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2024. 3. 16. 15:29

의로운 일을 하면 댓가가 따른다

앞으로 저는, 오랫동안 중단했던 인구론 보충 강독을 2월부터 재개하는 동시에,

가정소설 이야기도 좀 하겠습니다.

나는 남들이 거의 하지 않는 연구하기를 좋아하는데 시국이 시국인만큼 잘 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잘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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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 사건으로 떠들썩했을 떄에,


대학교수가 아버지를 죽인 사건이 있었는데 이가 김성복 사건입니다.

그런데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모르기 때문에, 헛소리들을 하는데,

여러 사립학교를 거느린 김형진은, 여자관계가 복잡해서, 그의 재산을 다 다른 여자에게 물려 주려고 하였고,

그대로 가면 100% 전재산이 넘어갈 것이기 때문에, 김성복은 의거를 행한 것입니다.

그 결과 재산은 본처인 김성복의 어머니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성복의 형제들은 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하나,

일베에서 말하기로는 김성복은 22년을 살고 출감하여, 어머니에게 수십억을 증여받고 잘 산다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김성복 아니었으면 그 재산 다 엉뚱한 데로 갔을 텐데,


김성복이 그 재산을 지켜줬으니, 그 보답을 해야죠.

20여년 고생은 했지만, 그 보상은 받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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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견제지회사에서 비서뇬이 전재산을 차지하고 결국 늙은 남편도 버렸다고 해서 이것이 드라마로 만들어지기까지 했는데 (푸미있는 그뇬),

거기서는 엘라리 퀸을 따라해서, 손자가 새할머니를 죽인 것으로 했더군요.

아들들이 얼마나 병신들이었으면 그 재산을 다 뻇기게 하겠습니까?


재산 싸움에서 법을 믿는 것들은 당해도 싼 것입니다.

이번 대선 싸움에서 봤듯이, 법관이라는 것들은 겁이 많아서 분위기에 어긋난 판결을 하지 않습니다. (트럼프 건은 1월 20일에도 결말이 나지 않을 확률이 있는데, 저 같은 사람이 분석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섰으므로 큰 일이 없는 한 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재산을 차지한 자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인 겁니다.

앞으로, 누가 부모의 재산을 갖느냐가 모든 것, 자손들의 미래와 운명까지 완조니 결정하는 사회가 옵니다.

그렇게 되면, 누군가가 총대를 매고, 정신 나간 부모를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거지 같은 것들이 상속유류분도 없애려고 하고, 미친 부모에게 재산권을 다 넘겨야 한다고 틀딱들 표 생각해서 지랄하는데, 나는 트로트가수 아무개가 조흐니 그에게 전재산을 넘긴다 해도 이런 지랄을 막을 수 없게 하려는 게 추악한 것들의 ㅅ작입니다.

큰 돈을 차지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결정적일 때에 용기가 없으면, 군화발로 밟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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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하지 않았으면 상속권도 없어야 하지만,

부모가 버렸어도 상속받을 자격이 없다 이렇게 되면, 버려진 자식은 최소한의 보상도 받을 길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부양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권을 뺏자는 것이 이런 반대급부가 나오기 때문에 완전히 없앨 수 없는 것입니다.

나? 나는 그런 것과 일체 관계없습니다. 자세한 건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본인 마음대로라는 사상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야기에 보면, 어느 노파가 집 뒤에서 숲을 심어서 마을 사람들이 산을 볼 수 없게 했다 이런 복수극이 나오는데,,,

얼마나 사실인지는 확인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주작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이 다 바보 병신이 아닌 이상에는,

어느 날 노파의 집에 화염방사기를 들고 들어가, 노파도 나무도 다 태워버리는 것이 현실인 겁니다. 짭새? 짭새는 이 마을 사람이 아니고 다른 마을 사람입니까?

한 사람이 죽어 줘서 모두가 편하다면 그 사람은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 죄로 벌을 받겠지만, 그의 의로운 행동으로 마을이 산다면, 그 행동은 정의이고 그래서 서양에서는 배심원이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죽지 않아서 여러 사람이 불편해진 적이 있습니다 (10명이 넘음.). 자세한 사정은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나를 죽여 버렸으면 그들은 지금 매우 잘 살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나는 지금보다 훨씬 전략과 분석력이 뛰어났었고, 자세하게는 말하지 않겠으나 빠져 나갔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이 아무 존재도 아니었던 나를 죽일 용기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내가 허세나 그런 걸 부린 것도 아니고 어떤 포스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내가 그 떄 살았는지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 일생에서 제일 큰 실수는 그 때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이고,

그들 중 하나라도 총대를 매서 나를 죽였으면 잘 살았을 거에요.

그런데 다들 미루다가 내가 빠져 나갈 길이 생긴 것이지요 하하.

내가 빠져 나가서 작게나마 업적은 있었으니 akashic record의 관점으로는 이득이긴 하겠습니다만.

나도 나이가 드니 이런 이야기 좀 하게 되네요.

어쨌든, 결행해야 할 떄는 좌우 볼 것 없이 결행해야지, 주위의 이목이니 나발이니 신경쓰다가는 망한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 2021-01-19(05:50)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4. 3. 16. 15:28

대변혁의 실험장

>김건무
저도 대변혁에 대해 계속 생각하는 중이지만, 결국 미국 유럽 쥐나 모두다 엄첨난 구조조정이 있지만, 통제 될곳은 반드시 강력하게 통제하고 통제안되는곳은 버려줘서 지들끼리 살게 해야 한다. 이게 중요합니다. 통제 안되는곳이 적어도 10%는 발생합니다. 이런데까지 억지로 통제할려고 하면 될곳도 안되면서 자원과 시간만 낭비하고 통제능력이 약해집니다.

이런데는 물자와 금융전산망 통신망을 끓고 지들끼리 알아서 살게 하고 인공 날씨 조작 무기를 사용하든지 , 지진을 일으키든지 하여 재난의 땅으로 만들고 경제적으로도 못살고 지들끼리 등쳐먹게 만들어서 지옥을 만들어 본보기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인구를 더욱 줄이게 하고요

통제의 모범 모델은 한국과 일본 등에서 미리 미리 시험해야 합니다.
영토 좁고 인구 밀집도 높고 선거 조작? 도 되니 이런곳을 강력하게 통제해야 세계적인 모범 답안으로 내세울수 있다고 봅니다.

괜히 한국 민주당 꼴 처럼 지방분권 하겠다. 이런거는 대표케이스로 작살내놔야 합니다. 민주당이 망할 이유중 하나가 이겁니다. 한국처럼 좁은 국가에 인구밀집 국가에서 지방끼리 알아서 살게 되면, 그게 또 데이터가 쌓이고 모범예시가 되면서 , 말 안듣는 지역들에게 변명유지할 명분을 주게 됩니다.

앞으로 한국이나 일본 영국 같은 중요 국가는 최대한 변수를 줄여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어느정도 양쪽 세력 균형을 유지한채로 나뒀다면 앞으로는 통제를 확실하게 해야 할 국가는 , 확실히 한쪽을 편들어 상대방 쪽을 재기불가능할정도로 죽여놔야 합니다.

그리고 대변혁의 책임과 증오를 그들에게 뒤집어 씌어서 수십년이상 조리돌림 해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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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안 되는 곳이 제가 볼 떄는 60% 넘습니다. 소위 선진국에서.

사실상 미쿡의 경우는, 보스턴에서 워싱턴DC까지 가는 구간 내에도 펜실베니아 이남은 깜상들이 너무 많아서 통제 불능입니다.

필라델피아는 끝난 도시입니다. 켄싱턴 애비뉴로 유명하지만 필라델피아 전체가 희망 없는 도시가 된 지 수십년 되었습니다. 볼티모어와 워싱턴DC도 통제 불능입니다.

워싱턴dc를 다시 버지니아로 옮기면 남북전쟁을 뒤엎는 것이라 생쑈를 해 가면서 지키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못 지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텍사스 일부지역, 그 외 몇개의 지역이 있으나 , 심지어 맥작들이 대부분 차지한 LA도 버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샌디에고-오렌지카운티 부근에 (지형상 방어가 되는 곳들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몇번 답사를 해봤음) 방어구역을 만들 수는 있는데, 그 바깥은 버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LA 부자들은 할 수 없이 벤츄라카운티 (LA 서쪽. 껌댕 거의 없고 맥작들은 비싸서 거의 못삼) 로 이사갈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나마 '단일민족' 국가인 일본, 한국은 외노자들만 단속하면 통제가 대부분 가능할 것입니다. 혼혈들은 비싼 집값으로 도태 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리쉬 혼혈인 녹색 눈의 장녹수가 궁에 들어가기까지 했으나, 불과 100여년 후 백인의 존재조차 잊은 민족이니 한국은 통제 가능합니다.

벨테브레의 자손(인지 하멜을 따라온 사람들의 자손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이 19세기 말까지 전라도에 남아 있어서 전라도에 갔던 선교사들이 봤다고 하는데, 이후 미쿡 같은 데로 이민하여 흔적도 남지 않았고, 마지막 흔적은 실미도 사건 때에 유럽인의 유전자를 가진 자가 사망자들 중에 있었다 그것입니다.

(북괴는 로스께들 피를 다 없앴습니다. 아주 극소수가 행정력이 못 미치는 함경도 오지에 좀 남아 있었는데, '고난의 행군'때 로씨야로 가고 몇명은 남한으로 갔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인 로씨야 왕따가, 한 나라가 고립되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 실험인 것 같습니다. 이너넷 사용량 같은 걸로 스스로 정보를 보내 주고 있습니다.

일본은 알아서 통제가 되는데 한국은 아직도 반골기질이 많은 지역(전라도, 충청일부, 경기일부)이 남아 있어서 좋은 실험지가 될 겁니다. 지난 선거에서 리재명이 '우세' 했던 지역으로 대충 지도가 그려졌을 겁니다.

영국은 한국, 일본과는 또 경우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영국은 3대 세력 (잉글랜드 (웨일즈는 중세시대에 찌그러짐), 스캇랜드, 아일랜드)의 이해관계가 다르고, 런던에 와 있는 수많은 외쿡인들의 이해가 다릅니다. 런던의 로씨야인 재산 몰수가 런던에 있는 온갖 잡인종들 부자들의 재산을 빼앗을테네 나가라 이런 움직임으로 보이는데, 이미 너무 오래 썩어서 쉽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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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론은 이만 하고,

총론으로 가자면,

이미 타이밍을 놓쳐서 이제는 돌격 앞으로 이렇게밖에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바이든' 의 말조차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미 대통령이라는 자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이제 사람들은 일론 머스크나 이런 사람들의 말을 제일 신뢰합니다.

원래 생각했던 대로의 그림이 아닌, 생각보다 대단히 달라진 상황에서 시작해야 하는 판으로 가고 있다 봅니다.

일단 윤의 처음 한 달이 끝나는 6월초에나 제대로 된 그림이 나오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22-03-28(14:21)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4. 3. 16. 15:26

식량 위기를 대비해라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금년은, 의외로 버틴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금년에 생길 사태를 미리 예상한 제3세력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히는 이야기 안함).

그래서, 밥술이나 먹을 정도면 굶지는 않을 것이고,

특히 한국은 쥐나 북괴에 대항하는 병참기지 같은 역할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과 달리 굶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문제가 매우 크게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금년에는 미쿡 중간선거 같은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남아 있어 금년에 터뜨리지는 않고 내년까지 끌게 될 것입니다.

먹을 것은 있어도, 지금처럼 흥청거리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쉬운 말로 하자면, 지금 예를 들어 케첩이 10종류라고 치면,

앞으로는 2-3 종류, 그것도 제일 인기없는 상표만 상점에 있게 된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전술한 대로, 덩치가 좀 있는 나라들은 그래도 버티고, 일본, 한국도 쥐나와의 최전선에 있으므로 어느 정도 돌봐는 주겠지만,

유럽은 버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프리카와 함께.

다같이 굶으면서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으나, 그럴 가능성은 적고,

제3세계가 버려지는 상황이 연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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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마인드티비의 조문숙은 전에도 한번 말했지만, 우파성향이지만 대부분의 우파 렉카 유튜버들은 특정정치인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 소리만 떠들어 대는데,

이 녀자는 원론적, 원칙적인 것에 대해 말하는 경우도 좀 있습니다.

조문숙이 말하기를 윤suck열이 '전기료위원회'라는 걸 만들어 전기요금을 그 위원회에서 결정하게 할 것이라 하더군요.

그 위원회에 들어갈 인간들이 누구곘습니까? 우하하. 전력생산 관계자들이나 그들의 손에 좌우되는 전직관료들이겠죠.

즉 다시 말해 사실상 전력 민영화 된다 이런 소리입니다 우하하.

전기료가 무너지는데 딴 거라고 무사하겠습니까? 딴 거는 말할 필요도 없죠.

민주당계 정권들은 '전라도'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그래도 하층민을 위하는 척은 해야 하는데,

윤 정권은 하층민들이 모두 리재명에게 붙었던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마음놓고 민영화를 추진할 것입니다. 국토부 장관 원희룡은 제주도에서 영리병원을 추진한 바 있고 이제 실권을 잡았으니 대대적으로 의료보험을 약화시키고 영리병원을 추구할 겁니다.

어리석은 민중들이 리재명을 지지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윤suck열 등은 마음놓고 그들을 무시하고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집값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아는 영역이 아니어서 말하지 않습니다만, 식량만 아니라 각종 공공요금이 엄청나게 오르게 될 것이라고 나는 미리 이야기합니다.
 
  • 2022-05-09(11:38)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4. 3. 11. 00:38

전자기기의 성능 저하와 비전

>kayneh

전자기기 다운그레이드

대변혁이후 일단 자원끌어모으려면 예를 들어 이 반도기준으로 셀폰을 스맛폰이아닌 폴더폰으로 쓰게한다던지 아니면 스맛폰 금액을 한 1천만원한다든지(마통장만들어서 외제차 지르는것들도 있겠지만....) 컴터는 옛날 CRT모니터같은 수준으로 바꾼다든지 그것도 아니면 아예 삐삐나 걸리버같은 걸쓰게 하는걸로 바꾼다든지 그정도 수준으로 내려야할까요? 아님 상류층 아님 쎌폰 사용 and 판매 및 구입금지 이런식으로 하는것처럼요.... 그렇다면 PC방같은것도 없어지겠군요 이 스폿츠인지 뭔지 이딴것도 없어질거고.... pc방 없어지면 그자리를 바둑,체스,쇼기 기원으로 바꾸고.... 아 지하철같은것도 없어질가능성도 있겠군요 거기도 전기쓰고 엘리베이터 같은것도 전기가 아닌 그 아주 옛날 손으로 직접 돌려서 쓰는 나무엘베 같은거 만들겠네요....그리고 자가용 버스도 전기로 돌아가는건 아예없에버리고 지금 현대인들이 당연히 쓰는 전기 전자제품들은 부자 아니면 못쓰게 만들고 디지털 펜인지 뭔지 그따위것도 없어질거고 암튼 어디까지 다운그레이드 시켜야 그나마 지구밖에 신경쓸 수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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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 대답을 못했는데 오늘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지금 세계에서 폴더폰, CRT모니터 공장이 남아 있습니까.

물론 신형 폴더폰이 있기는 하나 2000년대 쓰던 폴더폰 공장이 남아 있나요?

아직 중동, 남미,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는 2G폰을 쓰는 사람들이 상당히 남아 있기는 하나, 중공에서 그들을 위해 얼마간 생산하는 것 이외에는 거의 생산이 안 되는 걸로 압니다.

CRT 모니터도 만들어지지 않은 지 꽤 오래 되는 걸로 압니다. 기계도 없어졌고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도 이젠 없습니다.

요컨대 2000년경 쓰이던 기술로 만드는 것을 지금 만드는 곳은, 아마 없을 겁니다.

무형문화재 제정이, 지금은 쓸모 없는 기술이지만 혹시 쓸모 있을 지도 몰라서 국가에서 지원하여 살려 두는 건데, 공연예술 같이 그래도 눈으로 보이는 것은 전수자가 계속 되지만, 지금 쓸모 없는 물건들을 만드는 사람들은 국가 지원도 거의 없고 배우겠다는 사람도 없어 소리소문 없이 끊어지곤 합니다.

건물들도 아예 설계 때부터 손으로 돌리는 엘리베이터가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설계를 그렇게 해야 합니다.

모든 결재시스템이 칩이 없으면 움직이지 못해요.

이번 로씨야 사건도 북괴의 도움이 상당히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북괴에서 프로그래밍을 해주기 때문에 버티는 것입니다. 북괴의 컴퓨터 기술은 군사적인 데에 올인했기 때문에 다른 건 잘 못하고 그것만 잘합니다.

한 마디로 지금의 거의 모든 전자기기 (차 포함)는 전산이 없이는 안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제 않은 옛날식 기계를 만드는 곳도 없고 기술도 실전되었습니다.

도서관 뒤져서 기계를 만드러 낸다 치더라도 이미 사라진 공급선들을 어떻게 다시 만듭니까? 그런 것들의 공급선은 지금과 완조니 필요한 점이 다른데?

작년 말 칩 대란이 있어서 자동차 등 여러 가지 것들이 값이 올랐습니다. 공급도 잘 안 되고. 금년은 그것이 더 심해질 것입니다.

칩 생산은 한계가 있는데, 소비는 여전해요.

그리고 지금의 기술 발달 80%는 칩의 발달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없으면, 기술발달은 없습니다.

그러니 문명이 후퇴하면 야인시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제가 여러 번 말한 것입니다.
  • 2022-03-27(11:22)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4. 3. 2. 23:52

세상을 냉소적으로 보면 다 우습게 보인다

요새 세상이 불안하니 누구는 무슨 편, 누구는 무슨 편 이런 이야기들이 나돌고 나 자신도 그런 이야기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푸친과 중공, 북괴 등이 소위 '딥스테이트'(나의 정의와는 다름)와 싸우는 정의의 세력이다 하고 어떤 이들은 다시 공산세력의 부활이다 이러는데,

나는 전부터 말했지만 모두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하였습니다.

솔직히 미쿡은 이 사태로 적지 않은 이익을 거두었습니다.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도 별로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

나는 또 말하기를,

메시야 같은 것은 없다, 무슨 용빼는 에너지 들고 오지 않는 한 메시야는 없다 라고 연초에 말한 바 있습니다.

http://goola.blog.fc2.com/blog-entry-1646.html

핵융합으로도 중장비 돌릴 수 없습니다. 핵융합이 쉬우면 벌써 했지 수십년간 제자리 걸음이고 인공지능이니 양자컴퓨터니 다 동원하는데도 안 됩니까?

중장비를 못 돌리는 그 어떠한 기술도 장기적으로 쓸모 없습니다. 다시 필리어스 포그와 같이 증기기관차 타고 다녀야 합니다.

그러니 누가 세상을 구원한다 이런 이야기는 의미가 없다 이리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왜 제3세력에 심정적으로 지지하는 듯하는 글을 쓰는가?

그래야 인류가 숨통이 좀 트이지 않겄냐 이런 생각에서입니다. 나는 평생 누굴 지지하거나 누구 편든 거 , 소시적에 리회창 편든 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네요 우하하. 그 후에는 여기 저기 다니면서 누구 편 드는 건 없었던 걸로 알고 있고 다만 사상이 좌빨쪽은 제 생리에 맞지 않아 저주하고 다녔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miles mathis의 글을 옮기면서, 그가 말하기를 누가 세상을 구원하여 주길 기원하지 말고 네가 네 자신부터 구원해라 이런 말을 인용했습니다.

요컨데 스스로의 인생은 스스로가 살아야지 누가 대신 살아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인생은 자기 주관대로 가야지, 남의 주관대로 누가 이러니까 이래야 한다 이것은 성립되지 않는 겁니다.

어찌 보면, 세상엔 선도 악도 없고 단지 세력들의 이권다툼만 있을 뿐이다 하는 제3세력의 강령 (물론 그렇게 예상한다는 것이지 제3세력은 조직이나 구성이 존재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이합집산하므로 모두 다 그것을 따르는지는 알 수 없음) 이 맞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무엇이든지 자기 주관이 없이 휘둘려 다니면, 그저 부평초 인생으로 끝나고 만다는 것이 제 글의 골자 되겠습니다.

  • 2022-03-16(11:36) : 
Posted by 李蘭胡
PKwon2023. 12. 18. 22:47

2023/12/09

아랫 글에 이어 - 본 글은 두서 없습니다.

지금 캐나다 껌댕이나 Steve Poplar 등도 진영논리를 펴면서 밀리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장호석 일당들이 잠적했더군요 하하. 또 언제 나타나 무슨 개소리를 할 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아무리 포장해도 우크라이나가 이긴다, 북괴를 친다 이런 소리들은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으니, 조용한 듯합니다. 신인균이야 뭐 원래 엔터테인먼트방송이니 다들 그러려니 하고 듣는 거고.

 

솔직히 내년 트럼프가 복귀할 수 있을지는 나는 잘 모르겠으나, 그 때까지는 큰 행동이 없을 것이라는 건 확실해 보이니, 더 할 말이 없기도 합니다 . 이제 주도권은 저쪽에 넘어갔고, 푸친 등은 최후의 일격은 안 날리려고 하지만 빈 살만으로 상징되는 실제 주도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제3세력들

 

(비트코인 등이 급등하는데 제3세력들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봐야 하고, 권도형은 미쿡으로 옮겨지든 말든 이미 끝난 사람이니 별 문제가 안되며, 바이낸스 대표라는 자도 용도페기되는 듯합니다. 너무 자기 욕심만 챙겨서 그렇게 된 듯합니다.)

 

은 무슨 꿍꿍이인지, 알 수가 없고 네오콘들은 자기들이 활동하던 2000년대와 지금이 같은  줄 알고 움직이려다 아 다르구나 이걸 느끼고 있는 듯합니다.

그 영걸하신 브레이크어웨이 문명 것들은 크렘린에 불꽃쇼 한번 후 어디 갔는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있고, 적어도 페테르부르그의 에르미타쥬 정도는 순삭했어야 다들 깨갱하는데 그러지 않고 있으며,

 

마우이  화재로 힘을 보여줬지만, 지가 지 발등 찍은 것이다 이런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고 보면 미쿡사상 제일 큰 '산불' 이라는 마우이 산불이, 의외로 큰 화제 없이 이렇다 할 보고서도 없이 넘어갔는데, 이는 '하와이는 미쿡이 아니다' 라고 선언한 것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와이를 주로 올린 것 자체가 옳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와이는 북미대륙의 일부도 아니고, 미쿡과 절대 융화할 수 없는 인간들이 사는 지역인데, 적어도 하와이 원주민과 그에 결탁한 백인이나 하와이 귀족과 친했던 자들은 다 바다에 밀어넣고 시작했어야 합니다.

 

이들의 기득권을 인정했기 때문에 하와이는 다른 미쿡과는 좀 다른 면이 있게 되었고 이번 화재로 이런 것이 일부 시정되긴 했으나 아직도 오아후 등에 또아리를 잔뜩 틀고 있는데,

 

일본은 가는 곳마다 거기 살던 토착민좆들을 다 죽여버렸습니다. 전에 아이누좆 이야기 했지만, 더 이상 저항이 무의미할 정도로 적은 수만 남겨놓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일본에 흡수되도록 하였습니다. 오키나와도 본 오키나와인의 자손은 30%정도밖에 안남아서 독립이 안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우하하.

 

식민지경영은 일본이 미쿡보다 훨씬 잘했습니다. 이건 인정해야 합니다.

 

팔레스타인지역도 그들의  통제를 일본이 죄선을 통제하듯 했따 라는 글을 전에 읽고 소개한 적이 있는데, 차이점은 죄선인들은 극소수 미친새끼를 제외하고는

 

(김상옥의 종로에서의 깽판을 영화화 못시키는 이유가 있습니다.

 

김상옥이 은신처가 발각되자 도망갔을 때, 숨은 집 주인(조선인) 이, 시끄럽게 하지 말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또 한 집에서는 저기 폭도가 있으니 제거해달라고 했습니다.

 

당시 경성 사람들에게 김상옥은 '지강헌' 과 같은 레베루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런 사실을 이야기할 수 없으니까, 영화 못만드는 거야요 우하하.

일제시대 조선문학도, 1920년대의 카프들이 날뛸 때의 빈곤문학이나, 자기 일에만 열중하고 세상일에  그다지 상관하지 않았던 이상의 문학 정도나 연구가 되지,

웃기지도 않으므로 연구를 못합니다. 나는 내 좆상에게 들은 이야기도 많고, 리광수의 '무명' 에서 그 시절 감옥에 라디에이터가 나왔다 라는 말을 했을 때도 다들 놀랐는데, 1920년대에 이미 적어도 먹고 살만한 사람들은 독립을 원하지 않았다. 이런 냉정한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김상옥 영화 못만드는 겁니다.)

일본과 인종이나 문화가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다들 협조했는데,

 

팔레스타인인들은 인종부터 완조니 다르고, 종교까지 유태교와 융합이 불가능한 종파인지라, 동하시키는 것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조선식 통치가 통하지 않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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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초대 대통령은 '하임 바이츠만' 이라는 자인데,

 

이 자의 제일 큰 '업적' 이라는 게, 제1차세계대전 떄에 영국이 화약이 떨어져 힘들어할 때 신형화약을 만들어 전쟁을 계속하게 해 준 공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 새끼 때문에 결국 히틀러의  6백만 유태인학살 (이게 사실인지의 여부는 논하지 맙시다) 이 일어났는데,

 

이 새끼는 6백만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웃기는 새끼가 아닙니까?

 

이런 새끼를 초대대통령이래요 우하하. 이 새끼야말로 바로 부관참시 대상인데 말입니다.

 

사실 아인스타인에게 하라고 했는데, 아인스타인은 실권도 없는 자리니 안하겠다 해서 바이츠만이 올라앉았습니다만,

 

리승만은 국민방위군으로 수만을 죽였다 하는데 이 새끼는 수백만명을 죽였으니, 이 새끼가 더 웃기는 놈 아닙니까? 우하하.

찾아보면 다른 이도 있을 텐데 이런 새끼를 초대 대통령을 시켰으니 이스라엘은 근본없다 이런 말이 나와서 지금까지 이르게 된 겁니다.

 

좀 생각할 줄 아는 자들이면, 바이츠만이 없었으면 유태인학살도 없었다 이런 걸 생각할 수 있고, 이스라엘에도 바보들만 사는 것은 아니므로 굳이 드러내서 말은 안해도 내심 이런 생각을 하는 이들이 없지 않을 것이며 이것은 인지부조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건국 직후에는 이런 말을 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을테니 넘어갔더라도 지금은 시일이 많이 지나 앞뒤를 맞춰볼 수 있는 자들이 늘어났으므로 전쟁에 시큰둥하고, 전쟁자체가 네타냐후의 권력유지를 위한 것이다 이런 인식이 있어서 이스라엘에서도 할수 없이 따를 뿐 그리 적극적이진 않으므로 공세가 지지부진하고 바닷물쇼나 하는 겁니다 (그게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나는 잘 모르겠으므로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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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할 말이 많지만, 이 정도 이야기했으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의 골자는 다 이야기했고 중언부언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보므로 이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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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일본이 아무리 아이누인과 오키나와인을 탄압해도 여전히 있다고 하네요. 비록 이들이 일본 주류 민족과 결혼하고 그들의 언어를 써도 말입니다.
아마도 아이누인들의 특유 생김새와 오키나와만의 문화 때문에 그런지 여전히 아이누인과 오키나와인의 존재를 인정하더군요.(단, 일본 정부는 일본내 소수민족에 대해 공식적으로 아이누인의 존재를 인정하고 오키니와인은 주류 일본인과 완전히 동화되었다는 이유로 인정 안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일본인과 완전히 동화된 오키나와인의 존재를 인정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1920년대에는 그나마 조용했지만 1930년대부터는 일본이 독일과 함께 2차 세계 대전을 하게 되면서 일본인을 포함해 조선인들까지 일본이라는 국가에게 바쳐라는 식으로 변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일본이 대만과 조선의 통치에 대해 똑같이 했다는 말과 그렇지 않았다는 말이 존재하는데요.
일본이 대만과 조선의 통치에 대해 다르게 했다고 한 쪽에서는 대만에서는 대게 해군이 통치하여 탄압이 심하지 않았지만 조선은 천황께 복종하는 육군이 주로 통치 하니 억압적이었다고 합니다.

3. 님 말대로 한국의 독립은 사실 연합군 도움이 컸죠.(장개석이 한반도를 일본과 분리시키도록 요구한것만 봐도.)
이승만 같은 경우 아무리 독립 운동 했다고 해도 그저 왕이 되고 싶어서 그런거 밖에 안됩니다.(오히려 이승만이 친일파를 두둔했다는 것만 봐도 답나옵니다.)

2023/12/10 04:22  by :)  URL  Edit

미국에서

하와이를 미국의 주로 편입하자 괌이나 푸에르토리코를 51번째 주로 편입하자는 여론이 생겼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논란이 많지만요

2023/12/10 04:56  by :)  URL  Edit

@:)

괌, 푸에르토리코 주편입은 민주당이 상원을 처먹기 위해 하는 짓이라고 보므로 공화당이 협조 안해줍니다. 괌의 차모로족이나 푸에르토리코의 스페인어만 하는 자들은 미쿡이 화할 수 있는 종족이 아닙니다.

2023/12/10 07:01  by PKwon  URL  Edit

@:)

루즈벨트 부부가 장개석 부부에게 혹 간 것이 상당히 이후 아지아에는 뼈아팠지요. 한반도는 말씀대로 장개석 지분으로 독립시키려 한 게 아닐까 합니다.

대만의 중국인들이나 원주민들은 중국이 싫어서 대만으로 갔었던 사람들이고 그래서 일본이 중국보단 낫다 하여 일본에게 협조를 많이 했는데, 조선은 독자노선으로 갔으므로 그들과는 가는 길이 달랐죠. 그래서 좀 억압해야 할 필요는 있었을 겁니다.

오키나와인이나 아이누족이 아주 없지는 않으나, 더 이상 이들이 힘을 모아서 독립운동을 할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일본정부에서는 지역특색 정도로 남겨두고 있는 듯합니다.

2023/12/10 07:05  by PKwon  URL  Edit

 

 

 

Posted by 李蘭胡
카테고리 없음2023. 12. 18. 22:46

2023/12/09

Kaiserreich 에 대한 제 생각 - I still think the Wrong Side won World War I

며칠 전 Survivalist님의 Kaiserreich에 대한 댓글에 대한 대답입니다.

시나리오 자체에 대해서는 고면토하지 않겠습니다. 시나리오를 쓴 자는 미쿡인인 것 같은데, 당시의 사상이나 관념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미쿡인 수준으로 쓴 시나리오이므로 고면토해야 할 가치가 없습니다.

홍팍 것들은 입만 벙긋하면 야만없(야구에 만약은 없다) 이런 소리를 하는데,

그 놀리면 어느 선수가 올라가도 결과는 똑같으니 모든 선수가 똑같은 연봉을 받아야지요. 안그렇습니까?

야만없, 역만없 타령 하는 것들은 공산주의 사상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역만없 타령하면 원균도 욕하지 말아야죠. 원균도 어쨌든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사람인데 (안죽었다는 썰도 있으나), 원균도 리순신과 똑같이 대우해야지 안그렇습니까?

나는 내 앞에서 야만없 역만없 하는 행동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독일이 1914년이나 1915년 초 승리하는 시나리오와 1917년 이후 승리하는 시나리오가 다른데 Kaiserreich는 1919년이라고 하고 있더군요. 이는 불가능한데 그 이야기는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1917년 이후의 시나리오는 지금의 세계와 약간의 변화는 있었겠지만 미쿡만 잘되는 결말에서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았을 것이므로 논하지 않습니다.

1916년 승리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있었는데 이것도 지금의 력사에서 달라질 순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달라지진 않았을 것이니 중요도가 떨어집니다.

나는, 누가 어느 땅을 먹고 누가 어디를 잃었다 이런 이야기는, 장기적인 력사의 흐름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어떻게 국경선이 바끼었을 것인지는 대략만 논하겠습니다.

1914-15년에 전쟁이 끝났을 경우에도, 해외의 독일 식민지는 레토브-포르벡이 지키던 독일령동아프리카(현 탄자니아 육지부분 - 탄자니아는 탕가니카+잔지바르인데, 잔지바르는 비록 작은 섬이지만, 탕가니카 전체보다 경제적으로 더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금도 자치권이 있습니다.) 를 제외하고 다른 곳은 다 잃었을 것이며 탕가니카도 사실상 레토브-포르벡의 개인왕국 비슷하게 되었을 겁니다.

서방에서는 벨지끄는 중립국으로 남고 군사시설을 두지 못하게 되며 프랑스 영토 약간이 독일로 넘어가고, 폴스카와 발트지역(본래 발트3국이 아니라 로씨야의 리보니아주였는데 3개로 나뉘어진 것) 에는 독일이 임명하는 군주가 다스리는 괴뢰국가가 생기는 선에서 끝났을 것이라 봅니다.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니라, 구세대의 질서와 희망적인 사고방식이, 단절되지 않고 이어졌을 것입니다.

이미 대전으로 엄청난 살육과 피해를 경험한 사람들은 더 이상 미래에 대해 희망적인 사고는 가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1920년대에 웃기지도 않은 일들이 일어난 건 그 때문입니다.

이미 1900년대에 달나라로 가는 로켓 영화가 나왔는데, 1920년대에 가면 그런 이야기가 쑥 들어갑니다. 전쟁에서 피해가 없던 미쿡이나, 일본 같은 아지아권에서나 그런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또한, 그 전에는 귀족이나 최소한 어느 정도의 배경을 가진 자만이 장교가 될 수 있었는데,

장교들이 많이 죽어서, 그런 배경을 갖지 않은 자들도 장교가 되는 일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스탈린그라드의 프리드리히 파울루스 같은 경우는 '장학사'의 아들로 자랐는데, 1차대전 때 장교였으니 장군까지 되었죠. 전에는 그런 배경을 가진 자는 장교가 될 자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백만명의 중하층 출신들이 무기를 잘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목소리를 더 이상 씹어버릴 수 없게 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이들을 박대하기에는 너무 수가 많고, 혁명을 일으키면 기득권들을 다 죽이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었기 때문에, 상류층들의 그 엄청난 부가 나누어지기 시작하였고 이는 결정적으로 인류문명에 좋지 않은 결과를 냈습니다.

더우기 그들 중에서는 식민지인들도 있었는데, 비록 이들은 지배국가에 대해 충성하는 편이기는 하나, 이들에게도 몫을 떼어주지 않으면 재미없을 수가 있었기 때문에 식민지에서 가져가는 양도 줄어들기 시작했던 겁니다 (조선총독부는 일본군에 조선인이 복무한 경우가 거의 없었고, 군대 같지도 않은 조선군 복무자들 외에 현대전 경험자들이 없으므로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었으나, 일본군 출신들이 제대하고 돌아오면 아마 전가 같이 하지는 못했을 거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엄청나게 축적된 문명의 에너지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곳으로 빠지기 시작했던 겁니다.

위의 시나리오가 없었으면, 독립? 그거 먹는 겁니까? 우하하.

"그래도 미국이 이겨서 결국 한국이 독립한 거 아니냐!"

이런 말 하는 것들은 한국이 독립해서 이룬 게 하나라도 있나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하라고 해서 한 거 말고, 스스로 이룬 게 하나라도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하하.

제1차세계대전의 결과가 지금과 같지 않았으면 제3세계는 여전히 맨발로 다니고, 저항세력은 권총 이상의 무기는 없었을 것이며, 문명인의 수가 미개인의 수보다 그리 뒤지지 않았을 겁니다. 출산률은 저하되었겠지만 미개인의 수는 적절히 관리되었을 겁니다.

모든 자원이 위로 가면서 특이점은 2000년경 돌파하고 지금쯤은 우주여행이 (비록 상류층 한정이지만) 자유로와졌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달착륙 때 껌댕 선동가 '랄프 애버나띠'(Ralph Abernathy)는 노새 한 마리를 끌고 와서 (옛날에 껌댕들이 남북전쟁이 끝나면 땅 40에이커와 노새 한 마리를 준다는 선전을 믿었는데 그래서 땅은 못 갖고오니 노새를 끌고 온 것) '달의 돌보다 지상의 빵을' 이란 희대의 개소리를 짖어댔는데,

이 새끼에게 총알을 한방 갈겨줄 수 없게 된 게 미쿡의 현실이었습니다. 껌댕 폭동을 두려워해서요.

제1차세계대전으로 백인들이 유럽으로 출진하자 껌댕들이 대거 북으로 이동했는데 그 폐해는 다시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한마디로 제1차세계대전이 오래 끌어서, 그 전에는 인간의 범주에 들지 못하던 존재(Being)들이, 인간대접을 받게 된 게 이 전쟁의 제일 큰 폐해이며 그래서 지금의 세계가 이 꼬라지가 된 겁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2023. 12. 18. 22:45

2023/08/13

오펜하이머 감상 - 실제 핵폭탄 이후 영상

우선 들어가기 전에,

10여년 전에 반달곰 시절에 제가 실제 핵폭탄이 떨어졌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영상을 본 감상문을 적었습니다만 그 때는 영상이 없어서 말로만 소개했습니다 .

실제 촬영은 전쟁시 신전영상을 찍던 일본인들이 했고 다만 미군장교가 감독은 한 것 같습니다. 원래는 폐기하려고 했는데, 검열하던 미군들 중 한 명이 숨겨 둔 것이 다시 나온 것입니다.

https://youtu.be/2d77FD7OCV4

다 영어지만 어렵지 않으니 이해는 크게 어려움 없을거고, 다만 마음이 편안할 때에 보기에는 적당치 않으니, 마음이 심난할 때나 좀 진지해져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 보아야 합니다.

그 때 내가 말하기를, 히로시마에서 원폭을 직격으로 맞고도,

'아이오이 다리' 와 '모토야스 다리'는,

교각은 다 떨어져 나갔지만 살아 남았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모두 새로 지어서 그 때의 다리는 아님)

원폭이 구라라는 썰도 있는데 그건 내가 공부를 더 하고 반박해야 하니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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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어머 영화가 한국에는 개봉을 안했지만 내용은 대충 알려졌을 테니 그냥 이야기 하겠습니다. 어차피 다 력사적으로 알려진 내용이니 굳이 줄거리 읊을 것도 없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목적의식이 없이 크리스토퍼 놀란이 꼴리는 대로 대놓고 만들었다 이 소리밖에 안나옵니다 .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오펜하이머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고,

롸벗 다우니 주니어 (로다주)를 쓰기 위해 핵개발과 별 상관도 없는 스트로스라는 노친네의 비중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영화 제목은 '리순신' 이라고 해놓고 삼분지 일이 실제 리순신과 별 상관도 없었던 윤두수 이야기인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놀란 영화에 자주 나왔던 맷 데이먼이 출연했기 때문에 그 비중을 늘리려고 레슬리 그로브스의 비중도 꽤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 만한 과학자들 중에서는 오펜하이머와 대립하는 에드워드 텔러 (수소폭탄 개발자)만 비중이 좀 있고 나머지는 그냥 출연했다 수준입니다.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 섹스장면을 넣어서 청소년들이 보지 못하게 했는데 솔직히 이것도 놀란이 플로렌스 퓨 한번 벗겨보려고 넣은 것에 불과한 듯하며 없어도 전개에 하나 상관 없습니다.

정작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핵폭발 장면들은 딱 한 장면만 그것도 특수효과를 적게 넣어 심심하게 연출했습니다.

공룡 영화에 공룡은 안나오고 공룡시설 관리자들, 고문변호사, 시설 주인의 사돈의 팔촌이 나와서 이전투구하는 그런 작품을 만든 것과 같고 , 아이맥스에서 볼 필요 없고 일반관에서 봐도 하-나 지장 없습니다.

다만 딱 한 장면만은 가치가 있는데,

오펜하이머가 트루만(개리 올드먼 특별출연) 을 만나러 가는데,

트루만은 제1차세계대전에서 포병 장교로 직접 출전을 했던 사람입니다.

오펜하어머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죽은 사람들이 불쌍하다 이런 투로 나오니, 트루만은 휴지를 주고 오펜하어미를 내쫓으면서 저런 울보는 다시 내 앞에 들이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나도 개인적으로 트루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쨌든 직접 전쟁을 했던 트루만과, 전장은 구경도 해 본 적이 없는 오펜하이머는 그 보는 눈이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는 겁니다.

놀란은 이전에 2차대전 영화인 덩케르크 (난 안 봤고 볼 생각 없음) 를 촬영했으므로 직접 싸움을 한다는 것과 못한다는 것의 차이를 아는 사람입니다. 즉 이 장면에서 오펜하어미를 비웃고 있는 것이며,

또 트루만은 오펜하어미에게 쏘련은 절대 핵을 못만들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미쿡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다른 나라들의 기술동향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런 풍조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미쿡에서 흥행한 이유는, 내가 볼 때는,

'껌댕이 안나온다'

이것이 제일 크다 보겠습니다.

껌댕은 단역으로만 조금 나오고 의미있는 대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껌댕이 사실상 안 나오고, 적어도 투자를 하면 결과는 나오던 그런 시대의 향수를 보여주기 때문에,

내용에 상당히 헛점이 많고 구성이 매끄럽지 않으나, 보는 자들이 많은 듯합니다. (바비는 내가 시청할 생각 1도 없으므로 안논함.)

이 정도로 영화감상 평을 마치겠고 전에 말한 대로 옛날에 일어난 일은 앞으로 K신파에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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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No title

최근 경상도 지역 강원도 지역 위주로 악어, 도마뱀, 구렁이, 소, ,침팬치, 사자 등등 갑자기 몇달동안 동물원 희귀동물들이 탈주하는거는 우연이 아니고 약속된 신호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일하게 악어는 발견된거 없이 목격담 만 존재하고 안 발견됬고, 사실상 침팬지, 사자는 한마리씩 죽였습니다.

특정 조건식 암호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역 해프닝으로 끝날게 언론에 이슈되서 공개되고 몇달동안 탈출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게 일어나니 우연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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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식통인지 말할수 없지만, 내일 8.15일 중점적으로 부각되고 나타나는 인물이 한국사에 엄첨 중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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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전직 민좆당 출신들 포함 정치꾼들이 국힘에 600명 단체 입당했는데 강원도면 먹을것도 없고 국힘소속으로 총선에 나갈수도 없을텐데 이 시점에 간거는 의아하네요

지방선거 시군의원이라도 가지 않는한 이점이 없을텐데

2023/08/14 00:15 by 김건무 URL


검댕이가 안나오는 영화라...

VOD로 나오면 한번 봐야겟군요

이번 여름휴가 시즌에 심심해서 최민식 카지노 볼려고 디즈니플러스를 결제했는데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주인공에 또 거무튀한 여자들을 넣었더군요

미국에서 한류 컨텐츠를 보는 이유가 피곤한 인종문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2023/08/14 05:23 by 하이델룬 URL


오늘 봤는 데 영화 자체는 말씀하신대로 그냥 그럭저럭 수준이였습니다.

오늘날에도 과연 맨해튼 프로젝트 같은 게 가능할지 의문이 들긴합니다. 공동의 거대한 목표를 위해 예산, 두뇌, 인력, 각종 자원 등을 무제한으로 투입하는 거 말이죠.

머스크가 전에 화성 테라포밍을 위해서 거기에 핵을 터트려야 한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는 데, 핵 정도로는 어림도 없죠. 머스크가 실은 미국정부 얼굴마담이라는 걸 고려하면 맨해튼 프로젝트 정도는 아니더라도 뭔가 숨기는 건 있을 거 같네요.

실제로 화성을 어찌하려면 반물질 폭탄이나 최근 보도가 나오는 제5의 힘을 응용한 무기 정도는 되어야 하겠죠.

2023/08/15 00:09 by Ghost URL


@김건무

경상도에 야생동물들 사태는 거기에 다시 자연보호구역 그런 걸 만들고 개발을 막으려는 자들이 일으키는 듯합니다.

광복절에 윤석열 부친 윤기중교수가 별세했는데, 그 때문에 드러나는 인물이 없었던 듯합니다.

민좆당 애들 옮기면 군의원이라든지 그런 거 받거나 못 받아도 탄압은 안받겠다 생각한 모양인가 봅니다.

2023/08/15 01:25 by PKwon URL


@하이델룬

껌둥이 조나단인가 띄우고 또 청춘불패 따라한 프로에 조나단 녀동생인가 처넣었는데 한국인들이 껌댕들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심해서 한계가 있죠.

그나마 껌댕이라고 띄워줬던 인순이도 탈세를 해서 그들을 지도할 만한 위치가 못 되고.

한류에 껌댕들이 없는 게 서양에서 받아 들여지는 데에 크게 영향을 미친 건 맞습니다. 심지어 김건모 같이 까무잡잡한 애들이 있으 수도 있는데 이들은 아예 연습생으로 받아 들이지조차 않죠.

KPop을 띄운 세력도 껌댕들이 하도 발호하니 이를 막기 위해 띄운 듯합니다.

2023/08/15 01:29 by PKwon URL


@Ghost

영하는 최고의 재료를 갖고 아 나 부대찌개 좋아해 하고 부대찌개 끓인 수준이 됐죠.

지금 그런 엄청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는 돈도 없고 전세계의 인재풀 자체가 바닥나서 모을 수도 없습니다. 영화 아무리 봐도 동양인은 중간에 대사 없이 한명만 잠시 지나가는데, 지금은 상당수가 동양인이고 이들은 짱깨에다가 데이타 팔아 묵을 생각부터 합니다. 기본적으로 자기들은 결국 미쿡의 일원이 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전세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면 불가능합니다.

테라포밍을 하려면 한두번 미션 정도로는 안 되고 수백번 돌아가면서 여기저기 해야 하는데, 적어두 유의미한 면적을 테라포밍하는 데만도 우주선이 수백번은 오가야 합니다. 우주선으로 실어나를 수 있는 양이 너무 적기 떄문입니다.

혹자는 나노봇을 쓰면 된다고 하나, 화성의 환경에 나노봇이 적응할지는 아직 미지수인 듯합니다. 지구의 실험실에서 실험해봐도 현지 환경이 그럴지는 가 봐야 알지요.

2023/08/15 01:34 by PKwon URL


 
Posted by 李蘭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