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won/goola2022. 12. 31. 13:29
  • 2022-01-31(23:12) : 

나는 XX의 권위자라고 해서 다 믿지는 않습니다.

지가 권위자라는 건 정치를 존나 잘해서 그 분야에서 방귀 좀 뀐다는 건데, 그래서 어쩄다는 겁니까

장자의 글에 공자가 노자에게 관광당한 이야기가 있는 것도, 너무 공자만 권위자로 생각하지 말아라 이런 것을 말하고자 한 것입니다.

공구가 물리학을 압니까, 회계학을 압니까? 그런데도 20세기초까지 공구의 말만 처 읽었습니다 우하하.

천문학 발전에 아떠 에딩턴이 상당히 많은 역효과를 끼쳤습니다.

에딩턴은 당대 가장 유명한 천문학자였으나, 생각이 고루하여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모든 이론들을 묵살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2차대전 중인 1944년에 갑자기 발병하여 죽었기 때문에,

천문학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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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에서,

에드워드 텔러(수소폭탄의 개발자) 와 에밀 코노핀스키, 허브 요크가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에밀 코노핀스키도 원자폭탄과 원자로 개발에 공헌한 사람이고, 허브 요크는 물리학자지만 정부관료에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즉 예산을 집행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어딘가에는 지능을 갖춘 외계인이 있을 것이다 라면서 그쪽으로 연구를 더해야 한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따라오면서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엔리코 페르미가 말하기를,

"Where is everybody?" (Teller's letter),
"Don't you ever wonder where everybody is?" (York's letter),
"But where is everybody?" (Konopinski's letter).

세 사람의 기억이 모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결국은

'그들은 어디 있냐?'로 귀결됩니다.

나는 이 페르미의 말을 인류사상 3대 개소리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 다른 두 개는 지금 생각이 안나지만 이것은 3대 개소리 중 하나로 들어가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 새끼는 이 말 한 마디로 그 모든 공적이 다 삭제되어야 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물론 쏘련의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도 비슷한 말을 했지만 치올코프스키는 지명도도 없고 유명하지도 않아서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습니다.

이 씹새끼가 이 말만 안 했어도 외계인 찾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과학계에서 검증과 증명을 들여오는 순간 내가 볼 때는 발전의 가능성은 크게 줄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발전하기보다는 면피하는 기술, 인맥 만드는 기술, 정치하는 기술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피어 리뷰라는 것이 서로 칭구들끼리 잘해봅세 하고 후장 빨아 주는 거에 불과하다 보니 유명대학 출신들이 아니면 링에 오를 수도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우기 짱깨들은 짱깨들만 밀어주고 잉도는 잉도것들만 밀어 주는 등의 폐해가 너무 심각해서 지금은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페르미가 이 개소리를 뱉어 냄으로서, 외계인은 없다 라고 주장하는 무리들은 어마어마한 힘을 얻었고,

그 때문에 우주개발비를 껌댕 복지에 쓰는 웃기는 일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페르미가 그 아가리만 닥쳤어도 우주로 더 멀리 갔을 것이고 스푸트니크 어쩌구 해도 외계인을 발견했으면 그걸로 끝나는 것입니다. (전에 여러 번 말했지만 브레이크어웨이 문명은 태양계를 벗어나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외계인 탐사에 그리 많은 비용을 쓴 것이 아니예요.

페르미가 이 개소리를 하는 바람에, 그의 말을 '증명' 혹은 '반박' 하기 위해 수많은 논문들이 쓰여지고 수많은 시간들이 낭비되었습니다.

그 시간에 외계인을 찾았으면 벌써 찾았겠습니다.

유명인이 한 마디 하면 그 악영향이 오래 끼치는 법입니다.

페르미는 짱깨 과학자들과 상성이 맞았다고 하는데, 그가 한 짓은 우주개발에 짱깨식 변증법을 집어 넣은 것입니다.

그가 그 개소리를 발하지 않았으면, 좌우 볼 것 없이 추진되는 프로젝트들이 많았을 것이고 성과를 내는 것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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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할 기회가 없어 여기서 이야기 하겠는데,

원세개가 조선에 왔을 때 첩 3명을 데려갔고, 그 중 김씨라는 첩이 낳은 아들로 원극문이라고 있었습니다. 원극문은 한성에서 태어났고, 쥐나 문화에 공이 있었다고 합니다.

원극문의 3남으로 서자인 원가류(루크 유안) 가 있었는데 그는 쥐나에 남아 봐야 받을 유산도 없겠다 생각하고 미쿡에 유학하여 거기 눌러 앉았습니다. 원극문은 문화생활 하느라 돈을 다 써버렸기 때문에, 루크 유안은 아버지의 인맥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한편 강소성 출신으로 미쿡에 유학하여 눌러 앉은 오건웅(우젠슝)이라는 녀자가 있었는데, 쥐나 녀자라고 흰둥이 교수들이 우쭈쭈 해 주었던 모양입니다.

중매를 해 주려고 했지만 적당한 자가 없었는데, 롸벗 밀리컨 교수 (1923년 노벨상) 가, 마침 쥐나 출신으로 좀 유명한 집안 자손인 원가류가 왔고 나이도 비슷하니 중매를 서 주어서 (한국식 맞선이 아니라 같이 왔다갔다 하게 했다 이 말입니다),

1942년 혼인을 했습니다.

원가류는 오건웅보다 재능이 떨어져서, 오건웅이 바깥일을 하고 원가류가 집안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우젠슝은 유명해져서 미쿡 과학계에 쥐나인들이 들어오는 데에 매우 큰 공을 세우고 중공 본토에도 초빙되어 주은래도 만나고 했다는데,

짱깨들을 과학계에 들인 건 흰둥이들 자신의 잘못이 컸던 것입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2. 12. 30. 23:34
  • 2021-01-21(23:11) :
한 고조 유방이 일어서는 데는 아내 여치의 도움이 엄청났다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치와의 사이의 유일한 아들 유영은 유약하여, 새로운 제국을 이끌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인물이었습니다.

한신 등을 정리한 것도 유영의 시대에 그가 한신을 제어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치가 유영을 아무리 닥달해도, 유영은 근본이 연약한지라 어머니가 닥달할수록 더욱 더 쪼그라들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유영은 황제감이 아닌지라, 유방은 척부인에게서 낳은 조왕 유여의에게 제위를 넘겨 주려고 하였습니다. 유여의는 12살밖에 안 되었으나 총명하여 황제가 될 만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치는 한나라 개국공신들이 다 아는 인물이었으며 이들은 자기들과 별 관계가 없는 유여의가 제위에 오르면, 유방이 한신 등을 털어버린 것 처럼 자기들도 털어버릴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유방이 유여의에게 제위를 물려주려는 뜻이 강하니, 그래도 유방이 장량의 말은 들을 것이다 하여 여치는 장량에게 해결책을 부탁했습니다. 이 때 장량은 정치싸움에 끼어 봐야 조흘 게 없다고 도사견수련에만 열심이었습니다.

장량은 , 자신이 직접 나서기보다는, 당시 명망 높던 도사견 4마리를 데려와 설득하겠따고 하였습니다. 상산이라는 산에 살았다는데, 이름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이들을 묶어서 상산사호 (상산에 사는 4마리의 백발노인(도사견)) 라 불렀습니다.

상산사호는 유방을 설득했습니다. 어떻게 설득했는지는 기록에 남아 있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아마도 유영이 유약하지만 우리들이 보좌할 테니 걱정하지 말고 유영에게 제위를 넘겨주라. 만약에 유여의에게 제위를 넘겨주면 여치가 참지 않을 것이다 라는 내용이었떤 것으로 보입니다.

유방은 상산사호의 설득을 듣고 어쩔 수 없이 유영에게 제위를 물려 주었습니다.

그 결과, 유약한 유영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여치가 집권하여 유여의를 죽이고, 그 생모 척씨는 사지를 잘라 변소에 던져서 인체(사람돼지) 라 부르게 했으며,

이 꼴을 유영에게 보여주기까지 하였습니다.

유영은 이 꼴을 보자 미쳐버려서, 모든 정사는 여치가 처리했고 유영은 얼마 후 죽었습니다.

유영은 유약하여 자식을 못낳았으므로, 여치가 집안에서 아기들을 데려와서 유영의 아들들이다 하여 가짜황제 2명을 내세웠다가, 여치가 죽은 후에야 여씨일가가 정리가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그나마 유씨들 중 제일 뛰어났던 유장이 배제되고, 제일 빽이 없던 유항이 옹립됨으로서 한왕조는 이후 쭉 혼란하게 됩니다. 유항이 명군이라 하나 이는 유항에게 별다른 힘이 없었기 때문이며 그 후유증은 결국 유항의 아들 유계 때에 오초칠국의 난으로 터지게 됩니다.

유계가 오초칠국의 난 이후 힘을 얻은 주아부(개국공신 주발의 아들)를 제거하고 난 후에야 겨우 유씨들이 다시 권력을 잡게 된 것입니다.

상산사호라는 도사견들이 이런 꼴들이 벌어지는데 유영을 도와서 어떤 역할을 했다는 기록은 눈을 씻고 봐도 없습니다.

전에 저는 이 문제로 어느 분과 토론한 적이 있는데, 저는 장량과 상산사호가 잘못했다는 입장이었고 그 분은 유여의를 황제로 올렸어도 여치와 개국공신들이 가만 있었겠느냐고 말씀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저의 입장은, 유여의가 황제가 되는 것이 옳고 유약한 유영은 나라를 말아 먹었을 것이며, 장량과 상산사호는 여치가 어떻게 할 지를 모르지 않으면서도 나약한 유영을 위해 유여의를 죽였따는 입장이었는데,

그 분의 입장도 일리는 있는 것입니다. 개국공신들이 모두 여치 편이니 유여의가 이들을 통솔할 수는 없었을것이다라는 의견.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 경우가 있으니 고구려입니다.

고구려가 세워지는 데에는 추모(요새는 주몽이라고 안하고 추모라고 하더군요) 와 재혼한 소서노의 도움이 엄청나게 컸씁니다.

소서노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이 중 비류는 추모의 아들이 아닌 것이 확실하고, 온조는 추모의 아들인지 아닌지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는데 이 글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으므로 넘어 갑니다.

추모는 자신의 친아들이 맞는 유리를 데려 왔습니다.

그러나 고구려의 개국공신들은 대부분 소서노와 같이 일한 사람들이었고, 어디서 갑툭튀한 유리가 왕이 되는 것을 별로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소서노와 추모는 이 떄문에 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소서노가 패했던 것으로 보이고, 소서노와 그 두 아들은 남쪽으로 내려가 백제를 세웠습니다. (십제니 뭐니 하는 이름들이 있지만 걍 백제라 하겠습니다.)

고구려와 백제는 분열되어 수백년간 싸웠고, 결국 신라에게 모두 먹히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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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언급하지 않으나, 트럼프 우주군과 브레이크어웨이 문명 간에 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 싸움은 12월 하순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저 같은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별다른 이유 없이 12월 10일 18000불에서, 12월 25일 23500불로 오르더니 이 떄부터 터져 올라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다만 확실한 디테일은 알지 못했습니다), 감을 잡아 12월 18일 이 글을 썼었습니다.

http://goola.blog.fc2.com/blog-entry-1313.html

이 싸움의 모든 디테일은 수십 년이 지난 후에야 그것도 단편적으로만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브레이크어웨이 문명은, 바이든-해리스의 편을 드는 것이 혼란을 줄이고 대변혁을 하여 지구의 인구를 줄이고 경제규모를 축소하는 것이 대국적으로 볼 떄 낫다고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이들이 나치독일을 배신하고 남극으로 튄 것처럼,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지 어느 나라에 충성이나 의리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트럼프 편을 들면 미국의 지분을 계속 인정해야 하지만, 바이든-해리스는 미국의 지분에 대해 협상할 수 있다고 한 것이라 보겠습니다.

전에 말을 안 했지만, 잔 케리는 2016년 11월 초 남극에 갔습니다. 이는 힐라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패배한 직후의 일입니다. 잔 케리는 바이든-해리스 정권의 실권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뉴트 깅그리치도 2017년 2월쯤 남극에 갔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으나, 케리가 남극에 다녀온 뒤 얼마 안 된 후의 일입니다. 깅그리치는 트럼프 측의 핵심 모사였습니다.

즉 민주당 측과 트럼프 측 모두 브레이크어웨이 문명과 줄을 대려 한 것인데,

브레이크어웨이 문명은 미국의 개돼지들에게 줄 것을 줄이고 비전에 집중하라는 뜻으로 바이든-해리스 편을 들어 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미국패권은 축소되고, 세계 패권은 다시 유럽으로 돌아오며, 쥐나는 계속 유럽의 공장 노릇을 하게 된다 이런 이야기 되겠습니다.

브레이크 어웨이 문명이 황당한 음모론이 아니라, 세계의 움직임에 관여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점잖다는 사람들의 입에서는 절대로 이런 이야기는 안나올 것입니다. 절대로.

앞으로 계속 브레이크어웨이 문명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여 더욱더 잘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2. 12. 30. 23:27
  • 2020-12-21(14:07) :

아랫 글에 어떻게 미군과 우주가 연관되는지 쓰지 않았으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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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어웨이 문명은 나치가 관련은 있으나,

본래 이것을 연구하던 세력은 프로이센 출신들로, 19세기에는 독일의 환경이 좋지 않아 미쿡 서부에서 연구를 했습니다.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라는 영화는 이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미쿡 서부는 인구도 적고 이상한 이야기가 나와도 아-모도 신경쓰지 않던 공백지였으므로 연구하기가 좋았으나 미쿡 서부도 개발이 심해지고 비용도 많아지면서 이곳을 떠나게 되었는데,

마침 그 시대가 1930년대로 나치독일로 이들이 옮겨 갔지만,

막상 히틀러에게는 별 도움은 안되었다 하더군요. 이들은 자기들만의 연구만 했고 나치독일의 목적 같은 데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었따 합니다.

그러다가 히틀러가 망할 듯하니 이들은 잠수함을 타고, 남극의 노이슈바벤란트로 임시로 옮겼다가 남미로 옮겨 거기서 우주로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좀 황당해 보이는 이야기인데 나도 들은 것이니 좁더 연구를 해야 합니다.

여기 니콜라 테슬라도 나오고 여러 인물들이 나오지만 그건 너무 길어지니 이 정도로 줄이고 있는 건데,

이들이 남극으로 가는 과정에서 분열이 일워진 것 같고,

일부는 (본래 미쿡에서 건너갔으니 아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연합군에 투항하여 미쿡의 항공, 우주 개발을 도왔다 하는데,

이들이 주로 연구를 한 곳이 프라하 지역이었고, 공교롭게도 아래에 언급한 미군 ufo설의 근원인 알렌 하이넥은 체코계로, 체코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뜬금없이 달착륙 때에 체코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1972년 마지막 달착륙 로켓인 아폴로 17호의 사령관인 유진 서넌(체르넌) 은 체코계로, 당시 공산국가로 적성국가였던 체코(슬로바키아)의 국기(분리 후에도 체코는 체코슬로바키아의 국기를 그냥 사용)를 달에 꽂고 왔는데, 성조기 외에 다른 나라의 국기가 달에 꽂힌 건 체코의 국기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이는 우주개발에서 체코의 공을 인정한 것이 되겠습니다.

어쨌든, 브레이크어웨이 문명을 믿는 사람들의 주장에 의하면, 미군에서도 화성 등 태양계의 여러 별들에서 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여기 다녀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당연히 군에서는 부인하고 있음),

확실한 것은 이러한 우주에서의 미션은, 대통령, 국방장관 등이 간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나치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들은 미쿡을 돕고는 있으나, 도와 주고 말고는 이들의 기분에 달린 것이므로 안 도와줘도 어쩔 수 없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그러니 ,미군이지만 미군이 아닌, 이런 경우라고나 할까요. 미군이라는 것은 신분을 보장하고 기밀에 접근하기 쉽도록 주는 신분 같은 거고 그래서 이들은 지구에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이 살지만, 미군을 늘 도와야 할 의무는 없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짓을 하느냐? 이들과 교류하는 중에 미군에서도 배우는 것이 있고, 그것으로 기술수준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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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혁 논쟁으로 확실히 달라지는 것이 없지 않습니다.

바이든 인수위에 군산복합체 인사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물론 바이든은 닳고 닳은 정치인이니 군산복합체와 관계가 나쁘지는 않았겠지만,

원래는 군산복합체를 배제하고 미쿡을 이빨 빠진 사자로 만든다는 게 대변혁의 게획인데,

초장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어쩄든 브레이크어웨이 문명은 대변혁과도 관련이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이니, 앞으로 열심히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2. 12. 30. 23:25
  • 2020-12-20(12:26) : 

브레이크어웨이 문명 (그냥 그렇게 부르겠음) 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자료가 있을 리가 없고, 있는 자료들도 거의 모두 다 리처드 돌란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뿌리는 의외로 깊어 보입니다. 이는 차차 제가 터득하면 이야기합니다.

의외로 그 뿌리는 중세시대의 신비주의자, 즉 서양 도사견들로부터 나온 것 같습니다.

세계대변혁과 함께, 브레이크어웨이 문명이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한국인들의 지략이 트럼프를 돕고 있고 파룬궁과 궈원구이도 돕고 있으나,

동양의 지략은 손자병법, 육도삼략, 삼국연의 같은 데에 기원하고 있으므로, 우주를 놀리는 지략은 없습니다.

전세계 모든 지도자가 모두 바이든을 인정한 가운데 (특히 로씨야는 상당히 큰 뒤통수를 쳤따고 폼페오가 탄식하더군요),

오직 북한만이 버티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미 옛날에 바이든을 바보라고 놀린 적이 있으니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인정하려면 김정은 사망 뉴스가 먼저 떠야 할 겁니다.

(전에 분메이 김정은 생사는 더 이상 안중요하다고 했음)

이 싸움의 끝은 일반인들은 잘 모를 겁니다. 공개 안될 겁니다. 트럼프쪽도 마지막 카드 한 장 (알려진 계염령이니 위수령이니 이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은 있는 것 같아보이는데, 그것을 쓸 수 있을지 없을지는 일반인들은 가 봐야 알 겁니다. 나? 내가 그걸 알았으면 내가 이 글을 쓰고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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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브레이크어웨이 문명의 모든 것을 일반인이 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만,

잔 킬 (John Keel) 과 자끄 발레 (Jacques Vallee) 등 외계인연구를 해왔던 사람들이 밝힌 게 좀 있는데 저는 아직 그들을 연구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알렌 하이넥(Allen Hynek)에게서 배운 사람들로, 하이넥은 미 공군에게 UFO에 대해 자문해온 사람입니다.

잔 킬의 경력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하이넥과 발레는 적어도 학문적인 업적도 있고 뜨내기 장사꾼은 아니었습니다.

옛날에 김용무 선생님꼐서도 삼신은 우주인이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것을 의식적으로 연구를 거의 안했지만,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니, 약간은 참고할 필요가 있을 듯하여 이 글을 씁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돌란의 주장은,

흔히 ufo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사실은 외계인의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것이며,

엄청난 돈들이 이런 비행체를 연구하기 위해 소비되었고,

이런 비행체들을 운용하는 세력들은 지금의 인간처럼 보이지만 다르다 이것으로 축약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돌란의 주장은, '추진력이 없는 엔진'을 이용하여 ufo를 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돌란도 그것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1940년대부터 이런 연구가 있기는 했따는 것은 문서가 공개되어 확인되고 있고, 그 연구 결과는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인간이 건드릴 수 없는 문명이 있고 그것은 떄가 되면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 이야기지요.

어린애들에게 권총을 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같은 맥락으로 이런 걸 운용할 수 있는 세력들은 그것을 정부니 이런 집단들에게 맡기지 않는다 이런 야그 되겠습니다.

코리 굳 (Corey Goode) 이라는 사람은 이런 문명이 11개나 되고 대부분 땅속에 묻혀 있다고 주장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많이 연구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과학계에서는 고려조차 하지 않는 주장이고 쉽게 설명이 안 되는 이야기이기는 한데,

일단은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고 보통 인간들은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을.

그러면 비전은 뭐냐?

우주여행이 어찌 보면 특이점보다 쉬울 지 모릅니다.

우주여행은 물리학적인 한계만 넘으면 되는데 특이점은 정신적인 한계 (기회 되면 설명) 를 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2. 12. 27. 23:57
  • 2021-12-30(22:24) :​

송년사는 안한다고 분메이 말했으므로 안합니다. 신년사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뭐 조흔 게 있어야 '사'를 하지 좋은 말 할 게 없는데 무슨 사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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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이 제3세력의 공으로 어떻게든 지나 갔습니다.

내년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으나 그 이야기는 구정 때에나 하려고 합니다.

(전에도 여러 번 말했으나 제 집안은 구정을 쇠지 않았기 때문에, 설날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저는 제 집안이나 자세한 가족사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제 개인사를 너무 많이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또한 너무 황당한 일들이 많아서 야담집에나 나올 스토리들이 즐비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아-모도 안 믿으므로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 제 집안에서 제 위치가 그다지 확고하지 않았으나 (왜 그랬는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좆상이 왜 나를 집안을 이어받을 자로 생각하고 제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주었는지는, 한 해가 지나가는 마당이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집안을 이어받을 순번은 아니었습니다만,

신인선이 장녀가 아닌 차녀인데도 집안을 이어받은 것과 같은 이유라고 볼까요?

한마디로, 집안에서 좆상의 뜻을 계승할 자가 저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리 되었습니다.

좆상의 야비함, 잔인함, 그리고 집안을 지킬 깜냥,

그것이 저에게 있었기 때문에 제가 집안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지명되었고 ,

그래서 .... 수많은 일이 있었다 이 정도만 말하겠습니다.

===

옛날에는, 돈은 많은데 집안에 틀어박혀 있고 주위 사람들과 거의 교류 안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는 일제 시대나 해방 직후에 온갖 못된 질로 돈을 끌어 모았고,

여러 혼란기에 온갖 재주로 살아 남았지만,

동네 사람들은 상종하지 않아 아무 교류도 안하고,

자식들은 100% 외국으로 보내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제가 바다를 건넌 이유는 그것과 상관 없습니다. 자세히는 말 할 수 없으나 자의로 미쿡에 간 것이 아니란 말은 여러 번 했습니다.)

주위에 덕이라고는 전혀 쌓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은 모두 증오하고 미워하며,

세상 모두가 적이다 이렇게 살아갔습니다.

이런 삶을 행복하냐 아니냐 묻는다면, 나는 내 좆상의 말년을 봤으므로 후회는 있다, 아무에게도 말은 안하지만 그건 어떤 식으로든 발현된다 이리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런 형질이 있어서 집안을 어떻게든 지켜낸다 이런 판단이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이후 생긴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그 떄와 지금의 성격이 같지는 않습니다. 그 떄 같았으면 이렇게 20여년간 글을 쓸 일도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내가 집안을 주도하게 되었어도, 아마 교수 같은 거 하면서, (교수들 중 재력가들 의외로 좀 있습니다. 집안에서 달리 정치인이나 의새 같은 거 시킬 거 아니면 교수 만들었어요. 재벌 누구의 사돈도 무슨 교수라는데 재력이 대단해서 그 집안 못지 않았다 하였습니다.)

여기 저기 나서지 않고, 집안을 잘 돌보며 손해 나는 일을 하지 않고,

제 글에서 여러 번 말한 대로 가문경영을 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자식교육은 제가 자식이 없으니 말 할 수 없지만 상당히 control freak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같은 세상에 이상한 데로 빠지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 합니까? 하하.

혹자는, 그런 것도 경험이다 하지만, 경험도 경험이지 리재명 아들들 같은 사람들의 궤적이나 제 집안 같은 사람들의 궤적은 다릅니다. 리재명 아들들이야 리재명 죽으면 리재명이 꽁쳐 논 돈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것들이지만 (그 인간성들로 보면 오래 가지는 못할 것들입니다. 인간성이 좆같아도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본능이 우선이라 하고 싶은 짓 하고 마는 것들이니), 제 집안 같이 어어 가는 사람들은 그들과 다른 경로로 살아야 하는 것이기 떄문입니다.

저의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와일드한 것은 피하고 수비를 우선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모험을 크게 하는 글은 쓰지 않았습니다.

내년부터 벌어질 세상은 모험을 안 하고는 못 사는 세상이 되기는 하는데, 저는 그래도 평정심을 우선으로 하므로 최대한 평정심을 갖고 맞이할 생각입니다.

별로 도움은 안 되는 글이었지만, 한 해가 저물기 떄문에 오랫만에 이야기 하였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2. 12. 25. 19:54
  • 2020-09-19(21:16) : 

최근 제가 계속 삶테크 이야기만 해서 좀 지루하셨을 테니 다른 이야기 하겠습니다. 원래 제 글이 김퉤호 무한도전처럼 하고 싶은 거 하는 곳이지 뭘 주제로 하는 글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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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사회는 잔인한 것입니다.

이문열의 소설 '아가' 에서는, 해방후 갱상도 어느 마을에서, 몸이 이상하게 뒤틀린 백치 녀자를 마을 사람들이 돌보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시절만 해도 이런 존재들을 돌보는 것 자체가 공동체를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이문열이 어려서 본 광경에서 온 소재로 보이는데 (이문열 소설들은 자기 자신의 경험을 소설로 쓴 것이 많음),


오래 못 살 것 같은 이 녀자는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도움을 받다가, 1990년대까지 살아서, 장터에서 구경거리로 살아가다 콤비로 같이 놀던 혀짧은 영감이 죽자 자기도 실질적으로 따라 죽는 것으로, 이런 사람들을 돌봐 주던 시대는 끝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옛날에는 이런 사람들도 어느 정도는 받아 줄 수 있을 만큼의 여력이 있었습니다. 백치 아다다도 수룡이가 평생 번 돈을 바다에 던져버렸기에 죽었지, 안 그랬으면 수룡이가 계속 데리고 살았을 겁니다.

지금? 받아 줬다가는 리영학 같은 꼴이나 나오지요 우하하.

여유가 없어요. 이렇게 도움 안 되는 사람들을 받아 줄.

자.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탁 까놓고 말하겠습니다. 지구의 인구 중 5%만 필요하고 나머지는 필요 없습니다.

"뭐?"

그 이유를 말하겠습니다.

세계경제를 거대한 그래프로 만들면, 거기에 연관된 사람들과 연관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적어도 제3세계의 60억 인구 중, 99%는 필요없습니다.

세계 경제의 일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지 않은 소위 선진국이나 중진국의 사람들도,

세계경제와 무관합니다.

'그냥 있는 것' 입니다.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그냥 있는 것.

냉정히 말해 이런 사람들은,

창고 안에 사는 쥐나, 날아다니는 잠자리뗴와 다를 바가 없는 존재들인 것입니다.

이들을 다 인간이라고 받아들였다가 전세계가 난민사태가 났고, 입으로만 이들을 난민으로 생각하던 것들은 그들의 실체를 알고 나니 기겁들을 하지요 우하하.

냉정히 말해,

문명을 끌어가는 소수와,

이들이 존재하는 데에 필요한 보조인력,

5%라고 잘 쳐주긴 했지만 냉정히 보면 2%로도 충분합니다. 즉 대충 1억6천만명 내외.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만들었을 때는 정보기술이 이처럼 발전할 줄 몰랐기 때문에 5억이라고 했는데,

더 냉정히 보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남자 144000으로도 충분합니다. 왜 남자만 있느냐? 그런 상황이 되면 생식이라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왜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고 인권타령을 하느냐?

이것이 알려지면, 개돼지들이 반란을 일으킵니다. 어차피 뒈질 거 니들과 같이 죽자 이리 나오면 매우 골치아파집니다.

로마제국, 칭기즈칸 같은 것들은 문명발전에 해가 되는 것들이었고 이들이 기술발전, 사회발전을 꽤 막아온 것도 사실이예요. 로마제국 4백년은 솔직히 말해 전세계의 문명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습니다.

촉한과 위진의 싸움에서 촉한이 패한 것도 역사적 분기에 해당합니다. 촉한은 기술, 경제를 중시했고, 위진은 청담, 도술, 불교 같은 도피성 사상을 중시했는데, 위진의 승리로 쥐나는 수백년간 청담, 도술, 불교에 빠져 취생몽사 하였던 것입니다. 마륭의 행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미 사마염 시대에는 청담사상이 골수까지 번져, 마륭과 같은 실용주의자들은 설 곳이 없어져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 생기면 안되기 떄문에 조심해서 개돼지들은 안정제나 마약으로 누그러뜨리고 문명을 발전시켜 가는 것입니다.

나? 내가 어떻게 되든 그것은 제 개인사일 분이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요컨데, 재산을 보유했거나, 주식(개인이 몇백 갖고 깔짝거리는 거는 주식이라고 볼 수 없음) 을 보유했거나, 혹은 세상에 도움이 될 기술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냉정히 말해, '없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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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경계로, 문명에서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가 극명히 갈렸고,

우환코로나바이러스도 이 감축의 작업 중 하나인데,

문제는 미쿡의 개돼지들이 생각보다 저항이 엄청납니다. 딴 데는 솔직히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특히 '먹사들' 이 저항의 중심입니다.

이들을 무너뜨려야만 감축이 되는데 이들이 쉽게 잘 안 죽어주기 때문에 세계정세가 멈추어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어영부영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년이 되면 감축은 확실히 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2. 12. 25. 19:51
  • 2018-01-22(12:22) : 

일부 사람들이 문죄인 쫓아내자 어쩌구 저쩌구 하는대,

쫓아낸 다음에 어떻게 할 겁니까?

대안은 있나요? 한 명 뿐인 조원진 세우자 이런 황설은 치워 두시고. (허경영 등 다른 개인들도 같음)

력사에서, 기득권을 쫓아냈지만 잔뿌리가 남아서, 다시 일어난 경우는 너무 많습니다. 가까이만 보아도, 한류가 세계를 지배했지만 딱 한 사람을 못 막아서 한류가 망한 바가 있습니다. (다만 리지은은 개인이 아니라, 서울음반시절부터 그 나와바리에서 놀던 것들이 총동원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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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진감래, 이런 말을 안좋아한다고 전부터 말했습니다.

집념으로 뭘 성취한 사람은, 그 다음 순간 급속도로 무너집니다.

새로운 것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공력을 소비했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다 거기다 바쳤으니, 다른 것을 할 힘이 없어진 것입니다.

나는 인생을 뭐에 바쳤다 이런 적은 없으나, 아시다시피 글 여러 번 삭제되고 이를 회복하는 데에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렸음을 여러분은 모두 아실 거입니다. 오죽하면 제 트레이드마크인 숙명론까지 버리지 않았습니까. 최근 제가 숙명론에 대해 논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조흔 시절은 다 다른 놈과 살고, 늙어서 다 버림받고 내게 온다고, 내가 좋아해야 하나요? 우하하. 그럴 때는 침 한 번 퉤 뱉어 주는 것입니다 하하.

고진감래, 대기만성 해바야, 음식의 맛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는 나이에 잘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꼰대짓밖엔 할 게 남지 않는 겁니다.

다 끝나고 난 후에, 겨우 이것 때문에 내 인생을 다 보냈냐 생각이 들면 죽거나 타락하거나 이리 될 수밖에 없어요.

Posted by 李蘭胡
PKwon/goola2022. 12. 25. 19:49
  • 2017-06-23(10:30) :

지난 번에 인용한 글에서도 말했지만, 옛날에 잘해 줬어도 지금 줄 게 없으면 아무 의미 없는 게 현실입니다.

보수라는 자들이, 아직도 리승만 박정희 타령 하고 있는데 내참.

현실은, 보수라는 것이 인간들에게 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의 기술이 인간에게 아무것도 줄 게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문제는, 보수 진보는 대가리 수 싸움인데, 아무것도 줄 게 없는 보수는 사람들을 끌 수 없고 이렇게 되면 싸움에서 못 이깁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들을 연구하고 있는데 강독한다고 하고 안한 게 밀려서 아직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지금 읽는 책 강독은 화요일마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17년 글쓰기인생에서 정기강독은 처음인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계속 늦어질 것이니),

접근하고는 잇는데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잇지만,

확실한 건, 자원이 부족하고 모두에게 돌아갈 게 없으나,

그 어떤 솔루션이라도 대부분의 인간들에게는 전혀 도움될 게 없다 이러한 냉정한 사실 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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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들이 하나씩 죽어가는데 자칭 보수라는 것들은 한푼도 안 낸다고 하더군요.

항국에서는 온갖 모리배들, 부정축재자들, 민족반역자들, 학살자들, 지주들, 이런 포식자들이 보수라는 깃발 아래 모두 뭉쳐 기득권을 형성했습니다.

그러니 욕심들만 많아서, 지 주머니에 채워 넣기만 바빴지, 남 후원 이런 거 없습니다.


그리고 보수 띵크탱크라는 것들도, 후원금 내란 말만 있지 스스로 뭘 해본 적이 없어요.

애덤 스미스, 미제스, 이런 해골들만 빨아대고 정치권에 기웃거리기나 했지.


나는 글 쓰기 시작한 이후 지원을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그러니 평생 내 좆대로 글 쓸 겁니다. 그걸 못 하면 밥숟가락 노흘 생각입니다. 뭐 이꼴 저꼴 다 보았으니 더 봐선 안 된다면 더 안보면 그만이져 하하.

훈구파가 망하자, 이들 중 좀 머리가 돌아가는 자들은 리이, 송익필, 정철 같은 것에 붙어서, 서인(=노론) 으로 변신하여 잘나갔습니다. 이제 자칭 보수라는 자들도 그렇게 변신해 갈 겁니다. 찰스네 패거리에 붙든지, 유승민 패거리에 붙든지 (유승민은 기회를 보아 민주당에 기어들어갈겁니다. 대통령은 어려워도 박쥐원 정도까진 될수 있으리라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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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타령 나오느데 나는 전쟁이 안 일어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내 나름의 이유가 있으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지금 전쟁을 해 봐야 이익볼 자가 아무도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단지 취생몽사 하면서, 자기들끼리 처먹으면서 민생이 좀더 피폐해 갈 뿐이지여.

뭐든지 줄 게 없으면 버림받습니다.

저도 여러분에게 줄 것이 있는 사람으로 남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李蘭胡