참 어처구니가 없죠

제가 박근혜한테 가장 실망했던 사건이 최서원 태블릿이 터지고 그냥 청와데 관저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울었다는 겁니다(기자들사이에서 돌던말) 그래서 여기까지 온건데 성리학적인 명분론으로(죄를뒤집어 쓴거니깐) 안타까워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박도 한심하고 지지자들도 한심하군요

정작 imf이후 가장 통치를 잘한 MB가 깜방에 갔을땐 마중나온 지지자가 한명도 없었죠 황장수는

그런MB를 비난했지만 정작 한심한건 궁민들 아니겟습니까

2023/10/28 16:52 by 하이델룬 URL

No title

전국 각 지역 심지어 전라도 시단위 지역에서도 우리공화당 태극기 부대 지부가 번화가에 있는데 이들에게 돈 대주는 집단이 있었고 2019년 부터 갑자기 윤석열을 응원했죠

냉정히 이들이 조직적으로 운영하는데는 딥스 지원이 당연히 있습니다. 전광훈도 그렇고요,,

그런 관점에서 봐야죠,,,

븅신짓은 개딸도 큰데 전 이 이름 역공작이라고 봅니다. 개새끼의 딸이라고 이렇게 인식되거든요 이름을 정말 잘못지은겁니다.

야쿠자들 문신 표시처럼 낙인효과가 크죠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욕이 개새끼인데 자동으로 찢재명은 개새끼가 되고, 지지자들은 개새끼의 새끼가 되니 낙인효과죠 이것도 분명 의도한거입니다.좌빨 개쌔끼니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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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경고가 저한테만 들어오는데

다시 실험해 봅니다. 민감한 내용 올려보고

댓글 막는지 김건희 여사는 현재 드러난 신원과 다른 사람이고,

본명은 류코라는 이름의 여자다. 즉 일본인이거나 일본 혼혈, 애당초 왜 어머니나 오빠2명과 같이 찍은 사진이 거의 없고, 학교 생활 사진도 거의 없는데 이 이유가 드러나는것을 막기 위해서다. 최은순이 뉴월드 호텔을 남양주에 세웠을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통일교 집단과 엮이면서 성공한것이다.

김건희는 이건희 회장의 사후 그 영을 받기 위해 개명을 했다는 루머가 있으며, 대략 7년이 걸려서 적용됬다.김건희 여사가 무당중에서도 만신 그릇이라는거는 진짜 무속인 중에서도 공통의견 눈빛만 봐도 파악이 된다고 함

---------------------------------------

사람모양 큰 뱀, 이무기, 지금은 하얀 김건희인데 검은색 김건희는 엄첨 무섭다.

혹시 불만이시면 저 돈좀 많이 주세요,,, 그럼 닥치고 있고 의견 보내드림,

이거 올라가면, 좀더 풀겠습니다.

2023/10/29 02:08 by 김건무 URL

No title

추가적인 실험 댓글 하나 더, 먼저 작성한거하고 시간차를 두고 더 올립니다. 이상하게 말입니다.... 김건희 여사 외모가 같은 나이대 한국여성보다 일본 여성과 비슷하지 않나요? 못해도 동 나이대 여성보다 10년 이상 젊어보이지요,,,

외모가 나이에 비해 젋어보이는데 성형도 있지만, 이상하리만큼 어느 병원에서 성형했는지 안나오네요 좌빨들이 잘 물어뜯을려고 찾을텐데,,, 그리고 이상하리만큼 가족들과 어렸을때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 나름 잘 사는 집안이었는데 졸업 사진만 이상한게 몇몇개만 나오고,,, 학교다닐때 찍은 사진들이 보통 수십개는 졸업생들 증언으로 나와야 하는데,,, 흔한 가족 사진 제대로 된게 안나왔네요

류코라는 이름이 흰색을 뜻하지요 ,,,

김건희 여사의 트레이트 색이지요 ,,,

혹시 10년 이상 젋은 일본인 출신 여성,,,,

그런데 문제는 여러가지 정체성,,,,

카라카라캬라,,,

바이든도 가짜 카케무사 있는 마당에 말입니다.

2023/10/29 03:01 by 김건무 URL

No title

요즘 대구아파트 가격 떡락중이라는데 그냥 웃습니다.

2023/10/29 09:11 by John URL

No title

기시다와 윤석열이 케네디 상 받았는데 물론 젤런스키도 받고, 사실상 친미 말잘듣는 국가 수상들 공식 인증용 증서 인거는 아는데 젤런스키, 기시다, 윤석열 모두 인기가 별로인데

이들이 사라지는 꼴이 나면, 이 상 권위가 쓰레기 조각으로 뭐 될거 같습니다. 이 상을 주는것 정도면 그래도 함께 가겠다. 이런것으로 봐야 겠죠???

2023/10/29 19:45 by 김건무 URL

이름 통제??

캐플러(천문학자)좀 알아보다가 우연히

반도 아이돌 그룹 이름도 있다고해서 봤더니

이거 좀생각해보니

이름? 이라는것도

옛날에는 지맘대로 못짓고 그랬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극에서도 개똥이 언년이 이랬던것처럼

예를들어 노비 이름에서 왕 이런거 들어가면 "감히 노비주제에 왕을 써? "

이랬을것같은대

실제 호페에선 진짜 이름을 적어서 기록을 한다한들

남들한탠 졔는 개똥이라하옵니다 뭐 이럴것같다는생각이 듭니다.

2023/10/30 02:00 by kayneh URL

@ㅇㅅㅇ

리준석이 조금만 함량을 올렸으면 아마 다음 후보 됐을 겁니다.

그런데 너무 촐싹댄 게 많아서, 정치적으로 복귀할 수는 있겠지만 대선까지는 어려울 듯합니다. 최대가 당의 막후실세 정도겠지요.

리준석은 당수를 꿈구기 전에 결혼부터 했었어야 하는데, 당선된 다음에 봉황 탈 생각ㄷ으로 결혼을 안하다가 유흥업소 건으로 망신을 당했죠.

아직 국힘쪽엔 원희룡, 안찰스, 한동훈 등이 남아있어서, 얘들이 다 퇴장해야 기회가 올 듯합니다

==

보수우파는 새로운 메뉴 개발 없이 아파트값 유지 원툴로 버텼는데 아파트값 유지 안되면 매우 어려워질 겁니다.

2023/10/30 03:47 by PKwon URL


@하이델룬

벅자자저둘은 죄선이 망했는데 왜 망했는지도 모르고 꺼이꺼이 울던 왕당파 것들과 같지요. 왕이 실정해서 망했는데도 왕만 찾던 병신들.

이명박은 일단 대통령 된 후에는 실무로 일관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도 싫어하는 사람도 없어서, 그나마 지금 어느 정도 자기 라인들이 복귀하여 어느 정도 복권이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나름 처신을 잘한 편이죠.

2023/10/30 03:50 by PKwon URL

@김건무

이것들이 밀당을 잘하네요. 실험글은 그냥 올라갔습니다.

2023/10/30 03:53 by PKwon URL

@김건무

일단은 기시다, 윤, 젤렌스키 다 같이 갈수밖에 없습니다. 버리면 남아 있는 동맹국들마저 다 떨어지니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2023/10/30 03:54 by PKwon URL

@John

대구에 산업도 없고 말씀하신 케식이구역인 수성구만 비정상적으로 잘살았기에 아파트값이 오를 이유가 없죠. 홍준표는 군위군 먹었다고 좋아하던데 대구와 군위 직접 교통로도 없고, 삽질에 불과할 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3/10/30 03:55 by PKwon URL

@kayneh

실제로는 좋은 이름으로 불렀어도 호적에는 천하게 기록할 수밖에 없었겠죠. 말씀대로 노비주제에 예를 들어 왕손이다 왕발이다 이러면, 맞기 딱 좋은 이름들이죠.

껌댕들이 해방되고 나서 '워싱턴' '링컨' 이런 이름들을 아주 즐겨 썼습니다. 자기들도 대통령과 같다 이런 새악에서요. 그래서 이런 성씨들을 엣날에는 이름으로도 썼지만 지금은 그런 이름을 쓰면 껌댕인 줄로 다들 알기 때문에 다른 인종은 쓰지 않습니다.

2023/10/30 03:59 by PKwon URL

@daenoin

에전부터 그랬죠. 조선시대에도 데모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 동학에서 최제우 시체팔이 하면서 교조신원운동 했지요.

2023/10/31 02:01 by PKwon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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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李蘭胡
PKwon2023. 10. 21. 18:03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였다

춤이애와 윤suck열의 병림픽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

성경의 족보는 나중에 재편집된 것으로, 정확도를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가서, 제사로 바치려 했으나 야훼가 양을 보내어 막았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 그 사건이 있었다는 곳의 베두인족들의 전승에 의하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인 게 맞다고 하더군요.

물론 베두인족들은 이슬람교도들이고 이슬람교도들은 아브라함의 다른 아들인 이쉬마엘이 모하메드의 조상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유태인의 조상이란 이삭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기는 한데,

실제 이삭의 행적을 보면 이 사건 이후는 별거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한 행동을 그대로 붙였고, 우물 파고 다닌 것 외에는 별 행적이 없습니다.

이삭이 에서,야곱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도 야곱이 정통성을 내세우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인 듯하다는 게 현대에 나오기시작한 주장이라 하더군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였을 때 아내 사라는 이미 사망한 후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아브라함은 이후 첩을 얻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케투라였는데, 구스 인이었습니다.

즉, 에티오피아인, 다시 말해 '껌댕' 이었다 이 말쌈입니다!

거의 모든 먹사들은 케투라에 대해 논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이라는 아브라함이 껌댕 첩을 얻어 껌댕들을 생산했다는 것은, 이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케투라의 자손들은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웃기게도 헤라클레스의 여러 모험들 중 하나에 이들이 등장한다고 하더군요. (자세한 것은 중세시대에 삭제되어 알 수 없고 이들이 헤라클레스를 따랐다는 사실만 나와있음)

다시 말해, 아브라함은 껌댕 첩을 위해 전처의 외아들을 제사라는 목적으로 죽인 자가 되는 겁니다 우하하!
============

성경에서 음서에 가까운 '아가서'는 , 성경이 아닌 '에스더' 와 달리 사해사본에 나오기는 하지만,

(전에 말했지만 에스더는 성경이 아닙니다. 유태인들이 딸딸이치기 위해, 헤로도투스의 책에 나오지도 않는 가상인물 '하만'을 창작하여 이를 잡아죽인다는 국뽕소설로서, 하만은 그 어느 력사서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태인들이 헤로도투스의 책을 읽엇다면 거기서 아무나 썼을텐데 이 책을 몰랐던 탓에 구라책을 쓰고 말았습니다.)

사실 아가서도 바빌론신화의 영향을 상당히 받앗다고 합니다.

구약성경은 기원전 3세기경에 알렉산드리아에서 만들어진 '70인역'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해 수도 없이 많은 논문이 나온 바 있습니다.

옛날부터 인문학의 최고봉은 신학으로, 이걸로 가면 너무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어쩄든, 성경에서 좀 이건 아닌데 싶은 것들이 이 시절에 상당히 많이 기어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가서에서도 아무도 말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가서 1장 (개역판)

5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찌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내가 일광(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찌라도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아가서의 화자는 술람미 녀인이라고만 알려져 있고 술람미가 어디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년은 에티오피아나 소말리아 계의 껌댕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검지만 아름답다고 했으니 그쪽 출신이다 이 말쌈입니다!

솔로몬은 시바의 녀왕과 붙어서 에티오피아의 조상이 되었다는 전설도 있는 인물로, 아마도 그의 취향은 껌댕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당시 유태의 풍습으로 껌댕에게 왕비를 줄 수는 없었으니 술람미 녀인은 이름조차 남지 않은 채 노래로 불려지다가 , 자신이 껌댕이라는 것을 숨겨주는 신학자들 덕분에 성도의 모습으로 둔갑한 것입니다.

기원 5세기경에 에즈라, 느헤미야가 유태인들 중 유태인같지 않은 것들을 걸러냈기 떄문에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지, 유태인들이 껌댕들을 좋아하는 품성은 그 오랜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온 것이고,

실제로 1960년대 껌댕들이 지랄할 떄도, 유태인들이 많이 도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사로 바친 리유가 '껌댕' 때문이라는 것을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만 내가 오늘 말했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2023. 10. 21. 17:57

세계 경영의 실패

본질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해 놓고 안 했는데 오늘 마침 기회가 되어서 합니다.

====

세계가 지금 이 모양이 된 것은,

근본적인 세계 경영 실패에서 온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음모론이니 나발이니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애당초 아지아가 문명세계에 들어오게 한 것 자체가 잘못이다 이 말쌈입니다.


나는 옛날 일본 책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1900년경의 세계에 대해 좀 조예가 있습니다. 그걸 만설에서나 좀 풀어 놓았는데, 사회경제적인 이야기는 기회가 없어서 많이 못했지만 기회 되면 풀기로 하겠습니다.

카이저 빌헬름 2세가 '황화' 라고 말한 것은 옳게 본 것입니다. (전술하였으나 독일황제는 1차대전에 책임이 없습니다. 이미 1907년에 황제에게서 군부로 권력이 넘어가 있었습니다.)

한국은 말끝마다 미쿡 미쿡 타령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외쿡이라면 미쿡밖에 모르는 이들이 너무 많은데 실제로 미쿡에 살면서 이것저것 다 본 저는 그냥 웃을 뿐입니다.

간단히 말해 , 인류문명이 수직으로 상승하던 것이, 제1차세계대전으로 군 경험을 가진 유색인종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이들을 달래기 위해 이것저것 해 주기 시작한 것이 결국 2차대전 이후 거의 모든 식민지 (작은 섬들이나 프랑스령 기아나 같이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들만 식민지로 남음) 가 독립하는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나는, 한국도 독립 시키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때문에 1945-1970년경까지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습니까? 1939년의 생활수준을 되찾은 게 1973년입니다. 1973년!

미쿡이 만약에 장기적 게획이 있었으면, 비율빈 해전에서 일본이 결정적 패배를 당했을 때에, 일본이 1930년 (만주 사변 이전)의 영토로 돌아가겠다고 했을 때에 이를 받아 주었어야 했다는 게 내 생각입니다.

누가 아지아에 대해 장기적 게획을 세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933년만 해도 미쿡의 외교관 랄프 타운젠드(Ralph Townsend) 가 Ways that are Dark (어두운 길) 란 책을 써서 쥐나가 얼마나 좆같은가, 쥐나와 얽혀서는 왜 안되는가 하는 것을 알릴 정도로 그 당시만 해도 쥐나는 구제불능이다 이런 인식이 있었습니다.

펄벅 개년은 쥐나와 연통하여 '대지' 라는 폐기물을 생산했지만, 지금은 읽을 가치가 없는 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냉정히 볼 떄에, 6.25 전쟁에 참전을 결정한 건 맥아더입니다 (맥아더는 이미 한국에서 더 존경하는 인물이므로 영어 발음이 중요치 않은 분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떄 한국에 참전했기 때문에 월남에 참전했고 , 월남전에서 미쿡이 엄청난 물자를 뿌리는 바람에, 결과야 어찌 되었든 주변의 태국, 말련, 인니 등에 발전이 있었으며,

미군 기지가 있었던 비율빈에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맥아더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있었으면, 참전 안 하고 그냥 남한은 북에 넘겨 주고, 아지아를 누가 처먹든지 말든지 나 몰라라 했으면 지금의 세계는 솔직히 살릴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공산화 되었어도 도망갈 사람들은 알아서 도망 갔을 것입니다. 내 좆상도 이미 여러 번 도망 다닌 경험이 있지요 하하.

아지아가 공산화되어 구제 불능의 상황으로 갔으면 서구는 살았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화 내셔도 상관 없습니다. 본질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거기 동의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습니다.

세계의 대부분의 생산과 소비가 아지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즉 아지아의 자원 소비를 낮추면 지금의 자원 고갈 사태는 끝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낮추냐?

야인시대 수준으로 낮추어야 합니다.

(고자가 되었다고 전해졌던 심영은, 6.25 쯔음에 서울에 들어와, '최은희'를 강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vip.mk.co.kr/news/view/21/31/97520.html

(기사에도 심영 언급 - 이미 심영이 유명해저 심영이 강간한 이야기는 기사에 없으나)

이 외에도 좆상이 내게 해준 이야기가 많으나 제 글의 본질과 안 맞으므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여러 조치들이 있었으나 이미 아자아가 너무 비대해져서, 쉽게 하지 못하고 결국 거꾸로 공격을 당하는 입장에 이르렀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그렇다 치고, 뉴욕에 '에스파' 가 퍼레이드에 나갔더군요 하하. (에스파는 한인 2명, 일한혼혈 1명 , 짱깨 1명으로 일워진 범아지아그룹)

힘의 균형이 깨지고 있는 증거입니다 .국뽕이 아니라.

물론 내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의견이 많을 것이고 이는 감수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수준을 야인시대 수준으로 줄이자는데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세계를 어떤 조직들이 장기적인 게획을 통해 어쩌구 이런 말을 믿지 않습니다.

장기적인 계획이 있었으면 아지아가 이렇게 크게 만들지 않습니다.

1969년 중소 핵전쟁을 일으켜서 쥐나를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었어야 하는 게 아닙니까? 그들은 그 때 그렇게 할 능력이 있었는데?


그렇게만 했어도 월남전도 자연히 끝났을 것이고, 아지아는 일어날 기회를 잃으면서 지금의 남미 수준으로 주저 앉았을 겁니다 우하하.

(나는 '역만없' '야만없' 하는 새끼들과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야만없이면 모든 선수가 똑같은 급여를 받아야 하고, 야만없이라는 사상 자체가 공산주의에서 나온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내 앞에서 타임패러독스 타령 하면 나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그 많던 정보부 새끼들, CIA니 모사드니 하는 것들, 좆밥 나라들에서만 활개쳤지 정작 중요한 데서 뭐 하나 제대로 한 거 하나라도 있습니까? 우하하. 아, 중앙정보부는 서독에서 동백림사건 관련자들을 다 잡아왔으니 그건 제대로 했네요 하하.

정보부는 그 자체로 권력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자신들의 세력을 줄이는 짓은 하지 않게 되고 그래서 미쿡에만 정보기관이 수십개는 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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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VIP들은 기본적으로 동양인들과 결국 영원히 같이 갈 수 없스빈다. 동양에서는 왕조를 뒤집고 새로 세우는 전통들이 있어서, 영원히 가는 가문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일본 천황가도 적어도 고대 빼고도 2번은 갈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교과서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으나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합니다. 물론 입으로 드러내어 말하지 않을 뿐이지)

미래를 위해 쓰여야 할 자원들이 아지아인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해 소비되고 말았고,

태국어, 인니어, 텔루구어 같은 아지아에서 쓰는 언어들의 위성을 쏘아 올리기 위해 우주쓰레기들이 늘어나, 우주가 막힐 위기에도 봉착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케슬러 증후군' 에 대해 찾아 보시면 됩니다. 역시 말만 무성하지 실제 해결책은 없음)

아지아의 생활수준을 크게 떨어뜨리면 인구도 줄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미래로 갈 수 있지, 안 그러면 세계는 아지아와 함께 주저 앉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을 싫어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나는 본질을 말하는 것이지 누구 눈치 보고 쓰는 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